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용인수지지원 화상모임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1. 참가자

하늘ok, 순리, 만만세,친절한,항상감사,하늘이
백리향,나의황금길,금소연,완전한호근,지극한감사,
나린,매일칭찬,하늘짱,편안합니다,늘빛나요
 
2. 공지사항

 -2월24일 토요일 기운잔치가 있습니다
   
  시간: 오후 1시10분~5시30분
  장소: 분원
   
-분원 방문시 문화예술의 집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전9시
히말라야님의 해설과 함께
분원 둘레길 산책이 있습니다
2~3시간 정도 소요되니 시간되시는
분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회의 취지:
회원님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지원회의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각자의 체험담을 발표로
명상할때 더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할수 있습니다
 

3.회원님들의 근황을 들었습니다
 
완전한호근:절하고 울며 감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좋다가 힘들다가 왔다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아지고 있는게 분명히 보입니다
 
하늘짱:최근에 수련을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쉬고있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은 상태인데 수련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평온한 상태인데 몸이 찌뿌둥한 것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감정이 불편한것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지원에가서 명상할때 깨달았는데 마음이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그럴 필요가 없고 그저 편안하게 생각하면 되고 행복과 사랑이 이미 가득하다는것 알게되었습니다.
수련을 하고 싶지 않을땐 안해도되고 하고싶으면 하고 걱정을 내려 놓으니 이미 가지고 있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평온하고 이미 가진것들이 많이있고 충분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나의황금길:설 전으로 지원회의때 명상으로 기운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설 이후로 부터 기공유 들어가는데 졸음이 많고 명상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졸고 있으며 기운갈이 하는것 같습니다
무뎌지고 마음의 변화가 적어서 어느 순간 졸았습니다
감정기복이 줄어드는 대신에 명상할때 졸음이 많아졌습니다
 
늘빛나요:저는 산청지원 에서 옮겨왔는데
비교적 가까워서 좋습니다.
지원수련 두번 참석으로도 고질적으로 아프던 
어깨가 좋아지는것 같아서 열심히 수련할 계획입니다.
사랑반 수련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저번주 한주동안  지원에서 수련하면서  정화도 되고 기운도 좋았다
너무많이 알게모르게  정리가  되어서 인지 몰라도 집에와서는  짜증.뭔가 많이 불안했고.몸이아팠다
다큰딸의  징징거림에 딸들에게 폭발하고 말았는데
그뿌리가  어릴적 몸이아파  장거리를  많이 다니지못한 슬픔과. 엄마가 어릴적 외갓집에 가셔서 일주일이상 집을 비워 불안.공포에 잠을 못잤던 기억이 올라왔습니다 이것들에 대한 감정정리를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또 편하게 수련하러 지원에 가겠습니다 
 
친절한:지난달 명상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지원방문후 이번부터 나아졌습니다 
 
백리향: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늘에서 왔고 하늘로 돌아가는 존재이다
나의 본성을 잊지 않으려고 매일 하늘과 접속하며 하늘과 하늘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감사: 2주동안 감정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편안해지고 오늘 지원에서 많이 개운해졌습니다 명상으로 자신를 바라보고 있는데 장기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느껴지고 마음 바라보기를 깊이있게 하고 있습니다
 
만만세:지난 월요일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전 직장 후배와의 점심식사 자리에서 후배의 공황장애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공황장애로 응급실에 10번 정도 간적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갔다와서도  힘들어하는 후배를 보고 미고사를 했더니 순간 편안해지며 정상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미고사의 위력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편안합니다:이번주에 마음이 불편해서 명상을 많이 했습니다. 딸을 초대하고 명상을 할때 구석에 검은천을 덮고 있는 사람이 보였는데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서 흰옷으로 갈아입히고 같이 있어줄께 하고 말하고 내 몸과 일체 시켰습니다. 한번은 오른쪽 얼굴 반쪽이 눈물과 콧물로 가득차 있음을 느꼈습니다. 
절을 하는데 폭풍눈물이 나왔습니다. 
또다시 안좋은 현실,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까봐 두렵습니다. 올라오면 올라오는대로 그대로 수용해야한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순리:3주전부터 묵혀있던 감정이 많이 올라와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설연휴 기간내내 잠만 자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지냈습니다
이번생과 지난생의 부정적인 여러 감정들이 이별하려고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지원에서 명상으로  힘들고 동요되었던 마음이 안정이 되고 고요해졌습니다
 
금소연:오늘 폭풍설사를 했습니다 
어제 기운체크를 한 이유인지  편안합니다 
일이 많지만  편안하게 잘 지냅니다. 
 
매일칭찬:기감을 조금씩 느끼게 되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극한 감사: 언짢은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불편했습니다 명상 중 알아차림으로 흘려보내고 찾아지는 감정을 해소중입니다
지원 가는것을 한달에 두번은 꼭 가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나린:숨어있던 감정이 올라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원장=>기통과정에서 2~3번 정도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옵니다


4.큰선생님 강의 '유위무위'의 일부를 읽고 가슴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은 정글이며 홀로 외롭게 방향을 찾아 떠다녀야 하는 망망대해이다.
생존을 위해 안정을 위해 일체감을 위해 그 이상의 나를 위해 몸부리친다.
 
에고의 이런 모든 노력들은 유위이다.
유위가 강화될수록 본래 자리에서 멀어진다.
결핍을 결코 채울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빈가슴을 안고 살아간다.
 
하늘은 포함한 우주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충만한 상태로 연결되어 돌아간다.
에고로 인한 이탈은 반칙이고 예외이며 불균편이고 부조화이며 불완전하고 불편하다
정상으로 복원하여 대열에 합류시키려는 흐름이 작용한다.
사람의 내면에도 에고 이전의 충만한 본래 자리를 기억하는 내가 있다.
깊은 내가 있다.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래 자리를 그리워하고 그 자리로 돌아가려는 내면의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 하늘의 의도와 사람 내면의 열망에 순응하는 것이 무위이다.
 
유위는 에고의 분리불안과 결핍에서 비롯된다.
조건반사적이고 피동적이며 수동적이다.
무위는 에고의 오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선택적이로 주도적이며 능동적이다.
유위는 얕은 나의 영역이고 무위는 깊은 나의 영역이다.
유위는 과거나 미래의 영역이고 무위는 현재의 영역이다.
 
유위:얕은눈,얕은 머리,얕은 나 / 장님,바보 나,지능200미만 /
근육,관절 등 /생각,감정 / 과거,미래 / 에고/ 단절된 존재,분리 불안
,결핍,불만/닫힘,불완전/나
 
무위:깊은 눈,깊은 머리,깊은 나/눈뜬 나,지능2000이상/
내장,호르몬,효소,기감 등 / 사랑, 감사,관조 /현재 /참나/
연결된 존재,소속감,충족감,고요,평안,기쁨/열림/완전/하늘

 
5. 기공유

만만세님 주관으로  기공유를 15분 했습니다
  
※ 기공유 소감을 댓글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689호 늘 빛나요(이영희, 용인/서울)]

순리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기공유 시에는 손과 머리쪽으로
강한 기운이 느껴졌고,
단전이 따뜻해지면서
온 몸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빙그레(이현실 본원)]

회원님들 소식 기록으로 들으니 한눈에 들어옵니다
순리님 수고 많습니다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568호 친절한(김경미 용인수지/인천)]

순리님 매번 수고해주시고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만세님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지원방문과 지원회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유위에서 무위로 가는 삶!
지원식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2호 하늘이(김재은 용인수지/진주시]

단전으로 빵빵하게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기공유 받고나니 한결 몸도 마음도 가벼워 졌습니다
만만세님
지원장님
상세히 소식을 알려주시느라 애쓰시는 순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극한감사( 김민주 용인수지/서울)]

언짢은감정이 슬픔이라는것을 알아차리며
지원장님께서 부처님미소로
지원식구를 맞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한한 시간이었습니다.

[221호 하늘OK (윤대원 용인수지/용인]

순리님~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만만세님,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그동안 묵혀있던 감정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었습니다
기공유로 하늘님의 사랑을 늘 받고 있으며 이대로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지원장님,
용인수지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32호 백리향(강순숙 용인수지/서울)]

순리님
많은 양을 정리하고 올리는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지원장님과 만만세님 기공유 감사드립니다.
열감이 전체적으로 강했고 편안하면서 연핑크빛속에 있었습니다.
용인수지 지원 회원님들과 함께하며 공유하는 시간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사랑힙니다 ♡

[금소연(김소연 용인수지/의왕)]

지원 줌회의는 저에게 소중합니다.
남편의 반대?로 ㅋ 눈치보며 지원을 가야 하는 입장이라
그래도 허락된 시간에 매우 감사하구요.
온몸을 체우는 강한 에너지인데
따뜻하고 편안함을 주었던 기공유
성우같은 목소리로 기공유를 해주신 만만세님
늘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순리님
회원들 하나하나 조용히 실피시는 지원장님
멋지게 반짝반짝 성장하는 용인수지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