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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교대에 입학 예정인 17학번 빅토스입니다.
각 교대(인재상 지표)에 따른 평가 항목에서 독서 활동 영역 평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독서 활동을 통해 교직에 대한 소명, 검증 노력이 나타나고 있는가?
독서 활동을 통해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이 나타나고 있는가?
독서 활동과 관련하여 자발성과 적극성이 있는가?
예비 초등교사로서 교직에 대한 소명, 검증 노력과 관련 있는 교육 분야 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수교사"에 있습니다.
책 참고가 아닌 세부 기록 표절시 받게 될 불이익에 대해 수교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순서 | 도서명 | 작가 | 내용 |
1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하이타니 켄지로 | 선생님의 책임감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또한 선생님과 학생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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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혼낼만한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주는 교사의 모습에서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
2 | 내 생애의 아이들 | 가브리엘 루아 | 어린 선생님과 아이들의 교감 속에서 주인공이 ‘스승’으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참된 의미의 가르침과 배움을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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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에피소드<빈센토>의 주인공 빈센토는 학교는 무섭지만 선생님의 사랑을 원하는 아이인데 선생님이 누구보다 자상하게 달래주는 모습이 인상 깊어 희망진로에 대해 강한 동기부여가 됨. |
3 | 열혈교사 도전기 | 웬디 콥 | 교육 불평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만든 새로운 프로그램을,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력들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므로 지방으로 인재를 보내는 TFA보다는 교사를 지원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
4 | 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 | 레이프 에스퀴스 | ‘Teach like hair'’s on fire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인생동안 사용할 수 있는 교훈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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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을 두려움으로 장악하지 말고, 배려와 신뢰로 멋진 교실을 만들라는 부분은 감명적이었고, 입시에서 소외된 학생들은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내가 교사가 된다면 인내력과 소명감을 갖고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배려와 신뢰로 함께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슴깊이 새겨 보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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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본답아 나중에 아이들을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올바른 품성과 다양한 면에서 재능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게 도움을 주고 싶음. |
5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 파커 J 파머 | 가르치는 ‘누구’ 의 내면을 파고드는 색다른 내용에 흥미를 느낌. 진정한 교육과 훌륭한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교사의 내면 탐구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교육에 관한 신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봄. |
6 | 나는 왜 교사인가 | 윤지형 |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선생님들을 보며 앞으로의 교육의 희망은 선생님에게 달렸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재능을 이끌어 내는 교사가 되겠다고 결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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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쌈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참교육의 맛을 내고자하는 자신의 교육관을 세우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계기가 됨. |
7 |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 토드 휘태커 | 아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교실 안의 최대변수는 학생, 학부모, 사회환경이 아닌 교사 자신이라는 중요한 가르침을 얻음. |
8 | 이선생의 학교 폭력 평정기 | 고은우 | 자신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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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에서의 학교 폭력이 다양하고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것과 이것이 이후의 삶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대학에 진학 후 아동심리학과 학생지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워야하겠다는 다짐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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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학교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학교폭력의 실상을 마주하고 앞으로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학생 지도를 할 것 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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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마음 속에 평화에 대한 욕구가 있으며, 그것을 교사가 어떻게 밖으로 끌어내는지에 대해 자세히 묘사되어 있음. |
9 | 에밀 | 장 자크 루소 | 루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아이들을 특유의 개성을 가진 하나의 존재로 보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그의 통찰이 어째서 오늘날가지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되었음. 루소의 교육철학을 통해 교사가 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자질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명령하기보다는 기다려주고 스스로 해낼 수 있게끔 뒤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아이들의 사고를 키워준다는 것을 알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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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UN에서 프랑스 교육을 고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근대 프랑스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자 ‘에밀(장 자크 루소)’을 읽음. 아동기는 소극적 교육으로 자유의지에 의해 행동하는 교육이 중요함을 알게 되어 사물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체력과 깨달음을 얻는데 집중하고 학생의 질문을 기다리며 서두르지 않기로 함. 소년기에는 충분한 생각 후에도 해결할 수 없다면 실마리를 주는 간결한 질문을 던져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이끄는 수업을 구상함. 이를 통해 교사는 ‘비계’ 역할을 함으로써 아이가 다음 단계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깨닫고 감정적 영역 뿐 아니라 교수학습 등의 이성적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배움을 소망하게 됨. 그러나 여성비하 및 남녀 차별적 태도를 가진 점과 자신의 이론과 실제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적 입장을 취함. 나아가 학생이 기쁨과 욕구의 힘으로 집중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자 다짐함. |
10 | 대한민국 10대를 인터뷰하다 | 김순천 |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11 |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 더그 레모브 | 수업에 집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으며, 장차 자신의 수업 상활에 적합하게 적용하고 싶다고 느낌. |
12 | 나는 고3이다 | 장동호 | 저자처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고 생각함. |
13 | 교사의 마음리더십 | 김창오 외 3명 | 학생들의 내면적인 마음의 변화에 관심을 가질 대 진정한 교사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느낌. |
14 | 교사로 산다는 것 | 조너선 코졸 | 전쟁 속에 아이들을 가두고 기성 사고의 틀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상상력을 제한하는 교육보다는 자유롭게 생각하는 법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겠다고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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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의 즐거움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자 함 |
15 | 교실 속 갈등 상황 100문 101답 | 우리교육 |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교실에서 아이들의 행동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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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혼낼 때는 아이들의 변화를 바라기 때문임을 배우게 되었고, 그 목적에 따라 올바른 훈육 방법을 생각해보게 됨. 교사의 진실한 마음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임을 배우게 되었고, 언제나 진실한 마음과 신중한 태도로 학생들을 대하고자 함 |
16 |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초등 상담 | 이주영 | 아이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문제행동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라는 것과, 교사 혼자만의 노력보다는 부모와의 협력을 통한 해결이 더 유익함을 알게 됨. |
17 | 피그말리온 아이들 | 구병모 | 일반적 교육현실과는 전혀 다른 교육이 이루어지는 로젠탈 스쿨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문화충격을 나도 함께 느끼며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우리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
18 | 학교란 무엇인가 | EBS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 칭찬의 부정적 측면이나 독서의 중요성과 같이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들을 얻게 되었고, 교육관련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갖게 됨. |
19 | 아이의 사회성 | 이영애 | 성장주기에 따라 아이들이 겪게 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배웠고, 사회성이란 가르치는 사람의 구체적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부모와 교사의 중요성에 대해 통감함. |
20 | 네 꿈은 뭐니? | 백은영 | 청소년들의 공부와 진로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공감하였고 꿈을 찾기에 앞서 스스로를 이해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막연하게 꿈을 갖기 위해서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좀 더 보람있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목표들을 찾아야겠다고 다짐함. |
21 | 선생님은 살아있는 교육과정이다 | 김용근 | 사교육에서 벗어나, 공교육위주의 수업과 자연 친화적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알고자 하여 이 책을 읽게 됨.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교육이 발전하려면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나라 현 교육 제도를 바꿔, 아이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교육체제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또한 예체능 과목도 활성화되고, 수업량을 늘려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수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
22 | 아이의 자존감 | 김민태 | 성장하는 시기의 자존감과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스스로 삶 속에서 자신감을 고무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훗날 장래희망처럼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함. |
23 |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 리카 파카라 | 세계 교육만족도, 학업 흥미도 1위인 핀란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됨.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교육문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었음. 국가에서 교육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듬. 또한 자연에서 뛰어놀고 오감을 활용한 교육이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이 책을 읽은 후 핀란드 외에 좋은 교육환경을 갖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 대해 더 조사해보기로 하였음.우리나라 교육문제도 조사하던 중 우리나라 아이들 학급수가 계속 감소한 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됨. |
24 | 괜찮아 3반 | 오토다케 히로타다 | 장애자였던 저자가 사회에 적응하며 극복하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음. 자신의 외형적 콤플렉스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통해 본인 스스로 변화가 필요함을 알게 됨. 학생을 사랑하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서도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는 학생에게 많은 자극을 줌. 학생의 교직관에 큰 영향을 줌. |
25 | 모래밭 아이들 | 하이타니 겐지로 | 모래밭아이들이라는 제목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됨. 이 책을 읽고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 모두 학교에서 교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들만의 세계가 너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됨.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의 행동심리에 대해 더 조사해보았으며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심리학과 상담학도 공부하기로 결심함. |
26 | 교사와 학생 사이 | 하임 G 기트너 |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술은 단순히 요령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하는 방법들이며, 구체적이고 자세한 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교사의 교육철학을 실현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음. 아이들을 내가 가르쳐야 할 사람이 아니라 엄연히 독립된 개인이자 인격체란 사실을 잊지 않을것이라 다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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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교실의 생활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힘과 용기를 얻고 공교육에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 ‘교사와 학생 사이(하임 G. 기너트)’를 읽음.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으로는 가르침이 충분치 않으며 교사와 학생과의 소통기술도 중요함을 인지하고 책에서 주어진 사례들을 보며 본인이라면 어떻게 지혜롭게 행동할지 직접 적어봄. 아이가 울고 있을 때 조용히 안아주며 괜찮다고 말해주고, 아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면 공격적 대응과 설명 대신 잘못을 인정하며, 아이들의 그림 장난에 화내지 않고 오히려 그 재능을 칭찬해주는 성숙한 자세를 갖추기로 함. 즉, 아이도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복잡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엄격한 규칙보다는 아이의 기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공감’의 태도가 중요함을 앎. 이를 통해 교육문제 가운데 많은 부분이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 비롯됨을 인식하고, 아이들에게 일이 있을 때 교실에서 사람다운 위로를 받게 해주는 교사가 될 것임을 다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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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김.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꾸중하는, 교사는 그냥 그러면 되는 줄 알았지만 단순히 그게 아님을 깨달음. 무심코 하는 칭찬이 아이에게 어떤 부담으로 가는지, 그냥 던지는 꾸중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할 수 있었고 같은 상황이지만 교사가 던지는 발문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특히 책의 한 구절을 통해 왜 교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어떤 분야의 전문직보다 더욱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음. |
27 | 북유럽에서 날아온 행복한 교육이야기 | 첸즈화 | 창의성을 강조하는 북유럽 교육을 현재 우리나라 교육에 적용해 보려는 고민과 동시에 자기계발을 위한 자신을 연마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해보는 계기도 마련함. |
28 |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사가 되라 | 신현주 | 교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장래희망인교사가 되기 위한 인문소양을 쌓을 수 있었음. |
29 | 선생님의 심리학 | 토니 험프리스 | 선생님들이 겪는 어려움과 대처방법을 생각해보면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에서 심리학이 중요하게 적용되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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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고, 타인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고, 삶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고 타인과 타인이 속한 세계와 건전한 관계를 수립하고 살면서 발생하는 신체적이고 감정적이고 사회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스스로 동기를 유발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교육이 이 모든 것을 행함을 보고 위대함을 느낌. |
30 | 독일교육이야기 | 박성숙 | 교육의 의미와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진로 정체성을 다져 갈 수 있었음. |
31 | 고맙습니다. 선생님 | 에스더 라이트 | 학교가기 싫어하던 아이가 마음을 열며 교사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또래상담활동과 연결시키면서 교사의 경청과 공감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신뢰관계의 영향력에 대해 깨달았으며 또한 상담자의 진실성 개념을 연결하여 학생들에 대한 진정한 교사의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였음. |
32 | 괜찮아. 그러면서 크는거야: 류명숙의 열세 살 이야기 | 류명숙 | 아이들에게 열정을 쏟아 붓는 교사들의 교육철학과 사명감에 대해 생각하였음. |
33 |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 야누쉬 코르착 | 아이들을 지키는 변호자이며 간병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뒤따르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짐 |
34 |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 크리스토퍼 클라우더, 마틴로슨 | 선생님이 하는 행동이라면 다 본받으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교사가 스스로 모범이 되어야만 학생에게도 도덕적 미덕을 바랄 수 있음을 깨달음.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식보다는 배우고자하는 태도를 가르쳐서 아이들이 삶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를 희망함. |
35 | 핀란드 교육법 | 지쓰카와 마유, | 점수를 따기 위한 교육을 하고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글쓰기, 발표 등을 통해 경쟁없이 실용적으로 학습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생각해봄. |
36 | 민주교육으로 가는 길 | 이오덕 |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길러주고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됨. 아이들에게 도덕을 가르쳐주기 위해 시작과 믿음을 주는 교육을 해야 함을 배움. |
37 | 우아한 거짓말 | 김려령 |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자살한 천지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우아한 거짓말'을 읽고 학교폭력의 이론적인 면이 실제 학생들의 삶과 동떨어져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의 과제로 삼음 |
38 | 이우학교 | 정광필 | 대한민국의 입시 한복판에 자리 잡은 분당의 한 대안학교 이야기가 담긴 책 '이우학교' 를 읽고 이우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가장 이상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고, 대입 위주인 한국의 입시제도 하에서 동기부여와 체험학습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이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는 점에서 교육의 목적이 단순한 지식전달에 그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함. |
39 | 애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미즈타니 오사무 | 일본의 비행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생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애들아 너희들이 나쁜 게 아니야’ 를 읽고 진정한 교사상을 탐색함.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힘을 다시금 깨닫고 그 동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 |
40 | EBS 학교의 고백 |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외 |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부터 시골의 초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취업하여 공부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학생들이나 삶을 위해 공부 외의 길을 택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입시위주인 한국 교육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느낌. |
41 | 토론의 힘 | 김지원 | 주입식 교육에서의 사고력의 한계를 깨닫고 토론식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됨. 그리고 토론을 할 때 상대에게 지지를 받고 감정이 상하는 것과 같은 일은 겪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주장을 잘 들어주어야 하고 상대에게 먼저 이름을 불러주는 등 관심을 표하는 것이 토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음을 깨달음. 또 토론의 궁극적인 목적이 일의 해결이라는 사실을 일깨웠음. |
42 | 핀란드 교육혁명 | 후쿠타 세이지 |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실시하는 핀란드의 복식학급제도와 경쟁보다 협동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인상 깊게 보고 교사가 된 후 뒤처지는 학생들을 방관하지 않고 기다려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함. |
43 |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 이오덕 |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고 이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을 통해 아이가 잘할 수 있거나 흥미로워 하는 것을 이끌어 내야하는 선생님의 책임감을 배움. |
44 | 한국교육을 말한다 | 모경환, 강태현, 차조일 |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음.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함. |
45 | 선생님 말에 상처받았니? | 상생화용연구소 | 교사의 바람직한 말하기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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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특히 교사의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낌. 아이들을 지도할 때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보고 말해야함을 배웠음. |
46 | 행복한 작은학교 | 이길로 |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 |
47 | 고3의 완벽한 휴가 | AJ.베츠 |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며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함. |
48 | 학교의 눈물 | SBS 스페셜 제작팀 | 학교 현장의 문제에 대하여 고민함. |
49 | 괭이부리말 아이들 | 김중미 |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함. |
50 | 사라지는 아이들 |
로버트 스윈텔스 | 자신이 생각하는 교사상의 구체적인 모습의 정립을 위한 독서를 실시함. |
51 | 열정적인 교사의 수업의 기술 | 김준기 | 교과와 학생에 대한 열정 등 교사의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음,교사의 자질에는 열정, 직업에 대한 애정, 긍정적 태도 등 여러 자질이 필요함을 알게 됨. |
52 | 서로를 살리는 작은 교육 | 이강산 | 교육은 작은 것으로부터 비롯되며 아이들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을 알게 됨.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교사의 모습의 필요성 느낌. |
53 | 실험학교 이야기 | 윤구병 | 지식만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연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의 필요성 느낌. |
54 | 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 안준철 |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봄. |
55 | 죽은 시인의 사회 | N.H.클라인바움 | 주입식 교육이 주가 된 강압적인 공교육에 주눅 든 학생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과 꿈을 찾아주는 것, 그리고 카르페디엠 그들이 현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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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관련 소설을 찾고 있던 중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게 됨. 자신이 평소 느끼고 있던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으로 인한 여러 부정적인 모습들이 소설에 그대로 묘사되고 있어서 좀 더 심도 있는 감정이입을 하게 됨. 이 책을 읽고 평소 가지고 있던 “학교라는 존재가 가지는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내적 갈등이 더욱 커짐. 궁극적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비슷한 길을 걷는 듯 보이지만 동시에 매우 이질적으로도 보이는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학교의 역할, 그리고 이에 따라 달라지는 ‘교사상’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더 나아가 추후 교단에 서게 된다면 자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교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함. |
56 | 상상하라 다른 교육 | 하승우 외 | 학생과 교사 간에 평등관계를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느낌, 낯설게 보기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의 필요성 느낌 |
57 | 최고의 교수 | EBS 최고의 교수 제작팀 | 학생과 함께하고 학생을 생각하는 교수들의 강의법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며 그러한 노력으로 더 좋은 강의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됨. |
58 |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 이석범 |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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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 교사의 시선에서 교육현장을 바라보고자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을 읽게 됨. 작은 파도가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듯 학생에 대한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킴. 또한 교사는 비관주의자가 아니라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학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에 나서야 함을 깨달음. 체벌금지와 동시에 ‘징계권 부여’에 대해 고찰해 봄. 그 결과 교육에는 체벌 외에도 무궁무진한 방법과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잘못된 것은 반드시 지적하나 인격체로서의 아이들을 존중하여 체벌 없이 학생이 스스로 뉘우칠 수 있는 교육을 할 것을 다짐함. |
59 |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 이영미 | 진정한 교사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됨. 학생이 아닌 교사 입장에서 학생들을 바라볼 수 있어,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는 것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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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라는 직업은 자신의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하는 자리임을 느끼고, 자신이 가르치게 될 학생들의 마음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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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수업하기 위해서는 수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준비 과정부터 즐거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음. 즉, 준비과정이 힘들더라도 내가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하며 그 때야 비로소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 모두가 흥미로워하고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
60 | 교실 속 자존감 | 조세핀 킴 |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책 중 하나이고 이 책의 저자가 너무 좋았음. 교사의 자존감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앎 |
61 | 만들고 행동하고 표현하라 (독일 공립학교의 개혁모델 헬레네 랑에 학교의 교실혁명) | 게롤트 베커, 아르눌프 쿤체, 에냐 리겔 외 1명 | 헬레네 랑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300쪽이 될 정도로 엄청 긺. 실용적인 책임. 자세한 수업 내용, 과정, 방법들을 서술 |
62 | 선생님 괜찮으세요? | 필립던 | 교사의 즐거움에 대해 알게 됨. 한 미국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인데 정말 실제적이라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교실 다녀온 기분이 듦 |
63 | 소녀들의 심리학 | 레이첼 시먼스 | ‘이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를 읽고 학교폭력 문제의 시급함을 깨닫고 여자아이들의 학교폭력에 대해 궁금해져 읽게 된 책. 여학생들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잘 풀어낸 책!! |
64 | 가장 낮은데서 피는 꽃 | 이지성 | 배워서 남 주자!! 라는 신념을 갖게 된 책.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교사로서 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오직 나만을 위한 꿈, 즉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 나라에 대한 사랑이 결여된 꿈은 쓸모없는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의 재능을 먼저 찾아줌으로써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되고자 함. |
65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 조벽 | 교육 붕괴를 색다른 관점으로 말하고 있음. 교육자로서 올바른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책. 무한한 긍정에너지의 중요성. 교육은 곧 학생들의 희망 실현이란 것에 대해 알게 되었음. 또한 이 책을 일고 난 후 희망의 원천이 되는 교사가 되고 싶어짐 |
66 | 핀란드 교육현장보고서 | 리카 파카라 | 실질적인 교육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으며 ‘무엇을’ 보다 ‘어떻게’ 그리고 ‘왜 배워야 하는지’를 가르치려고 노력해야 함을 배움. |
67 | 내가 찾아가서 만난 한국 | 히타노 요시코 | 일본인 교사인 저자가 자국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모습에서 ‘객관적인 역사 교육’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봄. 또한, 일본의 수업방식을 접하며 우리나라의 수업방식과도 비교해봄. 일본의 역사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저자의 모습을 통해 해소함. |
68 | 가르친다는 것은 | 빌 스무트 |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며 진로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됨. 특히 가르치는 일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교사를 선택했다는 말에서 자신의 진로 선택의 이유가 미래의 안정성과 편리를 위한 것보다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을 돕고 싶다는 것에 있음을 깨닫게 됨. |
69 | 괴롭히는 아이, 당하는 아이, 구경하는 아이 | 바버라 콜로로소 | 외국의 문제이기에 정서적 차이는 있지만, 한국과 외국 모두 학교폭력의 해결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됨. 이전에는 규정하기 모호했던 장난과 학교폭력을 구분하는 기준들을 비롯해 학교폭력의 징후를 익히며 교사가 되어 학교폭력의 상황을 직면해 나갈 때의 자신의 태도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짐. |
70 | MT 교육공학 | 유영만 | 과학을 아이들에게 신기한 과목으로 느끼게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짙어졌으며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연구하는 교육공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됨. |
71 | 선생님, 돌아오실 건가요? | 왕정중 | 자신이 교사가 되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시골학교로 발령된 경우를 가정하여 이에 적합한 수업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하는 교사를 실현하고자 함. |
72 | 너는 특별하단다 | 삼성고른기회 장학재단 | 학급에 장애우가 있을 경우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도 특정 학생의 멘토가 되어 그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꿈을 이루는데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함. |
73 | 이것이 자유학기제이다 | 김상태 | 자유학기제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자신의 교육관과 일치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자유학기제의 정착에 대한 방법을 모색함. |
74 | 처음 그 설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 파멜라 심스 |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제인은 서로를 욕하는 아이들, 부모들의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참견, 동료 교사들의 불평 등에 점점 지쳐가며 실의에 빠지던 중, 휴가지에서 한 선생님을 만난다.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진정한 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학교로 돌아와 자신이 휴가지에서 깨달은 바를 다른 선생님들께 전파하려 많은 노력을 한다. 제인의 노력으로 학교가 변화해가는 이야기. |
75 | 가르침, 그 용기 있는 선택 | 펄 락 케인 | 실제 교사들이 자신의 교직 생활 첫 해에 장애인, 영재들, 다양한 빈부 계층의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을 회상하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음. 교사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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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 생활 중 겪는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음.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수업준비,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직업임을 깨달음. |
76 | 학교 종이 땡땡땡 | 김혜련 |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음. 책에 나온 교육 현장과 현재 자신의 학교 모습을 비교해 보며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
77 | 창가의 토토 | 구로야나기 테츠코 | 아이들의 행동과 사고를 존중하고, 배려와 평등의 자세를 가르쳐주는 것, 그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교육 방식의 소중함을 인식함. |
78 | 가정이 최고의 학교다 | 마이클 펄 |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연계성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 지에 관심을 갖던 중 읽게 됨. ‘좋은 남편이 되지 않고는 좋은 아버지가 될 방법이 없다.’는 말을 통해 교사도 마찬가지로 수업시간과 일상 가운데 모두 본보기가 되어야함을 느낌. 자식교육, 학생교육에 있어 먼저 교육자로서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학생, 자녀의 ‘고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이후 봉사활동이 끝난 후 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 |
79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 김태현 | 아직 교사는 아니지만 학습 현장의 생생한 숨결 속에서 교사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하기 위해 읽음. 수업 기법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학생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근본적인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해야함을 깨달음. 많은 교사들이 수업이 흔들릴 때 결국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수업성찰’이 적었음을 보고, 항상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계속 성찰해야함을 느낌. 이 책을 학생으로서 읽을 때와 교사로서 읽을 때 다가오는 것이 다를 것 같아 나중에 또 읽기로 생각함. |
80 | 위기의 학교 | 닉 데이비스 | 영국 교육이 왜 실패했는지를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
81 |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2015 | KAIST 미래전략대학원 | 미래의 교육전략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됨. 앞으로의 교육전략 소개를 보고 미래에 자신의 교사관을 확립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됨. 현대 사회는 단지 모범적인 인물이 아닌 모험하는 자아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획일화 된 자질을 요구하는 현실에 대다수가 자존감, 자부심을 상실한 상태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교육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학력 신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됨. |
82 | 나와라! 교육대통령 | 김진우 | 한 초등교사의 사례에서 행정 잡무는 끊이지 않고, 수업연구도 벅차서 ‘아이스크림’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통해 학생에게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학생을 위해서 이런 현실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하게 됨. 특히 초등학생과의 관계에 있어서 끊임없는 연민을 가져야한다는 말에 깊은 여운을 느꼈음. |
83 | 나는 혁신학교에 간다 | 경태영 | 학교가 계속 변화함을 느꼈고 교육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교육 방법을 고민하게 됨. |
84 | 다문화 이해의 다섯 빛깔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대화를 통해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우리들의 이해부족, 우리생각 강요로 인하여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한국말이 부족하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따돌림 당하는 사례를 보고 다름을 이해하고 학생들 간에 잘 화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느낌. |
85 | 교사의 도전 | 사토 마나부 | 교실 속 일상에서 교사는 배움의 디자이너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느끼고, 느리지만 각 학생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수업의 전개를 결정함을 발견하게 됨. 생각작성시간에 불안해하는 학생에게 줄만 그어도 괜찮다며 격려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사소한 배려 하나가 모여 끈끈한 관계를 이룬다는 것을 느낌. 이 책을 통해 선생님이 말하는 것 뿐 아니라 잘 들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것임을 깨닫고 앞으로 학생들과 서로 배우는 관계를 이루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됨. |
86 |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 조너선 코롤 | 아이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의 신뢰도 중요함을 깨달음. 교사로서 불필요한 권위의식을 버리고 낮은 자세로 봉사해야겠다고 다짐함. 책의 내용 중 인종 분리된 학교 현실에 대해 읽으며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적 격차, 다문화 등 다른 문화 차이로 인하여 분리된 현실에 있음을 생각하며 어떻게 화합을 이끌어 내야 할지 깊은 고민을 갖게 됨. |
87 | 선생님은 해결사- 교사, 학생관계 편 | 이숙경,김종숙 등 |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사이에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교사의 대처와 분석을 통해 책에 제시된 방안과 더불어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됨. 이를 통해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일관성이 있어야 신뢰를 줄 수 있고 생활지도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깨달음. |
88 | 선생님은 해결사-다문화 편 | 김진지, 서성해, 박성희 공저 | 평소 생각해왔던 것보다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학교생활 적응에 겪는 어려움의 범위가 다양함을 알게 되었고, 가정과 학교의 노력이 함께 필요함을 느끼게 됨. 다문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활동 중 인형극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황을 이끌어내어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 유도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음. |
89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 스승의 참된 역할과 모습을 사유함. 인생에서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음. 그 가치를 지키며 소중한 것에 시간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됨. 진정한 교사로서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함. |
90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김용택 | 바른 교육, 참교육이란 진정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교육적 가치관을 세우고자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를 읽게 됨. 진정한 교권은 학생과 교사가 공포나 억압이 아닌 사랑과 신뢰로 만날 때 형성됨을 알게 됨. 교실붕괴는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교육정책과 ‘성적지상주의’라는 사고방식이 만들어 낸 결과라는 것을 깨닫고 바른 교육이 실현되는 세상을 위해 시대변화에 따른 올바른 의식을 바탕으로 제도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의 삶을 다짐함.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것인지 가르칠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또 한 명의 ‘스승’이 되도록 하며 끊임없이 좋은 스승이 되겠다는 자기성찰을 함으로써 오직 학생만을 위해 존재하는 교육자가 될 것을 다짐함. |
91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허지은 | 어릴 때부터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눈길이 갔다는 저자와의 비슷함에 이끌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읽게 됨. 책에 드러난 구체적인 예들을 통해 상대방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고 그의 심리를 고려해야함을 깨달음. 그것의 출발점이 공감적 듣기에 있음을 알고, 수업 중 배운 공감적 듣기의 방법을 되새김.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고 향후 교사로서 학생들과의 적절한 상담 장소에 대해 고민함. 나아가 문제 증상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들에 조심스럽게 다가가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됨. |
92 | 소크라테스도 왕따였다 | 강영계 | ‘개인주의 및 집단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왕따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찰하고자 ‘소크라테스도 왕따였다’를 읽음. 토론 활동에서 각자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공동체의식을 고양할 때 학교와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으며 서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 인격을 갖춘 인간을 양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함. 이를 위해 훗날 교사로서 ‘나와 너,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수업을 계획하고 나아가 과거 우리나라가 ‘왕따’였을 때의 ‘한’을 승화시켜 다른 나라의 원조에 힘써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현재 우리가 기술문명으로부터 왕따, 즉 ‘노동소외’를 겪고 있는지 돌아보고 기술문명에 맞설 수 있는 인간만의 정신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방책을 고찰하는 실천적 태도를 취함. |
93 |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 제임스 M. 배너 주니어 외 |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소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소한 부분부터 참교사의 교육관을 배우고자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를 읽음. 교사란 교과목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품은 학생에게 지식의 본질적 가치를 설명하며 학생이 교과의 매력과 유용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함을 깨달음. 더불어 교사로서의 행동은 학생에게 본보기가 되기에 어떤 인격과 삶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인식함. 교사에게는 친근함과 공감은 물론 교실 질서를 위한 ‘민주적 권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훗날 침착함과 평정심을 소유함으로써 공정성 발휘 및 진지한 지식 전달을 통해 존경을 얻고자 함. 또한 끊임없이 동료 교사들과 수업 공유 및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수업모델을 연구 개발하여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받고 싶은 수업을 만들어 가고자 함. |
94 | 배움의 공동체 | 손우정 | 친구관계 및 가정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배움이 있는 한 아이들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됨. 수업이 곤란했던 교실에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유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 교사의 따뜻한 마음이 결국 학생들을 변화시킨 사례를 통해 행복한 수업은 교사가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고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과 함께함을 보여주는 ‘진정성’에서 나옴을 다시 한 번 확인함. 한 아이가 ‘왜’라는 글자를 쓰는 활동에서 ‘왜’와 ‘외’의 차이를 발견해냈듯이, 그들에게는 능동적으로 배움을 구성할 줄 아는 능력이 있음을 항상 인지하며 바로 그 호기심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교사가 되기로 결심함. |
95 |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 김태현 | 수업 성찰과 코칭의 전문가로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자신의 삶 하나도 제대로 살기 벅차 했던 저자의 모습을 통해 본인의 삶을 돌아보고 내 삶을 찾는 것 역시 중요함을 깨달음. 건강한 교사만이 학생에게 힘을 줄 수 있음을 깨닫고, 자기 관리에도 힘쓸 것을 다짐함. |
96 |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이야기 | 손소연, 이륜 |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학교생활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됨.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정확한 범주와 유형에 따른 각기 다른 문제점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됨. |
97 | 시인의 교실 | 조향미 | 나중에 자신이 교단에 서게 되었을 때 꼭 하고 싶은 모든 수업내용이 들어있는 책이라고 생각함. 시를 통해 학생의 감성과 생각을 일깨워주고 거기에 작은 울림과 교훈을 줄 수 있는 그런 수업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었고 특히 첫 장의 <광야>에서 한 학생의 잘못된 생각을 다시 시를 통해 올바르게 이끌어내는 교사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음. 자신이 학교의 문학 시간에 받았던 그 감명을 책을 통해 다시 느낌. |
98 | 공부는 왜 해야 하노 | 온정초 4학년 2반, 이호철 | 1991년도에 출판한 굉장히 오래된 책이지만 시골 아이들의 정말로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동심을 온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음. 말 그대로 시골의 일상, 아이들의 일상, 그 시대 농촌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몇몇 에피소드를 읽던 도중 “아, 나도 그땐 그랬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내던 초등학교 시절의 자신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낀 계기가 됨.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꼭 이루고 싶은 일을 먼저 실천하고 계신 이호철 선생님을 롤 모델로 삼게 됨. |
99 |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사토마나부 | 단순히 참된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생각에서‘교육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우리나라는 먼저 국민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함. 더불어 자신이 국민들의 생각을 입시지향이 아닌 청소년들이 진정한 꿈을 찾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도록 바꾸고 싶어 함. 평소 우리나라의 교육체계에 관심이 많음. |
100 | 나의 직업선생님 | 청소년 행복 연구실 | 자신의 진로와 현재 겪고 있는 고민들을 책을 통하여 해결하려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나의 직업선생님이라는 책을 읽음. |
101 | 초등교사 이야기 | 김연화 | 이 책에 실린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교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알게 됨.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함. |
102 | 너는 아름다운 나비야 | 강병철 |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동행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함. |
103 | 굿바이 미스터 칩스 | 제임스 힐턴 | 교직 생활을 할 때 나만의 교육관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함을 느낌. 또한 그러한 교육관을 토대로 항상 교사로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아이들에게 더 질 좋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함. |
104 | 헬렌켈러는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 앤 설리번 | 설리번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배려, 관심 그리고 지도를 주어 각각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 즉 잠재력을 함께 발견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함. |
105 | 스승 | 오천석 |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사람을 기르는 것에 있음을 배움. 학생들에게 글을 읽고 쓰고 기억하는 학습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각의 관심과 성향을 고려한 교육을 제공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함. |
106 | 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 대니얼 t 윌링햄 | 인지 과학 측면을 수업 방식에 연결시킨 점이 인상적이였음. 수업 계획 시 학생들이 이 수업에서 무엇을 생각할지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배움. |
107 | 에스메이의 일기 | 에스메이 코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인교사가 아니라, 진정한 교사란 아이들 또는 주변인과 나누고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려줌으로써 교사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리는 것을 바로잡게 되는 계기가 됨. |
108 | 서울여자, 시골 선생님 되다 | 조경선 |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정서를 갖게 하고 사회에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을 깨닫고, 공부나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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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소중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