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예배는 모두 잘 드리셨나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까지 뮌헨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뮌헨한인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그곳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터 시작하는 동유럽선교사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비엔나로 출발 합니다.
대회를 마친 금요일에 자그레브로 내려갈 계획입니다.
자그레브를 떠나 여름동안 함께 하지 못했지만 늘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다시 돌아가면 그립고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으로 충만하시기 원합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그럼..
김경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