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 각 도시 GDP 100대순위
2017년 1월 20일,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2016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744,127억위안에
달했고 동기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20일까지 전국 대부분 도시의 작년 경제운행 데이터는
이미 발표되었고, 데이터 종합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도시 GDP 상위 100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4대 경제 강성(强省)은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저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둥 21개 성 직할시(省辖市)
중, 9개가 전국 100위 안에 들었다. 장쑤 13개 성직할시 전부가 전국 100위에 들었으며, 유일하게 모든
직할시가 100위 안에 진입했다. 산둥 17개의 성직할시 중, 15개가 전국 100위 안에 들었으며, 이
데이터는 전국 각 성 중 1위를 차지한다. 저장 11개 성직할시 중 8개가 전국 100위 안에 진입했다.
상세 순위
1.상하이 26,688억위안, 동기대비 6.7%증가 (인구: 2,415만)
2.베이징 24,541억위안, 동기대비 6.7%증가 (인구: 2,171만)
3.광저우(광둥1) 20,004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1,667만)
4.선전(광둥2) 19,300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1,077만)
5.톈진 17,800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1,547만)
6.충칭 17,010억위안, 동기대비 10.7%증가 (인구: 3,372만)
7.쑤저우(장쑤1) 15,400억위안, 동기대비 7.5%증가 (인구: 1,060만)
8.우한(후베이1) 11,756억위안, 동기대비 7.8%증가(인구: 1,061만)
9.청두(쓰촨1) 11,721억위안, 동기대비 7.5%증가 (인구: 1,573만)
10.항저우(저장1)11,700억위안, 동기대비 10%증가 (인구: 889만)
구역 분석: 전면적인 개혁개방이 추진되면서 최전방 방어진지 역할을 한 광둥의 경제활력이 더
높아졌다. 몇 년 전, 급격하게 발전한 청두가 경제구조조정계단을 밟으면서 경제성장률이 둔화했다.
항저우는 장강삼각주지역(长三角地区)에서 먼저 경제전환에 성공했고, 새로운 고속발전시대에 접어들었다.
향후 몇 년간 전국 상위권에 자리할 것으로 추측한다.
11.난징(장쑤2) 10,45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24만)
12.칭다오(산둥1) 10,10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71만)
13.창사(후난1) 9,309억위안, 동기대비 9.4%증가 (인구: 743만)
14.우시(장쑤3) 9,157억위안, 동기대비 7.5%증가 (인구: 65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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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포산(광둥3) 8,600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735만)
16.닝보(저장2) 8,560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783만)
17.다롄(랴오닝1) 8,150억위안, 동기대비 6.5%증가 (인구: 669만)
18.정저우(허난1) 7,920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957만)
19.선양(랴오닝2) 7,644억위안, 동기대비 3%증가 (인구: 829만)
20.옌타이(산둥2) 7,003억위안, 동기대비 8.2%증가 (인구: 702만)
구역분석: 난징, 칭다오는 몇 년 전 국제적 행사에 힘입어 빠르게 발전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나면서
경제성장률도 둔화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안정기에 진입했다. 다롄, 선양은 동베이지역(东北地区)의
경제형세의 영향을 받아 발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21.지난(산둥3) 6,80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706만)
22.둥관(광둥4) 6,770억위안, 동기대비 8.1%증가 (인구: 832만)
23.취안저우(푸젠1)6,61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51만)
24.난퉁(장쑤4) 6,607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730만)
25.탕산(허베이1) 6,474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780만)
26.시안(산시陕西1) 6,48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71만)
27.하얼빈(헤이룽장1) 6,27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1,001만)
28.허페이(안후이1) 6,200억위안, 동기대비 10%증가 (인구: 779만)
29.푸저우(푸젠2) 6,050억위안, 동기대비 8.3%증가 (인구: 734만)
30.창춘(지린1) 5,860억위안, 동기대비 7.5%증가 (인구: 767만)
구역분석: 지난이 발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교통체증과 공기오염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두번째 징스루(经十路)라고 불리는 리우창산루(刘长山路)의 2기
공사가 계속된 책임 전가로 인해 빠른 발전을 저해했다. 취안저우, 푸저우는 “일대일로(一带一路)”의
정책의 선도 아래, 단기간에 빠른 발전속도를 보였다.
31.스자좡(허베이2) 5,822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1,049만)
32.웨이팡(산둥4) 5,746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927만)
33.쉬저우(장쑤5) 5,72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67만)
34.창저우(장쑤6) 5,700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470만)
35.원저우(저장3) 5,11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919만)
36.사오싱(저장4) 4,800억위안, 동기대비 5%증가 (인구: 501만)
37.오르도스(네이멍구1) 4,678억위안, 동기대비 7.3%증가 (인구: 201만)
38.지닝(산둥5) 4,62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08만)
39.쯔보(산둥6) 4,400억위안, 동기대비 7.6%증가 (인구: 46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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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다칭(헤이룽장) 4,350억위안, 동기대비 1.5%증가 (인구: 281만)
구역분석: 허페이가 장저후(江浙沪)산업을 이어받으면서 안후이성 전체의 양질의 자원을 모아
경제성장률을 높였으며 향후 몇 년간 이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웨이팡은 일찍이 전세계에서
경제 발전이 가장 빠른 도시로 산업 구조가 변화하면서 경제속도가 둔화되었다. 다칭의 석유자원은
나날이 고갈되고 발전이 둔화하는 추세이며 산업구조조정이 절실히 요구된다.
41.옌청(장쑤7) 4,380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721만)
42.양저우(장쑤8) 4,375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461만)
43.쿤밍(윈난1) 4,370억위안, 동기대비 6.4%증가 (인구: 726만)
44.난창(장시1) 4,360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530만)
45.린이(산둥7) 4,305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1,124만)
46.둥잉(산둥8) 4,013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209만)
47.바오터우(네이멍구2) 3,969억위안, 동기대비 7.6%증가 (인구: 276만)
48.타이저우(저장5) 3,930억위안, 동기대비 6.8%증가 (인구: 603만)
49.타이저우(장쑤9) 3,924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508만)
50.자싱(저장6) 3,836억위안, 동기대비 6.8%증가 (인구: 455만)
구역분석: 양저우는 최근 몇 년 간 경제성장률이 꾸준히 장쑤성의 선두를 차지하며 지리적 우세로 성
내 도시 지위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난창, 린이는 홍색관광* 리스트에 속하는 도시로, 나날이 중국과
해외의 여행객들의 인기를 언어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51.뤄양(허난2) 3,795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622만)
52.샤먼(푸젠3) 3,737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367만)
53.전장(장쑤10) 3,706억위안, 동기대비 9.1%증가 (인구: 311만)
54.진화(저장10) 3,662억위안, 동기대비 7.9%증가 (인구: 536만)
55.타이안(산둥9) 3,630억위안, 동기대비 9.3%증가 (인구: 556만)
56.난닝(광시1) 3,629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666만)
57.창저우(허베이3) 3,620억위안, 동기대비 7.6%증가 (인구: 680만)
58.상양(후베이2) 3,600억위안, 동기대비 8.6%증가 (인구: 550만)
59.이창(후베이3) 3,500억위안, 동기대비 8.8%증가 (인구: 405만)
60.한단(허베이4) 3,500억위안, 동기대비 6.5%증가 (인구: 917만)
구역분석: 샤먼은 최근 몇 년간, 경제구조를 전환했고 성장률은 낮아졌으나 발전가치가 현저히
상승했으며 경제발전의 수준도 이미 푸젠급 도시를 따라잡았다. 타이안은 중국 여행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급시(地级市)중 하나로, “중외저명여행리스트지역(中外著名旅游目的地)”의 브랜드와 여행 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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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경제성장률이 장기간에 걸쳐 높은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61.위린(산시陕西2) 3,412억위안, 동기대비 5%증가 (인구: 375만)
62.후이저우(광둥5) 3,390억위안, 동기대비 7.8%증가 (인구: 476만)
63.후허하오터(네이멍구3) 3,319억위안, 동기대비 7.1%증가 (인구: 300만)
64.웨이하이(산동5) 3,257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280만)
65.중산(광둥6) 3,213억위안, 동기대비 7.1%증가 (인구: 312만)
66.바오딩(허베이5) 3,150억위안, 동기대비 6.7%증가 (인구: 1,107만)
67.장저우(푸젠4) 3,111억위안, 동기대비 9.3%증가 (인구: 496만)
68.구이양(구이저우1) 3,077억위안, 동기대비 11%증가 (인구: 468만)
69.지린(지린2) 3,001억위안, 동기대비 6%증가 (인구: 441만)
70. 더저우(산동11) 2,991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650만)
구역분석: 웨이하이는 전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이자 중국의 첫번째 위생도시로, 환경보호 의식이 가장
높아 오늘날 중국에게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 완벽한 도시 환경은 미래의 경제 성장을 더욱 추진할
것이다. 안산은 이름난 공업도시로, 중국 둥베이의 구 공업기지 진흥 정책을 이끌면서 향후 몇 년의
경제발전의 속도를 높일 것이다.
71.안산(랴오닝) 2,988억위안, 동기대비 3%증가 (인구: 364만)
72.타이위안(산시山西1) 2,985억위안, 동기대비 8.3%증가 (인구: 429만)
73.랴오청(산동12) 2,905억위안, 동기대비 7.4%증가 (인구: 591만)
74.우루무치(신장1) 2,824억위안, 동기대비 10.1%증가 (인구: 353만)
75.헝양(후난2) 2,820억위안, 동기대비 9%증가 (인구: 734만)
76.창더(후난3) 2,819억위안, 동기대비 8.9%증가 (인구: 607만)
77.웨양(후난4) 2,735억위안, 동기대비 7.9%증가 (인구: 559만)
78.난양(허난3) 2,720억위안, 동기대비 8.3%증가 (인구: 1,009만)
79.화이안(장쑤11) 2,717억위안, 동기대비 8.9%증가 (인구: 564만)
80.마오밍(광둥7) 2,679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601만)
구역분석: “일대일로(一带一路)”의 정책은 우루무치에 호재로 작용했고, 최근 몇 년간 끊임없는 경제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장기간 이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구이양은 여행산업의 발전으로
경제성장률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많은 중서부지역의 발전과 대조되는 낙후도시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81.빈저우(산둥13) 2,587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380만)
82.우후(안후이2) 2.571억위안, 동기대비 9.5%증가 (인구: 36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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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잔장(광둥8) 2,57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716만)
84 허쩌(산둥14) 2,550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843만)
85.장먼(광동9) 2,406억위안, 동기대비 7.4%증가 (인구: 448만)
86.류저우(광시2) 2,401억위안, 동기대비 7.2%증가 (인구: 375만)
87.주저우(후난5) 2,395억위안, 동기대비 8.2%증가 (인구: 395만)
88.쉬창(하남4) 2,385억위안, 동기대비 7.5%증가 (인구: 431만)
89.셴양(산시陕西3) 2,362억위안, 동기대비 7.6%증가 (인구: 527만)
90.짜오좡(산둥15) 2,357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394만)
구역분석: 우후의 경제발전 수준은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장강삼각주지역의 속도에
융화되면서 향후 몇 년은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셴양은 깊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축적하였으나 서안처럼 경제적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며 경제발전은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91.랑팡(허베이5) 2,312억위안, 동기대비 8.6%증가 (인구: 450만)
92.쑤첸(장쑤12) 2,306억위안, 동기대비 9.3%증가 (인구: 485만)
93.저우커우(허난5) 2,299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880만)
94.롄윈강(장쑤13) 2,297억위안, 동기대비 8.5%증가 (인구: 507만)
95.후저우(저장8) 2,238억위안, 동기대비 7.7%증가 (인구: 262만)
96.란저우(간쑤1) 2,220억위안, 동기대비 8.2%증가 (인구: 401만)
97.천저우(후난6) 2,170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469만)
98.신샹(허난6) 2,133억위안, 동기대비 7%증가 (인구: 600만)
99.퉁랴오(네이멍구4) 2,112억위안, 동기대비 8%증가 (인구: 313만)
100.쭌이(구이저우2) 2,100억위안, 동기대비 12%증가 (인구: 800만)
구역분석: 롄윈캉의 경제발전 수준은 화둥연해지역에서 최저수준이기 때문에 성장을 제고할 가능성이
있다. 쭌이는 홍색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GDP가 상승했다. 란저우는 시베이지역의 중요한 교통 허브로,
최근 발전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GDP도 꾸준히 전국 1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