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충전 341회 움짤, 사진, 이야기 (22.12.23 금)

[dawnowl]

올리는게 너무 뒤늦어서 새롭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 이날은 추워진 날씨와 폭설 등의 이야기로 시작하셨습니다.

"집에서 아주잠깐, 잠깐 이제 아이패드 들고서 걷는데"
"손이 너무 너무 시린거에요. 야 큰일났다 어떡하지 이러면서 막 집어넣고~"
"이렇게 다니면서 지냈던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추워서 놀라셨죠~?"

 
 

■ "면봉님이 모자따뜻하겠네요 하시네요"
"그죠~!ㅎㅎㅎㅎ", "오늘 낮에도 쓰고갔더니 다들 칭찬하시더라구요."

 
 

■ 첫곡 펠리스 나비다(메리크리스마스의 스페인어라고..) 를 부르신후,
"메리크리스마스~! 어서오세요. 여러분!"

■ "귀욤귀욤 아이큐님 감사합니다"
"(짧은하트)땡큐 소머치" "아유~감사합니다"

 
 

■ 쵸코PD : 악! 내눈~!
아이큐 : 어? 눈? 왜?
"이놈의 눈을 ^^ 콱콱 ㅎㅎ"

 
 

■ " 박진수님~, '정말 폭설인데요.저는괜찮아요.' "
"(엄지척)다행입니다."

박진수님에게 카페에 전남지역행사사진 이쁘게 찍어 올려주시고, 폭설오기전 좋은날 초대해주셔서 고마웠다고 하시며 남서쪽지역폭설로 안부를 물어보신후 박진수님 답변


 
 
■ 한평농장님과 늑대님이 함께 보내주신 선물소개
'뭔가 엄청나게 많은데, 차마시는 그런것, 곳감, 감말랭이도' 보내주셨다고합니다
(음충3회때 보면 전통주도 같이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이것봐요. 이것도 같이 주신거에요~ 요거!"

"우와! 세상에! 너무 귀여워가지고!"
"우선 2개는 먹었는데,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려고 가져왔어요. 너~무 예쁘죠?"

 

■ "호호호 산타할아버지이~! 아~! 크리스마스트리다아~!"
(구연동화처럼^^)

"이렇게 받기만해서...너무너무 감사"하고, 아이큐님도 드릴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으시다고,
그래서 "노래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아이큐님은 큘럽들에게 언제나 선물입니다^^
이날 공연과, 팝충, 새해선물같은 연말 공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아이스크림 케익!"

계양산님이 아이스크림케익을 3개 보내주셨다고
아이큐님 하나, 쵸코PD 하나, 직원 하나


 
 
■ 징글벨 락을 부르시기 전에, "메리크리스마스~ , 렛츠고~!"

 
 

■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달려보죠! 먼지가 되어(다음곡)"

 
 

■ " 민경훈님은~ '여친이 없어서 누나로 만족' "
"ㅎㅎㅎㅎ 아^^! ㅎㅎㅎㅎ 고마워요"

 


■ "이번에는 제가 크리스마스캐롤중에 제일 좋아하는곡이에요. 산타베이비라는 곡인데요."
"이곡이 참 재미있어가지고 제가 좋아합니다"

 
 

■ 연장전 튜표는 계속됩니다.
"마지막 마감을 했을때 어느곡이 1위를할지 정말 어~! 궁금하구나~!!

 
 

■ 카운트다운시 자체 슬로우비디오 들어가는 아이큐님
"뜨리이이~두우우우~워어어원~, 제로,마감합니다"

 
 

■OOOOO님 반갑습니다. "너구리 라이프님이 이렇게 계시군요"

 
 

■  "가끔 이런 깜짝선물도 좋죠"

이날은 두번째 연장전 튜표에서,
1위를 한 라스트크리스마스에 이어 2등을 한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까지 깜짝 노래선물을 주셨습니다.
 
 
 
■  "뚱딴지님~ '이제 세대가 바뀌어서리 할부지 산타는 면도하시고 퇴직하시고"
"  '여신이신...'  어머어머어머ㅎㅎ 감사합니다^^"

 

■ "  '여신이신...아이큐님이 모든이의 산타로 임명, 되셨스므니데이~! 우리 모두 행복~! ' ㅎㅎ  "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 "  늑대님이~ '아이큐님 이벤트 한번씩 하시죠'  내년에는~ "

내년에는 이벤트를 많이 마련하기위해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앨범을 언제낼지, 콘서트를 언제,어떤방식. 얼마마다 하면 좋을까 등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아마도 3월부터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가져볼까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 3번째 연장전 투표에서 3,4위 홍시와 하늘이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치 월드컵 4강 3.4위전을 보는것같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3,4위전, 사실 저는 못봤지만, 땀을 쥐게하는ㅎㅎㅎㅎ"

귀거래사가 1등 당첨, 이번에도 4위인 박혜경씨의 하늘을 노래선물로 해주셨습니다.


 
 
■ " 테슬라 니콜라님~ '20대?'  "
"....음? ...음?ㅎㅎㅎ"

■ "여러분들이 있기에 따뜻한밤이 되는것 같습니다"

(올겨울 아이큐님이 있어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사진들

 
 



■ 새해에는 지혜로운 토끼가 항상 아이큐님 곁에서 가시려는 길을 환히 비춰주기를 기원합니다.

■ 눈꽃과 아이큐님의 모든 곡들이 다시 주목받기를 기원하겠습니다.

[IllusionROK(마진덕)]

감사합니다 ~!
회식한다고 제대로 참석 못 했었는데,,,,

[dawnowl]

예, 감사합니다.
코로나 말끔히 나으시고, 이후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되세요~

[면봉 ~~]

수고 하셨어요

[dawnowl]

예, 큘럽!

[아이큐]

크리스마스가 다시 온 것 같아요❤️

[dawnowl]

와! 만세~!!
아이큐님 댓글만 기다렸습니다.
뒤늦은 후기를 오히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작업이 라이브로 봐야할 아이큐님의 모습들을 너무 과하게 수집해서 오리지널에 미치지 못하는 이미지만 과잉 소비하는 건 아닌가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큐님 맘에 안드는 사진이나 움짤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이글을 많은 이가 보는건 아니지만 아이큐님에게 도움이 되긴커녕 조금이라도 폐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본문에 써야할 고민을 댓글로 쓰고있네요.
이런 댓글 자체도 부담이 되실지도 모르는데 죄송합니다;;

[아이큐]

아이고~~무슨 말씀을😃♥️dawnowl님의 후기는 늘 기대 되는 걸용😊👍♥️ 이렇게 귀여운 해달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dawnowl님이랑 너무 잘어율려용

[dawnowl]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민하던 부분이 한번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잘쉬시고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행운의 토끼들이 아이큐님과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아이큐]

고민하셨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dawnowl]

감사합니다^^!!
올해도 수고하십시오!! 큘럽!!

[초코PD]

dawnowl님~ 사랑가득~! 따뜻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면봉님과 더불어~ 음악충전소후기~ 굉장히 어렵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항상 감사 ~ 또 감사드립니닷~ ^^ 큘럽~

[dawnowl]

감사합니다!
쵸코PD님, 올해도 지금까지처럼 아이큐님 곁에서 수고해 주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큘~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