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NDOR
(THE BIG ISSUE UK)
"Working, Not Begging"
오늘은 [빅이슈 코리아]의 첫 워크숍이 있는 날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2008년 1월에 시라노님이 취재해 오신
영국 방문기 중 벤더 취재기 내용을 일부 공개해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길..)
'빅이슈'는 1991년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영국에서 창간된 잡지입니다.
18년간 '빅이슈'의 노하우를 축척해 온 영국의 벤더 시스템.
이 짧은 영상만으로는 그 노하우를 다 알수는 없겠지만
유익한 정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촬영은 작년 시라노님과 함께 취재를 떠나신 고대권님이 하셨습니다.
* 영상편집은 최대한 촬영분은 살려 편집했습니다.(컷 편집만 했다는 뜻이죠.^^;ㅎ)
밴더로서 자활에 성공한 뒤에
'배송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한 여성 벤더입니다.
쉽게 말하면.. '선배 벤더'쯤 되겠네요^^
오전에는 빅이슈를 판매하고 오후에는 이렇게 배송 봉사를 하고 계시답니다.
길거리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벤더'분
빅이슈를 구입한 한 여성분을 취재했습니다.
* 멋쟁이 우리 회원님들이 번역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