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절 아시나 모르겠네여..그래도 명색이 세검정 감리교회의 고등부1학년이랍니다..(부산으로 이사갔다가 놀러온..^^;)제 소개를 잠시 하자면 이쁘구 성격조쿠 바른생활을 항상 하는..^^; 호호..애인구함..^^(죄송합니다)
제가 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부제:백창열 따.라.하.기)
가명사용..순이,철수:감리교회 학생
순이가 있었습니다..
순이는 철수를 사랑했습니다..
순이가 철수를 사랑하게된 이유는..
철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상했고 친절했고 남을 깊이 배려할줄 아는 사람였기 때문입니다.
순이의 힘든 상황에 철수는 평소의 모습과 다름없이 자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순이는 철수의 그런 모습에 끌렸지만 철수의 자상함이 순이만을 위한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순이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조차 철수에 대한 사랑을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흘러갔습니다..
순이가 철수를 생각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순이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순이의 친구는 순이를 대신해 철수에게 순이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철수는 지난 아픈 사랑을 이유로 순이에게 더욱더 아픈 사랑을 주었습니다..
아직도..순이는 아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픈 사랑을...
예~~ 여기서 이야기는 막을...^^;
철수군!! 자신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철수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순이를 진정으로 생각하는것이라면 지난 아픈 사랑의 기억을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