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봉화군 소천면 고선2리
소천면 소재지(현동리)에서 태백방면 약 4km 지점
○ 유 래
구마계곡 또는 구마동계곡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계곡에 아홉필의 말이 한기둥 에 매여있는 구마일주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데서 유래 되었는데 아무도 이 명당을 찾지 못했다 한다.
○ 지역소개
구마계곡은 일명 고선계곡이라고도 부르는데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계곡중 가장 길 어 장장 100여리가 되며(40km),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과 절벽,소, 숲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두루 갖춘 태백산 계곡중 으뜸이다. >br> 구마계곡의 입구는 국도 31,35호선에서 약 500m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입구마을인 잔대미(백담), 중리, 소현, 마방, 노류목,큰터, 간기,도화동 등 자연부락을 거쳐 민족 제일의 영산인 태백산에 이르게 된다.
○ 명소. 유적. 특징
구마계곡내에는 이렇다할 문화유적은 없으나 사시부절 천류불식 百里長川의 깨끗한 물과 자연경관은 제일의 피서지라 할 수 있다.
.백담 당숲 : 구마계곡 입구 마을어귀의 커다란 노송림은 한천 행락객들의 더위를 식혀 주고 있다.
.소천국교 고선분교 : 10여년전 폐교되었으며 현재에는 MBC에서 매수하여 직원하계 심신단련장으로 활용 노루목의 전설지와 공룡의 발자국 구마계곡은 집입로가 비포장으로 차 1대가 드나들 정도로 진출입에 불편하나 우리 봉화군 제일의 계곡 으로 개발에 재정적인 문제도 있으나 너무나 아끼는 우리지역의 보고로서 향후 상당 기간 미개발상태로 보존에만 노력할 계획이나 계곡안에 30여 가구의 주민이 산재 하여 살고 있고 피서객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는 점을 감안 입곡자(入谷者) 제위께서 는 자연보호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 리
.소천면사무소 : (0573) 72-7301, 79- 6616
.입장료(수수료) :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매년 7 -8월간 1인 1,000원(어린이, 학생 500원)을 징수
○ 교통편
봉화에서 동쪽 약 45km 거리 국도 36번선(울진)과 31,35번선의 분기점인 소천면 소재지인 현동리에서 태백방면 (31.35번국도)으로 약 4km 지점
국도변에서 약 500m 지점에 입구가 있음.
.버스 : 직행 편도 25회 봉화 - 태백 왕복(현동에서 하차, 택시이용)
.철도 : 영동선 현동역에서 약 5km(택시 등 이용)
○ 숙박.음식업소
.명산파크모텔
- 위치 : 구마계곡에서 태백방향 1km 국도변
- 객실 : 보통실 42실(25,000원), 특실 1실(55,000원), 민박1동
- 식당 : 송이불고기, 토종닭백숙, 매운탕, 된장찌개 등
- 매점 : 지역특산품. 농산물. 기타 생활용품 등
- 단란주점 : 35평, 1홀 3룸(60명 규모)
- 주유소
- 전화 : (0573) 73- 9988 박경남
고선 계곡
태백산 줄기가 깊게 뻗어내려 깊은 계곡을 형성하는 곳으로 계곡에는 맑은 물이 언제나 풍부하게 흐르고 주위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계곡의 하천변에는 야영이 가능한 곳이 많아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온다.
○ 위치 :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위 치 :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천면 소재지(현동리)에서 태백방면 약 10km 지점
○ 유 래 : 소천면과 석포면의 경계인 큰재(늦재)가 있어 옛날에는 교통의 분수령이 되 어 큰재 즉 대현(大峴)이라고 불리었음.
○ 지역소개
태백산과 청옥산에서 발원하여 백천계곡을 지나 31.35번 국도를 따라 석포면 육송정 에서 태백. 황지못에서 발원하는 낙동강지류에 합류하는 소하천을 대현천이라 하며 대현천 상류 즉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된 열목어서식지를 특히 백천계곡이라 부르며, 국도를 따라 흐르는 약 5km를 대현천이라고도 부르고 있음.
대현천은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낮아 한여름에도 찬기운을 느낌으로 국도변5km전체 가 피서객들로 장사진을 이룸.
○ 명소. 유적. 전설. 특징
.백천계곡 : 잣나무숲이 우거진 곳이라 하여 백천이라 불렀으며, 시계에서 위도상 최남단에 있는 열목어 서식지로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열목어 : 세계적 희귀어로 낙동강 유역중에서 유일하게 이곳 백천계곡에서 살고 있으며, 수온이 10℃이상에서는 살수 없는 냉수어로 수면이 노출되지 않게 숲이 울창하고 용존산소량이 풍부한 물에서만 살수 있다. 육식성어족으로 다른 어종이나 곤충을 먹이로 삼으며 자갈이 깔리고 얕은 여울에서 산란한다.
.현불사 : 백천계곡내에는 불승종의 본산인 현불사(1980년 창건)가 있으며 경내에는 임진왜란, 관동대지진, 을미사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무참하게 목숨을 잃고 구천을 맴도는 58,000여 넋을 달래기 위한 호국영령탑이 세워져 있으며, 풍수지리상 대길지 로 유명하다. 주지의 법력이 신통하다하며 연간 2만여명의 신도들이 찿아오고 있다.
.백천계곡전설 : 단종이 그의 삼촌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 월성대로 유배 되어 사약을 받고 죽었으니 어린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최치원의 인도를 받아 백천근처인 태백산 망경대에 올라 한양을 향해 삼촌인 세조에게 성군이 되어 달라고 빌었다하며, 단군.문수보살.단종 셋이 대현 백천계곡에 있는 넓은 바위에 자주 앉아 소요하는데 그곳에 서식하는 열목어의 모양이 특이하고 맛이 좋았다하며 열목어에 상처가 나면 잣나무 진외에는 고칠길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용바위 : 옛날 한양조씨 3세대가 들어와 살다가 나이 많은 분이 죽자 연화봉 중턱에 를 썼는데 그 자리에서 달바위봉우리를 보면 마치 장군 투구같이 보이는데 그 묘를 쓴후 한양조씨 부인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나자말자 자기발로 12.3m를 걸어 방에 앉아서 "우리 어머니가 나를 태어나게 하느라고 수고했다"는 말을 해서 깜짝 놀라 부모가 생각하기를 이 아이는 장차 장군감이라하여 죽여 없애려고 맷돌로 등을 눌러 놓아 3일이 지나 아이가 죽자 인근 용소에서 비룡이 나와 그 둘레의 하늘을 3일 이나 배회하다가 살아졌다고 한다. 그 당시 용소는 명주실 꾸리 2개정도의 깊이로 전해왔으며 현재는 매몰되어 1m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주변에는 깃대봉, 연화봉 등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아 여름철 행락객이 약 1만명이 찿고 있다.
.청옥산 : 해발 1,276m의 악산으로 사명대사가 기거한 홍제사가 있으며 산림청에서 개설한 태백산 등산로가 있다.
.태백산 : 해발 1,860m의 준산 영봉으로서 이산을 원봉으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형성하며 또한 산맥을 분수령으로 낙동강과 남한강의 2대대천과 그 지류인 소하천 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정에는 대종교에서 단군천왕사와 천제단을 설치하여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재천제를 지내 국내의 많은 사람이 찿고 있다.
.달바위봉(월암봉) :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달바위봉이라 부른다. 달바위 정상에는 가마솥 뚜껑만한 검은 왕거미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며, 달바위 밑에 옛날 어느 도인이 기거하였다하며 현재도 집터가 남아 있으며, 달바위봉을 명터로 여기고 많은 무속인 들이 찿아와 지성을 드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산아래에는 월암사란 허름한 암자가 있다.
.청옥산자연휴양림 : 1985년 산림청에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연간5만여명이 찾고 있다.
.연화봉 : 태백산의 지봉으로 해발 1,052m로 국내 최대의 아연광산인 연화광업소가 있었으나 '92년 휴광됨으로 사무실,사원주택 등 대부분은 교회재단에 처분되고 현재 대현천변에 연립주택 및 사원아파트 9동 222세대가 대부분 공가로 남아있다. 연화봉 산록에는 약 500m의 평천동굴이 있는데 호랑이가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잇으며 연화광업소 광물채취로 인하여 동굴이 파손되어 약 200m가 남아있으나 길이 험하 여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육송정 : 태백시에서 흐르는 낙동강 지류와 대현천이 합류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삼거리 지점에 아름드리 소나무 여섯그루가 병풍처럼 자라서 마치 정자 모양을 하고 있어 육송정이라 불렀는데 그 나무들은 한말 경복궁 재건시 베어 낙동강으로 운반 되었다 한다. 지금 태백과 석포면으로 가는 삼거리로 매점과 소공원이 조성되어있다.
○ 관 리
.석포면사무소 : (0573) 72- 6301, 79- 6617
.입장료(수수료) :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매년 7 -8월간 1인 1,000원(어린이, 학생 500원)을 징수
○ 교통편
봉화에서 동쪽 약 50km 거리
국도 36번선(울진)과 31,35번선의 분기점인 소천면 소재지인 현동리에서 태백방면 (31.35번국도)으로 약 14km 지점
.버스 : 직행 편도 25회 봉화- 태백 왕복(자연휴양림 및 대현에 정차)
.철도 : 영동선 현동역 또는 석포역에서 약 8km(택시 등 이용)
백천 계곡
태백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는 물이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흐르면서 주변의 산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곳이 석포면 대현리에 위치한 백천계곡이다.
이 계곡은 길이가 16km에 이르며, 주위에는 태백산을 위시하여 연화봉(1,052m)과 청량산(1,276m), 월암봉 등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어 산세의 웅장함을 실감케 한다.
영주-태백간 36번 국도가 1983년에 포장되고, 1984년 소천면 현동-울진간 국도가 포장되면서 관광객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 울창한 수목과 깊은 계곡인 관계로 한여름 수온이 10도를 밑돌아 열목어가 서식할 수 있는 세계 최남단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계곡일대가 천년기념물 제74호 열목어서식지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사미정 계곡
운곡천 상류에 위치하여 계곡의 물이 맑고 서늘한 곳이다. 옥천 조덕린이 효종 9년(1737년) 이곳 명승경관지를 찿아 정자를 건립하고 창주정이라 하였으며 그후 후손들이 중수하고 정자이름을 사미정으로 바꾸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6호로 지정된 사미정 정자가 있어 통상 이일대를 '사미정'이라 부른다. 35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운곡천의 맑은 물과 소나무 숲, 넓은 바위 등 주변 경관이 뛰어나 지역주민이 많이 찿고 있으며 민물어종이 풍부하다. 특히 이 일대에 사미정, 옥계정, 창애정 등의 아름다운 정자가 많다.
○ 위치 : 봉화군 법전면 소천2리
○ 교통 :
[대중교통 이용]
1.봉화로 오세요.
봉화행 기차편, 직행버스 이용
2.봉화~춘양
춘양행 기차편, 직행버스 이용
3.춘양~사미정계곡
시내버스 이용(1일 6회 운행 )
[자가운전 (고속도로)]
1.음성 I.C로 오세요.
중부고속도로 이용
2.음성 I.C~금왕~오생 삼거리(518번 지방도, 3번 국도 교차로)
518번 지방도 이용
3.오생 삼거리(3번 국도)~충주~삼거리(36번, 19번 국도 갈림길)
3번 국도 (36번 국도 공용) 이용
4.삼거리(36번 국도)~수산~북하 삼거리(36번, 5번 국도 병합)
36번 국도 이용
5.북하 삼거리(우측, 직진에 가까움)~영주(36번 국도)~봉화
36번 국도 (5번 국도 공용) 이용
6.봉화(915번 지방도)~삼계(36번 국도)~오미 삼거리(우회전)
915번 지방도, 36번 국도 이용
7.오미 삼거리(36번, 35번 국도 교차로)~사미정계곡
35번 국도 이용
석천 계곡
유리알처럼 맑은 물과 편편한 자연석, 주위의 기암절벽, 노송 등이 조화를 이루며 풍경이 장관인 이 계곡은 철마다 그 자태가 수려해 여름철 피서지로서의 뿐만 아니라 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위치 :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 위 치 : 봉화군 춘양면 애당2리
춘양면 소재지에서 서벽. 영월방향 13km(준국도 88호선)
○ 유 래
참새골 : 옛날에 약수와 같은 참샘이 있엇다고도 하고 마을 북쪽에있는 산이 참새가 날아가는 형국이라 참새골이라 불리었다함.
○ 지역소개
춘양면 소재지에서 88번준국도를 따라 약 10km가면 애당1리(애당초등)에 당도하는 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3km정도 들어가면 애당2리가 나온다. 애당2리는 본동리인 동이정과 참새골, 석문동, 장부골 등 4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계곡이 자연경관이 뛰어나 전체를 참새골로 통칭하는데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찿고 있다.
통상 태백산 등산에는 태백시에서 당재나 유일사를 거쳐 올라가는데 이곳에도 자연 적으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참새골과 석문동 두곳다 등산로가 있으며 태백산정상(망경대, 해발 1560m)까지 편도에 5시간(왕복 9시간) 걸려 노약자나 여자들에게는 무리일 것이며 최근에 등산객들이 증가하여 봉화군에서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1시간 정도 산을 오르고는 경북과 강원도의 경계인 산능선을 타고 4시간 정도 가야 하며 좌우로 시야 및 경치가 일품이다.
○ 명소. 유적. 전설. 특징
.암소바위 석문동 : 마을입구 양쪽에 큰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그 사이로 사람이 겨우 통행할 수 있을 정도로 석문역활을 한다고 석문동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천연의 요새지로 전쟁시 피난을 하던 곳이며 정감록에 전국십승지중에 한곳이라 한다.
○ 관 리
.춘양면사무소 : (0573) 72- 3001, 79- 6615
.입장료(수수료) :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매년 7 -8월간 1인 1,000원(어린이, 학생 500원)을 징수
○ 교통편
춘양에서 북쪽 13km 거리
88번 준국도로 애당에 하차(10km)
진입로 포장완료
.철도 : 춘양역에서 버스. 택시 이용
.춘양택시영업소 : (0573)
○ 숙박.음식업소
춘양 동아여관. 태백여관
민박시설 이용
애당초등 부근 식당 이용 가능
현동천
○ 위 치 :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소천면 소재지(현동리)에서 태백방면 약 4km 구간과 현동리에서 울진방향 4km구간 제31.35번(태백방향)과 36번 국도변
○ 유 래
현동 : 창촌이라 불리다가 구한말 고종당시 전쟁때 식량, 탄약 등 군수품을 보급해 주던 병참이 있었는데 이름하여 현면사무소라 하였다 한다. 이 현면사무소장이 현동이라 이름을 붙였다하나 정확한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 지역소개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계곡중 가장길어 장장 100여리가 되는데(40km), 이계곡의 끝나는 지점(백담)부터 현동소재지를 거쳐 울진방향으로 현동제2교(합류지점)까지 흐르는 약 8km의 구간을 관리편의상 현동천유원지라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구마계곡부터 태백에서 시원하는 낙동강 본지류에 합류되는 지점까지 총연장 15.4km를 말한다.)
31,35번 국도(태백방향)과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량이 풍부하고 맑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현동천을 지나면 불영계곡을 거쳐 울진에 이르게 된다.
○ 명소. 유적. 특징
.노루재 : 내륙과 태백시 및 울진등 동해안을 연결하는 해발 563m의 재로서 중턱에 임란전적지가 있고 옆에 청옥그린야드라는 휴게소가 있다. 고지대로 전망이 좋다. 현재 재아래 터널공사가 한창이며 2000년까지 완료 예정이다.
○ 관 리
.소천면사무소 : (0573) 72- 7301, 79- 6616
.입장료(수수료) :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매년 7 -8월간 1인 1,000원(어린이, 학생 500원)을 징수
○ 교통편
봉화에서 동쪽 약 40km 거리
국도 36번선(울진)과 31,35번선의 분기점인 소천면 소재지인 현동리에 있다.
.버스 : 직행 편도 32회 봉화 - 태백.울진 왕복(현동에서 하차)
시내버스 : 3회 왕복
.철도 : 영동선 현동역에서 약 2km(택시 등 이용)
○ 숙박.음식업
.명산파크모텔 - 위치 : 구마계곡에서 태백방향 1km 국도변
- 객실 : 보통실 42실(25,000원), 특실 1실(55,000원), 민박1동
- 식당 : 송이불고기, 토종닭백숙, 매운탕, 된장찌개 등
- 매점 : 지역특산품. 농산물. 기타 생활용품 등
- 단란주점 : 35평, 1홀 3룸(60명 규모)
- 주유소
- 전화 : (0573) 73- 9988 박경남
.기타 여관 : 현동소재지 이용
.음식업소 : 현동 소재지 및 국도변에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