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인투루더 1500(공냉)

[hyun]

2년전에도 올렸지만, 재탐구할 가치가 있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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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는 주관적이 되기가 쉽죠!  개인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의 첨단 계측장치를 장비했다 해도 충분한 객관성을 얻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구입을 위해 정보를 구하고자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해당기종 동호회에 가입해서 실사용자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게, 아마도 가장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직접 타보는 것도 역시 좋은 방법)

크루져는 유럽을 제외하면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열광적으로 인기가 있는 쟝르이기에 해당기종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면 얼마든지 손을 뻗어 볼 수가 있습니다

두바퀴인들의 업글에 대한 생리를 이해하고 있기에, 한계가 여실한 크루져스타일의 중형머신들은 성에 안차는게 어느정도 감지가 되기에, 양산이륜에 있어서는 끝자락이라 할수 있는 초대형급(1500~1800cc 정도라 치죠!)이 종착지라고 봅니다.

과중량이 주는 부담이 불편이 따르기는 하지만 초대형 괴물의 그 한웅큼의 박력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맞아봐도 될만한 재밋거리라고 봅니다

80년대의 gv1400 출시이후로 대박은 아니지만 고성능 대형머신으로서 10여년 넘게 꾸준히 생산되어온 공냉식 경량(?) 대형크루져의 완성도를 계승한게 인투루더 1500 입니다, 98쯤 데뷔인걸로 아는데 2004년까지 캬부모델(LC1500 인투루더) 이었다가 아마도 환경규제탓 인지 05년부터는 인젝션모델(boulevard: 블러바드 C90)로 변경되어 09년까지 생산되었을 겁니다,

심플한 구조덕에 잔고장도 없고 성능도 좋은 gv1400 이었지만 뭔가 미국식 크루져다운 풍모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는지 스즈끼에서는 gv1400 공냉엔진을 약간만 크게해서 거의 그대로 계승하여 본격 크루져스타일인 c90(90큐빅인치로 1500cc를 뜻함)로 명명하면서 전장도 억수로 길고 무게도 많이늘어난 엄청난 체구의 머신을 내놓습니다

장비중량을 하면 전작 gv1400에 비해 거의 100kg 가깝게 무거워 지면서 출력도 오히려 5마력 낮은 67마력으로 천상 크루져풍으로 달리려고 작정을 해서 중저속 가속펀치는 대단하다고 하는군요 ... 밑에 쭉 보시면 알겠지만, 나가는거에 관한한 양보를 안하는 스즈키 이기에, 중저속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고속역에서도 괜찮은 능력을 가져오는듯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블러바드c90의 최장점은 심플함 때문인지 '방탄엔진' 이라 불릴정도로 기관의 내구성은 거의 신경쓸 일이 없을만큼 튼튼하다는거 하나, 역시 저마력(?) 공냉엔진의 미덕으로 평균 16~17의 연비, 그리고 주행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른 스즈키의 역량이 이 머신에 많이 적용됐는지 토크감있고 안정적인 주행이 돋보인다고 하네요(모든 초대형 크루져가 다 토크빨 있는 주행을 하지만~)

실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퍼펙트할 정도로 높고 모든 회원들이 자발적이고 열정적이며(이방인의 질문에 이렇게 친절하고 적극적일수가 없는데~), 머신에 대한 충성심이 할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할리도 좋은 머신이고 회원분중에도 소유하신 분들이 있을 정도로 훌륭하지만, 경제력이 있건 없건, 굳이 대안이 아니더라도 초고성능 첨단집합체 레이스머신의 선두주자가 만들어논 대형크루져의 가치는, 가격 그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c90을 선택하는 것도, 아마 가성비를 초월하고도 남는 가치를 준다고 봅니다

인투루더1500 전문사이트와 통해 봤습니다, 보통 160,000키로 이상씩 탈 정도로 엄청 튼튼하답니다~

참고하시어 회원님들의 구입에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http://forums.delphiforums.com/RLCMC/messages?msg=73555.21

General Discussion -  A worth to buy?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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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yun1505	Aug-21 7:51 am
To:	ALL	(1 of 21)

73555.1 

Planning to buy Intruder1500, but one very doubtful concern is intruder1.5 have low reputation in view of both sales reference and resale value.(인투루더1500을 구입할 계획이지만 한가지 매우 걱정되는건 인투루더1500 이 판매도 많지않고 재판매 중고가도 높지 않다는게 좀 걸리네요)

Is there any critical error or defect in 1500? (혹 1500에 어떤 중대한 결함이 있는지요?)

From:	donsblackx	Aug-21 8:05 am
To:	hyun1505	(2 of 21)

73555.2 in reply to 73555.1 

They are great bikes.Don't buy it for resale.(인투루더는 훌륭한 바이크입니다, 되팔려면 사지 마세요)

From:	Crow (crowhaven200)	Aug-21 8:05 am
To:	hyun1505	(3 of 21)

73555.3 in reply to 73555.1 

Are you trolling? Or are you serious? Great value to owners, resale not so good. BUyers market. Buy one you will like it.

(알아보고 있는중인가요? 아니면 진짜 살 의향은 있는지요? 오너에겐 훌륭한 가치이고 되팔게 되면 값은 좋지 않아요, 시장에 가서 한대 사게되면 좋아하게 될겁니다)

From:	LC Bill (mccwj)	Aug-21 8:16 am
To:	hyun1505	(4 of 21)

73555.4 in reply to 73555.1 

Buy to ride not resale. They are bullet proof motors...great bikes. They have a few issues but they all do. Nothing that can't be fixed with help from this forum. (탈려면 사고 되팔려면 사지 마세요, 이놈들은 방탄같은 엔진이고 위대한 바이크입니다, 사소한 문제가 있긴하지만 아무것도 아니고, 이 카페의 도움으로 안돼는게 없을 정도 입니다)

From:	hyun1505	Aug-21 9:22 am
To:	LC Bill (mccwj)	(5 of 21)

73555.5 in reply to 73555.4 

Could you tell me what minor issues are in intruder1.5?

Another curious things are about average mpg and top speed?

And, can I ask of your subjective thought about intruder reliability against harley's air-cooled engine?(그 사소한 문제가 뭔지 말해 주실수 있나요? 다른 궁금한건 평균 연비와 최고속도는요?  그리고, 할리의 공냉엔진과 비교해서 인투루더의 신뢰성에 대한 귀하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해 주실수 있는지?)

From:	BUGS (MUDBUGS)	Aug-21 9:42 am
To:	hyun1505	(6 of 21)

73555.6 in reply to 73555.5 

I have an 03 LC 1500, it gets about 38-42 MPG. Its a large heavy cruiser not built for fast acceleration. After owning about 7 bikes, this one has been by far the best buy and ride of them all. Shop around and you can get a fine deal. As someone already said, buy it to ride it, theres some little issues but there is so much wisdom on this site all can be worked out.

(03년식 1500을 갖고 있습니다, 연비는 16~18 정도이고 대형 헤비급이라 급가속을 위한 머신은 아닙니다, 7대의 바이크를 소유해본 결과 이놈은 단연코 최고이고 모두 압도합니다. 발품을 팔아보면 좋은놈 만날수도 있고 앞서 언급됐지만 탈 목적으로만 사십시오. 사소한 문제가 있긴하지만 이 카페에서는 수완이 대단히좋고 안되는게 없습니다)

From:	Papy (TonyCPlumbin)	Aug-21 11:12 am
To:	hyun1505	(7 of 21)

73555.7 in reply to 73555.1 

Dontbuy anything for resale, I had a road king and lost almost 4000....., nothing sells for what you pay for it....

(되팔기하려고 한다면 어떤것도 사지마세요, 로드킹을 샀지만 거의 4000을(달러) 손해봤습니다, 팔면 산것에 대해 전혀 보상이 없어요)

From:	TomInCA (C90rider)	Aug-21 12:14 pm
To:	hyun1505	(8 of 21)

73555.8 in reply to 73555.5 

The Intruder is bullet-proof and is a very reliable machine.  Among its biggest strengths are the hydraulic lash adjusters which means you never do a valve adjustment maintenance.  The LC1500 is carburated through 2004, after-which it became the Boulevard C90 and is fuel injected.  (인투루더는 방탄처럼 튼튼한 엔진이고 매우 신뢰성 높은 머신입니다. 장점중 하나는 유압식 래쉬 어져스터인데 이는 정비시  밸브조절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인투루더1500은 2004년까지 캬부모델이고 그 이후로는 블러바드c90 으로 연료분사방식입니다.)

The carburetors cannot be rejetted with Dynojet, Cobra or similar aftermarket needle jets.  The emulsion tubes are soft and rejetted carbs will eventually show poor operating performance and fuel economy.  That is the biggest thing to watch for on buying a used one.  The carbs can be repaired and rejetted using parts and/or services available from GmanIndustries.com Carbworks.  Just be aware. (캬부모델은 다이노젯, 코브라 또는 유사 사외품 니들젯 가지고는 수정될수 없습니다. 이멀션튜브는 물러서 수정된 리젯캬부는 결국 성능도 떨어지고 연비도 나빠집니다. 이점이 중고를 살때 가장 유심히 봐야할 부분입니다. 캬부레타는 GmanIndustries.com Carbworks에서 정비를 받거나 부품을 조달받아 수리 및 리제팅을 할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An Intruder Stage III consists of aftermarket free-flowing exhaust, an open-top K&N air filter and rejetting.  It can make the performance of these heavy bikes acceptable, and faster than most Harleys out of the box.  There are not a lot of aftermarket performance add-ons, so don't look for big bore kits, cams and similar expensive options. (인투루더 스테이지3은 사외품으로 free-flowing 배기관, 오픈탑 K&N필터 및 리제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그 무거운 바이크들을 만족할 만한 성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사외품이 다양하지 않기때문에 대구경 보어키트나 캠, 그리고 기타 고가의 옵션은 기대하지 마세요)

The bikes are so reliable, many owners neglect things other than oil.  On a used bike, plan on changing brake and clutch fluids, final drive fluid, and you might need to change steering bearings if the bike has a steering wobble at low speeds.  Also, most owners are not fond of the OEM Bridgestone tires.  There are a number of good options, including Pirelli MT66 and Dunlop.  (이 기종은 워낙 튼튼하기 때문에 많은 오너들이 오일교환 외에는 할일이 없으며, 중고를 산다면 브레이크, 클러치 및 최종드라이브오일을 교환하시고 저속에서 핸들이 흔들리면 스티어링 베어링을 교환하세요. 대부분의 오너들은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좋아하지 않으니 피렐리나 던롭같은 다양한 옵션을 참고하세요)

Resale value will not be an issue for you because you are buying used.  The bikes are already fully depreciated, and a current new model is not available in the market.  You are buying a discontinued line of motorcycle; however parts are available if you need them.  The bikes were not real expensive when new anyway, so you have very little to risk, and won't lose money on these bikes.  Lets face it, if you buy a new or used Harley, you will have invested considerable money, and you can count on that depreciating every year.  The Intruder may be cheap now, but it won't be going down much in the future.  Good luck. (되파는 것은 중고를 사는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데, 이유인 즉슨 바이크는 이미 충분히 평가절하 되었기 때문이고 현재 새차는 시장에도 없습니다. 단종된 바이크를 사는거지만 부품은 조달이 가능합니다. 이 바이크는 새차일 때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리스크도 적다는 것이기에 이 바이크로 손해 볼건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가령 중고 또는 새 할리를 산다면 상당한 돈이 들어갈거고 감가상각은 해마다 커지겠죠. 인투루더가 지금은 싸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이상 내려가지는 않을 겁니다, 행운을)

From:	Owayrider	Aug-21 12:33 pm
To:	hyun1505	(9 of 27)

73555.9 in reply to 73555.5 

I am not sure of all the mods but there a few wireing mods on the C90 that can be took care of in a coupel hours. I have a 2004 (last year of theVL1500LC before the C90) I have hade it sence 2007 and the only thing I had to do was change the signal generator  and I had the carbs rebuilt by G-Man, other than the normal preventitive maintenance,(oil&fluid changes and tires).  (모든 모델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C90의 몇몇모델에 배선문제가 있는데 몇시간안에 잡히는 것들입니다. 제꺼는 2004년식(C90 모델이전에 나온 캬부식 VL1500LC)이고 2007년에 구입했고 바꾼거라곤 시그널 제너레이터뿐이며 재생 G-Man 캬부레타이고 일상의 오일교환, 타이어교환 같은 예방정비 외에는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I get around 40 mpg and have hade her just a bit over 100mph with no problems still had plenty of throttle left so TOP end is past that. these bikes aint racers , they are BIG old heavy cruzers that will live for ever , we have lots of members with well over 100,000 miles on the clock. If you are a big man you will enjoy the roomieness of these bikes , Im 6'3" and the size of a well fed rhino and  have all the room I need , more than any other bike I have ever ridden even GoldWings. (제꺼의 연비는 17 정도고 시속 160 이상을 달려도 전혀 문제가 없고 그래도 스로틀 여유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바이크들은 레이서가 아닙니다, 이놈들은 크고 구식풍의 무거운 크루져이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회원중에는 16만 키로를 넘긴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키가 크시다면 이놈들의 사이즈여유로움을 만끽할 것입니다, 저도 엄청 떠바리인데도 매우 여유로울 정도로 공간이 큰데, 심지어 제가타던 골드윙 보다 더 여유롭습니다).

Compared to a sports bike or a duelsport  they are cumbersum. With all that being said I would jump on big Suzi and ride any where in north America  , thats more than I can say about a brand new Harley. Not knockin American steel.

Take a look at the start page, there is lots of good info and instructions like the red wire mod (C90), R/R relocate, hard wiring the stater wires(removing the pidtail) and much much more.

(스포츠바이크와 비교해선 당연히 둔합니다. 저라면 대형 스즈키에 올라서 북미 어디라도 타고다니겠는데, 신형 할리보다 더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카페의 첫 페이지부터 보시면 수도없이 많은 정비지침을 볼수가 있습니다).

From:	LC Bill (mccwj)	Aug-21 6:19 pm
To:	hyun1505	(13 of 27)

73555.13 in reply to 73555.5 

Looks like you already have the answers. Besides the bike you have this great forum with someone always ready to help. I'm no mechanic by any means but with this forum answering my questions my bike has never been in the shop. (이미 답을 갖고있는듯 보이네요, 이 카페는 도와주지못해 안달이 나있는 사람이 많은 매우 좋은곳 입니다, 저는 메카닉은 아니지만 질문에 언제나 답해주는 카페덕에 제 바이크는 한번도 센터에 가본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From:	ICF_Hooligan	Aug-21 6:29 pm
To:	hyun1505	(14 of 27)

73555.14 in reply to 73555.1 

don't buy it... buy a harley if you want resale... Intruders are meant for people who love them, not those who wait for the next whimsical purchase... they are definitely a labor of love... (사지 마세요, 되 팔려면 할리를 사세요 ... 인투루더는 그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지 충동구매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은 아녜요 ... 그들은 정말로 자발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From:	ThunderJim (JimJC)	Aug-21 6:33 pm
To:	hyun1505	(15 of 27)

73555.15 in reply to 73555.1 

The biggest defect is Suzuki's lack of campaining it on the market! I have owned three VL1500's. First one I put 140,000 miles on and it ran just as good or better than the day I bought it when the new owner rode away on it. Second one had 65,000 miles on it when it's new owner rode home on it. There are a few electrical wire issues all of witch are fully addressed here and easy to remedy. Durability and ease of maintenance are the best traights. It's not a fast bike as top speed is around 110 mph...maybe a bit better with a tail wind. It does what it's designed for very well....CRUISE!  (가장 큰 결함은 스즈키가 마케팅에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VL1500을 소유해왔고, 첫번째 것은 224,000km 나 뛰었고 내가 구입해 온날 보다 더 좋은 상태로 달렸습니다.  두번째 놈은 10만 키로 넘게 탓습니다. 사소한 전기배선 문제가 있긴 한데 이 카페에서 완전히 도와줄수 있고 수리도 쉽습니다. 내구성 및 정비용이성은 아주 최고입니다. 최고속은 176km/h 정도로 그렇게 빠른 놈은 아닙니다, 이놈은 그저 크루징하기에 최적인 놈 입니다)

From:	John (mopardr39)	Aug-21 10:21 pm
To:	hyun1505	(16 of 27)

73555.16 in reply to 73555.1 

If you are buying the bike to sell it then no, Now if your buying the bike to ride and be happy, then yes. These bikes will give you lots of comfort and cruising for 100K miles and more. With minimal effort. Now if you are wanting resale value, well that may be different. (바이크를 되 팔려고 사신다면 아니올시다, 바이크를 사서 타고다니면서 만끽하려고 한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이놈은 160,000키로 그 이상 타고다녀도 엄청난 편안함을 줍니다. 되 팔때의 가치를 보고계시다면 그럼 얘기가 달라집니다)

But hear me out here. Yes there is a lot more to be asked from a Harley. Most are going in for around 6K, 9K, 12k, 15k, or even some at 20 or 30K. I'm talking sporties up through the range. Some sporties are around 3-4 K. But if you actually run searches and see what is selling,,,,,not so much. (제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할리에 관한 아주 많은 질문들이 잇습니다. 대부분은 만키로, 만오천, 만팔천, 2만 또는 간혹 3만 이나 5만 정도 됩니다. 스포스터에 관한 얘기를 하는중 입니다, 어떤 스포스터들은 5~7천 키로 정도 탄 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검색해 보면 그다지 거래가 많지 않습니다).

If you actually run searches for bikes through e-bay, craiglist, or your local papers, you will find that harley has the most bikes for sale in all of them. But people do not  have the money to buy them, so they show up later at a lower price. I have done this for more than a few months...... (이베이나 기타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검색해 보면 판매를 위해선 할리가 최선의 바이크라는걸 알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살 돈이 없고 매물은 시간이 지나서야 가격이 떨어집니다, 제가 몇달동안 그짓을 해왓습니다...)

Just because you see a bunch of big prices on bikes does not mean that is what they are getting for them. If you really pay attention the same bikes keep coming up again. No one has the money to buy these great machines. (값으로만 바이크를 본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가져오진 않습니다, 동급의 바이크를 유심히 지켜보면 대안이 생깁니다, 이 정도의 돈으로 이렇게 훌륭한 머신을 살수 없습니다).

There is a whole nother world of great machines out there. And they sell for much less and will give you miles of riding pleasure.
So its up to you on WHY you are buying the bike. (찾아보면 훌륭한 머신들이 있는 또하나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놈들은 싼 가격으로 팔려서 마일이 오를수록 타는 즐거움을 줍니다, 왜 바이크를 사는지는 당신한테 달려있습니다). 

From:	BobtheElder	Aug-21 10:28 pm
To:	hyun1505	(17 of 27)

73555.17 in reply to 73555.1 

I've only had mine for a few days now, but I love it.

A bike is generally not an investment. Buy one to enjoy and ride and keep it till the wheels fall off... then put 'em back on and do it again! (얼마전에 샀는데 지금은 푹 빠졌습니다, 바이크는 대체로 비싸지 않습니다, 즐기기위해 사서 타고 바퀴가 빠질 때까지 쭉 타세요 ...그리고서 다시돌아 와서 또 반복하세요).

	TomInCA (C90rider)	Aug-22 1:45 am
To:	Crow (crowhaven200)	(19 of 28)

73555.19 in reply to 73555.18 

I really liked my C90, but then again, I found out I liked a little bigger kick in the pants and made the change.  I'll never disrespect the bike that gave me 40 K miles of smiles. (C90을 정말 좋아했고 바지아래에서 커다란 한방을 무척 좋아햇습니다, 6만4천키로를 내내 기쁘게 해줬던 이놈을 존경하지 않을수 없네요) 

I bought mine to get me by till I get that Harley I wanted... That was over ten years ago and here I am still riding the same bike. It's not like I couldn't buy one. I just don't want to. It's that damn good. My 2001 is the best bike I have ever owned and I have owned a few... Lol!!! (원하는 할리를 가질 때까지 타려고 이놈을 구입했었습니다... 그게 10년전 이었고 지금도 아직 이놈을 타고있습니다, 살수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놈은 지독히도 좋은 놈입니다, 2001년식 제바이크는 여지껏 소유한중 최고의 바이크 입니다!)

From:	silverC90T	Aug-22 6:02 am
To:	Crow (crowhaven200)	(21 of 28)

73555.21 in reply to 73555.18 

The "perceived" better resale value on a Harley is just that because they bring a higher used vehicle price BUT they started out with a higher MSRP also, and the higher the original selling price, the higher the loss of value the first few years.  I originally was going to buy a Harley Heritage Softail Classic, until I shopped around and saw my C90T in the showroom and realized that I could buy two of the Suzuki for the price of the Hawg (and that included accessories on the Suzuki!).   할리의 좋은 중고가격은 애시당초 시판가가 높기때문이고 시판가가 높을수록 몇년간은 감가상각도 크기 마련입니다. 쇼룸에서 C90T를 보기전 까지는 할리를 살 예정이었고 그 가격으로 스즈키 두대를 살수 있겠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After a test ride, it was easy to realize that there was no way in hell the Harley was worth twice what the Suzuki was.  The Harleys are nice-I'm not bashing them-but I personally couldn't see the difference in monetary value.  (2X???) I bought the 'zuk and never looked back.  (시승 후에 할리가 스즈키보다 결코 두배의 가치가 없다는것을 너무 쉽게 깨닳았습니다. 할리도 훌륭한 머신입니다만 금전적인 가치로 차이점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스즈키를 사고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왔습니다).

Nearly all motorcycles are a terrible resale investment--we know that--but we buy 'em for the one thing that you can never put a price on---the pure joy and freedom of riding in the wind..........and with the LC1500/C90, you get an added bonus:  this forum and all it's fun crazy people!! (대부분의 오토바이들은 되팔때 가격이 형편 없습니다, 그러나 가격으로 환산할수 없는 무엇을 위해 우리는 구매합니다 ... 순수한 즐거움 과 바람을 가르는 자유로운 라이딩 ... 그리고 인투루더1500과 함께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이 카페는 재미에 중독된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From:	Drjones18LC	Aug-22 11:44 am
To:	hyun1505	(23 of 28)

73555.23 in reply to 73555.1 

These bikes easily have to be one of the best buys out there.  A few minor issues that are easily addressed and that's about it.

Once you attend to the few issues there are then they have to be the perfect bike for guys who aren't mechanics.  (이놈들은 반드시 최고의 구매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사소한 문제는 쉽게 해결되고 그게 다 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메카닉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완벽한 바이크가 됩니다).

They rarely need attention at all.  You have to change the oil, the brake/clutch fluid every few years, same with the rear differential fluid, change the brake pads as needed, the tires when they wear out, air filter once in a blue moon depending on the conditions where you live, swap the battery every 3-8 years when it dies,...and that's about it.  How much more maintenance free could they possibly get? (그 후론 신경쓸 일이 없습니다, 그저 오일 이나 브레이크액이나 갈아주면 됩니다, 구동축 오일도 그렇고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에어필터도 그저 갈아주면 되는군요, 밧데리는 3~8년에 한번 정도 ... 그게 다 입니다.  정비가 별로 필요치 않는 바이크에 돈이 들어봐야 얼마나 들겠습니까?)

I wouldn't bother buying any bike made today for its resale value.  Who knows what the future holds? ...and for certain there is no better resource for these bikes than right here.  If every dealership that serviced these bikes went out of business around me I wouldn't even notice.  Never had a reason to go to one. (되 팔려고 어느 바이크를 사던 상관 않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니까! ... 분명한건 여기 카페 보다 인투루더에 관한한 더 많은 정보가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인투루더를 정비했던 주변의 센터가 다 망한다해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당체 정비하러 갈일이 없으니깐).

From:	viclioce	Aug-22 11:58 am
To:	hyun1505	(24 of 28)

73555.24 in reply to 73555.1 

virtually all motorcycles have poor resale. Even the HD models. motorcycles are not a necessity so when the market goes soft, they really drop in value as far as resale goes.

However, the real value of a Suzuki VL1500, be it an LC1500 or a C90, is the fact that they are durable, require little repairwork other than regular maintenance and have great longevity! A great number of the bikes on this forum have gone well over 100,000 miles and there are some which have reported going over 250,000 miles! There is little that goes wrong with them and the few issues which have arisen can be easily addressed by an owner if they stay active with this forum for guidance. (모든 오토바이는 재판매가가 낮습니다, 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토바이라는게 생필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경기가 식으면 되팔려고 내놓으면 값은 처참하죠. 그렇지만 스즈키의 VL1500의 진정한 가치는 질기고 정기적 정비외에는 수리가 거의 필요없고 엄청나게 수명이 길다는 겁니다. 이 카페에 보면 엄청나게 많은 회원들이 160,000 키로를 넘게 타는게 보통이고 몇분은 400,000 키로를 가고있다고 할 정도 입니다.  말썽을 피우는 일이란건 거의 없다시피하며 사소한 문제도 이 카페에서 하는 지침대로 한다면 쉽게 해결됩니다).

Their low initial sales comes from the fact that Suzuki did not market the bikes well, and nearly not at all. Suzuki spent their marketing dollars on their sport bike, which is their biggest seller.
The low sales come from lack of familiarity, not from it being a poorly made motorcycle.

If you acquire a VL1500, you can have years and years of virtually trouble free riding. They are also, in my humble opinion, the most comfortable big cruisers on the road. I've set mine up for touring with a fairing/stereo, saddlebags, tour trunk,custom aftermarket exhaust, and other small changes, like chrome, and chrome and also chrome! LOL! (판매가 저조한 건 스즈키가 마케팅을 하지 않았다는 것, 거의 안했죠. 스즈키는 잘팔리는 스포츠바이크에만 마케팅을 했답니다. 이런 판매저조는 인지도 때문이지 머신이 나빠서가 아니라는 얘기죠!  인투루더1500을 소유하시게 되면 사실상 몇년이고 트러블 전혀없이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 갠적으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대형크루져 입니다. 개인취향으로 이것저것 많이 달았습니다~)

Don't be afraid to buy one, and stay active here on the forum if you do. The folks here have a wealth of combined knowledge and are always willing to assist, share info, and even take a ride over to help you if they are close enough, to assist with a mod, upgrade or repair.

The few issues most common are some minor electrical, fast wearing rear brake pads on the 2001 and older models, steering head bearings which are sub-standard and can be upgraded, and a relatively small (4.1 gallon LC and 3.7 gallon C90) fuel tank. All of these can be overcome with contacts with other forum members, some of which are even vendors.

Good luck and keep us informed with your decision! ;p Victor (구입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마시고 사게되면 이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십시오, 여기 사람들은 지식도 풍부하지만 언제나 자발적으로 도우려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심지어 개조나 업글, 또는 수리라도 하게되면 직접 타고가서 도와줄 정도 입니다.  사소한 전기적 문제, 마모가 빠른 뒷브레이크패드, 스티어링 베어링문제, 상대적으로 작은 연료통 정도 입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카페를 통해서 쉽게 극복이 됩니다, 행운을 빌며 사게되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From:	hyun1505	2:38 am
To:	viclioce unread	(27 of 28)

73555.27 in reply to 73555.24 

Thanks for your advice.

Actually, I'm living in Seoul Korea and some people including myself are inerested in this durable machine.

My friends here may decide to buy this bulletproof cruiser before long and I will then put my passion on this site, which I may naturally have to ask a help from folks here as we lack the Intruder infrastructure here in Korea.

See you.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상 저는 한국에 살고있고 저를 포함한 이곳 몇몇분이 이 내구성좋은 머신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이곳의 저의 친구들은 머지않아 방탄처럼 튼튼한 머신을 사려고 결심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이 카페에 열정으로 활동하게 될지 모릅니다, 왜냐면 이곳 한국에서는 인투루더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카페의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From:	ICF_Hooligan	7:43 am
To:	hyun1505 unread	(28 of 28)

73555.28 in reply to 73555.27 

then maybe you should be the one to start the Intruder trend... go out and buy it, enjoy it, and run it til it falls apart (it will be a LONG time away, believe me!)   (아마도 인투루더의 특성을 배워야만 할거 같군요, 일단 사서 즐기고 아주 부셔질 때까지 달려보세요, 아주 오래오래 탈겁니다, 믿으세요!)

[누리 (이만호)]

팔려면 사지도말아라!ᆢ 헐!~~
탱크같이 좋은차인데 흔하게볼수없다는게 좀 아쉬운부분입니다
미들급이라서 드랙못않게 식성도 꽤 좋을것이고! 부품또한 가격이 만만치않을것같습니다 ᆢ
파쏘카페에도 드물게 매물이한번씩올라오곤하는데 희귀해요 ㅎㅎ

좀전 드랙이 분양되었네요
하나들어오고 하나 나가고!ᆢ

[hyun]

아이고, 축하 드립니다

자 그럼 또 즐거운 고민을 시작해 볼까요?

1500은 미들급은 아니고 당연히 초대형으로 들어가겠죠! ... 타보면 1100과는 토크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인투루더1500의 식성은 16~17 정도랍니다 ... 초대형 아멜칸에서는 아주 좋은 연비인데 ... 당연히 공냉식 저회전형 엔진이라서 그렇습니다 ...

아마 드랙1100보다 조금 더 잘나올지도 ...비라고1100기반의 드랙엔진은 좀더 고회전형에 맞춘거라서 연비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우수한편은 아닌듯하죠?

대구에 510 에 올라온 매물 있는데, 여느 매물보다 우선 덕지덕지 안해서 좋습니다 ... 상태 깨끗해 보이구요, 99년식 캬부식 공냉입니다~

[가빈지기]

오~ 부라보 아많은 정보수집은 아무나 할수 없죠 대단합니다.
누리님 드랙이 팔리고 ㅎㅎ 즐거운 고민이군요. 존재감도 있고 연비좋고 고장날것없는 기종 적극추천해봅니다..ㅎㅎ

[hyun]

ㅎㅎ 누리님 즐거운 고민만 남았네요

인투루더 알아본다면, 가빈님도 저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