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Cannot Endure Unless He Removes Our Sins ㅡ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I have blotted out, like a thick cloud, your transgressions, And like a cloud, your sins.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Isaiah 43:25, 44:22 NKJV)
God in Christ gave Himself for our sins.
He suffered the cruel death of the cross, bore for us the burden of guilt,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reveal to us His love and draw us to Himself.
Let Christ, the divine Life, dwell in you and through you reveal the heaven-born love that will inspire hope in the hopeless and bring heaven’s peace to the sin-stricken heart.
As we come to God, this is the condition which meets us at the threshold, that, receiving mercy from Him, we yield ourselves to reveal His grace to others.
The one thing essential for us in order that we may receive and impart the forgiving love of God is to know and believe the love that He has to us.
Satan is working by every deception he can command, in order that we may not discern that love.
He will lead us to think that our mistakes and transgressions have been so grievous that the Lord will not have respect unto our prayers and will not bless and save us.
In ourselves we can see nothing but weakness, nothing to recommend us to God, and Satan tells us that it is of no use; we cannot remedy our defects of character.
But we may tell the enemy that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th us from all sin.” (1 John 1:7).
When we feel that we have sinned and cannot pray, it is then the time to pray.
Ashamed we may be and deeply humbled, but we must pray and believe.
Forgiveness, reconciliation with God, comes to us, not as a reward for our works, it is not bestowed because of the merit of sinful men, but it is a gift unto us, having in the spotless righteousness of Christ its foundation for bestowal.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114, 115)
우리 죄를 없애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시는 하나님 ㅡ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3:25, 44:2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 자신을 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고 우리를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당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죄악의 짐을 담당하시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처음부터 가져야 할 조건은 그분에게서 자비를 받고 그분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위해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누어주기 위하여 우리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 하나는, 그분께서 우리에 대하여 가지신 사랑을 깨닫고 믿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랑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고자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기만을 부리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실수와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우리를 축복하고 구원해 주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우리를 유도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연약한 것 외에는 볼 것과 하나님께 내어놓을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곧 우리의 품성의 결함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에게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라고 말할 수 있다.
죄를 범하여 기도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바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부끄럽고 매우 비참한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기도하고 믿어야 한다.
용서 곧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의 행위에 대한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죄 많은 인간의 공로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를 둔 선물로서 주어진다.
(산상보훈 11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