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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숲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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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쓰기 먼 훗날에 앉을 오늘이란 의자
song 추천 0 조회 57 23.08.29 23: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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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14:42

    첫댓글 '그 옛날에' 정말 그 옛날입니다. 저희가 당시 부르던 가사는-
    "앞날의 희망을 바라보며~♪
    ~으로 기억됩니다. 풍금으로 치기도 가장 쉬웠구요.

    성남 초교도 열악 했지만, 저희 학교는 교실이 부족하여
    군용 텐트 속에서 일 년 반 동안 수업 했던 피난 학교 수준이었지요.
    아쉬움이 되는 오늘, 옛날이 되어갑니다. 옛날을 그리워 하며 지금의 고통을 아름답게...
    송샘의 글 자체가 아름다움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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