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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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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시계/군계 충청도계 충청도계 27구간 (큰고개재~대야산~조항산~청화산~의상저수지)
거산매 추천 0 조회 215 17.05.05 21: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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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7 08:44

    첫댓글 늦은밤까지 고생하셨습니다.밤길에 전 무서워서 혼자는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

  • 작성자 17.05.07 09:39

    힘든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궁금하였던 큰고개재~중대봉~대야산 구간과
    조항산부터 의상저수지까지의 등로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선한 경험은 언제나 삶의 에너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17.05.08 10:24

    진정한 산꾼 이십니다~~ 수고만땅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08 10:48

    ㅎㅎ 진정한 산꾼은 아직 멀었습니다. 그래도 스릴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5.08 22:08

    대야산 정상에 데크길도 생기고, 대야산은 역시 한여름에 가야 멋지지요.
    중대봉 대슬랩으로 올라야 제맛인데...다음에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꿩은 알을 열개나 낳고,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애달퍼을까요?
    의상저수지에서 청화산으로 올라본적이 있는데 도경계는 889봉에서 의상 저수지 상류로 내려서는군요.
    신선바위에서 바라보는 조항산의 조망도 가슴 설레이게 참 이쁘지요.
    다음구간인 백악산도 멋지고 묘봉 상학봉, 속리산 구간도 가슴 뛰는 도경계이네요.
    장거리, 빨리가면 좋은데 많이 볼수는 없지요, 천천히 가세요, 많이 보면서...

  • 작성자 17.05.09 00:59

    예전에 백두대간 북진할 때는 대야산 정상에 밧줄만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데크가 생겼네요.
    중대봉 대슬랩은 미답이지만, 도계길로 증대봉 가는 길도 아주 좋았습니다.
    꿩은 갑자기 나타난 산객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품고 있던 알이 걱정이 되었는지
    멀리 도망 가지 않아서 마음이 짠~~~!!
    청화산에서 의상저수지는 이번에 처음 가 본 구간인데 생각보다 경사도 급하고
    길도 좋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물론 캄캄한 밤에 정신 없이 내려서기는 하였지만...
    지난주 가려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가고 이번주 토, 일요일에 백악산을 넘고 묘봉을 넘고
    피앗재까지 가려합니다. 다만 북가치에서 문장대 등로가 어떨지 살짝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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