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적 자산이자 대표문화상품으로 자리잡은 <태권도>를 이을
우리의 문화자산은 무엇일까? 지구의 환경오염과 인간성상실의 위기 속에 물질
주의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21세기에 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대표한 것으로
<문화>의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속에 숨쉬어온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서양에서는 이미 동양의 심신수련이 보편화되어있다. 물질문명의 페해와 인간성상실,
끊이지않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에 따른 신체의 질병 등에서 탈출하고자 동양의
심신수련을 찾고 있다. 미국에 퍼진 대표적인 명상법인 인도의 <요가>는 이제 미국
땅에서는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서고 있다.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요가>를 필두로, 중국의 태극권, 일본의 ZEN 등 다른 나라의 수련법이
보급되어있는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국선도, 단월드, 수선재, 연정원, 기천문 등
한민족 고유의 선도의 맥을 이은 수행단체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작은 땅덩어리에
이렇게 많은 이유가 궁금할테지만 이유는 간단하다. 선도를 통한 심신수행의 문화가 우리
역사의 맥과 함께하기 때문. 호흡과 명상을 가르치는 국내 최대의 심신수련
기관인단월드의 경우 국내에만 300여개의 센터가 있어, 이를 통해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보급하고 있다.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단월드 수련모습.
순수 민족정신 연구교육기관인 <국학원>측에 따르면, 한민족의 고유의 선도의
맥은 고조선에서부터 우리 역사 속에 면밀히 이어져 왔다고 한다. 선도수련은
고조선의 ‘국자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고려의 ‘국자랑’등에 의해
전수됐으나 묘청의 국학운동 실패후 내분과 외침에 시달리면서 수행법이 끊어진
것으로 국학원측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국학의 민족정신이 조선 의병정신, 일제
식민지 배때 독립과과 상하이임시정부의 광복정신으로 부활하며 그 맥을 면면히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통일신라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문'에서 보면 "우리민족에게는 고유한
현묘의 도가 있다. 그 도는 유불선을 모두 포함한 도다."라 했는데 여기서
현묘지도(玄妙之道)가 바로 화랑도, 풍류도, 신선도라 불리우는 한민족의 전통의
선도문화를 지칭한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선도문화가 뿌리내린 우리나라는 인도나 프랑스의 플럼빌
리지처럼 명상산업의 종주국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의 선도의 역사가
수천년동안 이어왔고 수행법동안 탁월하다는 것. 경제적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우리의 정신과 철학이 담긴 명상이
보급됨으로 하여 얻는 국가이미지 및 문화전파의 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실제 이러한 반만년 이어온 문화적 자산을 바탕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명상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겨냥 해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선도단체중에 하나인 국선도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110여개의
전수장(수련도장), 100여개 연수장이 있고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태국 등
20여개의 해외 수련장이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1998년 문을 연 수선재는 명상과 웰빙의 공동체를 표방하고 있다. 수선재는
신비 위주의 기수련이 아닌 대중적이고 참신한 명상문화를 일궈보겠다는 게 포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남아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 등 20여개 지부를 두고 있다.
국내 명상단체들의 해외전파에 가장 선두에 서있는 곳은
<단월드>이다.
국내 300여개의 단센터를 운영중인 국내 최대의 명상교육기관인 단월드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세계에 알리기위한 해외전파에 일찍부터 나섰다. 1993년에
미국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에 보급을 시작한지 이미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현재 미국에서의 보급속도는 눈부실정도이다.
세도나 일지 명상센터에서 단월드
수련하는 외국인들~!!
세계 명상의 메카이자 인디언의 성지라는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
세도나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도 손꼽히기도 하며 지구상에서
에너지가 가장 강하다는 볼텍스(vortex) 21곳 중 5개가 밀집된 곳으로도 유명한 곳.
전세계인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위해 매년 400만명이 넘게 찾는 이곳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명상센터인 <일지명상센타>는 다름아닌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다.
일지명상센터에서 매년 1,000여명의 미국인 지도자가 배출되고 있으며, 미국전역에
수련생이 10만명에 달한다고. 일전에 박찬호선수가 극비리에 기수련을 받았다던 곳도 바로 이곳.
일지명상센터를 통해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미국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일지
이승헌 원장. 단월드의 설립자이자 현대단학과 뇌호흡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3년 제자들에게 단월드의 전지분을 넘겨주고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일군 결과다. 이승헌 원장은 "미국의 지식인들은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단학과 뇌호흡이 대립과 경쟁 에 시달리는 미국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정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우리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커다란 자긍심을 가
져야 한다고 말했다.
2004년말 미국에서는 제 100호 단센터가 개설되었다. 캐나다, 일본, 영국, 브라질에도
25개의 단센터가 운영중이다. 현지요청이 많아 올해에는 한국을 포함 1천개의
단센터보급을 통해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한다.
지하자원이 풍족하지도 못하고 국토도 좁지만 우리가 가진 문화와 정신적 자산은
세계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다. 한반도라는 작은 울타리에 갇힌 소아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나 상고시대 대륙을 호령하며 선진문물을 주변민족에게 전파하던 큰 기상을 세계에
맘껏 펼쳐야 할 때이다. 무엇보다 고조선의 개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의 평화철학은 우리민족만의 것이 아닌 인류의 보편적 평화사상이 될 수
있다는 자각이 필요하다. 우리의 문화적 자산 모두가 그러한 뿌리를 갖고있음은
더없을 자랑스러움이다.
우리의 정신문화는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한국의 특산품이다. 맥도널드사가
햄버거 하나로 세계의 음식문화를 바꾸었듯이 우리는 홍익철학과 단월드심신
수련법으로 세계의 정신문화를 개척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가슴벅찬 기대를 해본다.
출처-http://blog.naver.com/chense8/80010507795
세도나에서 단월드 수련을 맏은 사람이 또 한명있습니다.
바로 박찬호 선수인데요~
며칠전 박찬호 선수의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서 명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단월드 수련법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예전 기사 가져온거예요~
박찬호선수가 어떻게 단월드수련을 하면서 부활을 다짐했는지 볼까요?
야구선수 박찬호가 세도나에 있는
단월드(www.dahnworld.com) 연수원에서
수련을 받았다니,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단월드 수련 도장 세도나 극비 방문…
단월드 수련을 통해 부활을 다짐하는코리안특급 박찬호
벅 쇼월터 텍사스 감독도 스프링캠프를 하루 앞두고 "현재 선발 로테이션이
확정된 선수는 박찬호와 케니 로저스뿐"이라며 올 시즌 박찬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21일부터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시작되는 스프링 캠프를 앞두고 세계적인
기(氣)수련 도장인 세도나를 극비리에 방문, 1박 2일 간 정신수양을 쌓고 올 시즌 재기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진 것으로 밝혀졌다.
수년 전부터 기수련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하고 있는 박찬호가 세도나에서 기수련을
위해 찾은 곳은 단(丹)월드가 운영하는 '일지명상센터'.
이 센터는 18만여 평 크기로 세도나에서도 손꼽히는 수련장소인데 박찬호는 지인을 통해 이곳에
일찌감치 예약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상에 흐르는 강력한 에너지장인 21개의
볼텍스(Voltex) 가운데 5개가 모여 있을 뿐 아니라 아메리칸 인디언의 성지인 세도나는
텍사스의 스프링 캠프지인 서프라이즈에서 북쪽으로 약 100마일(161km) 정도 떨어져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이다. 옛날 나바호 아파치 야바파이 등 미국 인디언들이 '가장 기가
센 곳'으로 여겼던 신성한 장소다.
단월드 수련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박찬호 선수
지난 16일 개인훈련장소였던 로스앤젤레스에서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지로 이동한 박찬호는
도착하자마자 기수련지를 찾아갔다. 지난해 가을부터 꾸준한 재활훈련으로 허리 부상에서 완쾌,
몸 건강을 회복하고 이번에는 단월드 기수련을 통해 정신력을 가다듬었다.
박찬호는 처음 애리조나에서 스프링 캠프를 실시한 지난해에도 세도나를 방문해 명상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언론에 미리 계획이 보도되자 세도나 방문을 포기했다. 당시 박찬호는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라며 세도나를 가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평소에도 기수련을 쌓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댈러스 지역신문에도
박찬호가 요가의 한 형태인 기수련과 합기도 훈련으로 정신력 강화 및 스트레칭에 도움을
받았다고 보도된 적도 있다.
올 시즌 기필코 재기해야 한다는 명제를 안고 있는 박찬호로선 정신적 압박감을 털어내기
위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옛날 용맹했던 인디언들의 정기를 듬뿍 받은 박찬호가 올 시즌 힘차게 비상하기를 기대해 본다.
서프라이즈(애리조나주)=박선양 특파
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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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정말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