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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신장의 한마디 좌수행은 우회축적행위 이다
새벽 추천 0 조회 39 22.09.19 19:3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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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9 19:33

  • 22.09.19 22:15

    첫댓글 오늘은 후반부에 날숨의 길이가 들숨보다 길어서 '이상하다'하며 지켜 보았습니다.
    _()_

  • 22.09.19 22:18

    요즘은 생각이 많아져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ㅠ
    망상이 많이 줄면 수식관을 놓겠습니다.
    _()_

  • 작성자 22.09.19 23:38

    @원담 생각이 많은 것은 나쁜 것입니까? 생각이 적은 것은 좋은 것입니까? 망상은 나쁜 것입니까? 고요는 좋은 것입니까? 수식관은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입니까?

  • 작성자 22.09.19 23:40

    @새벽 왜 생각을 줄여야 합니까?
    왜 망상을 줄여야 합니까?
    왜 수식관을 놓아야 할까요?

  • 작성자 22.09.19 23:41

    ‘생각’이라는 대상
    ‘망상’이라는 대상
    ‘수식관’이라는 대상

    대상의 처음과 중간과 끝은 어떠합니까?

  • 작성자 22.09.19 23:45

    ‘수식관’을 한다면…. ‘수식관’이 하고 싶다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싶은 만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 또한 호흡수 세기를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수식관’ 자체에 흠결이 있는 것이 아닌데 ‘해라’ 혹은 ‘하지 말라’는 주문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기록을 찾으면 정확하게 옮겨올 것입니다만, 대략의 기억으로 제가 수식관을 할 때는 100까지 세고 일어나니 80~90분 이었습니다.

  • 작성자 22.09.19 23:51

    문득 어떤 것을 해봐야 겠다 생각이 들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도 해볼 만큼 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것만이 길이다. 그것만이 답이다.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보다 넓은 문을 발견할 것이고, 그것조차 하나의 문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22.09.19 23:54

    @새벽 결국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불만족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더욱 중요한 발견이 될 것입니다.

  • 22.09.20 05:52

    넵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그런데...100까지 셈했는데 80~90분이라...
    흠...놀랍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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