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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산행후기 영인산 - 그 진수를 찾아서
황호순 추천 0 조회 189 06.12.25 04: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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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5 08:24

    첫댓글 줄줄 써내려간듯한 필적...재미있네요~~~근디 왜 사모님한티 투정부렸슈~~~~밥두 못얻어드실려구..ㅋㅋㅋ지루하지 않는 글귀네요~잘보고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6.12.25 11:43

    설마 밥이야 안줄려고....

  • 06.12.25 08:59

    재미있게 잘 읽엇습니다..

  • 작성자 06.12.25 11:44

    몰라 뵈여 죄송합니다 미인을 앞으론 그런일 없을 겁니다.

  • 06.12.25 10:03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산행도 어렵고 힘이 든데 요렇게 재미있게 산행기를 쓰시기 힘들지요.총무님의 토산회 사랑에 감~~~~~~~~동~~~^^*

  • 작성자 06.12.25 11:45

    산행기보다는 조이사님 미소가 더 멋지지요

  • 06.12.25 13:09

    아기 업고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ㅋㅋ

  • 06.12.26 09:40

    ㅎㅎㅎ

  • 06.12.25 11:31

    총무국장님 꼬라지 최곱니다.일단 눈도 마음도 배도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우리 회원님들이 계셔서 항상 기다려 지는 토요일입니다.산은 저절로 따라 오데요.황국장님의 글을 보니 산행의 여정이 다시한번 떠오르고 이 글을 쓰신 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약식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는 약식 먹었습니다.라면,김치찌개,과매기도 당연히 우수상감이었습니다.과일에 떡에 ......너무 먹었었어요.결국 그 맛있는 어죽은 절반정도 먹고 포기했지요.나중에 다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산행인지 먹거리행인지 구분이 안돼서 걱정입니다.모두들 고맙습니다.

  • 06.12.26 09:39

    글쎄요.먹는 즐거움에 토산회 일년후 제 몸이 걱정되네요^^

  • 작성자 06.12.25 11:49

    그래서 저는 먹거리에서는 "꼬라지"를 면했지요 조금씩 조금씩을 되뇌이며 가까스로 참아 결굴 논두렁 밭두렁 깨끗히 비웠습니다. 부회장님도 담에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조금씩 조금씩

  • 06.12.25 13:12

    암튼 황총무님의 글은 세세한 면까지 콕콕 찍어 쓰셔서 그런지 현장감이 살아 있는듯 합니다..그날의 산행 감동이 다시한번 밀려 오는듯 합니다...산행기 잘읽고 마음속의 영인산을 다시한번 오르내립니다~~

  • 작성자 06.12.25 13:17

    오부장님이 사진을 너무 생생하게 찍어 주셔서 사진만 보면 산행이 재생됩니다.

  • 06.12.25 13:34

    섬세하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있는글 잘 읽고 갑니다. 글을 읽으니, 영인산 못간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06.12.25 14:11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꼭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뽀빠이

  • 06.12.25 14:12

    역쉬 황국장님 이십니다.산행후기중 눈덩이가 하늘에서 내리길래 먼일인가 했드만 이감사님.오부장께서 대우박을 선사 하신거 구만유!~ㅎㅎ 태백산 산행때 봅시당 !~ㅋㅋㅋ 황국장님 진짜 글 잘쓰세요!~ ㅎㅎ 앞으로 불량산행자 낯낯히 적어 주세요!~적어 두었다강 태백산에서 지름 1m 짤 우박 하사하게요!~ ㅎㅎ

  • 작성자 06.12.25 16:47

    낟낟히 고자질 했다가 "영구"되면 어떻하고

  • 06.12.25 17:50

    푸하하하하~~~~~~~~후기는 언제나 청량음료처럼 맛나라~~~~미소지음은 바브인가봅니다.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산을 지금에서야 알았다니....쯔쯔쯔 산에 쌓여 있는 솔걸보면서 긁어 아궁이에 불 지피고 싶어서 혼났또요.

  • 작성자 06.12.25 15:34

    솔잎 긁고 고주백이(아마도 이런 뜻 아니가:枯株박이:나무베고 등걸이 오래 되어 빠지는 것)해오면 어머니가 엿고아 줘요

  • 06.12.25 17:51

    마자요! 즘말 그랬또요.

  • 06.12.25 16:00

    요렇게 재밋는 산행후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시련과 영광의 쌍탑 정해년 가을에 다시함 가보고 싶네요 나도 어릴적 과수원 수확이 끝나면 전지하고 나온 가지로 가마솥에서 조청 고아 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핑하네요 아수수엿도 맛은 비슷할겁니다 꼬뺑이때나 지금이나 맘은 같은데 머리에 흰머리가 휘날리네요 ㅎ ㅎ 오늘은 엄마 엄마 전화해야겠네요.

  • 작성자 06.12.25 16:49

    어머니가 계신다는 것은 행복중 가장 큰 행복입니다. 효도 많이 하세요 그래야 훗날 그리움이 적어집니다.

  • 06.12.25 19:32

    후기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8월인가 한참전에 뵈었는데 다시 만나 반가웠어요.. 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06.12.25 23:18

    고맙습니다. 이제 미녀를 몰라보는 "꼬라지"는 없을 겁니다.

  • 06.12.25 20:08

    후기를 읽으면서 영인산에 다시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도 자세히 써주셨네요. 즐거웠던 하루였고 맛난 점심도 감사했고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어죽도 참말로 맛있었어요. 다음에 우리 남편하고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수고들 많이 하신 울 님들 감사혀유 ^^****~~~~~~~~~

  • 작성자 06.12.25 23:19

    좋으셨다니 저도 덩달라 더 좋습니다

  • 06.12.25 21:27

    국장님 너무 수고하셧고 후기보면서 나도모르게몇번씩 웃었습니다. 진짜 국장님 멋있습니다.

  • 작성자 06.12.25 23:20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웃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06.12.26 01:09

    우하~!마치 잡지에 기고한 글인 줄 알았어요...^^ 꼬라지 하고는~!의 양념까지~!!^^역시 국장님 이십니다...^^글쓰시느라 애쓰셨어요..

  • 작성자 06.12.26 17:01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06.12.26 17:43

    황국장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안갔어도 산행을 함께 한 기분이 드네요...좋은산행 이끄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6.12.27 12:08

    이종명님 바쁜 일 언능 마무리하고 산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 06.12.27 20:19

    정말 산행후기에 감동 받습니다.재밌고 감동적인 토산회 후기는 읽어도 읽어도 지루하지가 않네요^^좋은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12.27 21:32

    감사합니다 산에서 뵈며는 영광 이겠습니다.

  • 06.12.28 12:22

    황국장님, 회원들 사랑하시는 마음이 단어 단어에 묻어 있습니다. 감사함니다. 그런데 너무 과로하지는 마세요.

  • 작성자 06.12.28 16:26

    회원님들이 기쁘시다면 미력하나마 해보는데 까지는 해봐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 07.01.02 12:42

    지각한 전 미안함과 죄송함.. 시간 잘 지키겠습니다 .. 후기 영인산 다시한번 올라가며 읽은듯합니다.

  • 작성자 07.01.02 22:40

    별 말씀을요 총무가 길을 잘 몰라서 제데로 안내했으면 좀더 편하게 오실 수 있었을 텐데... 미안합니다. 차차 나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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