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동정 • 채희선 작품전; 8월22일~8월28일 / 경인 미술관(종로구 관훈동) Art & People 창립전에 서양화 ‘철쭉’ 그림 출품 (홈페이지에서 출품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채희선 동기는 2001년부터 화필을 잡기 시작하여 삼성 문화아카데미 회원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 이영직 입원; 8월10일부터 현대 아산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서관 72동 56호실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페암증세로 전이된 부위에 대한 수술, 항암 치료와 조직검사로 원인규명 및 진료를 위해 장기입원이 요한다고 합니다. 9월 9일 승화회 임원일동이 문병하였습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 윤용남 Water Tour; 9월10~9월12일간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금강산에서 열린 ‘물, 자연, 사람’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 송년모임 예고. • 2007.12.19. 12:00~14:00 / 장소; 군인공제회관 * 마침 이날은 대통령 선거일이라 변경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예정대로 행하고자 합니다.
▣ 지회소식
□ 승호회 (회장 백호갑) -9월19일 12시 교대역 인근 ‘남촌’에 강상진, 고명 호,김광정,김정훈,문영표,박광영,박영환,박훈규,백호갑 송규석,유춘수,이덕형,채희선 13명이 모여 정담을 나 누었습니다. 밥값은 송규석 동기가 냈습니다.
□ 독수리회 (회장 김병춘) -8월7일 저녁 6시 내방역 부근 ’진짜 맛있는 집’ 에서 김병춘 동기가 스펀서가 되여 김구술,김병춘,김 상준,오현국, 유영균,유재웅,윤식영,정태영,현민웅 9명 이 참석하여 즐거운 대화로 복중 더위를 잊고 시원한 하루저녁을 보냈습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9일 같은 장소 시간에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사자회 (회장 이석홍) -8월16일에 복숭아 철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복숭아 산지인 충북 음성 감곡에 있는 오동수 동기의 second house로 사자회 회원이 초대을 받아 하루를 즐겼습니다. 박춘경,신형철,장태원,하대덕,이석홍, 그리 고 건강한 모습의 최권영 동기가 부인과 함께 참석 하고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장주환 동기도 참석하여 우리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오동수 동기가 몸소 가꾼 옥수수와 복숭아 그리고 정말 맛있는 닭죽으로 점심 을 대접받았습니다. 돌아 올때는 복숭아 한 상자씩을 안켜주어 고마움 보다는 염치없는 마음이였습니다. 손님을 치우느라 애쓰신 오동수 동기 부인께 그리고 초대해준 오동수 동기의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 백골회 (회장 민가진) -10월4일 18시 강남역 초입 터키 레스트랑 ‘파샤’ 로 곽영선 동기가 초대합니다. □ 번개회 (회장 문기성) -8월 6일 13시 교대역 인근 ’참배나무 오리집’에서 김택수,박응돈 회원이 자리를 마련하여 오랜만에 복중 에 만나 나라걱정을 하면서 금년 대선이 국운을 새롭게 다질 계기가 되기를 절실하게 기대하는 자리였습니다 권천도,김응섭,김택수,김홍수,박근,문기성,소진상,신호철오숭철,오영일,이춘성, 이효정,임종진 동기 15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 청룡회 (회장 이수영) -9월18일 13시에 교대역 인근 “가원”에 14명이 모였습니다. 장기 해외에 머물던 박민식,최현식 동기가 귀국하여 모처럼 많은 동기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 였습니다. 신영규 동기가 스펀서 하였습니다.
□ 코끼리회 (회장 권경석) -7월10일 12시경 ‘울돌목’에 권경석,김우양,원흥태 이경식,정성수,하범승,홍순혁의 7명이 모여 청정해역의 바다내음이 향긋한 해조류 반찬에 돌솥 밥을 들며 원흥태 동기와 홍순혁 동기의 양보없는 건강백서 논쟁에 시간 가는 것도 잊은 하루였습니다. 사진작가인 권경석 동기가 북해도에서 박은 사진과 수필이 게재된 안동권씨 종보를 한부씩 배부하였습니다. 권경석 동기 는 안동권씨 중앙종친회보 편집국장을 역임중입니다.
□ 백마회 (회장 김익수) -9월10일 교대역 인근의 ‘참배나무골’ 에 김성태 김 익수,배인기,서원식,송태봉,안병길, 이선휘,조태무 8명이 모여 점심을 나누며 2008년도 동기회 운영팀 편성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장 내정자의 고사로 임원직 확정은 다음 모임으로 미뤘습니다.
▣ 동호회 소식
□ 골프회(하범승) 9월28일 3개월 만에 5개조 20명이 태릉에 모였습니다. 장마와 폭염으로 장기간 놓았던 크럽을 잡았다고 하면서도 힘들이 넘치고 퍼팅도 정교하여 굿샷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문영표 동기가 저녁을 냈습니다.
□ 기독 신우회(현민웅) 9월 3일 육사교회의 육사동문 기독 신우회원 연합예배에 승화가족 신우회원 18명(부인8)이 참석하여 찬양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국악 한마당 공연과 만찬 및 은혜의 밤 행사 등 축복받은 하루였습니다. 특히 승화 신우회가 그간의 활동으로 우수 신우회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 9월18일 서울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역을 회원 12명이 참배하였습니다, 구한말 고종이 시의인 헤론에게 하사한 4천여 평의 이곳에는 우리나라 근대화에 큰 기여를 한 헐버트, 언더우드, 베델 등 선교사 들과 그들의 자녀를 비롯하여 17개국 430여 명이 잠들고 있는 사적지입니다.
7월23일10시; 분당,수지,송파팀 등 20명이 서울 대공원역 2번 출구에 모였습니다. 산림욕장 일대를 거쳐 동물원 주변도 기웃거리고 호수변을 2시간여 거닐며 적당히 땀을 빼고 지하철 역주변 주점에서 오리고기 주물럭을 안주삼아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추겼습니다.
8월27일 세차게 쏟아지는 폭우 속에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의를 입고 우산을 펴고 대공원 뒷산 매봉으로 향했으나 흙물이 등산로를 막아 정상 십여 메타를 남기고 하산, 과천역 부근의 한정식집 황토’에서 승화회장이 준비한 정찬과 시원한 맥주로 황톳물에 젖은 심신을 씻어 내렸습니다.
▣ 샌디에이고에서 온 이메일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민식 동기가 신문기사를 스캔하여 보내온 내용입니다.
▣ 연락사항
1. 12월19일 총회겸 송년모임시 회원수첩을 배부합니다. 주소 및 연락처 변동 즉시 총무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11월30까지 수정 가능) 참석자: 당일, 미참석자; 지회장이 개별 전달, 해외 및 준회원; 총무 발송(75호 회보와 동봉우송)
2. 크로샷(음성 및 문자 메시지)통신은 문자 메세지를 우선하고, 문자 메시지 전달실패 및 휴대폰 미사 용자에게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휴대폰에서 메시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홈페이지에 지회소식 및 동호회 소식을 적시에 그리고 내용을 소상하게 게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