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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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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tiniansea" target=blank><PRE><FONT face=바탕 color=white><SPAN style="FONT-SIZE: 10pt; LETTER-SPACING: -1px"><CENTER>
<big>
<b>논두렁 밭두렁 </b></BIG>
<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f3b4>1970~80년대 사랑받은 통키타 듀오 ‘논두렁밭두렁’의 김은광씨가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f3b4>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습니다</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f3b4>항년 57세. 논두렁밭두렁은 1973년 김은광·박문영으로 이뤄진 남성듀오로 데뷔했으나,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f3b4>이후 김씨의 아내인 윤설희씨를 영입하고 1978년 발표한 <다락방>과 <영상>이 인기를 끌며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FONT color=#fff3b4><SPAN style="FONT-SIZE: 11pt">가요계의 대표적인 부부 듀오로 사랑받았지요..</SPAN></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f3b4> </FONT></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 style="TEXT-ALIGN: center"><BR><P align=center>
<TABLE title="빗방울소리 카페" height=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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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
논두렁 밭두렁 ,,, 2010년들어 국내가수중 가장먼저 운명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BR>더욱이 가슴아픈건 우리국내의 토속적인 한국식 칸츄리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듀엤은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f3b4>논두렁밭두렁 뿐입니다 <BR><BR>4월과5월,유심초,쉐그린,녹색지대.,,등등 여타의 분들은 칸츄리보다는 포크음악이지만<BR>논두렁밭두렁만큼은 토속 칸츄리음악을 하는 분들입니다<BR>이분들의 음악은 상업적인 음악보다는 순수 음악을 한 분들이죠 <BR>그분들의 가정 생활이 그러했고 ,음악활동 또한 그랬습니다 <BR><BR>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좀더 음악생활을 했으면 했는데 듀엣중 부인이신 윤설희씨가<BR>결혼과동시에 가정으로 돌아 갔기 때문이죠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f3b4>한마음의 양하영씨나 윤설희씨같은 분들이 칸츄리에 어울리는 음성이죠<BR><BR>다락방,외할머니댁,영상,이런 주옥같은 명곡은 앞으로 칸츄리음악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BR>김은광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f3b4><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62B174B62E15C8B"></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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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흐르는 방
논두렁 밭두렁
최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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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10.05.30 01:5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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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저녁 일곱시경 잠깐 잔다는 것이 눈 떠보니 새벽 세시다. 집안을 둘러보니 할 일 투성이.....머리가 복잡했지만 무조건 컴터 앞에 앉아 맞이한 설희노래... 따라 부르고나니 머리가 맑아졌다. 설희가 보고싶어진다. 잘 있겠지.....마음 한편으로 찬바람이 스며들어온다.
상덕씨께서도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설희야~~~ 내마음이 이리도 찡~~ 한데... 넌 오죽하겠니~~~ 그러나 신앙으로 잘 견디리라 믿는다. 이때가 언젠지... 남편모습이 무척이나 좋아보이는데... 그렇게 빨리 가실줄이야... 설희야! 부디 건강 챙기고, 이전보다 더욱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먼곳에서 기도드린다.
한국서 설희씨와 전화통화를 하고난후에 인터넷에서 제가 찾아낸 영상이랍니다.... 설희씨는 구룹홈을 운영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돌보며 바쁜생활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70 80 가끔 봐도 설희노래는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용대씨! 고마워요.
명순씨
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한국서 2
반을 지내고 오늘 시카고로 돌아왔답니다....
용대씨...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많이 고맙구요! 명순아 보구싶어!.베낭 하나 짊어지고 유럽이든 미국이든 발길 닫는대로 그렇게 다녀오고두 싶구!
논두렁밭두렁의 노래에 관해서 인터넷을 무지 많이 검색을 했으나 ....이제 더이상 다른글들을 찾을수가 없네요...금년 10월초에 LA에서 미주동창들의 모임을 한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