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BUMP BUMP', '야외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은 노래' 1위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BUMP BUMP’가 ‘야외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주간 ‘야외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BUMP BUMP’는 2020년 11월 발매된 우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WOOPS!’의 타이틀곡이다.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콘셉트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가능한 ‘실력파 올라운더’ 우즈의 ‘BUMP BUMP’는 레트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몽글몽글한 기타 반주의 도입부로 시작하는 ‘BUMP BUMP’는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한번 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우즈 특유의 매력적인 하이톤의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내내 에너제틱하고 기분 좋은 바이브를 선사한다.
한편 우즈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이 담긴 ‘BUMP BUMP’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20선: 평론가 추천(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물론 차세대 K팝 기대주로서의 우즈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간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한 우즈는 지난 4일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FUL TRAUMA’를 발매했다
배인혁, SBS ‘치얼업’ 출연 확정
지난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월화수목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배우 배인혁이 올해에도 연이어 작품 소식을 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인혁은 극 중 까칠함으로 외로움을 숨기고 살아온 로스쿨 학생 ‘최윤상’으로 변신했다.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격,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패기를 탑재한 마이웨이 청년이다. 배인혁은 위태롭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구축해 기대를 모았다
연이은 작품 소식으로 다채로운 연기 행보를 예고한 배인혁이 올해도 변화무쌍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6월 3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SBS 새 드라마 '치얼업'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