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원시경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산행 스크랩 제천 박달재 시랑산(侍郞山) 691m 산행
쥔장 추천 0 조회 174 15.02.23 16: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악회 정기산행산행
   

높   이

시랑산(侍郞山)  691m

위   치

충북 제천시 백운면

소개/특징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로 시작하는 이 노래의 가사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는데 본래 박달재는 이곳 시랑산에 있는 것이고, 천등산(806m)에 있는 고개는 박달재에서 약 9km 쯤 서쪽에 위치한 다리재이다.

산행시작은 박달재 휴게소가 있는 고개마루턱이다. 이 고개가 해발 453m 이므로 240m 남짓만 올라가면 되므로 산행의 부담이 적다

등산시간

 3시간(7.5km)

등산지도

 시랑산 안내도

등산코스

ㅇ1 코스[7.5km  3시간]
  박달재 -25분- 634봉 -1시간-정상 -20분-539봉--40분-합수점
  -30분-덕동리
ㅇ2 코스 : 정상에서 539봉을 지나 왕당이 까지 내려온 다음 북쪽이나
  북서방향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평동리 국도변이다.

산행기

시랑산 산행기

볼거리

박달재 : 옛날 영남 땅에 사는 박달 도령과 아랫마을에 사는 처녀 금봉이의 애달픈 사연이 얽혀 있어 붙여졌다는 박달재는 1216년 고려의 김휘려 장군이 거란의 대군을 여기서 물리친 바 있고, 1268년 고려의 별초군이 또한 몽고의 군사를 막아낸 바 있다.

대중교통

ㅇ서울 -장호연 경유하는 제천행버스[박달재 휴게소 하차]

도로안내 

청주에서 충주를 거쳐 북쪽으로 달리면 된다. 제천에 들어서서 다릿재를 넘으면 백 운면이 나오고 이 곳에서 박달재가 시작된다.

청주에서 제천까지 승용차를 이용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되고 청주역이나 오근장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면 제천역까지 1시간 20분 걸린다.   

안내 사이트

시랑산 : [제천시] 소개, 가는길, 주변볼거리 등

산행코스 : 박달재 고개 원점회귀

박달재 고갯마루의 넓은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모텔(파크텔)의 오른쪽에서 뒤쪽으로 오르는 작은 입구가 산행 들머리입니다

시랑산 산행시간은 왕복 3시간(쉬엄쉬엄)정도 낮은 산이라 편안한 등산코스입니다

 

박달재 시랑산(691m) 

 

위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 백운면 모정리

 

시랑산은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전설이 서려 있는 주 산입니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하는 노래가 일년 365일 울려퍼지는 곳,

 

천등산은 다릿재가 있는 산이고, 박달재는 시랑산에 있는 고개인데

우리가 잘 알고있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말 가사 때문에

천등산에 박달재가 있다고들 생각하신답니다

 

사실 천등산(해발 807m)은 박달재에서 약 9km 정도 남서쪽에 떨어져 있으며

산척면의 인등산,동량면의 지등산과 더불어 충주 고장의 삼등산이라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전설이야기 중에서,

박달도령을 나무라고 싶습니다.현세로 말하자면 공직시험을 앞두고 있는사람이

사랑에 빠져 인륜지 대사를 그르친 것이나,

이왕에 잘못된것...뉘우치고 얼른 금봉낭자 곁으로 와서,

농사라도 지으며 오손 도손 잘 살았으면,

사랑하는 여인도 잃지 않고,본인도 행복했을것을 하는

안타까움 때문입니다.ㅎㅎㅎ

 

박달재 옛길 일주문

 

산행코스 : 박달재 고개 원점회귀

박달재 고갯마루의 넓은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모텔(파크텔)의 오른쪽에서 뒤쪽으로 오르는 작은 입구가 산행 들머리입니다

 

 

 

시랑산은 육산으로 되어있어 산책하기좋은 산입니다

 

단군비석

 

 시랑산은 둥굴 둥굴 여성적인 산세를 감상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첫번째 송전탑

 

 백운면 모정리의 들판이 내려다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천등산 이겠지요.

 

 

 

바위 봉우리

음기가 강한 시랑산에 양기를 보충이라도 하듯이 이상하게 이곳에만 바위 덩어리가 한곳에 모여서 산을 이루고 있답니다

 

  539봉 의 조그만 돌탑

돌탑이 있는 이봉우리는 539m 봉우리로 흔히 시랑산 정상으로 착각하기 쉬운 곳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이는 이곳에서 발길을 돌려 다시 하산하여 정상을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격기도 한답니다

 

 

시랑산 정상이 보입니다

 

나무들의 앙상한 가지와 떨어진 낙엽을 보느라니...

 

  

뭐라고 표현하기가 쑥스럽네요!

                             

 

 

                                                                           

 

 

 

 

사랑산 정상에서...나무가지 사이로 모정리가 보입니다.

 

 

고도가 높지않아 정상에 올랐다는 웅장함 이거나 또는 아래를 내려다 보는 능선의 아름다움은 느낄수 없지만

나뭇가지 사이로 아름다운 제천시가 보입니다

 

 

 

아마도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금수산이 아닌가???

 

 

 

 

 

 

 

 

시랑산 유래

시랑 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의 관직명 으로 지금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벼슬이며

뒤에 총랑(摠郞), 의랑(議郞) 등 으로 수차례 개칭되었다 합니다

백운면 공전리 소시랑골 에 소씨 라 하는 사람이 태어나 시랑 벼슬까지 올랐다 하여 이곳을 지금도 소시랑 이라 하며

이마을의 뒷산을 시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 전합니다

 

하산~

 

 

 

박달재 고갯마루

 

 

 

 

과거보러 가다 옆길로 샌 박달도령과 그의여인 금봉낭자

 

 

 

옹달샘

 

김취려 장군기념비

 

고려의 김취려장군이 거란의대군을 여기서 물리쳤다합니다

 

 시랑산의 여성적인 산세를 감상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이름 또한 모실시() 사내랑() 이라하여 시랑산이라 부르며

음기가 강한 산이기 때문에 양기가 부족하여 박달재 고개에는 남근목 상을 조각하여 양기를 보충한다는 이야기도 전합니다

 

                 

 

 성각스님이란 분이 하나, 둘 목각상을 세운게 계기가 되어 박달재 정상은 목각공원으로도 유명합니다.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시랑산 산행시간은 왕복 3시간(쉬엄쉬엄)정도 낮은 산이라 편안한 등산코스입니다

 

박달재 고갯마루에는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가 계속 반복하여 흘러 나옵니다

그리고 목각공원에는  정자,옹달샘,등,등,  아름다운  산책 길로 되어있습니다

천등산(시랑산)~~~~~~박달~~재를~~울고넘는 ~~

110812 충청 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박달재[서원] 휴게소

 

 

감곡IC에서 이 곳까지 거리는 45km 시간은 1시간 15분 정도 걸렷어요

 

 

박달재-충청북도 제천시 봉양면 원박리와 백운면 평동리 사이에 있는 고개로 높이 504m이다

       차령 산맥의 지맥인 구학산(971m)과 시랑산(691m)의 안부에 해당 1970년 도로 확장 및 포장이 이루어졌다.

 한때는 38번 국도로 이용 되엇지만 1996년 박달재, 터널 하행선 2001년 박달재 터널 상행선 개통으로 인해

국도에서 지방도 수준으로 격상 되엇어요 박달재는 옛길이라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유지·관리

박달재의 전설

 

박달재에 관련하여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옛날 경상도 청년 박달 도령이 서울로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어 아랫마을 금봉이 처녀를 만나

사랑을 나눴는데, 박달은 과거 급제를 하면 돌아와서 금봉이와 백년 가약을 맺겠다고 언약을 하고 상경하고,

금봉이는 도토리묵을 장만하여 낭군이 될 박달 도령 허리춤에 매달아주고 먼길에 요기하도록 배려했다.

 

낙방한 박달이 슬픔에 잠긴 채 돌아 오다가 평동 금봉이 집을 찾았는데

금봉이가 박달을 기다리다 지쳐 3일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식음을 전폐하면서 슬피 울었다고 한다.

그 때 마침 박달은 고갯마루 방향을 바라보니 꿈에 그리던 금봉이가 춤을 추면서 고개 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고,

 

있는 힘을 다해 박달은 고개 쪽으로 달려가 금봉이를 잡으려고 했으나 손이 미치지 못하였다.

박달은 간신히 고개 위에서 금봉이를 끌어 안았으나 금봉이는 이내 사라지고

박달은 허공으로 몸을 날려 천길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박달은 금봉이의 환상을 보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그 후로는 이 고개를 박달재라고 한다.

 

 

1217년(고려 고종 4) 7월 거란군이 10만 대군으로 침공해 왔을 때

김취려 장군이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전공을 세운 전승지로 유명하다.

 

1948년에 울고넘는 박달재(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가 발표되어 애창되고 있다.

박달 선비와 금봉 낭자의 사랑이 전해 오면서 박달재가 됐다는 얘기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울고 넘는 박달재’의 주인공이 바로 이들이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노래와 전설은 서로 다른 얘기다.

 

노래의 배경은 박달재에서 이별을 하던 촌농부의 모습을 작사가 반야월 선생이 보고 만든 노래인 것이다.

반세기 전의 박달재의 모습이 노래로 전해오니 고개 정상에 마련된 조각상과 해설을 통해

그때를 회상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촌농부의 이야기 ‘울고 넘는 박달재’가 국민가요가 되어 불리니 제천시를 알리는데 톡톡히 한몫했다.

박달재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는 여기서도 울려 퍼진다.

 

 

관광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며 따라 부른다.

조각 공원도 있고 몇몇 휴양 시설도 있지만 이제는 관광객들만 찾는 길이 되었다.

박달재 휴게소 입구에는 노래 가사를 적어 넣은 박달재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노래로 잘 알려진 천등산(807m)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충주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 산을 넘는 고개의 이름은 다릿재이다

 

 

울고 넘는 박달재 가삿말

 

1,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 울었소 소리쳤오 이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박달재는 여러 이름으로 불렷는데

조선 시대에는 천등산과 지등산이 연이은 마루라는 뜻에  이등령으로 불리기도 햇고        

박달 나무가 많이 자생하므로 박달재라고도 하고, 박달이라는 청년의 이름을 따서 박달재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또 박달산·박달령·박달현·박달치로 부르기도 하였는데, 최근에는 천등산 박달재로 알려져 있다.

 

        첩첩 산중으로 크고 작은 연봉이 4면을 에워싸고 있어 험준한 계곡을 이룬다.

       인근의 지등산·인등산과 함께 천·지·인을 모두 갖춘 신령스런 곳으로,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성소로 알려져 있다. 도로가 구비돌아 9곡의 유서 깊은 박달재로 유명하다.

 

 

 

 박달재 근처에 1992년 박달재 자연 휴양림이 충청 북도에서 최초로 개장됐다. 

소나무는 휴양림의 주축이다. 백운면의 자산이 나무이듯이 미래의 소망도 나무에 있다.

박달재 기슭에는 60~80년생 잣나무전나무 향나무 육송 등의 상록수가 울창하며소나무 수림,

 

높고 낮은 봉우리와 경원사의 기암괴석, 산정상의 옹달샘 등의 좋은 자연 여건을 바탕으로

휴양림의 구역면적은 170ha이고, 일일 최대수용인원은 1,000명, 일일 최적수용인원은 700명이며,

숙박시설로 통나무집 17동, 황토방 8동, 단체숙소 1동, 야영장 2개소, 주차 시설(200대), 운동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들에게 자연휴식공간으로서 많은 사랑받고 있다.

 

2009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까지는 박달재 자연 휴양림 휴식년제 기간이엇다

수령 100년에서 170년의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늘어서 여름철이면 캠핑하는 사람들이 몰려온다.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백운산, 구학산과 함께 제천시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휴게소에서 쉬면서 어렴풋이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게 잇엇습니다

여름 방학에 이모/이종 사촌과 저희 어머니와 저 이렇게 고속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가게 되엇어요

기사분께서 길이 심하게 막힌다고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이천부터 국도로 가셧어요

 

그 당시엔  2차선으로 된 국도가 많지 않을땐데  빠르게 갈 수 있겟지 하고

손님들 아무도 항의 하지 않앗는데 장호원-충주-제천 무렵부터는 길을 몰라 물어 보고 영월로 향하면서

관광 버스 엿다면 즐기면서 갈 수가 잇엇겟지만 고속 버스를 극단적으로 국도로 가셔서

 

12시30분에 출발한 버스가 6시-7시가 되도록 강릉에 도착을 못하자 불만이 나오기 시작 햇엇지만

별 도리가 없었고 결국 버스가 13시간이 걸려 새벽1시30분에 도착을 할 수 잇엇어요

 

 

 

 

 

 

 

 

 

 

 

 

 

 

박달재 주위에는 한벽루·덕주사마애불상이 있고,

지방 문화재인 금남루팔영루·자양영당·청풍향교 등이 있고,

충청북도 기념물 11호로 의림지가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71

청풍명월 박  달  재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놓은 험한산

원이름은 천등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을 지닌 이등령 이다

제천시에서 충주시방향

약 30분거리

담아 왔습니다

박달재 제천방향 입구

 박달재 비

재에서 바라본 제천시 방향

 박달재 전설

 위 치 도 

금봉이와 박도령의 이별 

천년의 약속

 금봉의 굳은 약속

박달의 굳은 약속

물래방아 

사랑또 사랑

 천년의 사랑

금봉의

박달의 그리움

정상에서 바라본 충주방향 

금봉의 영혼

박달.금봉당

전설의 박달재 전경

건강하시옵소서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