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 이어 ‘들어보아요2’로 놀이했어요. 우리 친구들의 다양한 놀이 모습 함께 보실까요?
서진이는 덤프트럭에 색연필을 담아 운반하는 것을 좋아하여 수수깡을 준비해주었는데 좋아했고 물을 정말 좋아해서 나올 생각이 없었답니다.
도겸이는 흔들어서 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동물블록 위를 걸어보며 깔깔깔~~ 신이 났답니다.
예찬이는 쿠킹호일 소리를 들어보고 그 속에 음식을 담아 “선물이야”라고 외치며 신이 났구요.
비눗방울 놀이를 제일 좋아한 서진이는 크게 만들어달라는 주문이 많아~~ 열심히 만들어 주었어요.
다니엘은 동물믈록을 길게~~ 높이 쌓는 것을 매우 좋아했지만 망가지면 슬퍼하며 “또 ... 또”를 외쳐보았답니다.
수호는 음료수통에 다양한 부자재를 넣어 흔들어 보았어요. 역시 곤충 잠자리가 가장 인기!!!
예준이는 블록에 붙인 동물을 치료해보고 발 위로 물을 뿌려주니 너무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하네요.
다니는 머리를 찰랑거리며 롤리팝드럼 연주하는 것을 좋아했고 동물블록을 뒤집어 놓고 찾아보는 메모리 게임을 좋아했어요.
마지막으로 점심 후 책상을 두드리는 영아들과 함께 큰 소리 작은 소리를 만들어 놀이하는 영상이에요.
수족구가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영아들의 상태를 민감하게 살펴봐주시고, 공지해드린 마스크목걸이도 구비되는 대로 착용부탁려요.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아이고 또 봐도 귀여워라..😚
수호는 동영상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알수없는말로 친구들 이름도 알려주고 동영상의 활동도 따라하면서 얼마나 깔깔거리며 웃던지~ 😊 동영상하나로 수호의 얼집 생활이 막 상상되네요^^
아악! 집에서 깔깔하고 웃는 수호가 너무나도 상상돼요😆😆😆 오늘 집갈때 피곤해 하는 것 같아 조금 걱정이었는데 집에서 잘 놀이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다음 주에도 수호의 에너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