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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증모02 (13-15) 12. 온역(瘟疫)의 열독(熱毒)을 변별(辨)하여 치료(治)하다 ◆
코코람보01 추천 0 조회 83 23.10.10 08: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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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0 08:53

    첫댓글 온역(瘟疫)은 본래 곧 상한(傷寒)이지만, 또한 조금 차이(異)가 있다.
    춘하(春夏)에 많이 발생(發)할 뿐 아니라, 또한 시기(時氣)에 두루 행(行)하므로 인하여 대인(大)과 소인(小)이 증상이 서로 비슷하고(:相似) 반드시 일수(日數)가 족(足)하기를 기다린 연후(然後)에라야 한(汗)을 얻어 풀리니, 이것이 온역(瘟疫)의 증(證)

    음증(陰證)에 음맥(陰脈)이 나타나면 곧 삼음(三陰)의 병(病)

    一. 온역(瘟疫)이 삼양(三陽)에 있으면 당연히 그 경(經)을 변별(辨)
    맥부(脈浮) 두동(頭疼) 발열(發熱) 신통(身痛)하면 태양(太陽)의 증(證)이니, 구미강활탕(九味羌活湯)의 가감(加減)
    맥장(脈長) 비건(鼻乾) 불면(不眠)하면서 조(躁)하면 양명(陽明)의 병(病)이니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이나 혹 십미삼소음(十味蔘蘇飮)의 가감(加減)
    맥(脈)이 현(弦)하면서 삭(數)하고 흉협(胸脇)이 통(痛)하면서 이롱(耳聾)하면 소양(少陽)의 증(證)이니 소시호탕(小柴胡湯)의 가감(加減)
    이는 곧 고방(古方)에서의 온(瘟)을 치(治)하는 대략(大略). 이에 구애(拘)되어도 안 된다.

    한열(寒熱) 허실(虛實)이 있다.

  • 작성자 23.10.10 08:48

    一. 온역(瘟疫)의 초기(初起)에 두동(頭疼) 신통(身痛)하고 증한(憎寒) 발열(發熱)하며 맥(脈)이 긴삭(緊數) 홍활(洪滑)하면서 특별한 다른 증(證)이 없으면 먼저 정시호음(正柴胡飮)이나 혹 패독산(敗毒散)이나 혹 십신탕(十神湯)
    온역(瘟疫)의 초기(初起)에 음(陰)이 많고 양(陽)이 적으며 맥증(脈證)에 허(虛)가 없으면 신출산(神朮散)
    온역(瘟疫)으로 흉격(胸膈)이 만민(滿悶)하면 소시호탕(小柴胡湯)에 지실(枳實) 귤홍(橘紅)을 가한 것으로, 열(熱)이 내(內)에 있으면 황연(黃連)을 가한 것
    서월(暑月)에 시행(時行)의 온역(瘟疫)으로 표리(表裏)에 모두 열(熱)이 심(甚)하여 마땅히 청화(淸火) 해독(解毒)하여야 하면 강활승마탕(羌活升麻湯)
    온역(瘟疫)에서 화성(火盛)으로 맥(脈)이 홍대(洪大)하면서 열조(熱躁)가 심(甚)하면 삼황석고탕(三黃石膏湯)
    온역(瘟疫)으로 열독(熱毒)이 상부(上浮)하여 두면(頭面)이 모두 종(腫)하고 목(目)을 개(開)할 수 없으며 구건(口乾) 설조(舌燥)하고 인후(咽喉)가 불리(不利)하면 보제소독음(普濟消毒飮)

  • 작성자 23.10.10 08:49

    온역(瘟疫)으로 맥(脈)이 홍대(洪大)하고 번조(煩躁) 열갈(熱渴)하면 백호탕(白虎湯)으로 하여야 한다. 혹 구토(嘔吐)를 겸(兼)하면 중경죽엽석고탕([仲景]竹葉石膏湯)
    온역(瘟疫)으로 발광(發狂) 섬어(譫語)하고 맥(脈)이 홍대(洪大) 활실(滑實)하면서 대변(大便)이 비결(秘結)하여 불통(不通)하면 대승기탕(大承氣湯)이나 혹 계자청음(鷄子淸飮)
    온역(瘟疫)으로 내외(內外)에 모두 실사(實邪)가 있어 대변(大便)이 불통(不通)하고 마땅히 표리(表裏)를 쌍해(雙解)하여야 하면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온역(瘟疫)의 병(病)이 8~9일에도 물러가지(:退) 않으면서 발반(發斑) 발황(發黃)하고 단지 맥(脈)이 허(虛)하지도 않고 부긴(浮緊)하지도 않으면서 복(腹)에 비만(痞滿)이 보이면 대체로(:率) 승기탕(承氣)과 오령산(五苓)을 합(合)하여 복용(服)하므로 하(下)
    온역(瘟疫)으로 두신(頭身)이 홍적(紅赤)하고 지체(肢體)에 열(熱)이 심(甚)하며 번조(煩躁)를 감당(當)하지 못하면 마땅히 해온역열독법(解瘟疫熱毒法)을 쓰고 내(內)로는 설리장(雪梨漿)을 음(飮)하거나 정화수(井花水)에 옥천산(玉泉散)를 개어(:調) 복용
    모두 양증(陽證)의 실사(實邪)에 마땅

  • 작성자 23.10.10 08:49

    온역(瘟疫)으로 맥(脈)이 약(弱)하고 무력(無力)하거나 혹 외(外)는 비록 실(實)하여도 내(內)는 허(虛)하거나 혹 구(口)가 희냉(喜冷)하지 않고 대변(大便)이 불결(不結)한 종류(類)이면 곧 양증(陽證)이 아니다.
    비록 서월(暑月)이라도 이중탕(理中湯) 이음전(理陰煎) 대온중음(大溫中飮) 대보원전(大補元煎) 및 앞의 온보(溫補)하는 제법(諸法)을 마땅히 그 증(證)에 따라 반드시 사용(用)
    시(時)를 버리고 증(證)을 따르는 묘법(妙法)
    하물며 하월(夏月)에는 특히 복음(伏陰)이 많다.

    북방(北方)에서 말하는 '타한(打寒)'

  • 작성자 23.10.10 08:54

    학습목표
    1. 온역과 상한의 차이
    2. 양증의 실사의 경우 처방들
    3. 음증의 허사의 경우 처방들
    4. 타한

  • 작성자 24.02.27 18:09

    ◆ 온역(瘟疫)은 본래 곧 상한(傷寒)이지만, 또한 조금 차이(異)가 있다.
    춘하(春夏)에 많이 발생(發)할 뿐 아니라, 또한 시기(時氣)에 두루 행(行)하므로 인하여
    대인(大)과 소인(小)이 증상이 서로 비슷하고(:相似)
    반드시 일수(日數)가 족(足)하기를 기다린 연후(然後)에라야 한(汗)을 얻어 풀리니,
    이것이 온역(瘟疫)의 증(證)

    양증 실사
    음증 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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