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싫어 나 생일파티 같은 거 싫어~ 도망가는 주아공주님
우이~ 싫다고 했잖아요, 표정이 경직되어도 난 몰라 촛불은 더 싫어~ 아앙~ 주아는 울고 샘들은 웃고 ㅋㅋ 그럼, 이렇게 멀리 서서 볼까?? 응!! 선물 증정식이 있겠습니다. 이랑이는 얼마나 빨리 주는지 ㅋㅋ 선준아~ 너 가져~~너한테 주는 선물이야! (어어?? 주아야 네거야~) 선준아, 받어. 선준: 뭐야?? 내거야??? 응!! 누나의 진심을 받아줘~ 언니, 받아~를 민서는 이렇게 표현한답니다. 아암~~!! 받아도 되는거야??? 그럼~~ 하율이도 선물을 주고~ 예린이도 선물을 주고~ 아주 대충~~ 뽀~는 정성스럽게 쪽!!....으 -.- 나 뽀~ 싫다구 ㅠㅠ 은결이한테서도 선물받구~~ 받은 것은 선준이에게~~ 선준아 누나의 진심이야.. 이거 다 가져~~ 한 번 만져볼까?? 우왕~ 크다~ 만져도 되나?? 성빈이의 마음 속 갈등이 보여요~
선준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
생일 축하해~~ 친구 손을 잡았더니 급 행복해하는 울 예쁜 주아 공주님!!
동생들도 사진 찍을까여?? 울 예린이가 동생들을 불러 모았군요~~ 또원이는 파티 시작하면서 잠이 들어서리~ 에궁~
케이크를 보는 울 친구들~ 만지지는 않고 촛불 불기 게임만~~ 이쁜 조이둥이들아 모두 모두 사랑해~~ 하늘반은 열공하느라 사진 생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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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떡 잘 먹었습니다~^^
주아야 생일축하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