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103C57E7D5DD01)
"보문단지 둘레길에 주욱~~~찻자리를 깔면 참 볼만하겠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 불씨가 되어
생각만해도 설레고 멋진 자리![](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추진력 있으신 분께서 고고씽~~~
어느새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고,
그렇게 추진된 찻자리가 보문호반100석 찻자리라는 이름으로 2016년9월23일(금)~24일(토) 양일간
경주 보문 호반 일원에서 찻자리가 열렸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멋진자리였습니다.
왜 멋진자리였나구요?
단순히 찻자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경주시의 상황에서의 찻자리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의미가 내포된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그 의미들은 찻자리를 올리면서 하나씩 중간중간에 표현할 생각입니다.
직접 참석하신분들은 각자의 찻자리에서 손님들 맞이하느라 다른자리를 구경하지 못하셨을테고
전체적으로 100석을 다 못둘러 보신분들도 계실테고
마음은 경주에 있었지만 현재 계신곳 자리를 비우지 못한분들도 계시겠지요?
제가 찍은사진들 하나씩 올려볼께요.
다른분들께서도 찻자리 사진을 많이 찍으셨을거예요.
여러분들께서도 사진들을 같이 올려주신다면
이 공간이 더욱 풍성해질것 같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참 좋았구먼유
행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모든것이 쉬운일은 하나도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지나고보니 그것 또한 지나간걸요.^^
히~~~~
시작부터 설래임돠~~~
차분이 그시간으로 돌아가서 감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保因님 다동은 아무것도 준비할게 없겠네요." 말한지가 벌써 보름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힘들었던것도 좋은결과에 힘들지 않게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