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최고 행운번호 37..1년간 14차례
로또 대박의 최고 행운번호는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컴퓨터가 번호를 고르도록 하는 자동선택보다 복권 구 입자가 자신의 영감에 따라 숫자를 정하는 수동선택이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 다.
1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로또 발행 이후 지난 1년간 53회차까지 1등 당첨자 2백2명과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37"이 14차례로 가장 많이 나온 번호로 분석 됐다.
이어 "40"이 13차례,"7"과 "26"이 각각 11차례,"25"가 10차례 등이었다.
출현 회수가 가장 저조한 번호는 "24"로 이제까지 두 차례 나온데 그쳤다.
또 53회차까지 등장한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더해 평균한 값이 1백39.81로 나와 번호를 선택할때 6개 번호의 값이 1백40안팎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 대박전 략의 하나로 분석됐다.
1등 당첨자 2백2명중 번호를 자신의 영감에 따라 직접 선택한 사람은 1백26명 (63.38%)으로 컴퓨터로 자동선택한 76명(37.62%)보다 훨씬 많았다.
이밖에 1등 당첨금의 평균 금액은 41억7천4백만원이었으며,1등 최고당첨금과 최 저당첨금은 각각 4백7억2천3백만원과 7억9천7백만원으로 무려 50배 이상 차이가 났다.
한편 제 54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3명으로 각각 51억4천8백62만6천 6백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는 "1,8,21,27,36,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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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최고 행운번호 37..1년간 14차례
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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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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