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GmM44ViyZ-g?feature=share
중학교서 부터 ,,,읽고 쓰고 하는 것은 이가 갈릴 만큼 많이 햇지만..
듣는 것은 그렇쟎아요..
다른소린 고등학교 2 학년때 ...미국인 원어 영어 처음 들어 봣습니다.
울 영어 선생님께서 ,,,그 당시로는 매우 드물엇던 소니 녹음기를 갖고 잇엇고
아는 미국인에게 우리가 배우던 영어책의 한 촵터를 녹음을 해와서...틀어 주엇습니다..
와......
그때,,,어디를 읽고 잇는지 제대로 따라가는 애들이 없엇습니다.
한국은행 들어간 놈이 잇엇는데....야도 ..못 따라 갓다고 하더라고요.
상고 나와서 한국은행 들어가면...인문계로 치면 서울대 들어간 것입니다.
이런얘들은 고2때면 전통종합영어(성문 종합영어) 한두번은 봅니다...
하지만 히어링은 ....도통
입사 시험 영어에서 히어링 따위는 아예 없엇고...
그런것을 테스트할 기술적 환경도 되지 않앗지요.
어차피 테스트를 할려면 녹음해서 틀어주어야 하는데...
녹음기며 녹음상태며 청취 환경이며...그런것을 갖출 수가 없엇지요..
소니 마이마이가 들어와 대중화 되면서...히어링 에서도 커다란 환경변화가 생기기 시작 햇습니다.
카세트 끼고 다니면서 노상 들엇지요..
참 무식하게 햇습니다.
영어를 단 한마디를 하지 않는 근무 환경에서도 어쩧던 영어 실력은 검사 당해야 햇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근무 환경은 어떤 형태든 영어 면접을 해야 햇습니다..
영어를 할 하는 회사 직원이 영어 면접을 담당하기도 햇고
좀 되는 회사에서는 외국인이 영어 면접을 별도로 하기도 햇습니다.
역시 어려운 것은 히어링입니다..
잘못 들으면 않되쟎아요.....
입사 면접에서 -익스 큐스 미- 두번하면 ..그건 날라갓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 면접관은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와 ...이런 놈은 깍 씹어 버리고 싶지요..
다른소린...지금도 히어링에 문제가 잇습니다.
이런 사람이 영어 면접을 잘 넘길 수 잇는 방법은 면접관이 말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겁니다..
면접을 하루 종일 하는 것은 아니쟎아요..어차피 한 지원자에 할당된 시간이 잇을 것이고
영어가 잘되는 질문 이라도 나오면....어떻게 해서라도 길게 길게 뽑아...최대한 많이 씨불려 ...그 시간을 다 소비하게 햇습니다.
많이 씨불려 되니.......영어 잘 한다...훌륭하다...는 말은 어쩟던 들엇습니다.
특기 : 영어..
이력서나 입사 지원서에 이런 것 써 놓으면 일단 좋은 인상을 줄 수 잇엇고...
영어 쬐금 하는 사람이라면 일부러 그런식으로 쓰기도 햇지요..
-아일라이크어 밀크..
-잇츠 서디데이............
하하하하
이분이 5개국어를 햇습니다.
다른소리추천 0조회 122.08.01 2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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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아가씨들이 와서...서명을 햇는데... 이들의 주소가 부산이라...
솔까 ...이런곳에서 경상도는 특별 하쟎허 그래서 뭐 더 줄것이 엄나....뒤저 보니....마침 노란 세월호 팔찌가 잇더라고.. 그래서 ...한 움큼 집어다가 주엇지요..
-꼭 차고 다니세요..
이 모습을 보고는 5개국어 하신다는 분 께옵서 왈.. -이쁘다고 준것이죠???....
(아 ...왜 이런 생각을 할까나....다른소리흐 오염되지 않는 순백의 순수를 전혀 몰라)
-부산 산다고 하쟌아요.. -경상도 사람들은 특별해요...
이분의 왠지 편치 못한 눈치를 살살보고 잇는디 그 뒤에서 연달아 서명 햇던 아가씨들이 왈
-저희들도 부산 살아요..
뭐 거침없이 또 ...한 움큼 집어다가 주엇지요.. (다른소린 이렇게 공평하다.......증말...실증..과학)
잠시후 독일 여인 두명이 와서 서명을 하엿는데.. 당연히 5개국어에게 비켜 주엇지요..
-유어 잡..
그런데 영어로 막 말 합니다.
-아니 왜 독일어로 안해요? -독일어 못 해요?
-독일어 abc만 햇요..
-5개국어면...당연히 독일서도 해야 하는것 아녀??
-독인인들이 다 영어를 잘 해요..그래서 독일어는 할 필요 없써..
-그런게 어딧써? -5개국어언디....
-저 가 봐야 해요.......바이..
-이 씨..... |
다른소리추천 1조회 4423.04.18 23: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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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다른소리를 보면....참 반가워 할 것이다...................100원 겁니다.
광화문에서 작가들이 자신의 책과 함께 대중들과 접촉하는 어떤 행사가 잇엇습니다.. 서명대에서 나와....그 쪽으로 기웃 거리다 ....한 부츠에 앉아 잇는 이분 봣지요.
-왜 여기 잇써요?.. -이것 본인 책이에요?
-예.. -제 책이예요...모르셧써요??
지금 되 돌아 보면....나 작가다...몰랏냐...이 시끼야......그런 느낌이 아니엇을까 시포요. |
화살표는 ..5개국어가 ...다른소리 앉으라고 준비한 방석입니다ㅏㅏㅏㅏㅏㅏ....fact..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