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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24그린등산학교자료실 등산 그리고 자율신경 이야기(Feat. Fight or Flight)
삼청 추천 0 조회 123 24.04.22 23: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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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08:41

    첫댓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 반대 작용을
    등산 운동에 적용하다

    운동(신체와의 전쟁이라고)을
    정작 우리 몸은 스트레스 및 위급상황으로 받아들입니다~ 당근
    그러니
    자율신경계는 긴장을 하고
    교감신경이 행동대장으로 나서서 지켜야겠죠
    반대로
    휴식을 하면 회복과 에너지 저장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데 그 행동대장이 부교감신경이니
    쉬고있을 때 부교감신경은 더 오래 쉬기를 원하겠죠~~ 결과는 ~!!!

    산행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털썩 주저앉아 오래 쉬다가 상당한 시간의 경과 후 행동을 재개하려면 다리가 뻣뻣해지면서 쉬기 전 보다 더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 ~ 많죠 ~

    더 쉬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운동이 어려운 이유였군요

    쉬더라도 앉지 말고 휴식 시간도 되도록 짧게 가져갑니다. 산행 시간이 길어서 중간에 부득이하게 식사를 해야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급한 오르막이 있는 지점보다 평이한 구간이 이어지는 지점을 식사장소로 정합니다.

    식사 후에 산행이 더 힘들었는데 ~~~

    글을 읽고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3 14:47

    산행하는 중간보다 산행을 마친 다음 날 더 힘든 이유죠.
    산행 경험이 쌓일수록 오름 전보다 정상에 도착한 뒤 간식을 먹는 습관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대부분 알고는 있는데 글로 정리하는 게 귀찮아서 조용히 지내기도 합니다~^^

  • 24.04.24 13:55

    @삼청 그래서
    더 귀한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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