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9:00~10:00 | 복지요결 공부 | 당사자 | - 직접 강점과 간접강점 ‘이 씨 아저씨 이야기’ | 경청, 학습 |
10:00~11:00 | 팀 회의 | 윈터스쿨 팀 | 일정표 공유 | 회의 |
11:00~12:50 | 당사자 만남 | 윈터스쿨 팀 | 댄스 동아리 당사자 만남 | 경청, 기록 |
12:00~13:00 | 점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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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8:00 | 강점 워크숍 | 실습생들 | - 자신의 강점을 2가지 발표 실습생 동료들의 강점 발표 김세진 선생님 말씀 경청 | 경청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1) 복지 요결 공부(9:00~10:00)
사회사업 주안점 내용으로 당사자를 만났을 때 적용한 부분이 있는지 발표했다.
복지 요결과 ‘이 씨 아저씨 이야기’ 일부의 책 내용을 돌아가면서 읽었다. ‘직접 강점과 간접강점, 문제에 대해 다루어야 할 때’에 대해 이가영 부장님이 있었던 이야기를 예시로 설명을 해주셨다. ‘강점을 계속해서 보기 시작하면 강점만 보인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의 강점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
2) 댄스 동아리 청소년 만남(11:00~12:50)
홍예빈 님은 당일날에 아파서 참석하지 못해서 박예은 님과 복지관에서 만났다. 복지관에 오기 전에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오셨다. 박예은 님이 프로그램 이름은 하나가 되는 우리라는 뜻으로 ‘하나리’라고 지었다. 춤 곡은 여자 아이돌(아이브) 최신 노래를 1절만 할 것이라고 하셨다.
모여라, 탁구왕! 대회에서 진행하는 장기 자랑에 참여하기 위해 담당자 선생님을 뵙기 위해서 어떻게 이야기할지 대본을 구상하고 박예은 님이 말씀을 드렸다. 담당자 선생님은 긍정적인 답변을 하시면서 혹시 다른 친구들도 무대에서 랜덤 플레이 춤을 춘다고 하는데 한번 봐줄 수 있냐는 제안을 박예은 님께 제안하셨다. 박예은 님은 활짝 웃으시며 좋다고 답변을 드렸다.
홍보지를 함께 제작했다. 홍보지에는 대상, 날짜, 장소, 노래, 인원수 등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셨다. “홍보지에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무대에 설 기회 문구를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씀하셨다. ‘즐겁게 다 같이 춤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라고 목표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다.
박예은 님은 본관에 방문해서 여선경 선생님께 ‘17, 18,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대관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물어봤다. 여선경 선생님은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16일 오후 1시에 만남을 약속했다.
3) 강점 워크숍(14:00~18:00)
김세진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구슬 꿰는 실’에 방문했다.
자신의 강점과 실습 동료들의 강점을 말해주었다. 분위기와 공감이라고 발표했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과하지 않은 공감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공통으로 듣는 이야기였는데 처음에는 정말 그런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수긍하게 되어서 2가지의 강점을 뽑았다고 했다. 더 생각을 해보았을 때 더 많은 강점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떠오르지 않아서 이야기를 못 했던 부분이 아쉬웠다.
김수민 선생님은 긴장할 때마다 ‘괜찮아요’라고 격려를 해주셔서 따뜻함의 강점과 회의를 하면서 팀원들이 놓치는 포인트 또는 내용 부분에서 놓치면 캐치를 해주시는 부분에서 기억력을 강점이라고 말씀드렸다.
조민서 선생님은 당사자와 이야기할 때 대화를 잘 이끌어 가시는 부분에서 친화력의 강점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팀의 분위기를 좋게 조성해 주셔서 유머를 강점으로 말씀드렸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1) 강점 워크숍
김세진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과 실습생들을 위해 약간의 쓴소리도 해주시면서 ‘구슬 꿰는 실’에 방문한 기념으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강점 워크숍을 통해 실습 동료분들이 정말 따듯한 마음을 갖고 계시고, 한명 한명을 존중해 준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가영 부장님께서 ‘강점을 보면 계속 강점만 보인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이 어떠한 의미인지 강점 워크숍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이가영 부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 보완점
박예은 님을 만나는 과정에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일정표를 더욱 꼼꼼하게 알아야 한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활동일지, 실습 일지 작성할 때 당사자 본명을 적어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