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편입 학교 총 10개
1) 서울대
- 1차 : 생물, 화학/유기 필기 시험(100, 50%) + 탭스점수(50, 25%)
- 2차 : 면접(50, 25%)
2) 건국대
- 1차 : 학업적성검사-수학,물리,화학,생물,영어(100) : 7배수선정
- 2차 : 1차(30) + 면접(70)
=> 2011년 변경기준에 따름
3) 강원대 : 이과계열만 지원가능, 공인영어(150, 40%), 면접(75, 20%), 학점(150, 40%)
4) 충북대 : 공인영어(추가점수부여함, 1~5), 필기시험(일반생물학, 수의학개론)(40), 학점(30), 면접(30)
5) 충남대 : 공인영어(40), 필기시험(일반생물학, 심화생물,수의학개론 등 광범위)(60), 면접(합/불)
6) 전북대 : 편입영어(100, 50%), 면접(50, 25%), 학점(50, 25%)
7) 전남대 : 공인영어(40), 면접(40), 학점(20) => 2011년도 변경기준에 따름
8) 경북대 : 공인영어(100, 40%), 면접(100, 서술형 필기시험, 40%), 학점(50, 20%)
9) 경상대 : 공인영어(40), 면접(30), 학점(30)
10) 제주대 : 필기시험(생물, 화학, 수의학개론이 필부 포함되기도 함)(50), 면접(30), 학점(20)
* 학점비율 높은순서 : 강원대(40) > 경상대(30) = 충북대(30) > 전북대(25) > 제주대(20) = 경북대(20) = 전남대(20)
* 영어 비율 높은 순서
- 토익/토플/탭스 : 강원대 = 충남대(40) = 경상대(40) = 경북대(40) = 전남대(40) ,
토익추가점수 : 충북대, 건대(?), 제주대(?)
- 탭스 : 서울대(25)
- 편입영어 : 전북대(50)
* 전공필기시험 비율 높은 순서 : 충남대(60) > 제주대(50) = 서울대(50) > 충북대(40) = 경북대(40)
건대(1차 100, 2차 30)
* 면접비율 높은 순서 : 건대(70) > 전남대(40) > 충북대(30) = 경상대(30) = 제주대(30) > 전북대(25) = 서울대(25) > 강원대(20)
★ 위 학교별 전형을 통해 전략을 짜보면
ㅇ 기본적으로 공인영어는 필수(전북대 제외)
ㅇ 면접만 보면 볼 수 있는 곳 : 전남대, 강원대, 경상대
* 추가로 공인영어 잘하는 실력으로 편입영어 본다 할 경우, 전북대도 면접으로 볼수 있는 학교에 포함
* 면접만 본다고 할 지라고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생물쪽 일반지식을 묻기도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물 공부가 필요함
* 참고로 면접준비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절대 아님!!! 일반생물 공부는 물론 일반 시사내용을 평소에
지속적으로 접해야 함
또한 면접요령 및 훈련이 막판에 요구됨
ㅇ 면접 + 일반생물공부까지하면 볼 수 있는 곳
- 경북대(생화학, 생리학 위주. 하지만 서서히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
: 서술형 답안연습 요구됨
- 제주대(생물은 쉽게 나옴. 화학, 수의학 관련 문제가 적어 응시해볼 만 함)
ㅇ 면접 + 일반생물 + 수의학 개론까지 하면 볼 수 있는 곳
- 충북대(수의학 개론 책을 출판하였고 이곳에서 출제예정)
- 충남대(매년 다르다. 2011년에는 본과생들이 배우는 조직학, 해부학 등이 출제)
- 제주대(2011년 수의학 관련 내용 2문제 출제. 꼭 몇 문제씩 물어봄)
ㅇ 면접 + 일반생물 + 화학/유기, 탭스점수까지 하면 볼 수 있는 곳
- 서울대
- 제주대(쉬운 일반화학 3~4문제 출제됨, 탭스점수만 요구하지 않음)
ㅇ 면접 + 일반생물 + 화학/유기 + 물리 + 수학 + 영어시험
- 건대
* 1년 공부계획 세우는 전략(울디강의 계획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1) 공인영어 없을 경우(서울대는 일단 제외하고 다른 학교 중 겨냥)
* 건국대 포함해서 겨냥시
ㅇ 전반기
- 토익 최대점수를 만들기
- 기본반 + 상급반 + 별도 스터디 참여(전반기때 심화 절반이상 끝내기)
* 스터디(문제집 풀이, 목련책 공부)
ㅇ 후반기
- 토익 최대점수 만들었다고 텝스에 전념하지 말것(편하게 시험만 보는 것을 추천)
토익 최대점수가 안되었을 경우 무조건 토익만 준비(단, 영어 비중을 전반기만큼 두어서는 안됨)
- 심화끝낸 후 생물은 반복복습(지속적인 시험을 통해 편입시험때까지, 필요시 동강스터디 참여) + 문제집
- 화학, 유기 동시 시작
- 상급반 운영시 주어지는 영어지문 해석과제 열심히 참여
- 면접 스터디 참가
* 건국대를 제외한 학교 겨냥시
ㅇ 전반기
- 토익 최대점수를 만들기
- 기본반 + 상급반 + 별도 스터디 참여(전반기때 심화 절반이상 끝내기)
* 스터디(문제집 풀이, 목련책 공부)
ㅇ 후반기
- 토익 최대점수 만들었을 경우 탭스 시도해볼만 함
토익 최대점수가 안되었을 경우 무조건 토익만 준비(단, 영어 비중을 전반기만큼 두어서는 안됨)
- 심화끝낸 후 생물은 반복복습(지속적인 시험을 통해 편입시험때까지, 필요시 동강스터디 참여) + 문제집
- 상급반 운영시 주어지는 영어지문 해석과제 열심히 참여
- 면접 스터디 참가
* 제주대 시험 볼 사람은 후반기에 화학공부도 하셔야 함(어려운 문제가 안나오므로 고등학교 화학 추천)
* 충북대 대비 영어지문 해석과제 꾸준히 해야 함
* 경북대 대비 서술 문제는 쓰는 연습과 함께 심도있는 공부가 요구됨(생화학)
* 충남대, 충북대 대비 본과에서 배우는 조직학, 해부학 스터디가 요구됨(울디 강의에서는 수업에 조금씩 포함하여 진행되며 추후
모의고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됨)
2) 공인영어(토익) 있을 경우 (서울대를 겨냥할지를 판단한다)
* 서울대 겨냥
ㅇ 전반기
- 탭스 준비할 것
- 기본반 + 상급반 참여(전반기때 심화 절반이상 끝내기)
- 화학시작
ㅇ 후반기
- 지속적으로 탭스 준비할 것
- 심화끝낸 후 생물은 반복복습(지속적인 시험을 통해 편입시험때까지, 필요시 동강스터디 참여)
+ 문제집
- 상급반 운영시 주어지는 영어지문 해석과제 열심히 참여
- 면접 스터디 참가
- 화학 많은 문제 풀어보기
- 유기화학시작
* 화학, 유기가 도저히 공부하기 힘들 경우 1)번 전략을 취하세요~서울대 빼곤 1번 전략으로
다 볼 수 있어요.
* 학교는 항상 1~2개를 목표로 정하고 전략을 짜야 성공가능성이 큽니다.
학교 선택은 자신이 갖고 있는 학점, 스펙, 공인영어, 학과 등등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예 : 학점이 나쁜경우 학점비율이 낮은 학교를 우선으로 겨냥해야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cf) 생물, 화학, 유기 공부계획 수립 도움
- 항상 처음 편입 준비하려고 하면 정보를 수립하는데 급급할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도대체 어떤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할지.. 어떤 학원에 가서 어떤 강사의 수업을 들어야 할지..
일단 지금 처음 준비하는 분이라면 학교별 입학전형을 모두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따져보고 가장 유리한 학교에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해 공부전략이
나올수 있습니다(물론 준비할께 많은 학교일수록 많이 준비한다면 그만큼 합격의 보장은 커집니다)
비전공 출신이라면 고등학교 과정을 빠르게 동강을 통해 보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독학, 동강수업, 실강 수업 이 3가지 중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독학은 비추천드리고 동강과 실강 중 본인이 효과적인 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학원과 강사는 자신의 실력에 맞춰 들어야 하는데 실력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유명강사
수업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차라리 중간정도 난이도 수업을 찾아서 듣는게 훨씬 유리합
니다. 이러한 학원, 강사 선택은 카페나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도움을 받게 되실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선생님을 선택하였으면 끝까지 그 선생님 자료로 마칠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학원 강사마다 뛰어난 점이 있는 반면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하여 얼마 듣지 않고 강사를 바꾸는 등을 하면 정말이지 자신의 실력을 전혀 늘지 않게됩니다.
어느 한 강사의 수업내용을 마스터 하였고, 시간이 남아서 다른 강사 수업자료를 참고하는것이면
몰라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것은 불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무턱대고 공부하면 합격하겠지만 안이한 생각은 버리고,
학교별 전형을 반드시 파악하시고 거기에 따른 전략을 수립한 뒤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전남대까지 면접으로만 뽑는다고 합니다. 다소 투명도가 떨어지는 입학정책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일단 면접만 잘 봐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그만큼 많아지기에 면접의 중요성이 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 건대의 경우 필기시험으로 전형이 바뀌었으며 아직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존 전형을 보면 생물,화학/유기를
모두 실시하였습니다
만일 경희대와 유사한 시험으로 치뤄진다면(자연계, 인문계, 예체능계로 나뉜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큼) 수학,과학을 모두 시험과목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건대를 목표로 하시는 분은 이를 참고하셔서 별도로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추가설명
- 확실히 의약계열 편입은 생물학과 의약계열 계통학과(간호학 등), 높은 학벌을 교수님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들어와서 잘 적응할 수 있는 학생을 원하기 때문이예요. 들어와서 적응못하는 학생을 뽑느니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뽑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그래서 혹시나 비전공자와 같은 경우 직접 수의대 지원보다 다른 괜찮은 생물학과 편입 후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생물학과 들어가서 일반편입 시험을 보고 졸업때까지 안되었다면 그때는 학사로 지원가능하답니다.
- 전문대, 예체능, 비전공자들은 불리한가요?
위에서 설명드렸지만 결코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교수님들이 비전공자들에 대한
기대수준은 전공자에 비해 높지 않기때문에 토익,필기시험을 잘 보시고 면접때 전공자만큼, 그 이상 훌륭한 답변을 하시면 오히려
플러스 알파 점수를 받으실 수 있으세요. "전공자가 아닌데 이 정도 답변을 하다니.. 정말 공부를 많이 했구나. 들어와도 적응을 잘
하겠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만으로 뽑는 곳보다는 필기시험도 보는 곳을 주로 선택하셔야 배경보다는 실력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