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슴에 묻어야 할 말씀
좋은 교사의 모습 - 딤후1:10-14 (마7:28-29)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신 최고의 랍비입니다. 히브리어로 랍비는 선생님(요20:16)입니다. 복음서의 여러곳에서 랍비라 부르심을 받으신 예수께서는 랍비라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마28:8,10). 이같이 말씀하심은 선생과 지도자의 책임이 너무나 무겁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를 낙심케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물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마가복음 9:42절에 말씀했습니다. (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야고보사도는 선생된 자의 더 큰 심판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우리의 최고의 선생이신 예수님 앞에서 교사된 우리의 사명을 다시한번 의식하고져 헌신을 다짐하는 이시간 교사됨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배우고 깨달아서 교사된 우리가 눈을 밝히 좋은 교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존 엘 로빈저는 "좋은교사" 란 책에서 좋은 교사 10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 부동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2)인간적으로 좋은 성격 소유자라야 한다.
(3)학생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이유에 대한 신념을 소유해야 한다.
(4)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르쳐야한다.
(5)공과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교육을 할 수 있는 재질이 있어야한다.
(6)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친교속에서 교육해야 한다.
(7)어떻게 배우는지를 알고 가르쳐야 한다.
(8)학생을 잘 이해하고 가르쳐야한다.
(9)민주적인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10)배우는 자의 심정으로 늘 반성하고, 평가하고 ,기술을 습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좋은 교사상을 성경과 교회역사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최대의 교사는 누군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드신 후 직접 교육하셨습니다.
그후 하나님은 족장들, 예언자들, 교사등을 통해서 교육하게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가정의 부모님들을 가장좋은 교사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차매 위대한 교사인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행한일은 무엇인가?
(1)Preaching (설교) (2)Teaching(교육) (3) Healing (치유). 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그 당시의 서기관과 율법학자와는 다르게 '권세'와 '능력'있게 가르치면서 항상 주님이 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1. 그러면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가르쳤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아들 의식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율법학자, 서기관들은 모세의 권위, 율법권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의 소명감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낸 일꾼이요 종입니다라는 철저할 소명 의식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고 교육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나는 주 하나님의 종, 사도라고"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학자, 서기관 등은 소위 율법적 지적만족이라고하는 냉냉한 가슴을 가지고 형식적인 율법에 세부조항을 강조하고 사람들을 책망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이 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람을 가지고 사람들을 민망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결과 주님이 가는 곳에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셋째,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학자,서기관들은 외식과 형식 곧 위선적인 이중성 속에서 가르쳤기에 자리가 텅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과 행동의 일치 속에서 진리를 가르쳤기에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고, 사랑하라는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사랑의 십자가를 졌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원수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넷째, 기도와 성령충만 속에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새벽, 저녁, 한밤중에 기도하면서 제자를 택하시고,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추방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기도속에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 진리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믿고 배우셨고, 그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가정에서 말씀을 배웠고, 회당학교에서 암송했고, 그리고 그 말씀안에서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예언서와 지혜서의 박사였습니다. 광야에서 금식기도 하시면서 사단을 물리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일정 일획이라도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좋은 교사는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항상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여섯째, 사람들의 처지와 이해속에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층 만을 이해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뿐만 아니라,예수님은 처한 각자의 삶의 상황에 따라서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의 교육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의 교육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교수법은 다양했습니다. 예수님은 한곳에서만 가르치지 않고 역사의 전체 무대 위에서 가르쳤습니다.
회당, 가정,바다,산,시장, 해변, 등에서 가르쳤습니다.
함석헌 선생은 "가르치지 않는 것도 죄다."라고 말했습니다. 좋은것을 가르치지 않는것이 죄(罪) 라는 말이지, 도둑질, 남을 해치는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 죄(罪) 라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2.그러면 마땅히 가르쳐야 될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좋은 것이라는 의미 속엔 귀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며, 예쁜것, 견고한 것, 영원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일찌기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영원한 생명, 복되고 영원한 생명 그것이 진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길! 이 진리! 이 생명! 하나님의 현존하심, 그리고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만이 구원의 길이고, 천국과 지옥의 실존을 교사 자신도 믿고 아이들에게 또 그것을 확신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자가 교회학교 교사이고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 교육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학교 교사직은 봉사직(diakonia)입니다. 봉사의 근본 정신이 무엇입니까?
첫째, 서비스적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돕는다는 정신입니다.
둘째, 진실입니다. 거짓으로 억지로 꾸며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셋째, 인내입니다. 오래오래 꾹꾹 참으며 묵묵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희생입니다. 때로는 손해 볼 각오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은밀하게 하는 것입니다. 떠들썩 하게 광고내며 하는 것 아닙니다.
교회학교 교사직에는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보상이 없을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월급이나 사례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상급이 각종의 면류관으로 예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는 분명한 보상이 약속이 되어있읍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1945년 8월 15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탄 1개에 20만명이 죽었습니다. 지금은 핵폭탄 하나에 1,000만명이 죽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핵무기 보유량은 TNT(폭약) 으로 환산하여 600억톤이라 하며 세계 인류 한 사람 한 사람 머리 위에 15톤씩이나 올려져 있는 처지라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위기입니다. 불안의 시대입니다. 번민의 시대입니다. 들려오는 소문마다 겁을 주고 번민스럽게하는 내용으로 꽉 차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전도자 유명한 빌리 그래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번민의 95%가 성경을 읽지 않는데서 온다.”고 갈파하였습니다. 핵폭탄의 위기도,불안도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 앞에 서는 거뜬히 해결된다는 말씀입니다.
3.우리들 교사가 지켜야 할 수칙이 무엇입니까? 어떤 것이 있습니까?
딤후1:13-14절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드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 있는가 하면 밖에 있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밖에 있는 사랑이 있는것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교육에 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첫째 믿음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맙니다.
하나님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기쁘시게 못하면 헛 일이 아니겠습니까?
둘째 사랑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살리고, 감화를 줍니다.
사랑은 예수님 교훈의 총 집약은 사랑입니다.
셋째, 바른 말을 본받아 지켜야 합니다. 정직한 말,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거짓말 하면 못씁니다. 진실하신 예수님 가르치며 거짓말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넷째, 성령의 인도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교사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육은 지식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세상의 지성인이라 하여도 교회학교 교육은 맡을 수도, 맡길수도 없습니다. 지식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다. 세상 지식뿐 아니라 신학지식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학대학을 100군데를 나왔어도 성령의 체험과 도움과 역사가 없이는 못하는 교육이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또 경험만 있다고 누구나 다 하는 교육도 아닙니다. 교직 경력 50년, 100년이 되었어도 교회학교 교육 맡을 수 없습니다. 국민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에서 장기간 교육 경력 쌓았다 하여도 교회학교 교육 맡길 수 없습니다. 교수법의 기술만 가지고 되는 교육이 아닙니다.
교회학교 교육은 어떤 법칙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 이것 없으면 불가능한 교육이 바로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없이 읽으면 뜻도 모르고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가르쳐 보았자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여 성령의 감동하심을 요청해야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가르쳐야 하는 교육이 교회학교 교육입니다.
마치면서
좋은 교사는 철저한 하나님의 종의식, 하나님의 사랑, 말과 행동의 일치, 기도와 성령충만, 하나님의 말씀의 사로잡힘, 사람들의 상황이해속에서 이룩됩니다. 위대적 스승되신 주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와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 죽어가는 심령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심읍시다. 좋은 교사가 되십시다.
2. 교회학교 성장사례(안산동산교회)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돌파구를 찾아라!
1. 환경과 교사
1) 새로운 장소 : 어린이를 잘 지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있는가?
1)OHP,
2)액정비젼,
3)공과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조그만 공간)가 있으면 좋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2) 새로운 교사 : 교사가 새로워 져야한다 새로운 교사는 훈련되어진다
먼저 영성이 있는 교사가 되어야한다. -
영성이 있는 교사는 어린 영혼을 잘 감당한다.
영성이 없는 교사는 2∼3명도 힘들어 하지만 영성이 있는 교사는 40∼50명도 잘 감당한다
말씀으로 무장하는 교사가 되라 -
교사는 말씀에 무지하면 안된다.
말씀을 몰라서 잘못 가르치거나 말씀 훈련이 안되어 공과공부 시간에
겁을 내는 교사들이 많다 교사는 말씀에 관한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교회학교인가?
교회에서 해주는 것이 있는가?
교회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교회에 오고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는가?
2.교육 프로그램
기다려지는 활동 프로그램을 구상해야한다.
영상교육 - 액정비젼 (경배찬양, 영화상영, 영상설교)
동적인 프로그램 -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라 (미니올림픽, 레크레이션, 포크댄스등)
게임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 성경복습게임, 인간관계 게임학습등
3.공과공부
교사는 성경을 가르치는 자이다. 성경의 전문가가 되어라.
공과공부의 이야기 자료를 찿으라 - 책을 통해서, 강습회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공과 교안을 작성하여 준비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먹여라.
4.교사기도회
*교사는 기도하는 자 이어야 한다. 안산동산교회 오양임 교사는 반을 40 -50명정도 관리하는 교사이다. 그 교사의 능력은 새벽마다 어린이를 위해서 하는 기도에 있다. 부산서부교회 교사의 부흥의 비결도 새벽마다 기도하고 나가는 열심 때문이다.
시작전 기도로 준비하라!
- 예배 후 교사 평가회를 갖는다.
- 매월 첫 째주 수요일 교육위원회 교사연합기도회를 갖는다.
- 매월 마지막 주 교사 철야기도회를 기도원에서 갖는다.
5.분반공부 및 교사교육
신임교사 교육을 통해서. 선교회 강습회에 참석시킨다. (신년, 여름, 절기, 화요 무료등)
자체강습회를 한다,(신입교사위주 4주간)
반이 13 - 15명 되면 분반식을 한다. 분반식은 피자한판과 시상을 한다.
6. 예 배
1.(찬 양)
예배시간 전에 경배와찬양을 한다. 어린이 찬양팀과 워쉽팀을 구성하고 드럼과 키보드, 베이스 키타를 동원해 예배가 찬양예배 형태로 어린이가 기뻐하는 예배를 구상해야한다.
* 성가대운영 - 예배시 찬양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성가대가 바른 예배를 선도하기 때문에 성가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기악부 운영 - 어린이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등 현악기에 관심이 많다.
이런 것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통해서 기악부를 운영하고 1달 1번씩 정기 공연을 하든지 예배시 특송을 준비하면 매우 좋다.
2.( 설 교 )
멀티미디어설교 - 어린이 설교가 자신이 없다면 자료를 준비하라.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설교가 많이 실용화 되어있다. CD도 많이 나와있고, 인터넷에가면 다운받을 수 있다. 동영상을 활용한 설교를 시도하라. 이러한 변화되어가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배워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공과설교 - 주일학교에 맡은 아이가 저학년인 경우와 초보교사가 많은 경우에는 공과에 맞추어 설교를 하면 매우 유익하다.
7. 새신자 관리
새신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떤교회는 유년부만 320명정도가 등록되었다 그러나 부흥은 100명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 이유는 관리소홀 이다. 새신자가 반으로 등반되면 사라진다. 새신자 관리가 부흥을 기대할 수 있다. 괸심과 사랑만이 정착율을 높일 수 있다.
새신자교재 - 직접 만든 새신자 교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2 - 3주간 교육을 실시한다. 새신자가 오면 스케치북을 주고 새 신자 작성을 한다. 2주엔 찬송가와 가방을 3주엔 반으로 배정해준다
8. 심 방
전화심방 - 매주 전화로 심방을 한다. 문서심방 - 엽서나, 편지로 심방을 한다.
직접심방 - 애경사 시나, 특별방문이 필요할 시 방문을 한다.
결 론
어린이들을 부흥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방법론이 한국교회를 휩쓸고 지나가고 있다. 방법만으로 변화되는 것은 없다.
교사 자신이 변화되어야 하며 교역자가 변화되어야하면 한국교회가 변화 되어야 한다.
눈을 어린 영혼에게로의 돌리지 아니하면 미래의 한국교회와 어린이들의 변화와 부흥은 어렵다고 본다.
3. 다섯 손가락 전도법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3)
다섯 손가락의 성경적 의미를 숙지하면 손쉽게 복음을 제시할 수 있다.
1. 다섯 손가락을 사용한 전도 내용
1) 첫째 손가락 - 엄지는 보통 으뜸, 최고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위대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를 만드시고, 그곳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다.
2) 둘째 손가락 - 검지는 누구를 가리키거나 지적할 때 쓴다.
우리가 죄인 됨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우리는 모두 죄인이라 하였다.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3) 셋째 손가락 - 중지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골고다 언덕에 세 개의 십자가의 가운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뜻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4) 넷째 손가락 - 약지는 혼자 움직일 수가 없으며, 다른 손가락이 따라서 움직인다.
우리도 우리 힘으로 죄에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영접 기도)
5) 다섯째 손가락 - 애지는 새끼손가락으로 아기가 부모의 품을 떠나 자랄 수 없듯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하나님의 자녀도 하나님의 품인 교회에서 자라야한다.
2. 유의사항
1)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전도할 준비를 하라.
2)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하라.
3)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신뢰감을 주라.
4) 밝은 표정과 검소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다가가라.
다섯 손가락 이야기
하나
엄지 : 누구나 「내가 최고다」라고 표현할 때 엄지를 내밀잖아.
그러니 내가 최고야!
검지 : 무슨 소리! 누군가를 지적하거나 올바른 방향을 짚을 때 어느 손가락을 쓰니?
게다가 음식 맛이라도 볼라치면 나 아니면 어림도 없지. 당연히 내가 최고지!
중지 : 흥, 미모로 보나 체격으로 보나 단연 나지.
요즈음이 외모의 시대라는 걸 모르는 모양이지?
약지 : 내 손가락을 보렴. 이 반지를 봐.
귀중한 반지를 끼어 둘 정도라면 벌써 격이 다른 거야!
소지 : 참, 너희들은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은 뭘로 하지?
너희들「새끼손가락 걸어 맺은...」운운하는 노랫말도 모르냐?
둘
어느 날 다섯 손가락이 자기 자랑을 했다.
엄지: 난 손가락 중에 힘이 제일 세!
검지: 난 손가락 중에 젤루 많이 써~
중지: 난 손가락 중에 젤루 길어~
약지: 난 손가락 중에 젤루 예뻐~
새끼 손가락 : 너희들 나 없으면 병신이다.
한 가지 실험을 해 봅시다.
우선 오른손의 주먹을 쥐십시오.
그런 후 엄지손가락을 펴보십시오. 제일이라는 표시가 되지요. 그 방향은 위를 가리킵니다. 높은 것은 위에 있다. 너의 머리를 항상 위에 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다음 두 번째 손가락을 함께 펴보세요. 가위가 되지요. 가위는 파괴를 뜻합니다.
하나의 사물을 파괴함으로서 새로운 형상을 만드는 과정, 진취적인 인간의 모험정신의 발로입니다.
이번에는 중지를 펴보세요.
세 개의 손가락은 각각 다른 방향을 가리키게 됩니다. 그 방향의 다양함과 손에 들어가는 힘으로 보아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호기심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손가락을 펼 차롑니다.
이상하지요? 뭔가 불안하고 힘든 자세... 오래 지속하기에는 불편합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주는 순간적인 쾌락 뒤의 공허를 나타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새끼 손가락을 펴세요.
아, 안녕하세요. 악수를 나누자구요?」 바로 바깥세계를 향해 내미는 나의 인사가 됩니다.
새끼손가락을 펴는 순간 나의 마음은 개방된 상태로 바뀌면서 타인과의 손잡음을 꿈꾸는 것이지요.
바로 그런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픈 소망. 그것이 새끼손가락 걸음의 참 의미입니다
4. 교회학교 예배 살리기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교회학교는 보편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든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음에도 교회학교의 전체분위기는 어둡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여름성경학교에 애를 쓴 만큼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데 서 오는 좌절감, 부흥이 안되는데서 오는 압박감 등이다. 그러나 부흥의 적기 가 바로 이 때이다. 계절적으로 가을이라 어린이들과 접촉하기 쉽고 어린이들 도 편안하게 교사를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더 이상 숫자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영혼을 살리는 능력에 잡히길 바란다.
어린이부흥회, 영성훈련, 어린이 구원 초청등은 어린이 회심운동, 어린 영혼 의 구원운동, 예수 생명으로 접붙이는 능력의 성령운동이다. 이제 방법을 찾 아 헤메이던 발걸음을 멈추고 무릎을 하나님께 조아리자.
놀라운 교회학교의 부흥을 우리 하나님은 허락하실 것이다.
1. 예배를 기획하라.
어쨋든 예배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 경건해야 한다.(롬12:1, 요4:24) 예배에 최선을 다 쏟아야 한다. 어린이들이 감동을 받아야 한다. 선생님들 스스로가 이 분위기를 창출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아무런 기대 없이 기도 없이 노력 없이 그 어떤 역사도 나타나지 않는다. 진정한 영혼구원과 어린 영혼을 사랑한다면 지금의 교회학교 예배 분위기를 확 뜯어 고쳐야 한다.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빨리 고칠수록 은혜롭다. 빨리 고칠수록 교사로서의 사명을 완수 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 책망 받는 일을 반복하면 큰일난다. 이일에 대한 책임을 어린이들에게 돌리려 들면 안된다. 교사의 책임이다. 100% 교사가 책임져야 한다. 우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예배의 틀을 고치자. 교사가 모두 모여 최상의 예배 분위기를 그림 그리듯 그리면 된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열매를 고치려들지 말고 나무를 바꾸면 되지 않겠는가. 또한 바뀐 나무도 환경이 나빠지면 쉬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의 틀은 빨리 바꿀수록 좋다. 예배의 틀이 잡히면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사들은 '어린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 하며 예배가 산만한 것에 대하여 마음을 푹 놓고 있다. 아니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경건하고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1) 교회학교의 예배를 녹음하라.
이번 주 당장 주일 아침예배상황을 하나도 빼뜨리지 말고 녹음하라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겨 보라. 그런 후 정말 어지러운 문장과 불필요한 단어들을 삭제하고 매끄럽고 정갈한 문장으로 고쳐라.
2) 하나님 인식을 고취하라.
"지금 이 자리에 우리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이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겠습니다" 등등 사회 멘트에서 어린이들 스스로 하나님을 감각할 수 있는 멘트를 기획하라.
3) 단순하게 짧고 신선하게 멘트 하라.
"높고 높은 보좌 위에서 낮고 천한 중생들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 이런 기도 혹은 멘트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멘트이다. 문장 자체가 매끈하고 깔끔하게 구성해야 한다.
2.잘못되어만 가는 교회학교 예배문화
요즈음 교회학교의 예배가 산만하기 그지없다. 사실, 지금부터 그리 오래 전의 일은 아니다. 10년-20년 전에는 요즘처럼 어린이 예배가 산만하지 않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자존심 상한 얘기지만 어린이들이 떠들어도 그냥 내 버려 두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죽은 영이 구원받는 것이다. 살아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교회학교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은 세상에서 전혀 맛보지 못하던 영적 에너지이다. 예배를 통하여 얻으려는 것이다. 우리를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에서 교사인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어린이들은 강열하게 내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마치 전구가 전기 플러그에 연결되어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처럼 어린이들도 하나님께 살아있는 교제를 누림으로 기쁨과 평안과 감격과 감동을 얻고, 삶의 진정한 능력을 주일마다 공급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어보았는가.
"예배를 드리니까 마음이 편안하네요" 은혜 받은 어린이의 입에서 쏟아진 말이다. 살아있는 예배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이렇게 하라.
첫째,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라.
아무리 떠들기 잘하는 개구장이 어린이도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 앞에서는 귀 죽은 듯 조용하다. 그 이유는 그 어린이가 교장선생님에 대한 의식이 머리에 깨우쳐져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앞은 어떨까? 그렇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우리를 지금 보고 계신다는, 이 분명한 사실을 시간마다 순간마다 어린이들에게 깨우쳐 주고 교사 자신들도 매우 조심성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교사들이 예배시간에 왔다갔다하고 기도시간에 눈뜨고, 설교시간에 떠들고.....
교사들이 더 예배에 민감해야 한다.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이런 일이 있었다. 어느 교회에서 어린이 부흥회에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중이었는데 선생님들이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린이들을 간섭하고 있었다. 아이들도 똑같이 멍하니 앉아서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찌할 바 모르고 있었다. 다음 시간이 되었다. 물론 선생님들께 부탁하여 기도 시간에 자신이 기도에 집중하시라고 권면 하였다. 기도가 시작되었다. 어떤 선생님은 두손을 높이 들고, 어떤 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어떤 선생님은 방언을 하며 기도가 깊어졌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멀뚱멀뚱하던 어린이들이 갑자기 기도하기 시작했다. 뭐 느껴지는 것이 없는가?
둘째, 어린이들 스스로가 예배에 집중하게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의외로 집중력이 강열하다. 예를 들어보면.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게임기 사달라고 하면 사줄 때까지 칭얼대지 않는가? 살아있는 예배는 강요된 예배가 아닌 자발적 예배이다. 예배 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우리의 마음가짐과 생각들과 움직임을 하나님께서 받으신다는 것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셋째, 감동있는 예배를 드리라.
사람은 아무 때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받을 때 비로소 움직인다. TV 연속극을 보면서 웃고 울면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딴전을 피우고 전혀 무 감동적인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우리 어린이들이 차라리 불쌍하지 않는가. 간절함으로, 사모함으로, 감사함으로, 어린이들이 예배할 수 있도록 예배 순서 순서에 신경을 서야 한다. 특별히 기술이나 꾸밈이 필요하지 않다. 교사 자신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영에 잡혀서 예배하면 어린이들도 저절로 예배의 틀이 잡혀지게 된다.
예배를 놓치면 다 놓친다.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예배드림 그 자체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요4:24
5. 새로나온 어린이 정착시키기
윤세라 전도사(일산 한소망 교회/한국어린이전도협회 본부부장)
"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 하려 함이니라(눅19:10)"
서론
성경학교, 혹은 행사들을 통해 교사들은 기도와 땀으로 최선을 다해 부흥시키려 하지만 매번 허탈감과 함께 찾아 오는 야릇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도 많이 몰려 왔던 어린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성경학교, 혹은 행사를 시작하기 전의 진전이 없는 상 태로 기존 어린이들로만 교회당을 메우게 되기 때문이리라.
이제 우리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새로 나오는 어린이들을 어떻게 교회에 정착시킬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학교 정문을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너희들 교회 다니니" 라고 묻는 질문에 100중 85명 가량은 교회 가 본적 있었다 라고 대답한다(성경학교, 성탄절, 특별행사 등) "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예레미야 애가 2:19)
1.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파악하라
1) 구원 확신이 없기 때문에
2) 교사의 무관심
3) 타성에 젖어 열정이 식어진 교사
4) 훈련되어지지 않은 교사
5) 교사부족
6) 비전이 없다.
7) 교회 프로그램의 이질감
① 교회가 문화를 못 따라가고 있다. ② 교회프로그램이 너무 경직되어 있다.
8) 재미가 없다.
9) 교회 끊었다
10) 방학했다.
11) 믿음이 없다
12) 컴퓨터, 오락, 게임이 좋다.
13) 습관이 안 되어 있다.
14) 부모님 반대 때문에
15) 친구관계
16) 신뢰관계파괴
17) 모델이 없기 때문
18) 너무 풍요롭기 때문
18)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관심 부족
20) 재미없는 예배진행
21) 재미없는 공과공부
22) 멘토링
24) 사탄의 적극적인 방해
2. 새로 나오는 어린이들의 유형
1) 선물 때문에 나오는 어린이
2) 친구 소개로 나오는 어린이
3) 이 교회 저 교회로 떠돌아 다니는 어린이
4) 초청장 받고 흥미를 느끼고 나오는 어린이
5) 심심풀이로 나오는 어린이
6) 교회 끊어다가 행사때만 반짝 나오는 어린이
본론
1. 성경학교 신입반의 필요성
1) 처음 온 어린이들의 수가 많다
2) 집중적인 교육을 시킬 수 있다.
3) 엉뚱한 관심 때문에 나오는 어린이들을 잡을 수 있다.
4)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도는 어린이들을 인도할 수 있다.
5)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초적인 삶을 가르쳐 줄 수 있다.
6) 교회생활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7) 사후 관리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8) 교회 부흥의 터전이 된다.
2. 교회학교 신입반 계획
1) 조직
개척교회, 큰 교회 , 각 교회마다 실정에 맞게 조직을 짜되 신입부를 신설하여 신입부장(리더)를 임명하고, 최소한(큰 교회일 경우: 한학년에 남녀 두반, 개척교회일 경우 : 유년부 남녀, 초등부 남녀)등으로 교사들을 선정한다.
2) 신입반 교사 선발 및 훈련
(1) 구원확신이 있는 그리스도인
(2) 신입반 공과를 미리 훈련받은자
(3) 어린이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
(4) 전도의 열정이 있는자
(5) 구원의 진리를 설명할 줄 아는자
3. 신입부 공과
각 교회의 실정에 맞게 시중에 나와 있는 공과들을 재정립하여 사용하면 좋다
1) 4주용공과
(1) 구원확신
(2) 성장(기도, 말씀, 전도, 교회출석)
(3) 예배드리는 법
(4) 교회 소개
2) 3주용 공과
(1) 구원확신/ 구원확신
(2) 예배드리는법 / 예배드리는 법
(3) 교회출석(교회 소개)/ 기도드리는 법
3) 2주용 공과
(1) 구원확신
(2) 예배/ 교회
* 신입반은 보통 3주 이상이어야 효과적이다.
* 성경학교때 신입반을 운영하는 것은 단시일에 어린이들에게 신입반 공과를 마스터 시킬 수 있다는 굉장한 유익이 있다*
* 성경학교때 나와서 신입반을 거친 어린이들은 성경학교를 끝마친 뒤 기존 어린이 반으로 등반 할 수 있다.
4. 참고할 신입부 공과
1) 글 없는책(한국어린이 전도협회 5과된 융판자료)
2) 신아교육(한국어린이전도협회)
3) 신입부 공과(한국기독교 교육 연구원 발행)
4) 신입부 공과(기독교문사발행/교회학교 연구소 편)
5) 디모데 제자훈련(파이디온 선교회)
5. 신입반 교육 장소
교회 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입반 교육 장소는 가장 좋은 한적한 공간을 주어야 한다.
6. 신입부 행정
1) 행정 처리 단계
(1) 카드 적기
(2) 출석 체크하기
(3) 선물 주기
(4) 집 알 기
2) 등반
(1) 반 편성: 학적부와 함께 기존반에 흡수
(2) 등반식: 등반의 기쁨을 어린이들이 만끽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예 사진찍어 주기, 꽃달아주기, 가방 주기, 사탕부케 등)
7. 정리(사후관리)
1)평가회
2) 새 어린이 카드, 일지, 조직표 등 보관하기
3) 동네 어린들중 교회에 나왔다 나오지 않는 어린이들에 대한 인원체크
(1) 새소식반에 흡수하기(가정성경반)
(2) 이슬비 편지 쓰기
(3) 심방하기
결론
신입반을 맡은 교사들은 자신의 막대한 사명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온 천하보다도 귀한 생명을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으로 기도의 손을 내려선 안 될 것이다.
무시로 기도하면서 한 어린이라도 실족시키는 일이 있어선 안될 것이다.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의 뜻이 아니리라" (마 18:14)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한명의 어린이에서 - 한명의 어린이까지" 할렐루야!
부흥전략 10단계
1. 각 반의 연락방을 활용
(선생님만 전화심방하려말고 출석한 어린이에게 전화를 하도록 권하라.
그리고 선생님에게 연락을 주도록 하게하면 모든 어린이가 결석한 어린이 한 사람에게 모두 전화를 하게되어 반 유대관계도 좋아진다... 또한 전화 한 어린이는 선생님이 칭찬해서 자신의 한일을 뿌듯하게 느낄수있게한다)
2.가정환경을 조사하라
(특별히 부모님이나 가족의 생일을 선생님이 챙겨서 엽서나 축하전화를 드리면 넘넘 좋으며. 아픈일도 안부를 물으며 기도하겠노라고 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3. 반의목표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자체적으로 우리반 총동원주일....등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 기도로 어린이와 만나라
(어린이는 교사의 뜨거운 눈물어린 기도로 성장한다)
5. 한 주에 한번은 만나라
(선생님과 마음을 여는것이 중요한다)
6. 많이많이 먹어라
어린이는 먹는거에 약하다.^^ 먹으면서 공동체를 이루어가면 좋~다~
7. 가끔은 초대하라
어린이는 초대받는일을 좋아한다.. 단체도 좋치만 한명씩 조대해서...멋진 데이트(?)를 가져보는것도 좋다.... 선물도 준비하고...이벤트를.... 정말 연인과 데이트하듯이.....
8. 사랑의 편지를 발송하라
학교로 보내는것이 전도 효과까지 있다..
9. 어느 누구보다도 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라
10. 선생님이 먼저 본이되라
히틀러의 독일군은 폴란드에서만 3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어느 날, 폴란드의 어느 한 초등학교에 한 무리의 독일군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는 유대인임을 표시하는 별을 가슴에 단 아이들을 전부 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명령이 무슨 명령인지를 알고 있는 유대 아이들은 벌벌 떨면서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 여자 학생이 두려워 떨며 선생님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선생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 아이들을 꼭 껴안았습니다.
독일군은 그 선생님을 향해 물러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이들을 꼭 껴안은 채 놓지 않았습니다.
독일군은 울며 매어달리는 유대 어린이들을 강제로 트럭에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폴란드인 선생님은 그 여자 아이들을 껴안은 채 같이 트럭에 올랐습니다.
그 트럭은 독가스실로 향했습니다.
극도의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어디를 가든 선생님이 너희들과 함께 갈 테니까 너무 걱정 말아라. 자, 우리 함께 기도하자!" 그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에 선생님은 아이들을 향해 물었습니다.
"이제 마음이 편안해 졌니?"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편안해요."
그리고 코르자크 선생님은 아이들을 꼭 껴안은 체 함께 트레물렌카의 가스실로 들어갔습니다.
위의 사진속의 동상은 유대 아이들과 함께 가스실로 들어갔던 폴란드인 선생님 코르작크 선생님의 동상입니다.
코르작크 선생님은 유대인이 아니고 폴란드인이었기 때문에 가스실에 들어가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그들을 꼭 껴안고 함께 가스실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히틀러에게 학살된 동포들을 기념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세워진 기념관 뜰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두 팔로 꼭 껴안고 있는 코르자크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