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안 슬러거 애내르기파 인사드립니다
곧 18년을 달굴 4년만의 풀체인지 모델 뉴페이스 국내 제작 머스탱의 공식적인 예약판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저도 많이 설레이고 그렇습니다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하는 공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지만 할때마다 그리고 제가 기대하고
코슬고객님들이 기대하는 기대치가 있어서 인지 조심스럽고 흥분되고 그러네요
이번 주제는 합금에 민감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왜 머스탱의 두께는 2.4로 했을까라는 내용
곧 예판이 시작될테니 고객님들은 배트에 대한 임포메이션 배트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열람하실 자격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성심성의를 다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얇기만 한다고 좋은것인가 ?
우리 코슬고객님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맞습니다
합금이 얇으면 트렘폴린수치가 증가하고 때론 과다하게 흐르게 되죠 트렘폴린현상을 코슬의 시각으로 표현하면
일종에 합금의 수축이완작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복원력이 담보되는 선에서의 트렘폴린과다와 저감은
특징이 있는데 과다는 마니 머금고 들어가는 현상이고 저감은 짧게 머금고 빨리 내뱉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것은 몰드의 구조와 밸런스에 따라 달리 설정해야 그배트의 성능을 모두 뽑아낼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슬의 모든 모델은 합금의 두께가 다릅니다
이번 주제는 트렘폴린의 과다와 저감에 대해셔 다루려고합니다
똥도 약에 쓰면좋다고 과유불급 많다고 좋은건 아니죠
이것은 트렘폴린현상을 그림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코슬은 배트 브렌드 최초로 고객의 힘과 기술에 맞게 밸런스설정을 정하는데서 끝난것이 아니라
두께까지도 결정할수 있는 배트를 판매하고 있죠
이제까지의 일반적인 내용은 통설은 얇으면 무조건 좋다?
코슬의 고객님들은 저하고 처음부터 현재까지 함께하셨다면 아니다라고 쉽게 생각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합금의 트렘폴린은 수치의 증가는
어떤 조건이 주어졌을때 저감되고 활성화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투수에 공이 빠를 경우
타자의 기술과 힘이 좋은경우
이 두가지의 경우는 외부적인 조건이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경우 증가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렘폴린은 합금의 두께로써 그 수치를 결정할수 있으니까요 = 다아시죠 ㅋㅋ
강도높고 연실력 인장강도가 좋은 합금일경우
임계점과 복원력이 담보되는 두께로 얇게 가공했을경우 = 트렘폴린수치는 증가
두껍게 가공했을경우 트렘폴린수치는 = 감소된다
MOi수치를 증가시킨다 = 없던 수치도 올라가죠
MOi수치를 감소시킨다 = 작은MOI값에서도 트렘폴린이 활성화되서 이익을 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C78335990D4922E)
2.95는 일본고등학생의 엘리트용 배트의 두께입니다
엘리트일경우 공의 구속이 90마일 이상의 공도 상대하고 준성인의 체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계점이 높아야만
강한투수의 공과 타자힘과 기술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트렘폴린을 저감시킴으로써
더 강한 타속을 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야인들의 기준과도 거의 같은 원리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렇듯 밸런스와 몰드 구조도 중요하지만 트렘폴린은 조절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트렘폴린수치의 증가는 보조제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각기 힘에 따라서 맞는 트렘폴린수치라는게 있습니다
힘의 최대가 100일경우 2.95수치의 수치가 좋다고 말할수 있으며
힘의 최대가 40일경우 2.2에 트렘폴린 100이 발휘되는 수치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볼을 치는 힘과 기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임계점과 두께 트렘폴린수치를 나에게 맞게 사용해야만
최대의 트렘폴린수치를 얻을수 있고
최대의 트렘폴린은 내힘 이상의 비거리와 에너지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일반 사야인이나 초보 또는 기술이 부족한 타자 그리고 힘이 부족한 타자는 2.95의 두께와 트렘폴린 40수치의배트를
사용했을경우 알루미늄배트의 장점을 모두 가져갈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BBCOR이라는 미국의 배트규제의 다시말해 규제를 적용받은 규격의 배트 기준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추와 두께로써 미국은 트렘폴린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2.2가 민감성이고 능동적인 합금의 최적인건 분명하지만 그 힘이 이상의 타자가 사용했을경우
눌림이 아닌 웨이브나 심한 덴트로 이어질수 있으며
오히려 마니 머금는 현상으로 인해(트렘폴린과다) 타속에서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얍금이 얇으면 저감되지 않으면 장점이 있는데 바로 민감성에 의한 장타현상이죠
비타이밍 비정타에도 장타가 쉽게 나옵니다
정말 말도안되게 맞아도 홈런이 되죠 ㅋㅋ
근데 이렇게 얇게 만들면
외부적인 요건
내가 힘과 기술이 좋거나 투구에 공이 빠르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여기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
정리
레드 2.65에 4계절 코어를 감았다
저감현상 있지만 정타시 굉장한 힘을 동반할시 타속으로 받쳐주는 능력이 있다
현재 840그램 7G M3급 중력이다
실제 머스탱은 700후반에서 800초다
현재 테스트배트는 일본에서 쓰는 무게추노브 50그램짜리가장착된 되었다 머스탱은 30그램때로 가벼워진다
2.65코어의 임계점을 공략하기란 쉽지 않았다
정타시에는 제대로 힘을 받았을때는 신코어의 복원력이 발휘되어 강한 타속을 내었지만
2.65의 두께에서의 코어는 무게의 증가와 코어없을때 빚맞을때의 트렘폴린의 이점은 모두 사라졌다
지투케이 느낌과 흡사했으며 지투케보다 떨어졌고
이 배트는 프로야구나 엘리트용으로 굉장히 적합하게 느껴졌다
레드발칸의 몰드의 특성은 참 좋았다 3드랍에 무게에 극탑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날카롭게 도는 이 밸런스 굿
배트에 코어를 감는다는것은 이런 민감성을 저감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애초에 코어는 150_160에서도 성능이 발휘되게끔 설계되고 그런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임계점이 높은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나 쉽게 지투케이의 모든성능을 뽑아낼수 없죠
지투케이는 선출용 배트입니다
신코어가 지투케이보다 좋다고 이야기를 제가 했던건 바로 이런 민감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신코어는 알로이합금의 트렘폴린을 저감시키늠면은 있지만 반대로 복원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민감성에 대한 수치를 떨어지지만
정타를 맞추었을시에는 굉장한 타속을 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어를 마니 감으면 감을수록 반발력은 저감되고 트렘폴린수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실세로 실험을 해보았지만
점점더 임계쩜이 높아짐으로써 타속이 감소했습니다
더 강한 힘과 기술이 요구되게끔 임계점은 높아지는것이죠
그레서 탑으로써 MOI수치를 증가시켜서 더 뽑아내는 시도를 하는거죠
이런식의 코어는 사회인야구선수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실험한게 바로 탑코어입니다
강한 MOI를 주었을때 트렘폴린현상을 조금 억제하고 정타시에 타속에 영향을 주는 코어
2.2노코어는 토스배팅때는 2.2코어보다 빠른타속을 낼수 있지만 라이브배팅시에는 코어가 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그람 2.45는 카본배트와 동급또는 근접한 타속을 냅니다
물론 2 85몰드 배트 직경이 작을수록 장력이 크게 발생되어 타속이 증가하는 이점이 있지만
2.55블루발칸에 코어만 감아도 타속이 증가하는것으로 보았을때 신코어는 타속에 영향을 주는 코어라는것을 증명했죠
탑코어의 최적의 두께는 2.4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