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개설전 몇달 활동하던 전 카페에서
어떤분이 페가수스 전원수리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쪽지가 와서 응답하고
그 카페에 들려 머물때 쓴 연주개념에 관해 내가 쓴글을 하나가져 왔다..
어찌보면 인생에 8개월이란 시간에 남겼던
흔적을 내가 활동할 이곳으로 조금 옴겼다.
그곳에 있을때에도 좋은 분들이 많아서 최선을 다했고
어느순간 정보 활동을 하면서 그곳에 오래 머물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지만
그런걸 안 때부터 지금까지도 추억일뿐 후회 하지 않는다..
연주를 하려면 스케일 연습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채실짱(인천)추천 0조회 45422.02.15 22:17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연주하려는데 스케일 왜 하는가?
1) 손가락을 유연하게 만든다.
손가락을 열개를 다 쓰기위한 훈련이다.
하농같은 책이다.
2) 곡을 칠때 키를 알아야 한다 ..
키를 알아야 곡에 대한 파생음까지 알게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3) 째즈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스케일는 기본이고 코드외에도 안쓰는 음들을 모두 사용할수있게된다.
4) 스케일은 즉흥 연주할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필수조건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 연주는 톤이 아주 중요하게 된다.
여기에서 톤은 한개의 음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음과 음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보이스를 말한다.
가수로 치면 톤(음정)이 아니라 보이스(목소리)에 해당한다.
6) 스케일은 다섯 손가락으로 여덜 음을 강약을 정확하고 고르게 치는 훈련이다.
스케일을 친다해서 연주가 늘거나 저절로 잘하게 되는것은 아니다
7) 가장 중요한것은 곡이 가진 느낌... 흐름이다.
악기 소리나 톤이 아무리 좋아도 흐름을 못 맞추면 아직 미완성이라 보면 된다.
==========================중략=====================
아는데로 쓰고있지만 처음부터 빠른디스코 곡을 연주하려는 사람에겐 언제
따로 스케일 연습할 시간이 있겠는가? 이다.
잘못하면 스케일을 왜 하는지 모르고 접근하다가 그곳에서 취미를 잃게 할 수도있다.
그래서 재미로 배우는 취미올겐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된다.
취미는 리듬이나 톤 보이스 소리만 들어도 좋아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으로 취미는 여가를 즐기려는 것이지 목표가 실용음악이나 미래 전공이 아니라는 점이다.
박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흐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있다.
그리고 드럼박자(비트)는 합주에 도움을 줄 뿐이고 연주는 거치장 스러울수도 있다.
혼자 연주에 지휘자가 있어야 하는가?이다..
극복하려는 방법은 16비트 리듬까지 손바닦이라도 처가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느린 비트 곡부터 천천히 익혀가는 것이다..
리듬을 읽지 못하면..
곡을 연주하면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기도하고 흥분하면 점점 빨리치게 된다.
이걸 감춰 보려고
드럼을 크게해서 모자란 보이스를 덮으려는 사람도 있는데 너만 모르는것이지...천만에
덮어지지 않는다.
음악은 어떻게 배우거나 끝에가면 퍼즐처럼 맞춰진다..
물론 퍼즐 조각수에따라 조각이 덣 맞춰지고 끝날 수도 있지만 하는데까지 해보자는 것이다.
음악은 처음 배울때는 음표가 수학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절대값인 수학과는 전혀 다른걸 알게된다.
드럼처럼 정박... 혼자의 연주는 그런 위치가 정해진 것이 아니다..
취미는 가능하면 종이악보를 덮고 반주가 흐르는 리듬감으로 풀어 가길바란다..
틀려도 괜찮다.. 종이 악보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스스로 깨우쳐 가면된다..
학원선생들도 어떤이는 드럼박자를 정확히 세며 가르치려 한다.
아마 그 선생도 자기 선생한테 그렇게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음악은 그렇게 인위척으로 만든 리듬 안에서 끝나는 것만이 아니다.
연주,합주를 모르는
잘못된 고정 관념일 뿐이다.
연주와 합주는 다른것이다.
3분짜리 곡 하나를 편곡하여 5분 동안에 합주하여 부르기도 하고
또 살을 붙이고 빨랐다 느렸다 반복도하고 7분 동안에 부르기도 한다.
아마 그래서 음악은 재미있고 기준을 세워 묶으려는 사람에겐 어려운것 같기도 하다.
오부리만 해와서 인지 메카니즘을 이해해서 먹고 사는데는 문제 없지만 깊이 있게는 모른다.
그래서 부담없이 내 스타일로 쓴 글이 아래 "악기/전자올겐 배우기" 6번글로 아래하나 링크 한다.
올겐 취미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행사에서
번주하고
연주하고
합주도 했고..
카페에서 관련 취미생활하려고 들어간 곳이고..
장비 잘쓰는법도 소개하고
개인 소견도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것이지
바보들 우상화 하는 바보들이 있다는걸 알았다..
아마추어들 노는 카페에서 이미 야전현장에서 수백번
활동해온 사람이 연주영상하나 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말이다..
불 필요한 입 싸움에 상대하고 게 걸음하지 말고 스킵하고 정리하며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은
내가 중심을 내 중심을 알면 되고
어느때 도움되고 안되는 사람은 바로 누군지 추려 보면된다..
앞으로 인생이 있고
더 좋은 방법이 필요하면
꼭 바른 선택해야
시간이 돈이고 절약해야 돈이 덜들게 된다..
인생살면서 가장 친구와의 2~3년 동업후 해어진
이 문제 빼고는 크게 후회하는게 없다..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첫댓글 20대 초반에 피아노를 3년정도 배웠고요 현재는 올겐을 2년정도 독학으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웬만한곡은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악보 보고 연주할정도는 되는데요 스케일은 거의 연습하지 않는데요 궁금한게 악보없이 연주를 할려면 스케일을 열심히 하면 되는건지요 악보없이 연주하는거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피아노 안했습니다..
음악은 배우 방법에 정답이 없지요.
스케일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배우는 소요시간도 생각해 봐야합니다..방법이 잘못되면 안 외워 짐니다.
악보나 리듬 전체 메이저 마이너 스케일 매달릴 필요 없어요.
한곡을 정하고 한마디씩 이라도 한개의 스케즐부터 눈감고 손가락에 익혀야 해요.
초년이 아니면 머리로 익혀서는 못 외움니다..
이렇게 안하면 결국 악보없이는 못치게 되요..
그래서 마디를 늘려 나가세요.
기본 코드에서 멜로디를 찾으면 쉽게 잡히게 됩니다.
악보대로 치다보면 딱딱하고 이상하게 들림니다.
악보는 컨닝만 하는정도로 만 보세요.. 그리고 혼자 연주 할때는 악보 접어야 합니다.
그래야 악보 안보고도 반주가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