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하수종말처리장 전경. 위로는 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있다.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씌워진 파란색 캡이 눈에 띈다. |
홍천군 소매곡리 마을은 홍천강이 휘감아 돌아가는 ‘강 위의 섬’이었다. 홍천강과 인근 산의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고, 나룻배를 통해 육지로 나가야 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도 손꼽혔다.
하지만 지난 2001년 분뇨처리시설과 하수종말처리시설이 소매곡리에 들어오면서 ‘냄새나는 마을’이 돼 버렸다. 인분 70t, 가축분뇨 30t, 하수 1100t 규모의 처리시설이었다. 주민들은 마을에 상하수도, 다리 등 기반시설을 만들어준다는 약속을 믿고 혐오기피시설의 건설을 허락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남은 것은 극심한 악취 뿐이었다.
한 주민은 “자다가도 눈이 떠질 정도로 악취가 심했다”며 “소매곡리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 중 일부는 다른 곳에서 출퇴근을 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심지어 소매곡리 앞을 지나가는 중앙고속도로 이용자가 이쪽을 지날때면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민원을 제기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냄새에 견디다 못한 지역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한때 1970년대 107세대가 모여살던 마을은 2001년 32세대 88명이 사는 마을이 됐다.
◆냄새는 잡고, 마을 주민 편의는 높이고
‘냄새나는 마을’이 달라진 것은 친환경에너지타운 덕분이다.
소매곡리 마을에 살며 친환경 에너지타운 소개를 도맡고 있는 김미란 씨는 “과거 냄새 수준을 100이라고 하면 지금은 20 수준”이라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습할때를 제외하면 마을에선 거의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홍천 소매곡리 친환경에너지타운의 핵심은 악취의 원인이었던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마을의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바이오에너지화 시설, 그리고 비료(퇴·액비) 시설이다. 하수처리장에 뚜껑(캡)을 씌워 냄새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도 눈에 띄었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에서는 바이오가스가 생산된다.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혐기성소화조에서 30일 정도 썩히면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활용한다. 바이오가스는 3000㎥ 발생하는데 정제 후 1800~2000㎥가 사용된다. 매일 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량의 7%는 마을주민들이 50% 보조금을 받으며 사용하고, 97%는 강원도시가스에 판매한다. 소매곡리 규모의 작은 마을에 도시가스가 보급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홍천군에 따르면 주민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는 연간 4200만원에 이른다. 활용이 어려워 버려지고 있는 바이오가스를 비닐하우스 등 다른 곳에 활용해 주민에게 도움을 더해주는 방안도 마을 자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퇴‧액비자원화시설은 가축분뇨시설과 하수종말시설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퇴‧액비로 만든다. 퇴비는 소나무 등 다른 톱밥과 함께 슬러지를 21일 동안 썩히고 15일 숙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수익의 50%는 재투자를 위해 마을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공동사업,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소매곡리 주민은 무료로 퇴비를 이용할 수 있다. 비료 판매 수익은 연간 5200만원에 이른다.
◆태양광, 소수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주민 수익 증대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의 또 다른 특징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다는 점이다. 최근 농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농가수익 증대를 위한 모델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바이오 가스와 함께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태양광 발전은 하수종말처리장 위에 340kW가 설치됐다. 기존 시설물을 이용해 REC(신재생에너지인증서)를 1.5배 더 받는다. 태양광발전설비는 SK E&S가 기증했다.
김미란 씨는 “태양광 발전으로 지난해 약 9400만원의 전기판매수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방류수도 허투루 흘러 보내지 않았다.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제된 물을 홍천강으로 흘러 보낼 때 11m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을 하고 있다. 17kW 규모의 소수력 발전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마을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사용한다.
◆주민의 적극적 참여…사업 성공으로 이어져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이 처음부터 순항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1년도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착수 검토 당시 마을 주민들은 ‘두 번은 속지 않는다’며 강경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사업 모델에 대한 설명과 수차례의 주민설명회가 진행됐다.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한 신뢰형성에도 애를 썼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 그리고 주민소득을 높여주는 부대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에 나섰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사업방향과 운영안 등을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홍천군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습도 보였다.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공감대가 마을 주민 사이에서 형성됐기 때문이다.
홍천군청 관계자는 “주민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주민대표를 중심으로 주민협의체가 구성돼 능동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주민 간 갈등요소를 방지하는 활동을 펼친 것이 사업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한민국 1호 친환경에너지타운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마을도 생기를 되찾아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전했다.
◆환경부, 친환경에너지타운 5곳 신규 선정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2015년 5개소(청주·아산·영천·경주·양산), 2016년 3개소(인제·음성·제주 한림) 등 매년 3~5곳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화성·천안·군위·통영·제주 등 5곳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하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은 모두 14곳이 된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해서 바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올해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와 함께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사업이 추진된다. 타당성 조사 결과와 최종 사업계획서를 고려해 내년 초 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김동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의 성공은 기피시설 입지로
피해를 입던 마을 주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말 아산·경주 등 5개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성공모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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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기자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4947823651444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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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실 분들의 위의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 환영합니다(100KW이하 및 중대용량 200KW~1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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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역 1, 2, 3차 350KW(700KW포함)급 및 100KW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완료 함]
1차 12MW 및 2차8.0MW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완료. 1,2차 총 20MW(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16,12월말일부 완료함]
※ 다시금 3차 17년 01월부터 영암지역 부지 추가 선정이 되어서 350KW급 4개소 잔여량 매도 완료함(17년 03월부). 총 25MW급 물량을 최종 완료 합니다(발전사업허가 득 완료 및 개발행위허가 일부 완료 및 진행 중임).
▶4차(17년 03월 8일부) 추가로 영암지역 부지 100KW급 19개소 매도를 합니다(가계약 완료). 발전사업허가 득 완료(한전 계통연계 가능), 개발행위허가 일부 허가 득, 계속 진행 중임.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립니다. 상담 후 선별하여 보내 드립니다.
▶5차 전남 영암지역(가중치 1.5 농업시설물 포함)100~500KW급 수십 개소와 노지(논과 밭)에 500KW급과 1MW급 (총 15MW급)을 17년 5월 중 하순경부터 부지매도를 할 예정입니다.
▶17년 1차 전북 정읍지역 4MW 부지매도(100KW급 및 500KW급)를 6월 초순부터 할 예정입니다.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리며, 꼭 매수의지가 있는 경우만 요청바랍니다.
● 성함, 자기자본액, 이메일, 핸드폰 번호(이메일로 신청 시), 사시는 지역 등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서정진 전무(위의 카페지기 임),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 꼭 필히 하실 의사가 있는 분만 연락 바라며, 업무에 지장이 많으니 그냥 알아나 보려고 하시면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 상담 후 발송 해 드립니다.
[알림] 16년 11월 21일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일부 규제하는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입지제한 : 도로와 마을로부터 100~1,000m 이격 설치)을 보유한 지자체가 35곳이었으나 이후 17년 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14곳이 늘어나서 전국적으로 49곳으로 증가를 하였고, 04월 기준으로 가면, 추가 5곳 증가로 현재 총 54개 지자체에서 입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입지제한 조치가 없었던 경기 및 강원도 지역의 지자체까지 신규 제정을 하면서 북상 중입니다.
개인들이 땅을 찾기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별 따기이니 당 카페에서 부지매도 분양하는 것이 있으니 당 카페에 가입을 하여서 알아보시고,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작년 10월소규모 1MW이하 무한 접속 발표 후,17년 2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2330MW의 접속대기 물량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한전을 통해 17년 3월 1일부터 변압기당 접속용량을 25MW에서 50MW로 확대하고, 9월까지 전국에 변압기 8대, 배전선로 5회선을 증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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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은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 사업자의 계통망 접속(계통연계) 발전용량 한도 확대, '송전·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17년 04월 01일 시행.
※ 대기 중인 태양광발전소(재생에너지) 약 2.3GW(2,300MW)규모 해소(일부지역 제외)될 예정임.
구분(변압기) | 현행(MW) | 개정(MW) | ||
변압기 당 | 변전소 당 | 변압기 당 | 변전소 당 | |
40/60MVA | 25 | 100 | 50 | 200 |
30/40MVA | 15 | 60 | 3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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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및 공동주택에 3~5KW 자가 사용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실 분들도 별도로 문의 바랍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자영업 예정자/기존 사업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일반 직장인, 기타 등 해당이 됩니다.
노후 대책과 자손에 까지 대를 이어서 물려 줄 수가 있는 사업이며, 인력 채용 없고(3MW이하 발전소), 큰 노동력이 안들이고, 일반 사업과 같이 고용인들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어서 적극적 권장해 봅니다.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 보유액, 사시는 지역을 적어서, 아래의 제 핸드폰 번호 문자로 혹은 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3~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0~1.1억원 소요
▶[매도 완료 함]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1.3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1MW는 7.5억원에 350KW 3개소(1,050KW)가능함.
▶한전 계통연계(접속) 가능한 부지 임(1년 혹은 2~3년씩 기다리는 한전접속이 아님)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동식물재배사,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아래의 전화나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영암, 해남지역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태양광+ESS 설치에 대한 문의를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17,04,17) ESS(에너지저장장치) 렌털상품은 에너지신산업에 할부 팩토리 금융(금융기관이 매출채권을 담보로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을 도입했다. ①ESS 설치업체가 사용자에게 ESS를 설치해주면, ②삼성카드가 설치업체에 공사대금을 우선 제공하고, ③사용자는 삼성카드에 ESS 설치비용을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구매대금 걱정이나 유지보수, 운영책임 없이 ESS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ESS설치업체+삼성카드+사용자 서로 공생하는 구조로 17년 05월부터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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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16년 하반기(10월) 판매사업자 선정(장기계약) 결과 : ①상반기(4월) 87원/KW →하반기(10월) 113원/KW, 상반기보다 20% 상승 입찰,
②경쟁률 (전반기 4월 11:1 → 하반기 10월 3.7:1) 하락,
③이유 분석 : 현물시장 높은 REC 평균 150원대/KW 영향으로 인하여 입찰가격 상승, 경쟁률 하락
▶사업자 수익안정성 보장제도 발표(16,11,30 산자부),
1. 태양광발전소 3MW이하, REC+SMP, 장기계약 12년→20년 고정가격 매입, 사업의 안정성 확보,금융기관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 Project Financing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별다른 보증 없이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기법) PF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등 투자가 활발해짐.
2. 지역주민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인센티브 역시 늘린다. 지역주민의 반대[민원 발생(마을 발전기금 요청), 개발행위허가 지연/불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투자장려, 보상/우대] : 정부(산자부)는 태양광 1㎿, 풍력 3㎿ 이상의 발전소를 건설할 때 ①주변 주민이 일정비율이상 참여하면 REC 구매비용 가중치를 20%까지 추가 부여하기로 했다(현재 참여율이 낮음, 농민 자본보유력 미비/관심부족)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6년 12월14일(수)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공청회를 가졌다.
지역민이 해당 지역 신재생사업에 주주로 참여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주민참여형 신재생 발전사업 인센티브 부여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주민참여 범위와 REC가중치 우대수준 등을 설명했다.
태양광은 1MW이상, 풍력은 3MW이상 발전사업을 할 경우 등 대상 발전소에서 직선거리로 1km반경 이내 읍·면·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다수 읍·면·동이 걸쳐있어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 REC가중치 우대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자기자본 10%이상·전체 사업비에서 2%이상 주주로 참여할 경우 가중치 10%수준을, 자기자본 20%이상·전체 사업비 4%이상일 경우 가중치 20% 수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토 후 최종 발표 예정임.
또 주민참여 사업은 ②태양광 입찰 선정 시 우대하고 ③1.75%(변동금리)의 저금리로 정책자금(시설자금 한도 100억 원,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3. 정부(산자부)는 또 농민이 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사업을 하는 주민 참여 형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농협과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6,12,30).
▲위의 후속조치로 16,12,23일 정부(산자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와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2020년까지 농촌 태양광 1만호 보급을 달성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역농협이 농촌 태양광사업 전반에 걸쳐 직접 지원을 하고,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최대 20%까지 상향 조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융자는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이율은 변동금리를 적용해 1.75%다. 시설한도자금은 100억원이다.
4.한국전력은 우선배전선로용 ESS시범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배전선로용 ESS란22.9㎸인 배전선로가 포화될 경우 변전소에 변압기를 새로 설치하는 대신 ESS를 배전선로에 붙여 부하관리를 하는 것이다. 평상시 ESS를 통해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 때 방출하는 식이다.
한전은 전남 완도(6㎿h), 경북 영주(2㎿h)와 상주(2㎿h) 등 3곳에 총 10㎿h 용량의 시범사업을 16년 년말까지 완료한 뒤, 내년(2017년도) 선로 과밀지역 조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배전선로에 ESS가 설치되면 선로용량이 약 50% 가까이 늘어나 선로 과밀지역에 소규모 태양광의 추가적인 전력선 연계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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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2월 01일(화)부로 전남 영암지역 2차 부지매도 한전접속용량 기 확보한 10MW 중, 발전사업허가 득한 8.05MW 총 용량(100KW급과 350KW급이며, 350KW급 위주 임)의 부지매도 완료함. 총 한전접속 가능량 30MW이며 1차 10MW 매도 완료, 2차 10MW 매도 완료함. 총20MW 완료).
※ 위의 부지는 16년 12월 말부로 매도 완료 됨. 다시금 17년 01월부터 영암지역 부지 추가 선정이 되어서 350KW급 10개소 내외[매도 완료 함]와 100KW급 19개소 내외(곧 소진 예정)를 매도합니다(03월 08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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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과 기존 사업자로 추가 설치를 하실 분들은 카페를 통해 정보들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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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발전량 증대되는 전남 서남해안지역 부지 선택은 자연 천혜의 활용이 수익증대의 최고의 1순위이며,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용량이 많을 시는 더 격차발생,예 1MW 150~200만원차액발생 예상함)를 할 경우에 타 지역보다 수익의 차이가 더 많이 발생하니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25년간의 수익비교는 상당하며, 그 후에 자손에게 유산 증여 시에는 더욱더 많은 격차가 벌어짐).
※전남 해남지역 (14년도 5.3MW + 15년~16년 12월 25MW):
= 총 30MW(30,000KW) 태양광발전소 준공
[참고] 1GW=1,000MW, 1MW=1,00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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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숙독/숙지[단순 부지만 매도는 아니 되는 점은,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으로 발전사업허가/민원처리와 개발행위허가 업무) 및 시공(대출포함), 차후 유지보수까지]시작하오니 태양광발전사업을 하실 분들은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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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위의 카페 클릭한 후 가입하여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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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동식물재배사,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위의 전화나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영암, 해남지역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 경상도 지역 설치(한전접속량 확보한 부지와 발전사업허가 득한 부지 있음)가 가능하도록 하오니 직접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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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태양광 설치]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①자기자본투입(지자체 지원 및 은행대출 포함) 개인 직접 설치 및 ②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그리고 ③마을단위 지원 사업으로 50가구 이상 테마 형태나 ④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자립마을등 문의 환영합니다(개인 및 공동주택 설치 시, 지자체 지원금 별도 상담요함). 위의 전화로 문의.
※ 단, 주택용 전기 누진제 6단계, 누진율 11.7배의 전기요금 부과로 350KW/월간 사용 이상 주택은 누진제로 여름, 겨울 절기에 많은 폭탄요금이 발생하여, 주택용 태양광발전소 설치하여서 월간 혜택을 많이 본 금액이, 누진제 완화 실시 16년 12월부터 누진제 6단계→3단계, 누진율 11.7배→3배정도로 대폭 완화가 되어서 월 평균 약 3~20만원(동절기 및 하절기 포함) 정도 적게 나오게 되어서, 태양광발전소를 주택에 설치를 할 시에 전기요금 절감 효과의 혜택이 줄어들어, 설치에 대한 편의적 이득이 줄게 됨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위의 누진제 적용으로 편의적 이득이 감소하는 부분 보완책 발표(16,11,30, 산자부)
①지자체 지원금 25%에서 50% 상향 조정 ②월간 450KW이하 사용 주택만 지자체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사용 제한 없이 지원금 지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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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 ※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실 분들의 위의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 환영합니다(100KW이하 및 중대용량 200KW~1MW).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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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태양광 셀에 대한 수급 상황
2016년도 현재 국내 태양광산업은 생산능력이 수요를 초과한 가운데 중국 업체의 공격적 설비증설과 재고 밀어내기로 태양광 셀의 과잉공급이 심각한 실정이다. 국내 생산능력은 3,545MW이지만 국내 수요는 1,011MW에 불과하며 중국 수입량이 699MW에 달한다. 국내 수요량의 약 70%가 중국산 태양광 셀 수입량임.
[위의 내용 근거]를 볼 적에 태양광 모듈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여, 비싸게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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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1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이니셔티브로 각 국 주요 상장기업에 기후변화대응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평가·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여 금융기관에 투자지침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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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활용 시,
REC 가중치 5.0부여
16,09,19 산업부 발표, 낮에 생산(오전10시~오후4시)한 태양광발전량을 ESS(밧데리)에 저장하여서 밤에 사용하게(특히 겨울, 봄, 가을철 밤 등 수요가 많을 시)하며, 전력 송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가 있으며, 아울러 경제/효율성 기대 된다.
현재 부족한 한전 접속량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용량이 대략 200MW로 많은 효과 기대.
가중치는 올해부터 내년까지(16~17년) 5.0을 적용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을 고려해 조정될 예정이다.
※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실 분들의 위의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 환영합니다(100KW이하 및 중대용량 200KW~1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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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우선 배전선로용 ESS 시범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배전선로용 ESS란 22.9㎸인 배전선로가 포화될 경우 변전소에 변압기를 새로 설치하는 대신 ESS를 배전선로에 붙여 부하관리를 하는 것이다. 평상시 ESS를 통해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 때 방출하는 식이다.
한전은 전남 완도(6㎿h), 경북 영주(2㎿h)와 상주(2㎿h) 등 3곳에 총 10㎿h 용량의 시범사업을 16년 연말까지 완료한 뒤, 내년(2017년도) 선로 과밀지역 조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배전선로에 ESS가 설치되면 선로용량이 약 50% 가까이 늘어나 선로 과밀지역에 소규모 태양광의 추가적인 전력선 연계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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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태양광발전 +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복합 설비 실례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