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봉황삼 봉삼주 백년된 봉삼 백년된 봉삼 담금주

[김형희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옛날 봉황삼 봉삼주  백년된 봉삼 

옛날 몇 십 년 전에 산에서 채취한 아주 오래되고 큰 봉황삼 봉삼으로 만든 담금주 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커다란 것이 많이 채취 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한 때 봉황삼 이라고 해서 산삼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에 판매 하시는 분들이 있었으며 마치 봉황새를 닮았다고 해서 봉황삼이라고 선전을 하면서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해서 한때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산삼 못지 않게 약성이 좋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독성이 있어서 오랜동안 술을 담가 놓았다가 드시거나 소량씩 드셔야 합니다  이것은 거의 백 년 정도 오랜동안 살아온 것입니다

또는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는 유기농 배나 토종한봉꿀 타서 드시면 해독이 돼서 좋은 약성을 볼 수 있습니다 대략 30년 전에 제가 술을 담아 놓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고 여러모로 많은 정성이 들어간 담금주 입니다 모처에서 나온 종류 주로 담가 일반 담금주 술보다 더 좋습니다

이런 거 한 점 전시해 놓아도 많은 재미난 이야기 거리들이 만들어지고 그 가치를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술을 드시고 난 후 따뜻한 곳에서 제자리 높이뛰기 줄넘기 같은 것을 하면 훨씬 더 좋은 약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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