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4학년 때 만든 전복과 복건이구요.
옆은 제 한복인데 만들었을 땐 나이들어 보여서 입지 못했는데
작년 겨울 조카 결혼식에서 입었는데 결혼 예물로 받은 노리개 달고 입었더니 제법 쓸만하더군요.
아들이 20센티나 커버려서 커플로 입지 못해서 좀 아쉽긴 해요...
제 아들요?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이예요...
아들 아이 4학년 때 모습입니다...
첫댓글 미미야님~~~아드님이 굉장히 큰가 봐요~?^^ 저옷이 4학년때 입은옷이에요?
회장저고리 넘 멋집니다. 중 2년이 된 아드님이 입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수선해 아들과 엄마가 곱게 입으면 참 부러울 것 같습니다. 미미야님 덕분에 구경 잘 하구 갑니다.(^.~)
아드님 엄마의 정성으로 좋은 추억 간직하시겠네요
전복은 허리에 도포처럼 된 끈으로 여미는 것으로 아는데 고름 형식으로 묶으셨군요.
첫댓글 미미야님~~~아드님이 굉장히 큰가 봐요~?^^ 저옷이 4학년때 입은옷이에요?
회장저고리 넘 멋집니다. 중 2년이 된 아드님이 입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수선해 아들과 엄마가 곱게 입으면 참 부러울 것 같습니다. 미미야님 덕분에 구경 잘 하구 갑니다.(^.~)
아드님 엄마의 정성으로 좋은 추억 간직하시겠네요
전복은 허리에 도포처럼 된 끈으로 여미는 것으로 아는데 고름 형식으로 묶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