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암(C73)은 2007년4월과 2011년 4월에 큰 변화가 있었읍니다.
2007년 4월부터 보험사들은 갑상선암을 소액암으로 분류 가입금액의 10%또는 20%를 지급했읍니다..하지만 그 당시에는
임파선전이(C77)로 진단받을경우 일반암으로 보상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4월이후 가입하신분들은 임파선전이가 있어도 소액암진단금만 지급하는 내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2007년4월 이전 암보험을 가입하신분들은 갑상선암도 일반암으로 보상 받는것이고,
2007년4월~2011년3월 암보험을 가입하신분들은 갑상선암은 소액암으로 보상 받지만,임파선 전이가 있는경우는
일반암 진단금을 받는것이고,
2011년4월부터 가입하신분들은 갑상선임파선 전이가 있더라도 소액암 진단금만 받을수 있읍니다..
참고로 소액암진단금을 수령했더라도 암진단금은 계속유효한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암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은 전립선암,자궁암.유방암,방광암도 소액암으로 분류되고,
대장점막내암은 소액암으로 분류된 보험사도 있고, 아직까지는 일반암진단금을 주고있는 보험사도 있읍니다.
새로이 암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은 대장 점막내암이 소액암인지, 일반암인지 확인하시고 가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