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산의 서구의 옛이야기'와
'부산의 영도구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서구와 영도구에 대해 탐구해 보았어요.
이번주는 '부산 동래구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동래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야기나누기(부산 동래구의 옛이야기:은혜 갚은 차나무 신의 차밭골 이야기)>
동래구 차밭골이라는 곳에 차나무가 무성히 자라 있는데
그와 관련된 옛이야기 었어요.
차나무 신을 지킨 할아버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차나무 신도 할아버지께 도움을 준 이야기 었답니다.
<게임&언어놀이 - 고개 넘어 고개(다섯 고개)>
차밭골 이야기를 하면서
'골'은 골짜기, 고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고개하면 생각나는 재미있는 놀이!
다섯 고개 놀이를 해보았어요.
정답을 연상시키는 다섯 개의 설명을 듣고
무엇인지 유추해 본 후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었어요.
<탐구놀이 - 차밭골 문화제>
지금까지도 금어사에
부산 차밭골 문화재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차밭골 문화재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언어놀이 - 차밭골 동시 쓰기(차 동시 쓰기)>
차밭골 문화재에서는 차와 관련된 시를 쓰기도 한대요.
그래서 우리도
차와 관련된 멋진 시를 지어보기로 했어요.
더불어반에 마셔본 경험, 6살 때 마셔본 경험, 집에서 마셔본 경험을 떠올리며
내가 마셨던 차가 어땠는지 느낌을 동시 속에 담아보았답니다.
<아름다운 가치사전 - 협동>
이번주 가치사전은 아이들이 한 활동과 연계된 내용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잘 기억하고
활동을 할 때도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미술놀이 - 부산의 옛이야기 지도 만들기>
5월에 들었던 부산의 옛이야기를 떠올리며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이야기를 듣고 즐겼던 놀이를 무엇인지 회상해 보면서
우리들만의 부산의 옛이야기 지도를 완성해 보았어요.
<세밀화 그리기 - 봄에 볼 수 있는 곤충>
이번에는 곤충의 실제사진을 보고
세밀화를 그려보았어요.
그림으로 그려진 사진보다는 어려워하였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관찰해 보려는 아이들이었어요.
<책 돌려 읽기>
5월 마지막 책 돌려 읽기를 하였어요.
책 돌려 읽기가 익숙해진 아이들은
이제 등원하면 자신이 빌리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빌리는 아이들이랍니다.
<안전교육 - 어른들이 나를 아프게 하면 어떻게 할까요?/ 불편한 내 마음 어떻게 표현할까? >
동화 '이상한 느낌이에요'를 듣고
불편한 마음이 들 때는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환경교육 - 5월 31일 바다의 날>
오늘은 바다의 날이에요.
바다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는 원추리반 친구들이랍니다!
<<더불어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신체놀이&게임 - 감정을 몸으로 말해요>
신나는 감정, 행복한 감정, 놀란 감정, 슬픈 감정, 화난 감정 등
여러 감정을 몸과 표정으로만 표현해야 해요.
친구들의 표정과 몸짓을 보고
어떤 감정인지 맞추면서
즐겁게 감정을 익힐 수 있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놀이할 때도 친구들의 표정을 보면서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답니다.
<조작놀이 - 여러 감정을 만들어요>
교실에 있는 교구를 이용해
친구와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을 때 나타나는 표정을 구성해 보았어요.
놀란 표정, 슬픈 표정, 기쁜 표정, 신나는 표정 등 여러 가지 표정을 표현해 보면서
다른 친구들은 어떤 표정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관찰해보기도 했답니다.
함께 만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미술놀이 - 감정 풍선 핑퐁 만들기>
종이접시와 나무젓가락, 풍선을 이용해
재미있는 감정 풍선을 만들어보았어요!
풍선에는 화난 표정을 그렸으면 종이접시에는 신나는 표정을 그려보기도 하고
아이들마다 자신이 그리고 싶은 표정을 자유롭게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신체놀이 - 감정 풍선 핑퐁>
우리가 만든 감정 풍선을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이도 해보았어요.
처음엔 잘 되지 않는 걸 보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라던 아이들이
익숙해지자
통통통 연속해서 치는 걸 성공하기도 했답니다!
<특성화 - 국악(자진모리장단 놀이)>
덩 덩 덩따쿵따 더덩 더덩 얼쑤!
자진모리장단을 익힌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한 친구가 장단을 연주한 후 '얼쑤' 부분에 친구 이름을 외치면
그 이름의 친구가 또다시 자진모리장단을 연주해 보면서
'얼쑤' 때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
반복해 보는 놀이를 했어요.
반복해서 연주를 하다 보니
평소에도 자진모리장단을 흥얼거릴 정도로 익혀진 아이들이랍니다.
<특성화 - 국악(돈돌라리)>
북한의 민요 '돈돌라리'를 배워보았어요!
"돈돌라리 돈돌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 리 돈돌라리요~"흥겹게 노래 부르며 익히고 난 후에는
재미있는 신체놀이도 즐겨보았어요.
"돈돌라리 돈돌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 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 리 돈돌라리요~'
부분에 다른 말을 넣어서 불러보았어요.
"흰 옷을 입은 친구 돈돌라리요~"라고 외치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와 신나게 춤을 추는 놀이었어요.
<특성화 - 다문화(What do you want?)>
수요일 다문화 때는 우리가 캐릭터가 되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What do you want?/I want to eat spaghetti.
<특성화 - 다문화(알파벳 퍼즐놀이)>
금요일 다문화는 ABC알파벳송을 부르고
대문자와 소문자의 퍼즐조각을 서로 알맞게 맞춰보는 놀이었답니다!
친구와 퍼즐을 맞춘 후에는 그 알파벳의 발음을 소리 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할머니 - 냄새값 소리값>
욕심쟁이 부자 영감은 가난한 농부에게
자기집 생선 굽는 냄새를 맡았으니 냄새값 다섯 냥을 내라며 억지를 부리는데...
과연 지혜로운 농부의 아들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이번주 옛이야기는 농부 아들의 지혜와 재치를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다음 주는 새로운 주제인 '미디어(영상/영화)'으로
다양한 미디어 종류를 알아보고
직접 영상 제작과 더불어 원추리반만의 영화를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미디어의 이로운 점을 잘 활용하여 즐거운 6월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