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박사를 초청하였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면티에 삽화그리기를 하였다.
생각보다 좋아하고 잘 그렸다.
관장님이 더 좋아하셨다.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마지막에 처음 오신분이 있었다.
보성읍에 산다고 하였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방명록에 기록하고 갔으니 연락해 줘야겠다.
간간히 길다라 왔다며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점심 먹고 갔을 때도 혼자 둘러보았다며 커피를 타서 마시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스님은 잔디밭에 북두칠성을 만들어 두었다.
그 별에 띠를 써 두고 자기 별을 찾아 가라했다.
별을 그린 사람
여우를 그린 사람
장미를 그린사람 등
그리고 싶은 삽화를 면티에 그리는 모습이 진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