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단 청성부대 19연대(6사단 19여단) 독수리전우회

<A name="[문서의 처음]"></A>음성지구전투 <DIV id=layer2 style="Z-INDEX: 1; LEFT: 932px; WIDTH: 71px; POSITION: absolute; TOP: 2117px; HEIGHT: 28px; BACKGROUND-COLOR: rgb(255,153,0); layer-background-color: rgb(255,153,0)" _fl_pos="7" _fl_pos_top="57" _fl_pos_left="408" _sl_dir> ◀ <A href="xxjavascript:history.back(1);">이전</A></DIV>   1. 전투일시 : 1950년 7월 4일 - 7월 10일   2. 전투부대      가. 아군 : 제6사단 7연대 ( 임부택 중령 ), 16포병 2포대, 제1사단 ( 백선엽 대령, 11연대 최경록, 12연대 김점곤, 13연대 최영희 )      나. 적군 : 북한군 제15사단 ( 박성철 )   3. 전투전 상황 <UL> <LI>북한군 제15사단 : 제2군단 예비로 춘천 - 원주 진출간 제7사단 후속, 원주 진출 후 1선에 투입, 여주로 지향, 장호원( 7. 3 )-무극리( 7. 4 )를 침공하고 음성 - 충주 방면으로 진출기도 <UL> <LI>장비 : 장갑차 20대, 자주포 11문, 122밀리포 19문, 76밀리포 28문등 </LI></UL> <LI>아군 <UL> <LI>제6사단 : 원주-제천간 저지선을 7월 1일부로 제8사단에 인계하고 충주로 이동, 이천 - 충주간 전개 <UL> <LI>이천에 전진한 제19연대가 춘천으로 부터 우회한 북한군 제2사단의 진출을 지연시켜면서 진천 방면으로 철수함으로 충주 북쪽의 한강변에 전개한 제2연대와  40Km의 간격발생 <LI>제7연대 : 원주 남쪽의 신림을 제8사단에 인계하고 충주로 이동 충주중학교에서 재편성 중, 사단의 명령을 받고 장호원으로 출동 </LI></UL> <LI>육본 : 7월 5일 부대 재편성, 전선정리 <LI>제1군단 ( 수도, 제1, 2사단 ) : 음성 - 진천 지구에 전개 <LI>제6사단 : 충주지구 <LI>제8사단 : 단양지구 <LI>7월 5일 美지상군 선발대의 붕괴(-스미스TF 죽미령 전투)와 적이 평택 - 안성선으로 위협하자 육본본부는 대전으로 이동하고 제1군단 예하 배속 부대들도 급히 각기 목표지역으로 이동 </LI></UL></LI></UL>   4. 전투경과 <UL> <LI>7월 4일 연대장 계획 : 적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야간 행동은 무모, 2대대로 적정 확인 후 대책 강구 <UL> <LI>제7연대 : 병력 - 88/1626명, 장비 - 105밀리 ( M3 ) 6문, 57밀리 대전차포 4문, 81밀리 박격포 10문, 60밀리 박격포 18문 <LI>연대장 전투지도 : 적과의 정면 충돌 회피, 적을 유인하여 측방에서 기습을 가한 다음 철수 하는것으로 병력 손실 방지 <LI>제7연대  2대대 ( 김종수 소령 ) : 7월 4일 22:00시에 충주 중학교 출발 </LI></UL> <LI>7월 5일 연대장 02:00시에 최초 접적보고 받고 무극리 - 음성국도가 개방된 상태임을 우려하고 병력 운용 복안 구상중 <UL> <LI>05:00시에 사단장으로부터 1개 대대를 진천에 급진시켜 제19연대의 철수 엄호 명령 받음 <LI>출동중인 제2대대를 진천, 3대대를 병암리 방면으로, 1대대를 무극리 - 음성 가도에 전진 <LI>제3대대 : 무극리로 전진 중 적 1개 중대규모를 격퇴, 3시간 뒤 적 1개 대대의 역습을 받고 있는 중 <LI>제1대대 : 진천으로 전진 하라는 명령에 모도원에서 진로를 돌려 음성을 거쳐 증평으로 이동중 사단연락 장교로 부터 진천이 실함되었으니 음성으로 돌아가 연대장 지시를 받으라고 하여 다시 음성으로 반전 <LI>연대장은 제2대대가 도착하자 제1대대를 증원케 함 <LI>제3대대 : 제2대대가 진천으로 전진한다음 08:00시에 동락리를 통과하고 있을때 사이드카를 선두로한 적 정찰대와 조우, 대대장은 적의 퇴로에 박격포탄을 집중케하고 이어 제9,11 중대로 적을 추격케하고 제10,12 중대의 사격으로 공격중대를 지원케하여 모도원까지 진출 하던중 17:00시에 적의 새로운 부대가 합류하게 되어 일몰시까지 화력으로 저지하다가 정면대결을 피해 제9중대를 배치시키고 주력은 동락리 구 진지를 옮겨 야습에 대비 하였으나 적의 공격은 없었음 </LI></UL> <LI>7월 6일 연대장은 04:00시를 기해 제1, 2대대의 공격을 재개토록 하여 무극리의 확보를 재촉 <UL> <LI>무극리부근 공방전 <UL> <LI>04:00시에 제1, 2대대와 제16포병대대 2포대는 보현산에 화력을 집중시켜 적을 제압한 다음 사격을 346고지로 연신시켜 놓고 제1대대는 1, 2중대로 하여금 보현산을 목표로 공격하게 하였는데 적은 보현산을 포기하고 346고지 방향으로 퇴각, 공격개시 1시간 만에 보현산을 점령하고 패주하는 적을 추격하여 12:00시에 무극리를 점령 <LI>패주일로에 있는 적은 새로운 부대의 증원으로 1개 연대 규모가 장갑차를 선두로 포격과 함께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여 대대장은 무극리 확보를 포기하고 351고지 ( 무극리 동남방 4Km 위치 )에 진지를 급편하여 방어태세 <LI>이 전투에서 제1대대는 적사살 270명, 45밀리 대전차포 1문의 기관총 10정 노획 </LI></UL> <LI>동락리 기습전 <UL> <LI>제2대대는 1대대와 병행공격, 무극리 동북쪽 고지까지 진출 하였으나 제1대대가 장갑차를 선두로한 적 1개 연대규모의 공격으로 무극리 동남쪽으로 철수하자 제2대대도 연대장 명령에따라 644고지로철수 <LI>쌍안경으로 병암리와 무극리, 동락리를 살피던중 동락 국민학교에 병력이 집결해있고 10여문의 포가 방열되어있고, 보병부대 사총선이 열을 지어 운동장에 메워져 있고, 노상에는 장갑차를 포함한 차량 수십대가 정차중 <LI>대대장은 절호의 기회를 간파하여 공격결심 <LI>제3대대는 연대장의 적 유인 지시에 따라 모도원과 동락리에서 일시에 철수하여 견학리 일대에서 은밀히 하차하여 일대에 병력을 배치하고 빈 차량만 음성으로 이동시킴으로 동락리 일대의 주민들로 볼때는 국군이 이미 충주로 철수한 것으로 보였는데 적 선발대는 이 주민들의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을 듣고 본대에 연락을 하였고 본대는 동락 국민학교에서 경계병 하나도 세우지 않고 휴식과 낮잠, 식사준비 중 <LI>15:00시에 명령하달 각 중대는 적에게 발견 당함이 없이 이동완료 <LI>17:00시에 제6중대가 사격개시에 이어 제5,8 중대가 동락리에 사격집중 <LI>적 포가 사격준비 하여 첫발을 발사하려는 찰나에 아군 박격포 사격 첫발이 포진지한 가운데, 2. 3탄이 야적한 적 포탄에 명중, 연쇄폭발 <LI>날이 어두워 지자 대대장은 아군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현 위치를 고수 하면서 경계를 철저히 하도록 명령 <LI>7월 7일 05:00시에 마을로 압축해 가면서 수색하며 전과확대 <LI>적의진술 - 제15사단은 48, 49, 50연대, 포병연대로 구성, 7월 4일 제48연대는 충주방면, 제49연대는 무극리에서 음성 방면으로 진출할 계획, 그들은 국군은 차를 타고 도망을 쳤다고 하는 주민들의 말에 동락리에서 마음 놓고 휴식 <UL> <LI>적 병력 : 장갑차, 포병지원부대 까지 합쳐 2,000여명 <LI>전과 : 적 사살 1,000여명, 포로 97명, 122밀리 곡사포 6문, 76밀리 곡사포 8문, 중, 경기관총 41정, 권총및 소화기 2,000정, 장갑차 10대, 사이드카 20대, 찝차 20대, 소련제 zis트럭 40대 총 20트럭분 노획, 북한군 장비의 전부가 소련제 <LI>아군손실 : 박격포 부사수 1명 부상 </LI></UL></LI></UL></LI></UL> <LI>7월7일 <UL> <LI>적은 2대대에 의한 피해가 컷던 때문인지 나타나지 않음 <LI>연대장 : 07:00시에 제2대대 전과확인, 제3대대를 모도원 방면으로 진출시켜 적의 역습에 대비 <LI>제7연대 전장병이 일계급 특진, 총 참모장이 현장에 도착 계급장 달아 줌 <LI>사단장으로 부터 사단이 음성지구 방어위해 증평에 도착 제1사단이 전개 완료때까지 제1사단의 작전통계를 받도록 무전 명령 받음 </LI></UL> <LI>제7연대의 종합전과 : 적 사살 2,707명, 포로 170명, 각종포 24, 박격포 7, 장갑차 7, 기관총 55, 차량 65, 소총 1,087정 등 </LI></UL>   5. 참고 <UL> <LI>동락국민학교 여교사 김재옥 ( 金在屋 ) <A href="http://www.army.mil.kr/history/과목개요/a4/1부.htm" target=_blank>(세부내용 클릭)</A> <UL> <LI>'50년 7월 6일 북한군이 학교로 진입, 숨어서 동정 살피던중 “무극리로 공격중”이라는 국군에게 고하기 위해 몇개의 험한 능선을 넘어 644고지 서측 암자에 피난민들이 모여 있어서 사정을 알아 보려고 갔는데 국군은 도망만 친다고 한탄 <LI>그날 저녁때 동락리 일대는 불바다가 되고 침입했던 적은 전멸, 김재옥 교사는 그후 국군장교 이득주 소위와 결혼하여 강원 인제군 남면에서 병기대장을 하던 부군과 함께 '63년 10월 19일에 일가족 몰살하는 참변을 당함 (고재봉 사건) <LI>국방부 에서는 김교사의 반공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장과 여교사”라는 영화제작 상영 </LI></UL> <LI>이후 제1사단 음성지구전투에 참가 <UL> <LI>제1사단은 제1군단의 우익으로 음성지구로 이동하기 위해 평택에서 재편성 중 적이 7월 6일에 평택에서 안성선까지 육박하자 재편성도 다하지 못한채 성환에서 열차, 차량, 도보를 음성으로 급히 이동 <LI>제1사단장 백선엽 대령은 청주로 이동중인 제1군단장 김홍일 소장으로 부터 제1사단은 제5사단의 예하부대를 통합 지휘하여 제1군단의 우익으로 음성으로 직행하라는 구두 명령을 수행하고 증평에 집결 <LI>음성 지구에는 제7연대가 작전 중이였기 때문에 사단은 전투태세를 갖추기위해 증평에서 지체하여 재편성, <A href="http://www.army.mil.kr/history/자료실/주요부대/유래.htm" target=_blank>제 5사단 예하 제15연대 ( 최영희 대령 )를 제13연대에 통합 ( 국일명, 육 2호, 7.5일 부 ) </A> <LI>제6사단장 협의 : 음성지구 인계인수 시기 - 7월 8일 15:00시 <LI>제1사단 병력 : 6,500여명, 장비 : 105밀리 곡사포 6문, 57밀리 대전차포 4문, 81밀리 박격포 19문, 60밀리 박격포 24문, 2.36"RKT 37문 <LI>7월 8일 05:00시에 명령, 12;00시 까지 제11, 12, 13연대순으로 음성진입 <UL> <LI>제6사단 7연대 지휘소에서 현황 청취 후 10:00시에 명령하달 <UL> <LI>제12연대 : 우측 - 음성 동쪽쪽 ( 용추리 - 393고지 ) <LI>제11연대 : 좌측 - 음성 서북쪽 ( 족지골 - 299고지 ) <LI>제13연대 : 음성 남쪽 ( 하당리 - 229고지 ) <LI>제7연대 : 현진지 계속확보 제11, 12, 13연대 전개 엄호후 18:00시 기해 포천 (浦川)으로 철수 </LI></UL> <LI>제12연대 ( 김점곤 중령 ) : 우일선 담당 제7연대 3대대 철수에 따라 적의 기습에 대비 경계 강화 지시 <LI>제11연대 ( 최경록 대령 ) : 좌일선 적의 주접근로로 판단되는 507번 도로 담당 연대장이 포천(浦川) 출신으로 지리에 밝음, 연대장은 사단으로 부터 제7연대가 예비로 되어 포천으로 집결하게 되어 있으니 해당부대와 협조하여 최종 통과시간을 협조하고 후미에 추격할지 모르는 적에 대비 하라는 연락을 받고 각 대대에 전파 </LI></UL> <LI>19:30시에 제7연대 1, 2대대 완전철수, 이후 접촉하는 것은 모두 적으로 단정하고 조치 하라고 명령 <LI>그러던중 유현에 추진시킨 1개 소대로 부터 적으로 보이는 1개 소대 규모의 병력이 유현을 지나  대대정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고 받음 <LI>대대장 : 경계부대 철수지시, 제6중대 지역으로 가서 확인 종대 대형을 갖춘 적 정찰대는 100m이내로 육박중 대대장은 각 중대에 명령있을때까지 사격 금지명령을 내린 후 동태를 살펴본 즉 <LI>적은 아군 배치를 전혀 알아 차리지 못하고 급행군으로 대대 지역내 진입 또 다른 일단의 적이 4열 밀집 종대로 100m이내에 근접중임을 확인 <LI>대대장은 급히 연대에 상황을 보고하는 동시에 지원포병을 퇴로인 유현 입구와 보현산 동쪽 기슭에 사격을 개시토록 하고 대대 배치의 남단을 담당 하고 있던 제7중대로 하여금 적의 선두가 중대지역을 벗어나기 직전에 사격을 개시하도록 명령, 제7중대가 사격개시 하면서 대대 전지역이 일시에 불바다 <LI>105밀리 곡사포의 우현 입구에 탄막사격 실시 <LI>제 3대대 : 제2대대 지역에 불꽃이 솟는 것을 보고 대대병력을 장악하고 이에 대비, 제2대대에 의해 저지 당한 적은 개방 되었던 것으로 보였던 서쪽으로 뛰어 들었는데 적은 제3대대의 공격을 받고 완전분산 됨 <LI>제6사단 7연대 : 18:00시 전투에 현 배치선에서 철수 시작하여 제1대대를 포천북쪽 300고지에 배치, 철수중에 있던 제2, 3대대를 제1사단장 명령에 따라 하당리 - 상당리선에 배치하여 제1사단의 서측정면 보강 <LI>사단장 조치 <UL> <LI>제1사단이 음성지구를 확보하고 있을 무렵 충주, 진천이 이미 적의 수중에 들어간 뒤였기 때문에 좌우측방이 완전노출 <LI>제13연대 1개 대대로 사단동측방 방호, 포천으로 철수중인 제7연대 2개 대대로 사단의 서측방 보강 토록 조치 </LI></UL> <LI>7월 9일 <UL> <LI>연일 패전을 거듭하는 북한군 제15사단은 좌우 인접한 제1, 2사단이 충주와 진천을 점령하고 계속 남하하고 있음에 자극을 받아, 음성을 목표로 급습개시 <LI>제12연대 <UL> <LI>04:00시에 393고지 제2대대 지역에 적포탄 작열하기 시작, 순식간에 대대 전역이 불바다, 30분이 경과하자 적의 포격이 서쪽으로 이동 음성으로 집중, 36번 도로상에 적 기계화 부대 소음 <LI>대대는 적 포격이 그친 후 방어진용의 원상을 회복 <LI>8대 장갑차를 선두로 한 적 1개 대대는 아군의 방어선을 돌파하려고 수차의 파상공격을 자행 하다가 12:00시 전후 대소원 방면으로 퇴각 <LI>제12연대 지역을 공격한 적은 북한군 제15사단 50연대로 제48연대와 교대 한 후 투입 </LI></UL> <LI>제11연대 <UL> <LI>전날밤 전투에서 얻은 포로로 부터 적은 북한군 제15사단 49연대라는 것을 알아 낸 다음 적 공격에 대비, 방어태세 강화지시 <LI>제 2, 3대대는 지난 밤의 교전장인 소요리 부근에서 적 사살 100명을 확인하고 소화기 100정을 노획 <LI>적은 23:00시에 음성의 동서에서 동시에 포격 가하면서 야습재기 </LI></UL> <LI>사단장 조치 : 적 포격 근접, 제11, 12연대 지휘소 피격보고 받자 사단 지휘소를 음성남쪽 마송리로 이동, 환자 및 노획무기는 대전으로 후송하고, 탄약추진 보급 </LI></UL> <LI>7월 10일 <UL> <LI>지난밤 야습 재개한 이래 공격기세를 늦추지 않던 적은 날이 새면서 사단 전 정면에 압박을 가하고 마침내 사단의 우일선 정면이 돌파되기 시작 <LI>군단장 김홍일 소장으로 부터 제1사단은 적을 최대한 지연 시키면서 미원으로 철수 하라는 명령을 받음 <LI>제6사단 - 수안보 부근에서, 수도사단은 진천 북쪽 미호천 부근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 <LI>사단장 :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는 더이상 지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06:00시에 명령하달 <UL> <LI>제11연대 : 10일 06:00시부로 36번도로 좌측에서 지연전을 감행하여 길동에 집결 신기리 - 가장동을 점령하여 제13연대 철수엄호, 제12연대 엄호하 미원으로 이동 사단 서측방 방호 준비 <LI>제12연대 : 36번도로 우측 지대내에서 지연전 감행, 구안리에 집결 한 다음 괴산으로 이동, 사단예비, 괴산 북쪽의 오룡동 - 정용리 선에서 제11연대 철수 엄호 <LI>제13연대 : 제11, 12연대 철수 엄호, 제11연대 엄호하 미원으로 이동, 사령부와 각 연대 수용할 준비 <LI>공병대 : 제12연대 괴산 철수후 괴산교 폭파 <LI>제6사단 7연대 : 10일 06:00시 부로 배속 해제 </LI></UL></LI></UL> <LI>지연전을 전개하여 7월 12일 03:00시에 제11연대가 신기리 - 가장동선을 철수 한 것을 끝으로 음성지구 전투 종결 </LI></UL></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