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오늘 마지막 감리사협의회 모임을 갖고 '길거리 전도'와 '청소'를 하였습니다.
전도와 청소에 함께하신 감리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합니다.
전도사역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오히려 전도하는 한분 한분이 너무 귀하고 감사할뿐입니다.
2023년3월17일(금)
감독회의를 마치고 삼척시장 전도.
삼척제일교회에 들려서 기도회를 하고 5일 장터가 열리는 삼척시장에 감독님들이 전도를
하였다. 오늘은 서울남연회 주관이다.
커피차를 전도현장에 부르고 동부연회 전도대와 함께 전도하였다.
삼척제일교회는 부친 김정구목사님이 목회하셨고 더우기 어머니와 결혼하신 교회였다.
눈물이 났다.
아들이 감독이 되어서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니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왜. 감독이 되었습니까?
전도하려구요
아. 행복하다.
2023년3월17일(금)
반가운 만남..
김남철감독님~
아버님이 삼척제일교회에 담임자로 계실때에 청소년의 김남철감독님과 그 부친 장로님과 신앙생활을 하셨다. 훗날 저의 부친 김정구목사님이 이천중앙교회에 목회하실때에 저를 업어주시고 사랑해 주셨다.
이제 시간이 흘러서 감독회의와 전도사역을 삼척에서 마치고 가는 길에 문막에 들려서 50년만에 김남철감독님을 뵙고 담소를 나누었다.
김감독님의 아드님은 아현교회에 담임목사가
되었다고 들려주셨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나
믿음의 가정들은 서로 그 풍성한 열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82회 중부연회를 준비하며...
1.제 82회 연회는 다시 복음앞에서 회복과 부흥입니다.
2. 연회를 통하여 코로나기간 현장 예배와 현장 속회 그리고 현장 전도를 게을리 했던것을 회개합니다.
3. 이제는 현장 예배와 현장 속회 그리고 현장 전도를 회복합니다.
4. 연회를 통하여 다음 세대가 다시 회복합니다.
5.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와 목회를 지원하며 연합하는 연회가 되겠습니다.
6. 이단문제와 동성애문제(차별금지법)를 복음의 진리로 대처하며 교회를 보호하며 세워지는 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3월8일(수)
오늘 중부연회에서 감리교 학교인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연회지원금으로 성경 200여권을 선물로 전달하고 600여 교사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음 세대를 격려하고 이현준교장님과 이광선교목님과 영화고등학교를 탐방했습니다. 1892년 감리교 존슨선교사의 사모님이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경영이 탁월했습니다. 지원율이 2대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축복합니다.
짝짝짝
3월7일(화)
감리교 200만전도운동이 감독회의에서 결정되었고 각 연회에서 구체적 조직과 실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연회를 지나면서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이 거룩한 그리스도의 전도대원들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감리교 정체성이 '성령충만한 경건운동'과 '복음전도운동'으로 고백되길 기도합니다.
3월6일(월)
어제 주일 오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선교사의 기념관 건축 발대식에 축사를 부탁을 받고 참석했습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이 주관이 되고 정부관계자들도 많이 참석을 했습니다.
저는 축사자리에서 선교기념관 건축이 모두가 합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감리교와 장로교 그리고 순복음과 침례교, 성결교등이 연합해야 아름답습니다. 또한 기념관 건축이 연세드신 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같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기념관 건립에 정부도 도와주어야 하지만 먼저 기독교계가 먼저 헌신해야 교회에게 권리가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3월2일(목)오늘 이번 강화동지방에서 은퇴하신 유기돈장로님이 약속하신 대로 길거리 전도와 거리 청소하시고 전도대원들의 식사를 대접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3월2일(금)
이번 강화동지방에서 우리교회 장로님의 은퇴찬하와 두 분 장로님의 안수식에 감독으로 지방순회일정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번 은퇴하신 유ㅇ돈장로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장로님 : ' 감독님 ! 이제부터 전도대에 참여하겠습니다'
나 : 할렐루야! 은퇴가 아니라 순종의 시작입니다.
장로님 : 전도하고 전도대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나 : 감사합니다.
2월26일
오늘 중부연회 10개 지방회 순회로 31개 지방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감리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도행전의 영성을 따라서..
요한 웨슬리의 영성을 따라서..
성령충만함으로 현장 전도를 합시다'
김포지방부터 시흥남지방까지~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는 에즈베리신학교 성령의 부흥운동이 중부연회와 한국 감리회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104주년 삼일운동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삼일운동 1.3%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되었던 애국운동이었습니다.
삼일운동 정신은 광복과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에 기독교 리더쉽이 세워지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삼일운동 기념예배에 다음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함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주여. 부국강병한 대한민국으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제사장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임ㅇ환청년과 이ㅇ빈청소년이 새가족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2023년1월28일
저는 하나님께 '전도하는 감독'이 되길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어제 감독회의가 중부연회 주최로 모였습니다.
감독회장님과 12연회 감독님들이 만장일치로 감리교 '200만 구령운동본부'(가칭)를 설치하고 앞으로 5개년 전도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감독회장님과 11개 연회감독님들을 모시고 중부연회 김찬호감독이 본부장으로 전도운동을 하도록 조직이 되었습니다.
감리교본부 선교국 총무님과 교육국총무님과 사평총무님들이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감독이 되면 소원한 첫번째 기도제목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전도하는 감리교가 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입니다.
중부연회에 감독회의가 첫번째로 열렸으니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탑(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1가 5-2)에서 모두 기도하였습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집에 있었는데 알았더라면 참석할것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