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교사 멘토 학취개진입니다~
교대생 라이프_1학년 제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와아아아!!! (자축할게요 ㅋㅋㅋ)
1탄을 작성했을 때는 2017년의 연말이었는데 이젠 정말 2018년이네요 :)
HAPPY NEW YEAR♡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정말 교대생 라이프_1학년 2탄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안내 말씀 드립니다. 저는 17학번으로 경인교대에 다니고 있으며 특수(통합)교육학과 학생입니다.글에 앞서 저의 생활은 경인교대에 100퍼센트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ㅜㅜ]
오늘의 주제는 두구두구 동아리, 과제와 시험입니다!!! 긴 글이 될 예정이니 다들 끈기를 가지고 퐈이팅!!
첫째. 교대 동아리 어때요?! 뚜둔
고등학교 때까지는 동아리가 의무였죠..!! 정규 동아리가 있고 요즘은 더불어 자율적으로 하는 자율동아리도 많이들 참여하고 계십니다. 대학은 모두가 꿈꾸는 자유의 세상이 아닌가요?! 당근 동아리도 자유!!!! ㅋㅋ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다면 “저 가입할게요!! 신청 쾅쾅!!” 아니라면 무동!! 무동이어도 동아리 공연이 보고 싶다면..?! 가면 되죠!!! 고고!!! 동아리 내에서 자체적으로만 진행하는 공연이 아니라면 외부 공연도 많으니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즐기면 좋아요 ㅎㅎ 친구들도 보고~ 음악도 듣고~ 춤추는 것도 보고~ (가끔가다 보면 간식 주는 공연도 있답니다!! ㅋㅋㅋ) 외부 공연을 한다면 꼭 학교 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촌 어딘가 이런 데서도 공연하는 동아리도 있어요! 즐겁고 좋은 공연이 많으니 구경 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근데..!! 무슨 동아리가 있길래 공연을 하는 거죠!!!
크게 나누자면 예술(공연) 동아리, 종교 동아리, 학술 동아리, 운동 동아리, 봉사 동아리가 있습니다.
물론 이 안에는 정말 많은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럼 예술(공연) 동아리부터 살펴볼까요?!
이름부터 딱 드러나듯이 공연 동아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동아리로는 아르떼(오케스트라), 풍류회(국악 오케스트라), 학마을(연극), 인트로와 플레어(댄스), 무브온과 배틀라이크(힙합, 랩), 동그라미와 로망(기타), 바라와 제니스(밴드) 등등이 속해 있습니다.
딱 봐도 멋있을 거 같죠?! 진짜 멋있습니다 ㅎㅎ 짱짱 진짜 춤 완전 잘 추시고 노래 엄청 잘 부르시고ㅜㅜ 악기들도 짱이고ㅠㅠ 대박bb
대체로 처음 들어갈 때 오디션을 안 보는 동아리가 대부분인데요. 공연 동아리 중 일부는 오디션을 보기도 합니다. (오디션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새내기♡ 무엇이든 좋아요 ㅋㅋㅋ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다룰 수 있는 악기를 조금 연주해본다거나 그런 거래요~ 완전 초보자여도 상관없음!! 못 치면 그냥 못 쳐도 된대요!! -> 저 오케스트라 동아리 아닙니다 ㅋㅋㅋ 여하튼 몇몇 동아리는 오디션이 있다는 점!!)
또 한 가지! 공연 동아리는 아무래도 공연도 많고 하다 보니 연습을 진짜 열심히 합니다. 따라서 연습 시간이 정말 빡셀 수 있다는 점!! 참고로 하나 짚고 넘어갈게요~ 그렇지만 열정이 있다면 the end!! 할 수 이따!!
저 정말 댄스도 노래도 잘 할
자신 있는데 교대 입시하느라 못 즐겼어요ㅠㅠ 하는 당신!! 바로 가입하세요!!
다음으로 종교 동아리입니다!! GI-TEM, CCC, DSM 등이 속해 있습니다. 기독교 동아리가 좀 많은 것 같고요. (참고로 전 여기 중 GI-TEM 소속입니다 ㅎㅎ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여튼 종교 동아리라고 너무 재미없는 거 아니야?!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여러분들 입시, 수시와 정시 때 따뜻한 차 한 잔과 맛있는 사탕과 초콜릿을 나누는 행사!! (전 수시 면접 때 진짜 감사했습니다.. 면접 대기하다가 너무 배고팠는데.. 여기서 주신 마이쮸가 절 살렸어요.. ㅋㅋㅋ) 그리고 학기 중에도 대중행사라고 해서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등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나누어주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대학에 와서 종교에 대해 좀 더 깊은 나눔과 교제를 하고 싶은 당신!! 선택하세요!!
학술 동아리!! 아포리(독서토론), 어떤 선생님(교육, 독서토론) 등등이 있습니다.
학술 동아리다 보니 토론이 대표적인 것 같네요 ㅎㅎ 다양한 주제(문학/철학/과학/사회/역사 등)을 가지고 재밌고 심도 있는 토론!! 조금도 지적인 요즘 사회가 찾는 인문학적 교양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또한 독서만이 아닌 교육에 대해서, 교사가 될 예비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좋은 교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 교양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 빨리 서두르세요!!
다음은 운동 동아리입니다!! 교대라고 다들 조용조용할 것 같다고?! 전혀 노노!!! 씬나게 운동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은 사람 여기 모여라~ 운동 동아리도 진짜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풋사과(여자축구), 에인스(남자축구), 배드신(배드민턴), 위드볼(핸드볼), 러브에이스(테니스), 클래스(농구), 빽어택(배구)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들 실력도 빵빵하답니다!! 우리 여자축구 풋사과 전국 교육대학교 축구 대회 우승팀입니다!!! 저 운동 좋아하는 데 잘 못해요ㅜㅜ 걱정마세요!! 선배들이 잘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 가득하다면 고고!!
스포츠라는 취미와 건강, 체력을 한 번에 잡고 싶은 당신!! 뛰어!!
마지막으로 봉사 동아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손말(수화), 어울림(다문화멘토링) 등이 있어요~ 손말 수화 진짜 짱짱ㅠㅠ 다들 보시면 첫눈에 반할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중가요에 맞춰서 수화로 노래하는 건데요 진짜 멋있어요 ㅎㅎ 가요만?! 노노 랩도 수화로 한답니다!! 한 번 보세요 두 번 보세요!!!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 다문화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봉사입니다!! 멘토링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경험도 쌓고 봉사의 기쁨도 누리는 동아리!! 어울림은 선착순 지원이니 혹시 관심 있는 분은 나중에 눈여겨보고 빨리 신청하세요!!
저는 나눔과 사랑이 가득 찬 사람이에요!! 봉사하고 싶어요..!! 당신의 고정픽으로!!!
이렇게 대표적인 동아리 소개는 마쳤습니다만..!! 동아리는 아니지만 간혹 동아리로 오해받는 학내 기관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겠죠!! 언론 삼사입니다!! GIEBS(교육방송국), GNEWS(신문사), 월미도(교지편집)이 바로 미디어 센터 소속의 학내 기관인 언론 3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멋짐 뿜뿜!! ㅎㅎ 학내 기관으로써 초호화 생활이 가능하다는..!! 아주 빵빵한 언론 3사입니다 ㅋㅋ 장학금은 기본!! 학교생활에도 아주 깊게 녹아내릴 수 있는 활동!! 등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평소 뉴스와 신문을 자주 보시나요?! 언론 기관에 관심이 많나요?! 바로 신청하세요!!
<늦은 수정으로 죄송합니다ㅠㅠ> -> 또 하나의 활동으론 경인교대의 꽃, 학교홍보단 아리솔이 있습니다 :D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를 마쳤는데요~ 그럼 이제 다음 질문!!
둘째. 1학년 과제는요?! 뚜둔
저번 칼럼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작년 한 해 총 17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중에 과제가
없던 과목은..?! 없었습니다.. 또르륵..ㅠㅠㅠ 왜 과제는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안 그럼 시험
비중이 높아지니까요.. 열심히 해야죠.. ㅋㅋㅋ)
과제는 크게 개인과제와 조별 과제로 나눌 수 있죠!!
개인과제는 크게 어렵지 않은 과제들입니다. 가령.. 서평..(하.. 독후감..)을 쓴다거나.. 보고서 혹은 레포트를 쓴다거나..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생활과학실습 같은 경우.. 구피와 쑥갓 키우기 일지를 쓴다거나..
뭐 이런 것들입니다. 정말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스스로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과제들이죠 ㅋㅋ 미루고 미뤄 날짜를 놓치지 않는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분량과 조건을 지킨다.. 정도의 규칙을 지키면 되는 것들입니다!! 이건 우리가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많이들 해 본 것입니다!! 여러분 할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아!! 대체로 과제는 강의 하나의 전체가 100점이라고 보면 20%, 30% 등등의 비율로 들어가 점수가 매겨지는데요. 큼직큼직한 것들.. 예를 들면 레포트라거나 상당한 분량의 보고서 등은 필기시험 대체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필기시험은 대부분 기말고사로 치러져서 중간고사 대체로 진행하시는 교수님들도 많으십니다.) 그러니 만만하게만 생각하지는 마시라는 점!! 알려 드립니다~
진짜 보스는 조별 과제..!!!!!!! 어느 날 제 친구가 카톡으로 한 장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바로 이것이랬죠.
친구는 야 이것 봐 ㅋㅋㅋㅋㅋ 아주 웃으며 말했지만 전 웃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진정한 팩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ㅋㅋㅋㅋ
대학은 조별 과제가 많은 건 맞는데..!!!! 특히 교대가 많은 거 같아요ㅠㅠㅠ 어느 면에선 좋을 수도 있고 어느 면에선 아주 힘들기도 한 조별 과제!! 우선 마음가짐을 잘 가집시다!! 열심히 하자!!!! 책임감을 갖자!!!! 아주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ㅠㅠ 조별 과제에서 다들 걱정하는 게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무임승차죠ㅠㅠ 나는 열심히 했는데 같은 조 다른 애는 뭐 하지도 않는 거 같고!!!!! 오죽하면 조별 과제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들어라는 말이 나오기까지ㅜㅜ!!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합시다!! 교수님들도 이런 상황을 많이 겪으셔서 그러신지 요즘은 조별 과제 평가 항목에 동료 평가(상호평가)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열심히 한 학생에겐 가산점을 주시기도 하신답니다~
조별 과제는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학년보다 2학년이 많고 2학년보다 3학년이 많아” 그렇지만 언제나 덧붙여서 한 말씀하십니다.
“1학년 조별 과제 능력이 1이라면 2학년은 5, 3학년은 10이야.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제가 많아질수록 과제하는 능력도 늘어”라고 말씀하시죠 ㅋㅋㅋㅋ (언제나 처음은 서툰 법이죠 ㅎㅎ 다들 서로서로 파이팅합시다!!)
조별 과제로는 2인부터 많게는 8인까지도 함께 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운 점이 시간 맞추기죠ㅠㅠ 다들 각자의 생활이 있어 시간 맞추기가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정해야죠. 그리고 과제 내용은 정말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체육이다.. 하면 조별 새천년 체조.. 조별 창작 무용.. 이런 게 있습니다 ㅋㅋㅋ 체육은 역시 몸으로 때우기죠 ㅋㅋ 이게 뭐 어려워?! 하실 수도 있지만ㅠㅠ 조원들 간의 정확한 일치성 등을 보시기 때문에 만나서 연습도 해야 하고 창작 무용은 진짜 동작 창작하고 해야 해서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들 상상하듯이 주제별 조사 및 발표죠. 조별로 조사를 하고 PPT로 발표하는 모습.. 일반적인 조별 과제입니다 ㅎㅎ 이건 기본이죠 기본 그리고 조별로 어느 기관에 가서 인터뷰를 한 후 시연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던지 하는 조별 과제도 있고요. 또 일반적인 것 중에 하나가 토론이죠!! 조별이라기엔 뭐 하지만 팀을 구성해서 토론을 하는 시간도 가끔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2학년 때 대부분 처음 경험하게 될 조별 수업 시연이 있죠!!! 말 그대로 조별로 수업시연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수업시연 덕분에 선배들이 위의 말씀을 하신다는.. 수업시연준비를 하다 보면 PPT 발표는 껌이지 ㅋㅋ 1학년 과제는 껌이지 하신답니다 ㅋㅋ (전 올해가 두려워요.. ㄷㄷ..)
어디나 있는 과제지만 어떤 과제를 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기에 ㅎㅎ 나름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다들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또.. 나름의.. 어떠한.. 또.. 좋은 점이.. 아!! 조별 과제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직접 조를 짜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돌리거나 교수님 재량으로 짜신다면 새로운 사람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직 많이 친하지 못한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어쨌든 4년 내내 같이 볼 친구들이니까요 ㅎㅎ 서로서로 배려하고 열심히 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셋째. 시험은 어떤가요?! 뚜둔
시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또 언제나처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뉩니다. 대학생의 기쁨!!!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것!! 내 마지막 강의의 기말시험이 끝남과 즉시 종강!!!!!! WOW!!!!! 이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ㅋㅋㅋ 자 진정하고.
하지만 저희 경인교대는 학사일정을 살펴보면 ‘중간고사’라는 일정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학기말고사는 일정이 아주 상세히 나와있는데 중간고사는 중간고사의 ‘중’자도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중간고사가 없다고요?! 교수님 by 교수님이십니다. 안 보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이럴 경우 아까 말씀드렸듯이 레포트나 보고서 과제나 다른 개별 과제가 중간고사 비중을 대체하겠죠?!) 보시는 교수님도 계십니다. 저의 1학년 경험 상 1학년 때는 많지 않았어요. 중간필기고사는 딱 2번 봤습니다. 하나는 중간 필기시험은 봤지만 기말고사가 없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이건 기말이 스피킹이라 중간이 필수적으로 아주 필연적으로 필기시험을 봅니다. 그래서 한창 타 대학 친구들이 중간고사일 때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던 거 같아요. 아마 2학년 때는 조금 더 많이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실기수업이 좀 많았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시험 유형은.. 필기시험에서 오픈북으로 시험 보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고냥 시험 같은 시험도 있어요. 이것도 교수님 by 교수님입니다. 문제도 객관식, 주관식 다 있는데 주관식에서도 그냥 빈칸 채우기도 있는데 그냥 줄글로 쭈우우욱 써야 하는 문제도 있고요. OX 문제도 있고 전 마인드맵? 혹은 구조도? 같은 배웠던 내용을 그런 식으로 직접 표현하는 문제도 경험했습니다. 여러 가지 있습니다. 시험은 다 교수님이 시험 전에 어떤 유형이 있다고 설명해주십니다~ 되게 진짜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보는 시험도 있는데 학생 자신의 생각을 쓰는 시험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를 한답니다~ 제가 들었던 한 수업은 교수님이 딱 A4 한 장의 컨닝페이퍼를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해주셨어요 ㅋㅋ 밤새 그 한 장에 다 적어 넣느라 ㅋㅋㅋ 그리고 또 영어 같은 경우는 뭐 스피킹도 있고 예체능계열의 경우 당연히 실기시험이 있죠~
그리고 필기시험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일정 시간 (짧게는 15분에서 30분 정도?)이 지나고 본인이 답을 다 적고 시험을 마쳤다 하면 제출하고 그냥 조용히 나오면 됩니다!!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ㅋㅋ 쉬운 시험은 대부분 한 30분 만에 나오기도 하고 합니다 ㅎㅎ 이것이 대학에서의 또 다른 점이겠죠?! 물론 그 이후의 성적은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ㅋㅋ 시험을 보는 시간은 대체로 그날 그 강의시간이지만 경우에 따라 교수님이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바뀐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강의실을 잘 찾아간다! 끝! ㅋㅋㅋㅋ
어떻게 또 시험을 보나.. 하고 있지만 또 다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ㅎㅎ 이것으로 교대생 라이프_1학년 제2탄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궁금하신 부분이 풀리셨나요?! (더 궁금하다면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그렇다면 저는 정말 기쁘겠습니다^^ 모두들 더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P.S) 다음 편은 어떻게 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내용을 더 알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더 알고 싶으시거나 궁금하신 부분, 들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첫댓글 ㅠㅠㅠ어떤 곳에서도 이보다도 자세할 수 없어요 ㅠㅠㅠ 대학가기전에 무엇을 배우는지 단기 속성과외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새터는 모든 학과가 같은곳에 다같이 가는건가요???
네!! 모든 학과가 같은 장소로 갑니다. 입학식 후 각 과별로 모입니다. 그 때부터 과별로 이동하는데요. 잠시 새터OT? 같은 것을 하면서 이름표를 나눠주거나 하는 등의 일을 마치면 과별 버스로 이동해서 갑니다. 새터 장소에는 모든 학과 학생들이 있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사이사이 활동같은 거는 몇 개씩 과를 묶어서 로테이션을 돌린다던지 하기도 합니다. 과별 뒤풀이나 모임 장소는 각각 다 달라요~
@학취개진 아하!!!! 감사합니다~~~~~~😊😊😊
이번 글에는 학교생활의 꽃, 동아리 활동과 교대생의 생활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네요. 다온님 말씀처럼 단기 속성 과외 같아요~! 동아리는 아니지만, 학교 홍보단 역시 학기 초에 모집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학교 공지사항을 수시로 들어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아리솔도 있었군요!!! 까먹었네요ㅜㅜ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진짜 중요...bb
운동 동아리 대박이네요.
풋사과 - 축구대회 우승.(동아리명이 어쩜 이리 참신한지요~~)
교대생들은 못하는 것이 없는것 같아요
운동이면 운동.공부면 공부.토론이면 토론~~무엇 하나 뒤지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을 읽으며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져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다들 학교생활에 열심히랍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1학년 생활을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상세한 글 감사드립니다 ♥ 제가 특교 지망하는 학생인데요 ㅎㅎ
나중에 특교에서 뵀으면 좋겠어요 !!
오우!! 특교 친구♡ 반가워요 ㅎㅎ 환영합니다!!!!!
1탄에 이어 2탄역시 알차고 생생한 칼럼에 감탄합니다ㅠㅜㅜ 정말 기획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용!!!😆😆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역시 면접 볼때, 또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았을때 기독교 동아리이신 분들이였는데요! 정말 고마웠던 분들이기에 인연을 이어가고자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가고싶은데 혹시 무교여도 들어가서 적응하기 괜찮은지 여쭤보고싶네용! 그리고 기독교동아리가 여러개인데 어떤기준으로 다른지도 궁금해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아리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니!! 더욱 더 감개무량하게 감사합니다ㅠㅠ ㅋㅋㅋ
우선 적응이 걱정되신다구요!?! 걱정은 노놉!!! 실제 저희 과에는 무교로 들어오셔서 잘 적응하고 계시는 선배님들도 꽤 계시답니다^^ 적응은 선배들의 몫!! 새내기는 걱정말아요 ㅎㅎ 새내기로서 잠시 잠깐 어색할 순 있지만 그것은 종교가 아닌 고냥 새로운 학교의 적응기일뿐!! 다들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걱정말아요^^
@학취개진 그리고 여러개가 있는데~ 음.. 어떠한 기준이라기보다는 학원복음회선교회란 곳에 여러 단체가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등 여러 봉사단체가 있는 것과 같은 거죠~ 여러 동아리가 있는데 1년에 한두번운 연합예배로 다같이 드릴때도 있긴한데 우선적으로는 각각의 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저도 여러군데를 생각했었는데 그 중에 제가 가장 편하게 느껴지고 가고 싶은 곳으로 선택했어요^^
@학취개진 우와 친철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점이 시원하게 해결됬어용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