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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교회 예배(10월1일) -
*제목: 주님을 향한 믿음의 경주
*말씀: 히브리서 12장 1~2절
(히12:1~2)
1 이와 같이 우리를 둘러싼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합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
*오늘의 질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한 국가는 어디일까요?(1990년~2022년: 중국-182, 인도네시아-161, 이란-108, 일본-94, 미국-77, 튀르키예-58, 인도-57, 필리핀-52)
*단거리 달리기를 할 때 옆을 보며 뛰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로지 정면만을 바라보고 전력질주해야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앞에 누가 계시는지, 그분의 품에 누구보다 먼저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속히 정면 결승선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전심전력으로 달리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승리하였고 구원과 영생의 면류관을 얻었노라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달려나가십시오! 그래야 승리합니다!
*어제 해놓은 준비가 오늘 사용되는 것이며, 오늘 지금 해놓은 준비는 내일을 더 윤택하게 해놓는 것입니다!
*연단은 아버지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연단되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자녀의 권좌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통치자는 왕국을 다스릴 수 없기에, 우리는 통치자 수업을 착실히 받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생각하는 차원보다 훨씬 더 엄격하고 고된 연단이기에, 꿋꿋이 참고 인내하며 입술에 자물쇠를 단단히 채우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말만 하고, 세상인들이 흘려내는 신음소리 하나 내뱉으면 안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삶을 살아내지 못했지만, 오늘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끝까지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히12:7~8)
7 연단을 견뎌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아들들같이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연단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 아들이 받는 모든 연단을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자며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유익을 주시고자 하실까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면 무엇을 얻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영원히 안전하고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의 평강을 누리는 안식의 유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픈 곳이 낫고 딱지가 져서 떨어진 뒤에 부드러운 새살이 나와 단단해지듯이,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성도들에게 세상 통치권을 온전히 수행하는 결단력을 유익으로 선물해주시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또 한 번의 흔들림이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시대입니다. 초림의 역사로 성도가 얻은 흔들림없는 영생의 축복은, 재림의 역사로 믿지 않는 세상을 심판하여 얻어진 안식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12:10, 26~27)
10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잠시 연단하지만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도록 연단하십니다.
26 그때는 그 음성이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약속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또 한 번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 것이다.”
27 이 ‘또 한 번’이라 함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려고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제거해 버리시려는 것을 뜻합니다.
[결론] 주님을 향한 믿음의 경주를 최종 결승선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자녀가 살아가는 현재 이곳의 세계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지은 하나님나라라는 진실을 받아들이고,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나라입니다. 다만,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자녀로 일관된 믿음을 소유하고, 오직 경건과 경외로 하나님만을 합당하게 섬길 때만, 영생의 면류관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심판 때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 가라지 인생은 단으로 묶여 불에 살라져 끝을 맺고, 알곡된 모든 하나님자녀의 영생은 천국의 곳간에 들어가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된 것을 태워 없애는 불이기 때문입니다!
(히12:28~29)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합시다. 이렇게 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깁시다.
29 우리 하나님께서는 태워 없애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마13:30)
30 추수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모아 단으로 묶어 불태워 버리고 밀은 모아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자녀로서 살아가는 현재 이곳의 세계가, 결코 흔들림없는 하나님나라라는 진실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0월8일) -
*제목: 마음 판에 새겨야 하는 말씀
*말씀: 잠언 3장 3~5절
(잠3:3~5)
3 사랑과 성실을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 판에 새겨라.
4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귀중히 여김을 얻을 것이다.
5 네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믿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마라.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한 입에 먹기 힘든 음식을 받았는데 아무 도구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예로, 나이프와 포크를 달라고 요청한다, 그냥 입으로 조금씩 조금씩 잘라 먹는다, 등등)
*사람의 마음 만큼 변화무쌍하고 휘황찬란하여, 통제하고 다스릴 수 없는 것은, 결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의 마음에 말씀을 새겨놓으십니다! 그리고 자녀로 삼아주십니다. 다만 그 조건은 마음 판에 새겨진 말씀대로 자녀가 행할 때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와 분별력은 온전히 행해질 때 그 힘과 능력을 발휘합니다!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은 사람을 살리고 성도를 항상 보호하는 일에 사용되어집니다. 우리의 몸과 하나되어 결코 떼어놓을 수도 떼임당할 수도 없는 불가분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번의 온전함으로 영원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세상의 모든 임금과 권모술사들은 이 지혜와 분별력을 늘 사모하여 왔던 것입니다! 단지, 그들이 얻지 못한 이유는, '얻으려 하는 자는 얻지 못하고 잃고자 하는 자는 얻으리라'는 성령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잠3:21~24)
21 내 아들아,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22 그것이 네게 생명이 될 것이요, 네 목에 두를 목걸이가 되리니
23 그러면 네가 네 길을 안전하게 갈 것이고 발이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24 네가 잠자리에 들 때 두렵지 않을 것이고 단잠을 자게 될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들여다보고 판단하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자녀된 성도는 그들처럼 살아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순간부터, 이미 우리 자신의 관점이란 존재의식은 사라지고, 그 대신 그 자리에 예수그리스도의 관점만 남아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쌓아놓은 지식과 지혜와 권세와 권한은이미 예수님께 모두 드렸기에, 우리는 '스스로'라는 말을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말만 사용할 수 있는 성도가 된 것입니다.: 성도된 여러분은 이제 단 한순간도 여호와를 떠나서, 악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하나님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잠3:7)
7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지 말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고 악에서 떠나거라.
(살후3:9)
9 이는 우리가 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 우리로 본을 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 성도로서 마음판에 깊이 새겨야 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정직하게 행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인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세상에 전파하는 하나님자녀로 살아가자!"라고 하겠습니다!
*세상사람은 모두 다 한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듣고 싶은 말만을 듣고자 하며,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자녀된 성도는 이러한 세상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순간부터는, 들려지고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들려지지 않고 보여지지 않는 것들의 허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자녀에게 '정직한 마음'을 심어주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 마음에 적절한 물과 공기와 빛을 비추어주어야만, "정직"이라는 열매가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직"이라는 열매가 열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기뻐함과 축복과 은혜와 영광을 받고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지혜로운 하나님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갖춘 하나님자녀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잠3:32~35)
32 여호와께서는 악한 사람을 미워하시고 정직한 사람을 믿고 그와 함께 있기를 기뻐하신다.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인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34 그분은 스스로 잘난 체하는 사람을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35 지혜로운 사람은 영광을 얻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이 노력해 얻는 것은 부끄러움뿐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결코 지워지지 않는 성령으로 마음판에 새겨넣은, "그리스도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정직하게 행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인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세상에 전파하는 하나님자녀로 살아가자!"는 각오로 오늘을 굳세게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0월15일) -
*제목: 비유를 통해 얻는 지혜
*말씀: 잠언 6장 6~8절
(잠6:6~8)
6 너, 게으름뱅이야,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7 개미들은 장군도, 감독도, 통치자도 없는데
8 여름에 먹을 것을 저장해 두고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은다.
*잠언: 히브리어 '미쉴레 쉘로모(솔로몬의 잠언들)'. 솔로몬은 삼천 가지의 잠언을 지었고, 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다고 합니다(왕상4:32)
*음란과 잠: 세속적인 타락만을 의미하지 않고 하나님 외의 것을 사랑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아니하는 영적 타락을 의미함.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하루에 몇시간 정도 잠을 자나요? 조는 시간도 잠자는 시간에 포함한다면 몇시간 정도 되나요? 그리고 자신이 잠을 잘 자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개미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고, 미래를 계획하여 철저히 대비합니다. 세상의 삶은 곧 그 끝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멸망의 길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악의 세력과 같이 휩쓸려 사라지려 하십니까? 속히 구원과 영생의 생명수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온정신과 온힘을 기울이십시오!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어두워지고 기억이 흐려지면 다시는 영생의 길을 걸어갈 수 없으니, 지금 당장 집중하고 열중하여 영생의 열매인 성령충만을 받으십시오!
*사람의 지혜의 시작: 하나님께서는 동물은 빚으시고, 식물은 씨로부터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으로 하여금 부르게 하여 이름지어주셨습니다. 사람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시키신 이름짓는 사역을 완벽히 수행하게 하기 위해 부여한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창1:11)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2:19)
19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온갖 들짐승들과 공중의 온갖 새들을 다 빚으시고 그것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셔서 그가 어떻게 이름을 짓는지 보셨습니다. 아담이 각 생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의 이름이 됐습니다.
*무릇 잠언6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반드시 읽어야 할 성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요한계시록11장입니다! 성경에는 배경이 되는 상황과 해설이 붙은 설명이 앞과 뒤의 순서와 상관없이, 구약과 신약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대비하여 해석할 수밖에 없는 '대구절'과 '대구장'이 존재합니다. 세상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결코 드러나지 못합니다. 반드시 '하나님나라에서 성령으로' 바라볼 때만 보여지고 해석되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숨은 보석들을 감추어두신 이유는, 아무나 해석하고 제멋대로 파악해서 성경의 보물인 "깨달음의 기쁨"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하기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배려심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혜의 핵심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훈련법을 잠언6장 4~5절의 행간에 숨겨 놓아두었습니다! 요한계시록11장 4절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와 두 촛대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 여러분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잘못을 저질러 들어간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일한 방법은, 눈을 감고 자지 말고, 순간 깜박여 졸지도 말고, 오직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드려, 하나님의 구원을 눈 똑바로 뜨고 바라보고 직면해야 비로소 벗어나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누구나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끝맺음을 할 것인지는 누구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지탄을 받고 멸시로 인한 온갖 핍박과 고통을 받는다고 해서, 세상의 부조리에 눈 감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들에게 하나님께 복받고 무병장수를 누릴 수 있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십시오! 비록 죽기까지도 각오한 충성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그대로 따라가십시오. 십자가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 하늘 문을 닫을 권세를 얻지 못한 성도는 결코 하나님자녀로 인정받을 수 없기에, 매순간 졸지도 말고 자지도 말고 눈꺼풀을 닫지도 말고 깨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순간을 바라보십시오! 이것이 '지혜'입니다!
(잠6:4~5)
4 잠을 자지도 말고 졸지도 말고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이, 새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이 너 자신을 구하여라.
(계11:4~6)
4 이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요, 두 촛대입니다.
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같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6 이들은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들이 예언하는 날들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또 그들은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원하는 때 갖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세상쾌락과 음란의 잠에 깊이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육의 눈과 영의 눈을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에 집중하고, 세상우상에 눈꺼풀을 한순간도 깜빡여 흘리지 않는, 견실한 믿음을 자랑하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향락과 쾌락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 속 '계명'과 '율법'과 '가르침 있는 꾸지람'을 착실하게 지켜, 구원영생의 복락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잠언은 일곱가지 금지사항을 언급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 금지사항은 개미처럼 신독(자기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감)을 실천하는 하나님자녀에게만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잠6:16~19,23)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며 그분이 정말로 싫어하시는 것 예닐곱 가지가 있다.
17 곧 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죄 없는 피를 흘리는 손,
18 악한 계략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하려는 데 빠른 발,
19 거짓말을 쏟아붓는 거짓 증인, 형제들 사이에 불화를 심는 사람이다.
23 이 계명은 등불이요, 이 율법은 빛이며 가르침 있는 꾸지람은 생명의 길이니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영육의 눈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에만 집중하고, 화려한 세상우상에 단 한순간도 눈길주지 않는 견실한 믿음을 실천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0월22일) -
*제목: 죽음에서 생명으로
*말씀: 에베소서 2장 5~6절
(엡2:5~6)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6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오늘의 질문: 박쥐는 새(조류)일까요? 아니면 쥐(포유류)일까요? [박쥐:포유류 박쥐목에 속함. 조류와 쥐류와 전혀 다른 동물이며, 새처럼 날아다니는 유일한 포유류이다.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세계 전지역에 분포하며, 동굴, 폐광, 나무 속, 인가, 삼림 등 다양한 곳에 서식함. 메르스(박쥐>낙타), 사스(박쥐>사향고양이), 에볼라(박쥐>사람), 니파바이러스(박쥐>돼지), 코로나19의 숙주.]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시며, 우리의 삶도 예수 그리스도 한분의 삶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하나님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세상자랑과 세상욕심은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하고 섬기고 전도의 열매맺는 하나님자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은 "성경의 반대법"을 적절한 예로 들고 있는 장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세상의 반어법'이 아닌 이 "성경의 반대법"은 통째로 성경 전체에 적용되며, 앞과 뒤가 동시에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되게 하는 원리입니다! 핵심만 말씀드리면, '아브라함'과 '아브라함 이외'의 반대법에서 출발하여,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이외"로 확장된 반대개념입니다. 즉, 아브라함으로 인해 세상(아브라함 이외 민족들)이 구원의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듯이, 그리스도로 인해 세상(그리스도 이외의 인생들)이 구원의 영생을 누리게 되었다는 진리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2개의 민족이 전혀 새로운 1개의 새민족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 이 셋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육신의 할례받은 민족: 아브람(높으신 아버지)이 아브라함(여러 민족의 아버지)이 되는 99세에 언약(대대로 할례받은 아브라함 후손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언약을 100세에 태어날 이삭과 세우겠다는 선약)과 함께 행한, 포피를 베는 육신의 할례로써, 결국 유대민족이 선민으로 택함받았다는 '유대 선민의식(시온주의)'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2) 육신할례를 받지않은 민족: 육신의 할례를 받지 않은 유대 이외의 민족. 시온주의를 따르지 않는 일반 세계민족으로서,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지 않은 민족입니다.
(3) 그리스도안에서 성령할례를 받은 새민족: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에 의해 정립된 성령할례를 받고 세상민족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아닌 "하나님자녀영생"을 살아가는 전혀 새로운 '새민족'입니다! 하나님자녀는 혈연이나 육신의 할례라는 외식적ㆍ가식적 형태를 배격하고,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사역을 행하는 예수그리스도가 살아내는 "그리스도의 영생"을 사는 존재입니다! 새민족이 아닌 보통 '세상인들'은 태어나고 먹고 마시고 숨쉬고 재미보고 즐기고 늙고 병들고 고통받고 환난속에 거하고 끝내 사망에 이르는 '한계의 삶'을 사는 데 반해, 새민족인 "하나님자녀들"은 하나님나라 안에서 하나님나라의 공기ㆍ음식ㆍ물을 호흡하고 먹고 마시며(주신 것에 감사기도 드린 후에 행하는 삶)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혀 고통도 질병도 노화도 얽매이지 않고 초월한, 성령충만으로 평안과 평강만을 영원히 누리는 '무한한 삶'을 살아갑니다!
(엡2:11~12)
11 그러므로 기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육신적으로는 이방 사람들이었고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2 그 당시 여러분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제외된 사람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며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창12:3)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전12:3~5)
3 그때가 되면 집 지키다가 손이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 엎어지고 이가 몇 개 안 남아 씹지 못하고 눈이 침침해져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게 없어진다.
4 또 거리로 나가는 문들이 닫히고 곡식 가는 소리가 어렴풋해지고 새 소리에 일어나며 노래하는 모든 딸들이 조용하게 될 것이다.
5 또 높은 곳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 나다니기조차 무서워하며 머리 위에는 허옇게 꽃이 피고 메뚜기도 짐이 되며 욕망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그때, 그때가 되면 사람은 자신의 영원한 고향으로 가고 조문객들이 슬퍼하며 거리를 다니게 될 것이다.
*육신의 할례의 유무로 가려진 담장을, 뛰어넘거나 돌아가지 않고 곧장 하나님나라로 직진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육신을 십자가의 못과 로마군병의 창날에 찢김당하심으로, 막힌 담을 완전히 헐어버리셨습니다. 세상에서는 갖가지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과, 기쁘고 황홀한 환락에 겨워 육신에 최적화된, 달콤한 무아지경을 추구하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육체의 쾌락을 단호히 잘라버리고, 죽음의 대속죄물로 온전히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인 성경으로, 원수된 사탄의 육신할례라는 담을 헐어내게 하여, 그리스도안에 계신 마음속 성령할례로 새롭게 탄생되어진 하나님자녀인 성도가 깨닫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영생의 구원을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현재의 하나님나라를 '지금 이순간(막힌 담이 허물어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살아내는 새로운 '신인류'가 출현하였는데, 이들이 "하나님자녀"라 불리워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엡2:14~16)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 된 것을 헐어 내셨고
15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그분 안에서 이 둘로 한 새사람을 창조해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16 십자가를 통해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자기 안에서 원수 된 것을 없애 버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 죽음에서 생명으로 거듭나 살게된 성도는, "어제의 생활방식과 세상원리를 과감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에서 말하고 성경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선한 일만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추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자녀로, 오늘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자녀인 성도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유인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 땅에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교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적대시하는 정책을 계속 쏟아내고 있으며,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조차도, 세상논리로 신앙을 비관되게 평가하고, 세상사람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 악한 생각과 악한 일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의 선한 일만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자녀"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직 "성경"을 삶의 기준이요 지침이요 원리로 여기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선한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엡2:8~10)
8 여러분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들을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어제에 갇힌 생활방식과 세상원리에서 속히 벗어나, 오늘 지금 이순간부터, 오직 성경으로 인도함 받아, 하나님의 선한 일만을 생각하고 추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0월29일) -
*제목: 새사람을 입으라
*말씀: 에베소서 4장 22~24절
(엡4:22~24)
22 가르침의 내용은 거짓된 욕망을 따라 옛 습성을 좇아 썩고 있는 옛사람을 버리고
23 심령으로 새롭게 돼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즐겨보는 TV프로나 장르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그 프로나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나요?(예로, 뉴스, 드라마, 개그, 예능프로, 연극, 뮤지컬, 공포영화, 멜로영화, SF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등)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심령이 새롭게 된 새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안에 항상 거하는 사람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 세상에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새사람으로서, 성령을 계속해서 충만히 공급받아 누리기 위해서, 매순간 성경말씀에 심취하여 해독되는 은혜받아, 세상을 그리스도의 세계로 변화시키는 하나님나라 사역에 매진하십시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과거의 잘못된 상태를 끊임없이 수정하고 고치고 바로잡고 해야 그 존재의 참된 의미가 제 역할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새사람으로 입혀서 태어나게 하지 않고 삶의 과정을 거쳐 믿음의 깊이와 넓이가 그리스도에까지 자라게 하신 이유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정해진 "도량(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어 사람이나 사물을 잘 포용하는 품성)"으로 삼기 위한 여호와 하나님의 원대하신 뜻 때문이었습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의 졸개 마귀들은, 오늘 지금 이순간도 그 비좁은 틈을 파고들어, 갖가지 도둑질을 습관화되도록 훈련시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만 않고 법률과 사회규범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훌륭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계속해서 쇠뇌시키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이 '도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의 것을 도둑질했을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을 도둑질하고 있는 도둑인 것입니다. 도둑질하는 표면적 그리스도인(겉모습만 성도인 세상숭배자)들로 인해, 세상은 점점 더 그리스도인을 증오하고 비난하고 험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작은 죄된 생각 하나(실 한 오라기나 신발끈 하나)가 예수님의 가난한 자를 돕는(먹은 것과, 함께 한 그들의 몫을 나누어 주는 일) 성령의 근심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엡4:27~28)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하지 말고 도리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줄 것이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일을 해 수고의 땀을 흘리십시오.
(창14:21~24)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백성들은 내게 돌려주고 물건들은 그대가 가지시오.”
22 그러나 아브람은 소돔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 손을 들어 맹세합니다.
23 왕께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신발 끈 하나라도 받지 않겠습니다. 왕께서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라고 말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24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같이 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 말고는 하나도 받지 않겠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몫을 주십시오.”
*단 한번 그리스도로 옷입고, 단 한번 그리스도와 동행하게 된 성도는 더이상 세상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건망증과 치매가 찾아와서 어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 방금 전 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단 한번 성도로 부름받은 하나님자녀는, 부름받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을 단 한순간도 잊고 지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설명드리면, 건망증과 치매로 단 한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잊게 된 사람은, 이전에 단 한 차례도 성도로 부름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아주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라 할 수 있죠: 농담으로나, 쓰여진 글자대로나, 들리는 말대로나, 단 한번이라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마음으로 읽고, 마음으로 따라하고, 마음으로 말한다면, 결코 성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몸이 하나이듯 성령도 하나이며, 주가 하나이듯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가 하나이듯 하나님도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만유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 위에 존재하시고, 모든 것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고, 모든 것 안에서 현재 지금 이순간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엡4:4~6)
4 여러분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며
5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결론]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 성도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의 온화한 미소를 항상 유지하며, 담담하게, 하나님의 사랑스럽고 진실한 생명의 말씀을, 세상사람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는, 살아있는 하나님나라 간증으로 전하는, 세상인들을 하나님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전도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사람들과 하나님자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름지기 말하는 태도라 하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오직 자신의 기준에서, 상대방의 말과 상대방의 기분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염화미소:'꽃을 드니 미소지었다'. 염화시중: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자기가 듣기 싫어하는 하나님의 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이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공감결핍증상'을 그대로 말로 역공함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공감능력을 '감추고자'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상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책은 '성경'입니다!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는, '넌센스 개그프로'입니다. 자신들과 똑같은 '하나님 무지'들이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동감'을 느끼는 것이죠!) 그렇다면 하나님자녀는 어떤 것을 가장 싫어할까요? 바로 '입가에 미소도 웃음도 하나도 없이 오로지 분노의 가시돋친 찢어지는 째지는 소리를 목청껏 세상 다 떠나가라 소리 지르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들을 상대하고자 하는 것은 심히 어려울 것입니다!(하나님자녀가 가장 싫어하는 책은, 세상학문의 근본적 원리를 설명하는 '진화론책'이며, 가장 좋아하는 프로는 '신앙간증'프로입니다! 간증을 통해 또다른 사람을 '하나님자녀로 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는 모름지기 서로를 세워주고, 용기를 북돋워주고, 유쾌하게 슬픔을 웃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심어리고 지극한 위로심이 가득한, 선한 말을 하므로써, 그리스도의 은혜를 충만히 넘치도록 끼쳐야 하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성령을 웃게 해주고,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슬픈 자에게 위로를, 분노하는 자에게 기쁨을, 우는 자에게 웃음을, 주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전하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엡4:29~30)
29 더러운 말은 어떠한 것도 여러분의 입 밖에 내지 말고 오직 성도를 세워 주는 데 필요한 대로 선한 말을 해서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하십시오.
30 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그리스도의 온화한 미소를 모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유지하며, 사랑스럽고 진실한 주님의 생명 말씀들을, 실제 삶으로 적용하며 살아내어, 세상인들을 하나님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전도에 매진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1월5일) -
*제목: 지혜로운 자의 말과 마음
*말씀: 잠언 10장 19~21절
(잠10:19~21)
19 말이 많으면 죄를 짓기 쉽지만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롭다.
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다.
21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모자라 죽게 된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평소에 말이 많은 편인지 아니면 적은 편인지요? 그리고, 평소에 말을 할 때 에너지 소모가 많아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지요?(경험과 예전 상황을 지금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세요^^)
*한번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음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상처를 주지 않고 오히려 행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말을 해주어야 상대가 그 말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의인의 지혜는 바로 이렇듯 상대방에게 진정한 진리의 깨달음과 행복을 알게 해주는 말을 하는 입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성구 해석>
(잠10:5)
5 여름에 곡식을 거두는 사람은 지혜로운 아들이요, 추수 때 잠만 자는 사람은 망신스러운 아들이다.
=> 여름(한낮)에 먼저 자란 이른곡식(하나님자녀)을 거두는 지혜로운 아들이 있는 반면에, 가을(저녁) 추수 때 밤도 이르기 전에 생명을 스스로 포기하고 죽기만 기다리는 세상쾌락의 잠에 취한 망신스러운 아들이 있습니다!
(잠10:10)
10 눈을 흘기는 사람은 근심하게 하고 말만 많은 바보는 망할 것이다.
=> 자신보다 뛰어난 상대방에 질투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며, 말로만 성령님을 찾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은 결국 스스로 바보되어(성령없이) 멸망하게 됩니다! '성령'은 받을 만한 그릇이 될 때, 그릇에 담겨지게 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잠10:15)
15 부자의 재물은 자신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사람은 그 가난 때문에 망한다.
=> 성령이 충만한 부자(성령부자)는 견고한 하나님나라를 차지하지만, 성령이 부족한 빈자(성령빈자)는 성령이 없어 멸망하게 됩니다!
(잠10:24)
24 악인에게는 그 두려워하던 일이 덮칠 것이요 의인은 그 바라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일어났고 일어나고 일어날 모든 일이 기도한 대로 이루어진다면, 그때 비로소 우리는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 '악인'인 것입니다! 인생은 '악인'이 '의인'으로 변화되는 유일무이한 하나님나라의 '훈련장'입니다!
*싸울 때 누가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는가 하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자녀는 반드시 사랑으로 선한 말을 하여 생명의 샘으로 싸움에 지친 영혼들을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잠10:11~12)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입은 폭력으로 가득하다.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치아에 부어진 식초로는 잠깐의 상쾌한 느낌만 유발하고, 벌레먹은 충치를 치유할 수 없으며, 눈에 게으름을 달고 살면 날아가는 연기와 같이 흩어져 버려, 더이상 젊음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자에게 각자의 지체로서 다른 은사를 주셔서, 사도ㆍ예언자ㆍ복음전도자 ㆍ목사ㆍ교사로 살아가게 하심으로 영원한 하나님나라 사역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잠10:26)
26 게으른 사람은 그를 보낸 사람에게 있어서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다.
(엡4:11~12)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악인은 악한 말과 함께 태어나고, 악한 말과 함께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인은 선한 말과 함께 영생으로 창조되고, 선한 말과 함께 영원한 번영과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지혜로운 지혜자의 말과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최대한 말을, 적게 적시에 적절하게 하도록, 매순간 우리의 혀와 입술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말씀이신 성경말씀대로 말하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의인의 혀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많은 사람을 먹이고 입히는 값진 보석과 같지만, 악인의 혀와 입술은 악한 마음으로 인해 썩어 없어지는 중병을 일으키는 쓰레기와 같은 것입니다! 의인되기를 사모하는 전도자 솔로몬은 우리 성도들에게 인생을 종합하여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허무한 인생과, 자신의 지식과 지혜로 사는 허무한 삶과, 쾌락과 어리석음과 수고로 끌려다니는 허무한 나락의 길과, 출세와 재물과 늙고 병듦으로 점철되는 모든 허무한 세상만사를, 오직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잠잠히 창조주만을 사랑하고 창조주만을 바라며 시기와 때를 맞추어 성령으로 살아가라고 결론짓습니다!=> 이것이 곧 인생의 허무함을 하나님의 영생으로 바꾸어 살아가는 성도된 하나님자녀의 삶이라 하겠습니다!
(전1:2)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삶의 모든 순간 동안, 최대한 말을 적게 적시에 적절하게 하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혀와 입술을 주관하셔서 성경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만을 사모하는 의인의 마음갖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1월12일) -
*제목: 지혜와 생명의 공동체
*말씀: 잠언 13장 20~22절
(잠13:20~22)
20 지혜로운 사람들과 동행하는 사람은 더욱 지혜로워지지만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
21 죄인에게는 재앙이 따르지만 의인에게는 좋은 보상이 따른다.
22 선한 사람은 그 후손들을 위해 유산을 남기지만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해 쌓는 것이다.
*궤사: 간사하게 속여 꾸미는 말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본 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그 당시 어떻게 했는지요?(화만 내고 관계를 끝내고 더이상 상종한 적 없으신지요?/'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라 하며, 헤어지면서까지 상대의 축복을 빌어주었는지요?)
*공동체의 발전과 퇴보의 결정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그 공동체에 얼마나 많은 의인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세상죄인의 수많은 노력과 피땀의 결과도, 결국 믿음의 하나님자녀에게 귀결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의인의 숫자가 우리 삶의 행복과 번영을 이루는 열쇠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물건이나 기계들은 고치기는 어렵지만 고장나게 하거나 부숴뜨리는 일은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는 결코 고장나거나 낡아져 부서지는 일이 없습니다. 언제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늘 새롭게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공동체로 창조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항상 젊고 쾌활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AI가 성경말씀을 사람들에게 설교하게 될 것을 아셨던 하나님께서는 결코 성경말씀의 한 글자 한 글자는 최고 성능의 AI로봇조차도 해석할 수 없도록, 견고한 비밀암호를 사용하여 적어 놓으셨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으로만 해석할 수 있고 "성령"으로만 세상 사람들의 귀에 새겨질 수 있게 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성경을 이용한 '인간 사냥법': 먼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곰 사냥법을 보면, (1)커다란 돌덩이에 꿀을 바르고 나뭇가지에 밧줄을 매달아 놓는다. (2)곰은 꿀을 먹기 위해 앞발을 들고 돌덩이를 잡으려 한다. (3)돌덩이가 곰의 앞발에 차여서 진자운동을 한다. (4)앞으로 밀려갔던 돌덩이가 뒤로 돌아오면서 곰을 때린다. (5)곰은 화가 나서 점점 더 세게 돌덩이를 친다. (6)더 세게 칠수록 돌덩이는 더 큰 반동으로 곰을 후려친다. (7)결국 곰은 나가 떨어진다.=> 곰은 '폭력의 악순환을 중단시킬 방법'을 모른다. 곰의 분노는 결국 스스로를 죽게 만든다. 인디언들은 복수가 결국 자신을 죽인다는 것을 곰 사냥에서 배우는 것이다.
이제 사탄의 인간 사냥법을 보면, (1)수많은 책들과 전승과 교훈과 이야기와 심지어 성경책(잠언)에 '세상재물 얻는 비법'을 감추어 놓고, 이들 매체를 인과법칙과 진화론의 밧줄로 지옥기둥에 매달아 놓는다. (2)인간은 누구나 세상재물을 얻기 위해, 손발을 부지런히 놀려, 열심히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만 '매체'를 읽고 묵상하고 탐닉하고 맹신한다. (3)매체가 인간의 손발에 채여서 인간을 광고하고 광고에 빠진 인간은 짧은 광고대사를 반복하여 읊조리며 스스로의 기분을 들었다 놓았다 반복한다. (4)어제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던, 재밌고 웃기고 즐겁고 슬프고 우울했던 사건들이, 오늘은 나에게 일어나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5)인간은 너무나 재밌고, 때론 너무나 화가 나서 매체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일약 세상의 '스타'가 되려 한다. (6)더 큰 명성을 얻으면 얻을수록, 세상에서는 혐오론자들이 더욱더 많이 등장한다. (7)결국 '혐오댓글에 노출된 인간'은 쓰러지게 되고,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베르테르 효과(유명인 자살 모방 효과)로 더 많은 인간들을 지옥으로 이끌게 된다!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인해, 자기가 스스로 자살하면서도 '자신은 천국으로 간다'는 말을 하며 자살한다. 그의 추종자들은 계속해서 이단을 만들어내고 자살하는 악순환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영원한 '타임루프(특정 시간대의 무한반복)'에 갇히게 된다!
==>하나님은 이 모든 사탄의 계략을 미리 아시고, 미리 세상의 모든 매체와 성경책에 하나의 "암호"를 걸어 놓으셨다. 그것은 바로 "성령"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령님께 묻고 답을 들어 모든 일을 처리하며 하나님나라로 입성하면 모든 만사가 끝을 맺고, 본격적인 하나님자녀의 영생의 삶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마음으로 묵상하고 늘 말씀에 사로잡혀 있을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이 충만한 의인만이 말씀의 양식이 온전히 흡수되어져 배부른 만족과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악인은 아무리 말씀을 보고 읽고 묵상할지라도, 성령이 모자라기에 말씀이 흔적도 남지 않고 증발되어 버려, 곧 허기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만이 단 한 방울의 물로도 갈증을 해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잠13:25)
25 의인은 먹고 난 후 배부르지만 악인의 배 속은 항상 주린다.
[결론] 하나님자녀인 성도가 지혜와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위해서는, "매사를 성령님과 대화하며 지혜와 지식을 키워나가, 은원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공동의 선인 예수그리스도만을 추구하여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
*공동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부자된 의인들이 많아야 합니다. 겉으로만 부자인 척 하는 헛된 재물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은 적게 소유했으나 성령이 충만하여 매사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천국부자들이 많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재물만 가진 부자는 성령빈자로서 빈털터리가 될 뿐입니다! 재물은 늘 성령을 따라 흐르는 것이기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 많고 적음에 초탈해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재물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적과 사명에 따르는 '자금지원'이 바로 "하나님의 재물사용방식"입니다!
(잠13:7)
7 부자인 척해도 빈털터리가 있고 가난한 척해도 큰 재물을 가진 사람이 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매사를 성령님께 가르침받아, 세상보다 넓고도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배워서, 공동의 선인 예수그리스도만을 추구하여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1월19일) -
*제목: 마음과 삶을 단련하는 지혜
*말씀: 잠언 17장 4~5절
(잠17:4~5)
4 악인은 악한 말에 마음을 두고 거짓말쟁이는 못된 말에 귀 기울인다.
5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그 지으신 분을 비난하는 자요, 남이 당한 재앙을 기뻐하는 사람은 벌을 피할 수 없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사장(회장)이 되고 싶나요? 아니면 점원(일꾼,직원)이 되고 싶나요?(월급쟁이로 살고 싶은지 아니면 인생급쟁이로 살고 싶은지요?)
*악한 사람들은 더욱 악한 것을 저지르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험난하고 안타까운 멸망의 길만을 걷지 않고, 능히 믿음의 지혜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보물을 하나씩 찾아내는 하나님자녀된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지혜를 갖추도록 말씀공부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온갖 역경의 삶을 살게 하셔서 마음을 단련시킵니다! 도가니와 용광로와 풀무로 은과 금이 정제되어지듯이, 여호와의 말씀 안에 계신 성령님의 칭찬과 질책으로 행해진 다듬이질과 무두질이 사람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정제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마음 만큼, 순결하고 순수한 수준으로 단련되지 않는 사람은, 결단코 하나님나라에 입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잠17:3)
3 도가니는 은을, 용광로는 금을 단련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단련하신다.
(잠27:21)
21 은은 도가니에서, 금은 풀무에서 단련되듯 사람도 칭찬으로 사람됨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시12:6)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해서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걸러 낸 은과 같도다.
*인간의 간사함은 과연 어디에서 그 진면목이 나타날까요? 바로 뇌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모든 속마음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사에서 '청렴'이라는 두 글자는 결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그 자체가 곧 '뇌물을 껴안고 뇌물로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요술방망이인 이 뇌물을 태어나는 순간부터 탐닉하지 않고서는, 결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혹자는 '아기'의 최대무기가 '귀여움'이라 합니다. 본능적인 귀여움으로, 아기는 부모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물질과 온정과 사랑을 받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이땅에 태어나지만 심지어 태아의 시기조차 벗어나지 못하는 생명이 부지기수입니다! 어렵게 태어나더라도 온갖 위협과 위기로 희생당하고 심지어 부모로부터 버려져 사망하게 되는 아기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인간의 눈은 결국 땅끝 멸망의 길로 향하여, 신속하게 그곳에 이르고자 온갖 뇌물로 돈과 권력과 인기를 쟁취하고자 하나, 그 마지막은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나락으로 끝을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잠17:24)
24 통찰력 있는 사람은 가까이에서 지혜를 찾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눈은 땅끝에 있다.
(잠17:8)
8 뇌물은 그 뇌물을 쓰는 사람에게 요술방망이 같아서 어디에 쓰든지 안 되는 일이 없다.
[결론] 우리의 마음과 삶을 하나님자녀된 삶으로 단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나라를 통치하는 하나님자녀로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허물과 단점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만을 전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친구로 이웃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서로의 허물과 단점을 일부러 들추어낸다면, 누가 그를 믿고 친구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라 하시면서 이땅에 오셨기에, 친구로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으시고 다시는 언급하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서로의 허물을 자꾸 들추어내어 친구사이를 해친다면, 어느 누가 그와 친구하자고 다가오겠습니까?: 사랑으로 허물을 덮고 더이상 그 허물을 언급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하나님자녀가 되기를 소망합시다!
(잠17:9)
9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사랑을 구하는 것이요, 문제를 자꾸 들추어내는 사람은 가까운 친구를 갈라놓는다.
(요15:12~14)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너희가 만일 내 계명을 지키면 너희는 내 친구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나라를 통치하는 하나님자녀로서 세상을 직시하고, 허물과 단점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만을 세상에 전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친구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1월26일) -
*제목: 경건한 삶을 사는 지혜
*말씀: 잠언 20장 9~11절
(잠20:9~11)
9 누가 “내 마음을 순결하게 지켰으니 나는 깨끗하고 죄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10 제멋대로 된 저울과 자는 모두 여호와께서 싫어하신다.
11 어린아이라도 그의 행동으로 그가 한 일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물건을 고를 때, 처음으로 들른 가게에서 한번 보고 단번에 선택하는지, 아니면 이 가게 저 가게를 두루 섭렵한 후에, 지쳐 실증나기 직전에 선택하는지요?(현재 하시는 습관을 말씀해주세요)
*하나님의 생각을 하찮은 피조물로서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영원히 깨달을 수 없는 곳이 하나님나라입니다. 그 하나님나라가 지금 이곳 여기에 있습니다.
*속이려고 작정하여 준비하는 세상사람을 누가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잠언은 이들을 오히려 사기치는 사람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쁘다, 나쁘다'하여 물건값을 최대한 깎아내려 값싸게 구입한 후에는, 집에 가서 '값비싸고 좋은 것을 아주 저렴하게 샀노라'고 자랑합니다!: 말로 값을 낮게 매기고 다시 말로 값을 높게 매겨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지혜로운 의인의 예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잠20:14)
14 물건을 사면서 “좋지 않다, 좋지 않다” 하고는 가서 자기가 산 것을 자랑하고 다닌다.
*다윗은 옛적에 베푼 암몬왕 나하스의 도움을 기억합니다! 잊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이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롯'을 기억하고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모압여인 룻(보아스-오벳-이새-다윗)을 통해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가신 것처럼, 암몬자손을 통해서도 이스라엘 번영과 채찍의 도구로 계속해서 이끌어 가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관점에서 비롯된 암몬왕 나하스의 호의를 기억한 것입니다(하나님자녀된 성도는 모름지기 모든 일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심지어, 원수로 지냈던 사울왕이 죽었을 때, 그 사울의 시체를 화장하고, 자신들을 구원해준 사울의 생전행적에 대해, 예를 다한 7일간의 금식장례로써 추모한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의 호의를 치하해줍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다윗은 그들의 깊은 속마음을 길어 올려,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지각을 사모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줍니다! 비록 결과는, 암몬왕 하눈의 오판(사신들의 수염을 자르고 의복을 볼기 중앙까지 자르는)으로 전쟁과 복속의 결과를 야기했지만, 그 첫 시작은 '은혜를 기억한 자'와 '은혜를 잊어버린 자'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잠20:5)
5 사람의 생각은 깊은 물속과 같아서 지각 있는 사람만이 길어 낼 수 있다.
(대상19:2)
2 다윗이 말했습니다.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의 죽음을 위로하려고 암몬 땅의 하눈에게 신하들을 보냈습니다. 다윗의 종들이 위로의 뜻을 표하려고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습니다.
(신2:19)
19 너희가 암몬 사람들에게 이르게 되면 그들을 건드리지 말고 그들을 자극해 다투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암몬 사람들에게 속한 땅을 주지 않을 것이니 이는 내가 그 땅을 롯 자손들에게 주어 갖게 했기 때문이다.’
(삼상31:11~13)
11 길르앗 야베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한 짓에 대해 듣고
12 모든 용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 벧산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신을 벧산 성벽에서 내려다가 야베스로 가져와서 불태웠습니다.
13 그리고 그 뼈를 추려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 묻고 7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삼하2:5)
5 심부름꾼들을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보내 말했습니다. “너희가 너희 주인 사울을 묻어 주어 호의를 베풀었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결론] 세상의 혼탁한 생활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서원한 대로 마음과 생각에 성령의 인봉을 찍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순간까지 그대로 떼지 않는, 변함없는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숱한 사람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한치 앞을 미리 알고자 합니다. 그런데, 잠언은 이러한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해줍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수많은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만이 모든 미래를 알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의 단 몇초 후의 일도 알 수 없음에도, 다른 무지한 백성들을 속이고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는 어떻게 우리의 앞길을 알고 경건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서원한 대로 끝까지 그 생각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창조하고, 생각으로 창조의 역사를 계속해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발자취를 하나님자녀된 우리 성도가 따르면, 미래는 '우리의 뜻대로' 곧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삶의 주관자를 내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로 바꾸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하나님만이 미래를 살아내고 미래를 영광의 세계로 변화시키실 수 있게 되어, 결국 우리의 영생 구원을 얻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잠20:24~25)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니 사람이 어떻게 자기 길을 알 수 있겠는가?
25 서원하고 난 후에 그 생각이 달라지면 그것이 덫이 된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서원한 대로 마음과 생각에 성령의 인봉을 찍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순간까지 그대로 떼지 않고 단번에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2월3일) -
*제목: 하나님의 심판 경고
*말씀: 스바냐 3장 1~2절
(습3:1~2)
1 반역과 오염과 압제의 성아, 재앙이 네게 있을 것이다.
2 그 성은 누구의 목소리도 듣지 않았고 어떤 권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호와를 신뢰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았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몸서리칠 정도로 가장 큰 두려움과 낙심을 느꼈던 때는 언제이고, 그때 어깨를 푹 숙이고 손을 축 늘어뜨리고 발을 질질 끈 경험이 있으신지요?
*성경의 실행방식: 성경에서 말하고 실행하는 방식은 수동태로 설명되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사람의 행동을 이끌고, 이끌려지는 행동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 흘러가게 되어, 결국 믿음에 이르게 되는 실행방식을 적용하여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취하고, 움켜쥔 것을 단번에 찢어 씹고, 뱃속에 있는 것도 단숨에 소화시키는 세상권력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공의로운 햇빛이 비치는 아침이 올 때는, 어느것 하나도 남겨져 있지 않게 됩니다! 엊저녁에 이미 종말의 시간과 함께 사라지고 진멸되었기에, 아침에는 그들의 어떤 흔적도 발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취하고 찢어 씹고 소화시킨 모든 것들이 결국 그들 자신의 영과 육이기 때문입니다!
(습3:3)
3 그 성의 관료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 같고 재판관들은 저녁 무렵의 늑대들 같아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1]스바냐('여호와께서 숨겨준 자')서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창세기 2장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일곱째날 안식에 들어가신 하나님은 "안식"을 거룩하게 하셨으며, 이 안식을 인간도 누리게 하기 위해 원대한 계획으로 '에덴'과 네개의 '강'을 만드셨습니다! 드디어 세상을 통치하게 된 인간은 에덴의 동쪽지역에 있는 동산에서 처음으로 정착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태초의 거주지역으로 택함받은 곳에는 네개의 강인, 비손강, 기혼강,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아담은 세상통치 사역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은,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주었고, 하나님께서는 네개의 강을 따라 수많은 생물들을 세상곳곳에 흩어져 살아가게 하였습니다! 지구를 포함한 전우주에 흩어진,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된 모든 생물들은, 아담의 입술로 선포된 '이름'을 부여받게 된 것입니다!
(창2:10~14)
10 강 하나가 에덴으로부터 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거기로부터 갈라져 네 줄기 강의 원류가 됐습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이 강은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굽이쳐 흘렀습니다.
12 이 땅의 금은 질이 좋고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거기 있었습니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티오피아 온 땅을 굽이쳐 흘렀습니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앗시리아 동쪽을 끼고 흐르고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입니다.
*[2] 그런데, 인간은 바알(고대 가나안의 풍요와 폭풍우의 남신)과 뭇별(고대 중국의 이십팔수 별자리 신)과 말감(밀곰,몰렉,모압과 암몬족속이 어린이를 인신제사로 드려 신봉하는 국가신)을 숭배하였고, 여호와께 반역하고 여호와를 찾지도 않고 뜻을 묻지도 않고 제멋대로 스스로를 신봉하는 어처구니없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삼고 '적어도 이스라엘 민족은 나를 경외할 것이고 내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들조차도 새벽부터 밤늦도록 돈신ㆍ금신ㆍ외계인신 등 온갖 잡신에 자신의 온 영혼의 에너지를 쏟아붇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 증인되어 이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믿음없는 백성과 나라에 질투의 분노를 쏟아부어 심판하시겠노라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판의 증인'으로 이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성도가 예수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성도안에 거하여 원하는 것을 입술로 선포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지금'이 곧 "말세요 심판의 시간"인 것입니다!=> 이제 성도는 지금 이순간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순간까지 한결같은 심령으로 최종 심판인 구원의 완성을 위해 "입조심, 생각조심, 행동조심"을 하여, 하나님자녀로 상속받은 세상통치권(모든 생물의 이름을 짓는 권리:생사여탈권)을 행사해야 하겠습니다!
(습3:7~8)
7 ‘적어도 너는 나를 경외할 것이고 내 가르침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을 징벌한다 해도 그들이 있는 곳을 멸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하는 짓마다 타락을 일삼았다.”
8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내가 증인으로 일어나는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저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그 왕국들을 모아 그들 위에 내 분노와 내 모든 진노를 쏟아붓기로 작정했다. 내 질투의 불이 온 땅을 다 태울 것이다.
(요15:7)
7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결론] 성도로서 하나님의 최후 심판을 대할 때 올바른 자세는, "미리 공포와 두려움에 갇혀 손과 발의 힘을 빼지 않고, 오히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죄악의 권세들로부터 최후 승리를 얻는, 영생의 면류관을 수여받는 영광의 자리로 여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죄악에 대한 마땅하고도 합당한 결과이지만, 너무 늦지 않게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눈물어린 채찍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날 심판의 날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다닌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을, 최후 심판의 자리에서 하늘보좌로 올리시고, 세상만민이 보는 앞에서 칭찬하시고 명성을 얻게 해주시고, 영생의 복락을 누리는 면류관을 머리에 씌워주실 것입니다!
(습3:19~20)
19 보아라. 그때 내가 네 모든 압제자를 처리하겠다. 내가 다리 저는 사람들을 구해 내고 쫓겨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그들이 수치를 당한 모든 땅에서 내가 그들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겠다.
20 그때 내가 너희를 다시 데려오겠다. 그때 내가 너희를 모으겠다. 내가 너희 눈앞에서 포로 된 너희를 회복시킬 때 이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너희가 명성과 칭찬을 얻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미리 겁먹고 쓸데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갇혀 지내지 않고, 오히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굳건한 믿음으로, 죄악의 권세들로부터 최후 승리를 얻어, 영생의 면류관을 수여받는 영광의 자리로 여기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2월10일) -
*제목: 위에 있는 것을 찾으라
*말씀: 골로새서 3장 1~3절
(골3:1~3)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니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2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3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스구디아인: '초가집'이란 뜻. BC2000년경 흑해 북쪽과 카스피해 부근에 살던 유목민족. 스키타이인. 로마시대 때 '미개인', '야만인'과 동격으로 사용됨.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삶의 감동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하나님자녀인 성도는 지금 하나님나라에서 살고 있기에, 이땅 위에서 벌어지고 날마다 시험에 빠져드는 세상일에 관심을 끊고, 속히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일을 감사와 찬송과 예배로서 드높이고, 오직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위에 것을 사모하고자 하는 자는 무릇 땅에 것을 없애야 합니다! 특히 탐심을 없애야 합니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수많은 탐심이 우리를 에워쌉니다. 그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으며, 심지어 믿음이 신실하다고 자부하는 존경받는 목사님도 쉽사리 탐심을 없애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직 한분 예수님만이 인간으로서 탐심을 능히 제어하시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 대신에 탐심을 이기신 자신의 분신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충만한 임재 가운데 살도록 기도하고 또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골3:5)
5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들을 죽이십시오. 그것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땅의 것을 없앤 후에는 이제 더욱 중요한 일을 예수님 재림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입에 두 말을 넣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 한번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워담을 수 없듯이 다시는 선포된 역사를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설사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꼭 이루어낸다면 거짓말이 아니기에, 말의 올무에 걸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제안에 넘어가 배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말이 잘못되었으면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즉시 회개하고 잘못했노라 시인하고 합당한 책임을 지고 단호하게 결단하십시오. 사탄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위장하라고 속입니다. 끝없는 거짓말은 결국 사탄의 불구덩이 입속에 알몸으로 뛰어드는 것일 뿐임을 명심하십시오!: 거짓말을 했다면 그 즉시 회개하십시오! 그것이 곧 회개로 얻는 하나님나라의 참지식입니다!
(골3:9~10)
9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사람을 그 행위와 함께 벗어 버리고
10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이 새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결론] 하나님나라의 것을 사모하고자 하는 성도는,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것들을 당장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고 예수님의 이름만을 선포하여, 하늘 위의 것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나라에 거하는 성도는 항상 그리스도의 말씀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삶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로 이미 받았다고 선포하고 영광을 올려드리십시오!: 하늘의 것은 먼저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자만이 가지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골3:16~17)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십시오.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일이든 무엇을 하든지 그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것들을 당장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고 예수님의 이름만을 선포하여, 하늘 위의 것을 찾아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2월17일) -
*제목: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말씀: 잠언 23장 17~18절
(잠23:17~18)
17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만 마음을 써라.
18 분명 네 미래가 밝아지고 네가 기대하는 것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테벳10(12월22일): 아싸라 베테벳(테벳10).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포위된 날로서(왕하25:1),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의 파괴를 가져온 죄를 회개하며 금식하는 열째 달의 금식일(슥8:19).
*오늘의 질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이 가장 친밀하게 인식되었던 때는 언제인지요?(친구나 동료로 심지어는 형제나 자매로 인식되었던 때를 말씀해주세요)
*세상재물에 마음을 빼앗긴 죄인들의 삶에 미련을 두지 말고, 생각조차도 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과 행하실 일만을 기대하는 의인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대하는 만큼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진리를 사들이되, 그 어떤 값에도 진리를 팔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진리든 거짓이든 닥치는대로 돈만 되고 이익만 얻을 수 있으면 팔려고 하지만, 하나님자녀된 성도는 결단코 그 어떠한 진리도 지혜와 훈계도 지각도 다른 존재에게 팔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예수그리스도가 지혜와 훈계요 지각이기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하겠습니다!
(잠23:23)
23 진리를 사들이되 그것을 다시 팔지 마라. 지혜와 훈계와 지각도 마찬가지다.
*자산을 더 불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더 큰 재력가와 권력자를 만나 온갖 아첨과 온갖 뇌물을 제공하지만, 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더 큰 재력을 쌓게 되더라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얻은 재물과 권세는 쉽게 날아가 버립니다. 세상은, 피를 흘리고 뼈를 깎는 고통을 인내로 이루는 결실의 인과로(?), 인생의 참 재물과 권세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에 합당하지 않다면,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쌀겨 한줌 재 한줌에 불과할 뿐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고 일에 합당한 기도와 간구가 뒷받침되며, 사랑과 은혜가 임할 때만 인간은 진정한 부귀와 권세를 누리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잠23:8~9)
8 네가 조금만 먹어도 토해 내게 되고 네 아첨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9 어리석은 사람의 귀에다 말하지 마라. 그는 네가 말한 지혜를 조롱할 것이다.
*하나님께는 인간과 구별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 한가지는 바로 '선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은 수많은 '선택'의 순간순간에 놓여집니다. 그때마다, 알량한 자존심과 재물에 대한 욕망때문에, 학교나 직업 등 여러 분야에서, 수없이 '나쁜 선택'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자녀된 영생을 살아가는 인간은 결코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해진 삶을 살아갑니다. 이미 정해져 있기에 '선택'의 순간에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자녀의 경건생활"이라는 표현으로 하나님자녀의 삶을 평가합니다!
*인간들은 사탄에게 온 영혼몸을 바치면 불로불사와 세상 모든 권세와 권력과 영생을 소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사탄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해도, 그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일어나게 하실 일을 일어날 시기와 때가 이르기까지, 단 몇 크로노스 시간 전에 그것을 바꾸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모든 일을 경건하게 하나님말씀만을 청종하는 하나님자녀에게는 그대로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모든 하나님의 일을 그 시기와 때까지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과 요나단만 둘이 성령님과 함께 만날 시간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화살을 쏘아 머나먼 인류구원의 화살을 소년(사탄) 머리 위로 한없이 멀리 영원한 거리로 날려보낸 것입니다!!
(삼상20:35~36)
35 아침이 되자 요나단은 한 소년을 데리고 다윗을 만나기 위해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36 요나단이 그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달려가 내가 쏘는 화살들을 찾아오너라.” 소년이 달려가자 요나단은 소년의 머리 위로 화살을 쏘았습니다.
*인생의 삶에 대한 최종 심판에 임하는 자세를 잠언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잠언'은 인생을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얘기하는 듯 하지만, 이또한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자녀가 살아가야 할 길을 심도높은 "계시"로 제시해주는 고난도 말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저 글자 그대로 해석하여 삶에 적용하는 수준에 그치게 되고, 결국 '멸망'의 부비트랩에 갇혀 살게 될 뿐인 '지혜에 이르는 쉬운 길을 가장한 어려운 길로 이끄는 책'입니다!: 높은 사람은 '천사장(천국입구문의 수문장)'이고, 음식은 '여러분의 인생 얘기'이며, 온갖 맛난 음식은 '세상잘난 체'이며, 부자는 '세상에서 얻은 헛된 부귀와 공명을 자랑하는 자'이기에, 네 자신의 지혜인 '세상자랑'을 하지 말고 그저, 여러분이 믿고 살아낸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한 삶"만 자랑하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성도는 최후 순간까지도 자신의 지혜가 아닌, 성령님의 지혜요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만을, 감사하는 하나님자녀된 삶으로 간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잠23:1~4)
1 네가 높은 사람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네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잘 보고
2 만약 네가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네 목에 칼을 두어서라도 참아라.
3 그리고 그 온갖 맛난 음식에 군침 흘리지 마라. 그 음식은 너를 속이려는 것이다.
4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네 자신의 지혜를 버려라.
[결론] 하나님자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아버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며, 내 입술이 곧 아버지의 입술임을 명심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자랑하고 드러내는 바른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성경 전체말씀의 핵심이 이곳 잠언23장에 나옵니다! 바로 아들의 마음과 일치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곧 "지혜"라는 말씀입니다!: 피조된 세계가 누리는 최고 최상의 기쁨과 즐거움은, 바로 피조된 인간이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뜻에 합치된, 전 창조세계에서 가장 "바른말(선한 창조의 말)"을 할 때라는 것입니다!!
(잠23:15~16)
15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도 기쁠 것이다.
16 네가 바른말을 하면 내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내 입술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자랑하고 드러내어, 하나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2월24일) -
*제목: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말씀: 잠언 27장 1~2절
(잠27:1~2)
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네가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2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스스로 하지 마라. 칭찬은 남이 해 주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스올과 아바돈: 죽은 자들의 처소인 스올과, 사망과 멸망의 파괴자인 아볼루온(사탄).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갑자기 급한 돈이 필요할 때, 누구에게 요청하시나요?(부모님, 형제, 친구, 이웃, 금융기관 등등)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도록 늘 겸손한 태도와 말과 행동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다른 사람만이 나를 칭찬해줄 수 있는 것이고, 진실한 진리는, 우리 모두 여호와 하나님 한분께만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존재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은혜는 받으면 받을수록 새로운 은혜를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고 묵상하여 성령의 감동을 겪은 것은 내일이면 온 세상이 다 알게 되고 넉넉한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내일 치를 밭 값을 오늘 걱정하여 오늘 풀을 베지 않는다면, 꼴을 만들어 양과 염소를 기를 수도 없고 결국 밭 값도 치르지 못하여, 내일은 길거리에 거지로 나앉게 될 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젖은 끊김없이 솟아나는 것임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에 찾아오는 나태의 유혹에 사로잡히지 말고,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해 근면성실히 진전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잠27:25~27)
25 풀을 베면 새 풀이 자라나니 산에서 나는 꼴을 거둘 수 있다.
26 그러면 양으로 옷을 만들고 염소들로 밭 값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27 그리고 네 염소젖은 넉넉해 너와 네 가족뿐만 아니라 네 여종도 먹일 수 있을 것이다.
*세상 권력자들은 '내일'이라는 단어를 우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어제 한 약속을 오늘 이루십니다. 악인이든 선인이든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약속하시고 동일하게 약속을 이루십니다. 세상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이나 세력에게만 최대한 성실히 약속을 이행하지만, 하나님나라에서는 약속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이루어졌고 이루어질 것임을 믿기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 말은 함부로 약속하지 말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맹세와 약속은 하나님의 최후 확정의 의사표시입니다!
(출8:9~10)
9 모세는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당신과 당신의 신하들과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언제 개구리들이 당신과 당신의 집에서 사라지고 나일 강에만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할지 당신이 정하도록 하십시오.”
10 바로가 “내일 하도록 하여라”라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히6:16~17)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걸고 맹세합니다.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고 확정에 이르게 합니다.
17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상속자들에게 자신의 뜻이 불변함을 명확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결론] 하나님자녀된 성도가 해야 하는 자랑은, "하나님께서 오늘 지금 이순간에 저희를 자녀삼아 주셨고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 예수님의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라는 자랑을 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는 그저 오늘 지금 이순간에만 존재하는 안개일 뿐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오늘만 존재하는 곳인데, 세상의 허황된 욕망과 쾌락에 사로잡힌 사람들처럼, 선을 행하는 것을 계속해서 '내일'로 미루려 하십니까? 이제부터는 오직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며, 이런저런 일도 할 것입니다!"하며, '오늘 지금 이순간'을 영원한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자녀에게만 이 시간을 생명의 삶으로 허락해주셨습니다! 절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약4:13~17)
13 자, 이제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1년 동안 지내며 돈을 벌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여,
14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입니다.
15 그러니 여러분은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십시오.
16 그런데 여러분은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합니다. 이러한 자랑은 모두 악한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이것은 죄를 짓는 일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께서 오늘 지금 이순간에 자녀삼아 주셨고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 예수님의 증인으로 서 있다는 사실만을 자랑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성탄예배 설교모범(12월25일 오전11시) -
*제목: 나사로야 나오너라!
*말씀: 요한복음 11장 42~44절
(요11:42~44)
42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기 둘러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44 죽었던 나사로가 나왔습니다. 그의 손발은 베에 감겨 있었고 얼굴은 천으로 싸여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풀어 주어 다닐 수 있게 하라.”
♧블랙코미디: 아이러니한 상황이나 사건을 통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의 하위 장르. 냉소적이며 음울하고 때로는 공포스러운 유머 감각에 기초하고 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코미디(웃기기 위해서 유머에 중점을 둔 것)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싫어하시나요?(희극이나 비극으로 나누지 않고 말씀해주세요)
*그리스도의 탄생은 곧 하나님의 말씀의 탄생이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탄생이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심도높은 주제를 다루면서 성경 요한복음 11장은 '블랙코미디'기법으로 하나님나라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성경보다도 세심하고 깔끔하게 처리했기에,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현대에도 수없이 죽은 '나사로(성도)'를 다시 부활시키시고, 세상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씀으로 계속해서 전도하고 계십니다. 소수의 목회자와 선지자들만이 이 모든 사역의 중심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 2천년 전과 다를 뿐이지만요! 그리고 이들 목자들에게 악한 권세와 악한 세상에 묶여있는 헐벗고 굶주린 성령고픈 자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라고 하시면서, 끝없는 성령을 부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빛으로 오셨기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때부터 우리 성도들은 세상 그 어느곳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세상인들은 결코 혼자서는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없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한치 앞일도 예측할 수 없기에, 눈 먼 장님의 낭떠러지행이 그들을 인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요11:9~10)
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낮은 12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낮에 다니는 사람은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
10 그러나 밤에 다니면 그 사람 안에 빛이 없기 때문에 넘어진다.”
*예수님의 연기(일부러 극적 효과를 내기 위해 슬픈 표정과 눈물, 그리고 큰소리로 나사로의 이름을 부른 행동)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코미디는 단순한 유희를 주지만 하나님의 코미디는 많은 사람을 복음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요11:45)
45 마리아에게 왔던 많은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결론] 하나님자녀로 살아가는 우리가 성탄절을 기념하며 사는 모습은, "성경속 주인공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세상에 오직 그리스도의 부활만을 증언하는 하나님자녀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나사로가 주인공이지만, 성경(요한복음11장) 어느 곳에서도 나사로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습니다! 나사로가 등장하는 장면은 44절에서 천과 베로 쌓인 몸을 움직여서 동굴에서 나오는 행동이 최초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1장의 주인공은 여전히 나사로입니다. 1절과 53절을 통해서, 나사로의 병듦과 죽음과 부활은, 모든 인간이 겪고 있고 감내해야 할 필연적인 외길이며, 한 줄기 빛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본격적인 구속사역의 완성을, 미리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 즉각 반응하여, 몸을 움직여 살아난 것처럼, 2천년이 흐른 이 썩어 없어질 세상도, 이제 곧 불려질 여러분의 이름과 나오라는 명령을 듣는 순간, 하나님나라의 영생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귀를 성경말씀으로 깨끗이 씻고 더욱 깨끗이 씻어내어, 오직 그리스도의 구원명령만 들리는 하나님자녀가 되길 매순간마다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요11:1, 53)
1 나사로라고 하는 사람이 병이 들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살고 있었습니다.
53 그날로부터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경속 주인공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세상에 오직 그리스도의 부활만을 증언하는 하나님자녀의 삶을 살아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12월31일) -
*제목: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
*말씀: 잠언 30장 5~6절
(잠30:5~6)
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전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꾸짖으실 것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한겨울에 폭설이 내릴 때 마음의 평강을 느끼시는지, 아니면 한여름에 소나기가 줄기차게 내릴 때 마음의 평강을 느끼시나요?
*우리가 성경말씀을 성령의 음성으로 듣고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성경을 믿을 수 없고 성경에 살을 붙이는 미련한 거짓말쟁이가 되어,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아굴(솔로몬 시대 잠언 기록자로 추정)'은 제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먼저 자신의 세상무지를 언급합니다. 세상에 대해 무지해야 비로소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일반적인 겸손'이 아닌, '거룩한 구별된 겸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의 '인간됨'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와 하나됨'을 전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나라와 이 세상은 시간과 공간의 위치와 시점은 공통되나, 생활하고 호흡하고 삶을 영위하는 진실한 시간과 공간이 전혀 다른 곳(하늘보좌 우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하나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굴은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그 아들의 이름을 아느냐고요. 당연히 제자들은 모르고 있죠. 질문을 하는 이유는 학습목표를 질문으로 제시해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최종 학습목표로 제시해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공부하는 과정인데 무엇을 공부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알고자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바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에게 하는 '아굴'의 질문입니다! 쓰여진 것은 솔로몬 시대이나, 내용은 바로 지금의 우리를 깨우쳐주기 위한 잠언인 것입니다!
(잠30:2~4)
2 “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무식하다. 내게는 사람의 지각이 없다.
3 나는 지혜를 배운 적이 없고 거룩하신 분을 잘 알지도 못한다.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가? 바람을 손으로 모은 자가 누구인가? 자기 옷으로 물을 모은 자가 누구인가? 모든 땅끝을 세운 자가 누구인가? 그 이름이 무엇이며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가? 네가 알면 말해 다오!
*종의 생각이 곧 주인에게 전해지기에, 그 종을 너그러이 대해주어야 그 주인으로부터 너그러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종이 입술로 저주를 하면, 그 저주한 입술로 말미암은 죄가 오히려 여러분에게 전가되는 비참한 결과를 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이 '타인 전가의 보도'를 피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잠30:10)
10 주인에게 가서 종에 대해 일러바치지 마라. 그러면 종이 너를 저주하며 죄가 네게 돌아갈까 두렵다.
*세상에는 거만하고 옹졸하고 무시하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편견문화가 어느새 교회 안으로까지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재력과 권세로 무장되어 저질러지는 온갖 종류의 강압을 하루 속히 청산해야 할 것입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을 보듬어주고 안을 수 있는 공동체로 교회를 변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눈에 온유와 겸손을 실어 상대를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만이 있으면 거만한 행동을 하고, 자애가 있으면 자애로운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마음에 부지간에 침투한 악심의 칼을 찾아 깨부수고, 오직 그리스도의 온유함으로 속히 덧입어야 하겠습니다!
(잠30:13~14)
13 오, 그들의 눈이 얼마나 거만한지! 눈꺼풀을 치켜 올리고 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14 그 무리는 이가 칼 같고 턱은 큰 칼 같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이 땅에서 삼키고 궁핍한 사람들을 사람들 가운데서 삼킨다.
*선지자 아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신기한 것들이 있는데(하나님 한분만 알 수 있는 것), 하늘 길, 땅 길, 물 길, 그리고 인간 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흔적이 남겨져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언급합니다. '남자'는 임신을 하지 못하기에 자녀를 낳는 '여자'처럼 삶의 흔적이 남지 않지요. 배가 지나간 자리는 어느새 물이 채워져 흔적이 없으며, 뱀이 기어다닌 자리도 흙이 채워져 흔적이 없으며, 독수리가 가른 공기도 다시 채워져 흔적이 없는 것입니다. 이토록 사람과 세상 모든 생명체의 삶의 흔적은 오늘 이순간만 존재하는 바람에 흩어지는 안개와 같을 뿐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흔적조차 남지 않는 세상미련을 속히 버리라는 말씀이죠!
(잠30:18~19)
18 내게 너무 신기한 것이 세 가지 있고 정녕 내가 알 수 없는 것이 네 가지 있구나.
19 그것은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지나간 자취, 바위를 기어 다니는 뱀이 지나간 자취, 바다 한가운데로 배가 지나간 자취, 남자가 여자와 함께한 자취이다.
[결론] 세상인과 구별된 하나님자녀로서 말씀을 대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기분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하시는 뜻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성령사역에 온영혼몸을 매순간 기꺼이 산제물로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한번 맺은 언약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땀과 부활로 확정한 성경의 모든 말씀은 이제 더이상 그것을 무효로 하거나 덧붙여 해석할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감으로서만 해석할 수 있고, 그 자구와 문자만으로는 그 어떤 해석도 이해도 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성령만이 이 모든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온 영혼몸을 매순간 산제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갈3:15~16)
15 형제들이여, 내가 사람의 예를 들어 말합니다. 사람의 언약이라도 한번 맺은 후에는 아무도 그것을 무효로 하거나 덧붙일 수 없습니다.
16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약속을 주실 때 여러 사람을 가리켜 “자손들에게”라고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에게”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현재의 기분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하시는 성경의 뜻에 집중하여, 오직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성령사역에 온영혼몸을 매순간 기꺼이 산제물로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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