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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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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크랩 거창 우두산 장군봉 산행
산과사람 추천 0 조회 95 16.10.24 23: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2016,10,23 경남 거창군 가조면 고견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장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쌀굴을 경유하여

우두산 - 의상봉 -지남산-장군봉-바리봉- 주차장 순으로 다녀왔다.

산행경로는 주차장을 출발하여 우측 마장재 방향으로 진입하여 약500m가면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우리는 좌측 쌀굴 방향으로 올라간다.

계곡을 따라 약900m정도 더 올라가면 쌀굴이 우측으로 보이고 조금씩 가팔라지는 오름길을 올라가면 지능선 상에 닿고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서면 우두산 비계산 주능선 갈림길 이정표 앞에 올라선다.(주차장에서 약2,3km)

우두산 정상도착(주차장에서 약 2.5km)

의상봉 도착(주차장에서 약3.3km)

지남산 도착(주차장에서 약4.7km)

장군봉 도착(주차장에서 약6.3km)

바리봉 도착(주차장에서 약8.1km)

주차장 도착 하산 완료(주차장에서 약10.5km)

오늘 총 산행거리 약10.5km

오늘 총 산행시간 약6시간

▼고견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위 계곡 방향으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우측 마장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장재 방향으로 500m진행한 지점에서 우두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계곡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넓은 계곡길을 올라갑니다▼

▼쌀굴에 도착합니다▼

▼계곡길이 끝나고 가파른 능선길 정면으로 자욱한 안개속으로 올라갑니다▼

▼피라미드 바위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지능선상에 올라섭니다▼

▼우두산에서 비계산까지 이어지는 주능선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합니다▼

▼짙게 깔린 운무사이로 들어 갑니다▼

▼잘생긴 입석이 좌측으로 보입니다▼

▼코끼리 코를 닮은 바위의 모습이 그져 신기합니다▼

▼클라이밍 구간이 시작됩니다▼

▼원근의 바위들의 몽환적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사이좋게 나란히 솟아오른 바위들의 모습입니다▼

▼칼등구간 클라이밍중입니다▼

▼암릉구간을 넘어갑니다▼

▼짙게 깔린 운무사이로 암릉구간이 열려있습니다▼

▼운해를 뚫고 암릉을 클라이밍 중입니다▼

▼암릉구간이 이어집니다▼

▼오늘 함께한 천년지기들입니다▼

▼우두산 정상에서 추억을 담아봅니다▼

▼우두산 정상 이정표에서 의상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진행능선 우측 바위전망대에서 일망무제 운해를 관망해 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에 암봉을 넘어갑니다▼

▼의상봉 역사해설판▼

▼의상봉 이정표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장군봉 방향 능선 암봉도 온통 안개로 가득합니다▼

▼암봉 좌측부분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암릉 구간을 지나는 도중에 만나는 신기하게 솟아있는 바위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바위도 지나갑니다▼

▼참으로 묘하게 생겼습니다▼

▼바위틈에서 자라고있는 소나무랍니다▼

▼암릉구간을 넘어갑니다▼

▼슬랩구간을 올라갑니다▼

▼경사도가 심한 슬랩구간입니다▼

▼지남산임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하늘을 향해솟아오른 묘하게 생긴 바위가 좌측으로 보입니다▼

▼허 ! 고것참 ▼

▼위에서 내려다보고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멧돼지 모습의 바위▼

▼황금박쥐▼

▼tower▼

▼장군봉 올랐다가 돌아와 하산할 안부 갈림길 이정표 도착▼

▼장군봉 오르기전 장군바위에 고하고 올라갑니다▼

▼장군봉 오름길▼

▼장군봉에서 몽골인 닮은 장군석상을 만나 봅니다▼

▼병산마을 방향으로 암릉 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장군봉 정상 이정표▼

▼오늘 함께 산행한 친구들과 추억을 담아봅니다▼

▼바리봉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돌아본 장군봉의 모습입니다▼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봉을 지나갑니다▼

▼안개가 걷힌 장군봉 의상봉 능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산길 좌측으로 보이는 바위의 모습입니다▼

▽진행할 방향으로 보이는 암봉 암릉구간입니다▼

▼암봉 암릉구간을 넘어갑니다▼

▼암릉 구간을 하산중입니다▼

▼암릉구간▼

▼하늘향해 솟아있는 바위▼

▼연이어 나타나는 암봉 암릉구간입니다▼

▼암봉 전망대에서 가조의 황금들녁을 조망해 봅니다▼

▼바리봉이 내려다보입니다▼

▼바리봉 오르는 클라이밍구간입니다▼

▼좌측 조망▼

▼바리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먼저 오른 친구가 기다리고 있네요▼

▼거북바위 모습도 보입니다▼

▼바리봉 정상부▼

▼기념한장 담아봅니다▼

▼점심과 하산길을 함께 동행한 진주에서 오신 산우님 반가웠습니다▼

▼하산길 암릉구간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암봉입니다▼

▼암봉을 넘어갑니다▼

▼알았네▼

▼약 30m로프하강구간을 내려갑니다▼

▼돌아본 바리봉입니다▼

▼암봉을 우회해서 하산합니다▼

▼마지막 암릉구간을 내려갑니다▼

▼안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주차장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고개를 넘어서면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 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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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5 14:01

    첫댓글 멋진 우두산 산행 추억에 길이 남을 것이네~ㅎ

  • 16.10.25 20:06

    오랜만에 우두산 산행은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네 수고 많았네 친구들!!

  • 작성자 16.10.25 20:59

    산이 있고 우리 그곳으로 올라보세
    가끔씩 말이네

  • 16.12.11 09:19

    함께해서 즐거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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