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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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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기 산행기 48시간의 휴먼드라마<지리산 원정대>
봉쥬르 추천 0 조회 253 05.09.13 08:4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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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3 03:17

    첫댓글 만나서반가웠 읍니다 아픈다리는좀어떠신지 빨리낳으시고 다음산행에서 또뵈요.....

  • 작성자 05.09.16 08:59

    저도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다음산행때는 제가 모퉁이돌이라고 꼭인사 시켜 주실거죠? 방가웟어요^^

  • 05.09.13 07:32

    의지에 진짜 사나이 !!! 아픈 다리에도 불구하고 모든 금성 식구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님에게 감사합니다. 빨리 낳아서 흑선동에서 만나야지요, 홧팅. 빳샤 !

  • 작성자 05.09.16 09:00

    울프형님한테 비하면 부끄럽습니다.그연세에 백무동으로해서 천왕봉오르시는분들 별로 없으실겁니다. 건강하신모습 보기 좋습니다.

  • 05.09.13 08:44

    장문의 산행기 잘~~읽었습니다. 아픈 무릎 빨리 나으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여러회원님들 덕택에 꿈에나 갈수 있었든 지리산을 두발로 다녀왔슴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모두모두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05.09.16 09:01

    항상 지적인 사모님 꼭우리엄마같이 느껴지는포근한 남쪽바다님 너무좋아요.이번산행에서 등산복 너무이뻤어요^^지리산이 훤하더라구요

  • 05.09.13 09:16

    늘 "밝음"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멋쟁이 봉쥬르님. 쾌차를 기원합니다. 벽소령에서 여러 사건을 마무리하고 모두들 지친 상태에서 세석으로 강행군할 때, 갑자기 뒤에서 "쿵","어이쿠"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때 저와 봉수아는 바위를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다 보게 되었지요.

  • 05.09.13 22:06

    나무에 가려 잘 분간이 안되는 위치였는데, 제 바로 뒤에 있는 봉수아님이 "악!""명수아빠!!" 외마디 소리를 지르더니 정말 0.1초도 안되는 순간에 봉쥬르님 옆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린 오르막길이었고, 봉쥬르님은 내리막길이었으니,봉수아님은 미끄러지듯 되돌아 내려간 거지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 05.09.13 09:25

    리허설이 필요없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 그 순간, 저는 아름다운 부부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봉쥬르님 완쾌하시면, 매일매일 봉수아님 업고 다니세요. 그보다 더 귀한 보석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 작성자 05.09.16 09:03

    뭐니 뭐니해도 제일 걱정 많이해주신 꼴지님 이번종주에서 정많이들었구요.좋으신분인줄알았지만 이번에 내마음에 쐐기를박아 주셨습니다.너무고마웠습니다.진국사모님~~

  • 05.09.13 10:23

    우리의모두의봉쥬르님 님의 재치와 재능에 깜짝 놀라닙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멋장이 봉쥬르 화~~팅

  • 작성자 05.09.16 09:05

    내가 가장 편안한 누님~친누나 같고 어리광도 부려도 받아주시는 누님.서울도착해서 다른분들 다집에 가는데 혼자 일하러 가시는모습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도움도 못되고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05.09.13 11:24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모쪼록 빠른시간내 완쾌하시길.....

  • 작성자 05.09.16 09:06

    형님도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더구만요.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그리고 담산행때는사모님하고 같이 꼭오세요^^

  • 05.09.13 16:03

    봉즇르님의 빠른 괘유를 바랍니다 그러나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산행을 쉬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흘려나 완치된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경험에 의한 겁니다

  • 작성자 05.09.16 09:08

    어쩜~~의사하고 똑같은 얘기를하시네요..이럴때는좀냉정함도 필요한것같애요.하루이틀산에 다닐것도아닌데.연하봉에서 만나서반가운데 장터목에서 내려가라고하실때는 진짜 서운햇어요 ㅠ.ㅠ 그럴걸 그랬나봐요..ㅠ.ㅠ

  • 05.09.13 18:50

    정예부대 25인의 한사람으로 종주를 한것 같네요... 즐겁게 숨가쁘게 읽었답니다.. 아픈 다리 빠른 시간에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5.09.16 09:09

    산그림님 식구분들 이 계셨다면 저도 안다치고 더종주 재밋었을텐데...안게셔서 뭔가 빠진듯 합니다.

  • 05.09.13 19:55

    편집의 제왕 봉쥬르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모든것이 한바탕 꿈만 같습니다

  • 작성자 05.09.16 09:11

    형님한테는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제일 고생많이하신분.추석때 정능에 계시면 한번 뵙도록 하죠.

  • 05.09.14 11:58

    몇번인가 조심하라 했건만...어째건 당분간 쉬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소.귀하를 오늘부터 베이스캠프 책임자로 임명합니다.

  • 작성자 05.09.16 09:12

    글쎄말입니다.,조심햇는데 느루님이 카메라를베낭에 넣는바람에 쫒아가느라 다리가 풀렷나봐요.반드시 다음부터 카메라 꺼내서 다리까지들고 다니세요^^

  • 05.09.15 02:05

    봉쥬르의 발상은 정말 기발해. 그래서 늘 웃어. 다리는 시간이 약이야. 당분간은 집에서 애보고 봉수아만 등산오시게 해, 억울하면 부지런히 물리치료받고 빨리 완치 시키던지 ㅎㅎㅎ

  • 작성자 05.09.16 09:15

    넹~저도 형님때문에 많이 웃고 많이 배웁니다.그럴께요.산에가면 밑에서 지키고 있고 봉수아좀 잘챙겨 주시길 바랍니다.성님~무릎보호대 정말잘 썼습니다.항상 갖고다니세요.그거 없었으면 천왕봉 못올랏을겁니다.꽉조여주니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 05.09.20 22:41

    봉쥬르님 덕분에 이 저녁에 또 한번 웃어봅니다. 이 정도 순발력이면 아직 연예계 진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늦기 전에 시도해 보심이 어떠하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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