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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3월12일 금요예배 본문: 시61:1-8 제목: 영원한 찬양(8) ♬88. 178 송재규어린이
기도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찬송 : 88(아5:13, 예수그리스도)
1 내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형언할길 아주없도다.
내맘이 아플적에 큰위로되시며 나외로울때 좋은친구라
주는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위에 비길것이없도다.
2 내몸의 모든염려 이세상 고락간 나와항상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물리치사 날지키시네
온세상 날버려도 주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돌아보시니
주는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위에 비길것이없도다.
3 내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영혼 먹이시는 주은혜 누리고 나친히 주를뵙기원하네
주는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위에 비길것이없도다 아멘
기도 : 송재규 어린이
본문 : 시61:1-8 제목 : 영원한 찬양(8)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1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 하소서 2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 하소서 3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5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1)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업을 주셨나이다.
6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8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 하리이다.
할렐루야!
1월은 1년을 시작하는 달이라면 3월은 새봄을 시작하는 달입니다.
이달에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의 씨앗을 심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성도가 뿌리는 전도의 씨와 기도의 씨와 감사의 씨 섬김과 나눔의 씨와 찬양의 씨가 싹이 나는 은혜가 있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시관을 쓰신예수
1 가시관을 쓰신예수 날오라 부르실 때에 방탕한길 못버리고 세상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아들아 부르시는내 아버지 눈어두워 보지못하니 내죄가 너무큼이라
2 어찌할꼬 이내죄를 어찌다용서 받을까 두손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뿐이라
골고다의 보혈의피 무거운짐 벗기시어 천국백성 되게하시니 그사랑 갚을길없네
3 넓고큰길 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라 하늘영광 사모하며 주님가신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주소서 땅끝까지 증거하리다 주님사랑전하리라
예)영국 뉴잉글랜드 어느 농가에서 살고 있던 한 여인이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이에게 늘 언제나 찬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앉으나 서나 아이에게 젖을 줄 때나 재울 때는 늘 찬송을 불렀습니다.
♬230 저 뵈는 본향집 (히11:16, 천국)
1 저 뵈는 본 향집 날마다 가까와 내갈길 멀지 않으니 전보다 가깝다
후렴 :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 일세
2 내 주의 집에는 거할 곳 많도다. 그 보좌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갑니다.
3 내 생명 끝 날에 십자가 벗고서 내 면류관을 쓸 때가 가깝게 되었네.
4 내 길의 원근을 분명히 모르니 내주여길 다가도록 나함께 하소서 아-멘
아이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면서 이 찬송을 듣기만 하면 행복한 얼굴 표정을 지었습니다. 울다가도 이 찬송을 듣기만 하면 편안함을 가져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병에 들어 점점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이 찬송소리가 점점 약하여지더니 드디어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의 엄마가 죽고 말았습니다.그 아이의 참 행복은 그 시로 그친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얼마 후 새 엄마가 생겼습니다.
그 아이에게 구박이 심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가 보던 성경을 품에 안고 도시로 가출하였습니다. 혼자 살면서 결국 타락된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 아이가 청년이 되었지만 생활은 엉망이었습니다. 그는 방탕생활을 하였기에 결국은 고칠 수 없는 병이 들어 죽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숙집에 누워 죽음을 조용히 기다리며 어릴 적의 일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였습니다.옆 교회 전도자가 그 이야기를 듣고 하숙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에게 간곡하게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설득하여도 이 청년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계시면 어린 나에게서 엄마를 빼앗아가고 이런 고생을 하도록 하였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전도자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 청년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러나 막무가내였습니다. 냉정하였습니다. 전도사님도 힘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전도하다 말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면서 혼자 흥얼거리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230 저 뵈는 본향집 (히11:16, 천국)
1 저 뵈는 본 향집 날마다 가까와 내갈길 멀지 않으니 전보다 가깝다
후렴 :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 일세
2 내 주의 집에는 거할 곳 많도다. 그 보좌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갑니다.
3 내 생명 끝 날에 십자가 벗고서 내 면류관을 쓸 때가 가깝게 되었네.
4 내 길의 원근을 분명히 모르니 내주여길 다가도록 나함께 하소서 아-멘
이 청년이 이 찬송을 듣는 순간 청년은 갑자기 몸부림치며 탄식하였습니다.
이 찬송에 이 청년은 마음에 성령의 감동과 감화의 역사가 이러났던 것입니다. 이 청년은 아! 어머니의 찬송!청년은 어머니가 읽으시던 성경과 어머니가 부르던 찬송을 꺼내들었습니다. 그 청년은 몸부림치며 울어대기 시작합니다.
어머니! 부르면서 갑자기 방탕한 생활을 회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인생의 문이 다시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죄악의 쇠사슬이 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찬송은! 인생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능력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이 청년의 얼굴에서는 평생 맛보지 못 하였던 기쁨의 눈물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새로운 인생으로 태어나게 한 것은 찬송이었습니다.
그 후 이 청년은 강건함을 얻어 생의 의욕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찬송은 능력입니다. 아-멘
첫째 : 영원한 찬양의 현장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1)나의 부르짖어 기도할 때의 현장입니다.(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이 시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피해 유리방황 하다가 압살롬이 망한 후에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을 간구하면서 부르짖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때때로 삶의 위기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암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절망과 좌절, 낙심 속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때로는 이런 위기가 누구 때문에 왔다고 원망도 해 봅니다. 낙심은===>무서운 병입니다.
낙심이란==>'히'==>'마사스'인데===>'용해시키다, 황폐케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심은===>건강도, 희망도, 행복도 용해시켜 버리고 황폐하게 만듭니다.
낙심이란'헬'==>'카코스'인데====>'무가치한, 해로운'이란 뜻입니다.
낙심이란==>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한숨을 내쉬고 낙심과 좌절에 빠져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괜히 낙심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낙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사건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본문 속에 다윗을 살펴봅니다.본문의 다윗은 자기 자식에게 배신을 당했던 때입니다.
아버지의 왕권을 자식이 노리고 도륙할 마음으로 쳐들어왔던 것입니다.
다윗은 괴롭고 힘들었고 부끄러움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표현하기를 하나님 2절'내 마음이 눌렸나이다.'라고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여기서 말한 '눌리다.'는===>'상하다, 다치다.'란 뜻입니다.
다윗의 마음은 말로 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고 마음의 아픔을 표현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에 열등감, 두려움, 실패 감, 좌절감, 분노, 등등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그 여러 가지 문제로 망한 것이 아닙니다. 일어났습니다.
회복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의 회복의 비결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필리핀 대통령 막사이사이 아버지는 대장간 땜장이였습니다.
아들이대통령이 되어===>'이제 땜장이를 그만 두시지요'라고 권하자
아버지는====>'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고 하시면서 죽기까지 땜장이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부모의 직업에 열등감을 갖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아멘
이때에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도우심에 대한 강력한 기도를 합니다.
성도에게는 기도할 수 있는 권세가 무기가 있습니다.
2)마음이 눌릴 때에 기도했던 현장입니다(2상)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대게 사람들이 낙심하는 이유들을 보면!===>
⑴개인적인 문제들 때문입니다.
실패, 질병, 그 어떤 사건 앞에 있을 때 사람들은 낙심을 합니다. ⑵사회적인 문제들 때문입니다.
사회생활에 적응이 안 된다든지 뒤떨어진다든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든지 요즘 세상처럼
사회나 정치가 불안하다든지, 전쟁의 위험이 있다든지 이럴 때 사람들은 낙심을 하게 됩니다. ⑶정신적인 문제들 때문입니다.
정서적인 불안, 노이로제, 신경과민, 고독, 단절 때문에 낙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낙심의 또 다른 표현이 절망입니다.
실존 철학자 '키엘 케고르'는===>'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낙심이나 절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또 있어왔습니다.
이미 지나간 그것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지금 그것을 간직한 채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그 절망이나 낙심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기느냐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낙심과 절망을 세상의 방법에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그 사건을 피함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하여 피하려고 합니다.
피한다고 모든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신앙인은 신앙의 방법으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자식 때문에 마음이 눌려 가슴앓이를 하고 있던 다윗이 기록한 시편입니다.
다윗의 임기 말년에===>
[그의 셋째 아들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자기 아버지 다윗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밤중에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예루살렘을 떠나
마하나임 이라는 작은 산골에 몸을 숨겼습니다(삼하15-17)]2절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 하소서"
여기서 '눌리다'는 말은===>'상하다. 다치다'는 뜻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아들의 반역 때문에 마음이 상할 대로 상했고, 다칠 대로 다쳤습니다.
다시 말하면===>그의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에 쌓여 답답하고 쇠약해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럴 때==>'우울증, 열등감, 두려움, 염려와 낙심과 근심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원인은 각각 다릅니다만 모든 사람은===>
그 어떤 이유 때문에, 사건 때문에, 환경 때문에, 근심, 불안, 초조에 빠져 있고, 여기에 우울증이 오고 열등감이 오고, 두려움이 오고,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욥7:3절 이하에서 욥은===>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 구나!'
그렇습니다. 염려란 놈은===>아무것도 상황을 바꾸지 못합니다.
어떤 문제도 풀지 못합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염려한다고 미래를 다스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염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염려는 절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염려는 절대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과장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쳐 버리는 마약인 것입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염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다윗은===>본문 2절에 '내 마음이 누릴 때에..'라고 탄식했습니다.
한마디로 욥이나==>다윗은==>자신들의 우울한 심정을 토로한 내용인 것입니다.
성도가 오늘 '열등감, 두려움, 실패 감, 좌절감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도의 무기를 활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말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지”란 말이 있습니다.
성도의 비상한 방법은 “기도”란 무기인 것입니다.
이 기도는 폭탄과 같으나 더욱 강함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수류탄과 같으나 위기를 결단할 수 있는 강력인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성도는 기도의 무기로 가능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3)원수를 피하여야 할 때에 기도했던 현장입니다(3중)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다윗은===>주님을 '피난처라고 견고한 망대라고, 보호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짓눌리는 삶 속에서==>근심과 걱정, 두려움, 의기소침, 분노와 분쟁 등으로 우울하고 불면증이 생길 때,
우리가 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다윗은===>절박하고 절망적이고 너무나 마음이 아픈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자식 놈이 배반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압살롬의 편에 서서 다윗을 대적하는 상황에서 다윗은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과 괴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그는 도망치는==>상황에서 시므이가 나와서===>다윗을 향해 돌을 던지며 '비루한자여, 저주받은 자여 가라, 가라'하며
저주할 때 아비새 라는 부하가==>시므이를 죽여 버리겠다고 할 때
다윗은===>여호와께서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내버려두라고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고 저주를 선으로 바꿔 주실지 모른다고 고백했습니다(삼하16:5-14)] 무슨 말인가? 다윗은==>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믿고 있었던 믿음인 것입니다.
이 믿음은===>주님이 나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주장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요
주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올 습니다.
이 믿음이 그 우울한 상황 속에 빠져 망하는 자리에 가지 않고 실패하는 자리에 가지 않게 한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오히려 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향해 용서를 베풀 수 있었고 도망치는 가운데서도 제사장 사독이 다윗을 따르자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자리를 지키라고 돌려보내며 다시 돌아올 것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눅12:7절에 우리 주님이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인 성도를 향한 은혜가 풍성하여 어제나 오늘도 변찮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사4:4, 성령)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후렴 :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둘째 : 영원한 찬양의 믿음생활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1)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밑에 피하라(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 하리이다.(셀라)]
셀라[Selah]한국어 위키백과
셀라(히브리어:סלה )는===>
①기도나 시편에서 "멈춰서 들으라."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②앞 구절을===>강조한다는 점에서 셀라는====>아멘과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③이 의미에서 셀라는===>읽는 이에게 잠시 잠시 멈추어서 앞의 내용을 묵상하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④다른 해석으로는===>셀라는 음악 용어라는 해석과(이는 시편 전반에 걸쳐 이 단어가 나오는 것을 잘 설명해줍니다)
⑤"영원히"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도입니다. 1절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 하소서"
2절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 하소서"
무슨 소리인가? 이 말씀의 내용은 바로 성도 하나님의 사람의 기도입니다.
비록 내가 되돌아올 수 없는 땅 끝 벼랑으로 밀려났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주님을 향해 부르짖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지금 다윗은===>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도망가고 있습니다.
'땅 끝에서부터' 부르짖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피해갔는지 짐작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다윗은 자식에게 왕 자리를 빼앗긴다는 그것 때문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다윗은==>'하나님의 성전과 멀어진 것을 통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전이 멀어졌다는 것은===>하나님의 은혜가 멀어지니 자기의 심령이 땅 끝에 와 있는 기분이라는 뜻입니다.
땅 끝은 구체적으로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갔던 요단 동편 땅 마하나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하나님 성전에 있어야 할 자신이 타의로 인하여 버림을 받고 피해 온 것을
땅 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였는가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여러분 다윗의 그 상황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윗은 마음에 눌려 있는 모든 것을 기도로 풀고 있습니다. [사43;3-4이사야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나님의 성격은 회복입니다.
크게는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성경의 역사요, 하나님의 의도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함으로 실낙원 했습니다.
하나님은 복락원 하시고===>요한계시록의 역사를 끝내시는 것이 성경역사입니다. 아-멘!성도 하나님의 사람은!<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라는 복음 성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믿음을 줍니다.
우리는 본문 1-2절에서 기억해야 할 교훈은 주의 날개 아래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땅 끝에서도 주의 날깨 십자가 아래서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높은 바위 위에 인도하실 줄로 믿고 주님의 날개 아래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사건으로 땅 끝에 떨어졌을 찌라도.
주의 날개 아래서 십자가 날개 아래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소리 내어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땅 끝에서 기도한다는 것은===>절망과 좌절과 우울의 벼랑에서도 열등감과, 두려움과,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시50: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아-멘우리 주님은
[막9:29절에서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하면 주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3절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또 4절에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여기서 다윗은===>하나님을 '피난처, 망대, 날개'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셋은 모두가 보호의 수단인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마음의 모든 고통이 해결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여러 대에 미치게 하리이다. 라는 믿음입니다.(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다윗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과거에도 서원을 이행하는 자기에게 왕으로 장수케 하는 은혜와 그의 왕조가 장구하게 되는
은혜를 주실 것을 믿으며 그것은 내다보았습니다.
다윗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기가 앞으로 영원토록 하나님 앞이 거하게 된 것까지 내다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보호하는 호위병은 칼과 창을 가진 군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리 곧 신실하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만왕들의 대왕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3)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라는 믿음입니다(8하)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내 서원을 들으시고"(5).
다윗은! 과거에 자기가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그 서원을 이행했을 때 자기에게 기업을 주신 사실을 기억하며 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 하리이다."(8).
다윗은! 과거와 미래뿐 아니라 오늘의 삶도 서원을 계속해서 이행하는 삶이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한 가지 서원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을 인해 감사하는 것으로 종지부를 찍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서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더 이루고 하나님께 더 헌신하는 생활을 계속 하려는 믿음 고백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입니다.
서원의 끝없는===>연속 그리고 계속되는 찬양인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서원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기쁘고 감격스러운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이러한 고백의 믿음으로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잘 못 아는 성경 가르침에 미숙한 성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원이나 맹세에 대하여 교리적으로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우리카페 믿음에 도움 되는 글 중에 56번을 보시면 됩니다.)
제 22 장 합법적인 맹세와 서원
1. 합법적인 맹세는 종교적 예배의 한 부분이다.
1) 이 맹세 행위에 있어서 맹세 자는 정당한 경우에 하나님의 증거를 기원하면서 확실성을 보장한다.
즉 주장하거나 약속하는 그 자신의 진실성 여부를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는다는 것이다.
2)1)신 10:20. 2)출 20:7, 레 19:12, 대하 6:22-23, 고후 1:23.
2.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이름은 거룩한 경외와 경건한 마음으로 사용되어야 한다.3)
그러므로===>
(1)그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허망하게(혹은 경솔하게) 사용하면서 맹세함도 죄악이고,
(2)어떤 다른 것을 들어서 맹세하는 것도 죄악이다. 그런 죄 되는 행동은 두려움으로 기피해야 된다.4)
중대한 일에 있어서 맹세하는 것은 구약이나 신약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장되어 있다.5)
그러므로 합법적인 맹세는 합법적인 권위에 의하여 요구되는 때에 이행되어야 한다.6)
3)신 6:13. 4)렘 5:7, 출 20:7, 마 5:34,37, 약 5:12. 5)사 65:16, 히 6:16, 고후 1:23. 6)스 10:5, 왕상 8:31, 느 13:25.
3. 누구든지 맹세하는 자는 마땅히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명심해야 된다.
(1) 맹세는 중대하고 엄숙한 행동이라는 것,
(2) 자기가 진리라고 확신하게 된 것 이외의 그 무엇이든지 맹세로 장담하지 말 것,7)
(3) 자기 힘으로 이행할 수 있는 것 이외에는 무엇에 대하여서나 맹세하지 말 것,8)
(4) 선하고 의로운 것에 대한 맹세가 합법적인 권위로부터 요구되었을 때에 그것을 거절함이 죄라는 것이다.9)
7)렘 4:2, 출 20:7. 8)창 24:2-3,5-6,8-9. 9)느 5:12, 출 22:7-11, 민 5:19,21.
4. 맹세는 평범하고 명확한 말로 해야 된다.
(1) 두 가지(혹은 그 이상)를 의미할 수도 있는 막연한 표현이나 또는 솔직하지 않은 언사를 사용하지 말 것이다.10)
(2) 맹세를 잘못하고 부득이하여 이행하는 죄를 지으면 안 된다.
그러나 죄 아닌 것을 맹세했을 경우에는 자신에게 해로울지라도 지켜야 한다.11)
(3) 이단자나 배교자에게 맹세한 것이라도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12)
10)시 24:4, 렘 4:2. 11)시 15:4, 삼상 25:22,32-34. 12)수 9:18,19, 삼하 21:1, 겔 17:16,18-19.
5. 서원함은 성질상 맹세함과 같다.
그러므로 그것도 역시 종교적으로 신중하게 해야 되며, 또한 그와 같이 신실하게 실천해야 된다.13)
13)시 61:8, 66:13-14, 전 5:4-6, 사 19:21.
6. 서원은 어떤 피조물에게 할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상대로만 하는 것이다.14)
그것이 하나님께 열납(悅納)되기 위 하여는 다음과 같이 해야 된다.
(1) 자원하여 믿음과 책임감으로 해야 된다.
(2) 하나님이 베푸신 긍휼을 감사하는 방법으로 하든지, 아니면 소원 성취를 위한 목적으로 하기도 한다.
(3) 서원하는 자는 그 서원에 따르는 필요한 의무 수행과 및 그와 관련된 일들에 더 엄격히 책임져야 한다.15)
14)시 76:11, 렘 44:25-26. 15)창 28:20-22, 신 23:21-23, 삼상 1:11, 시 50:14, 66:13-14, 132:2-5.
7. 사람이 서원할 수 없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말씀에서 금지된 것을 하겠다고 서원하는 것.
(2) 하나님께서 명하신 의무에 방해되는 일을 하겠다고 서원하는 것.
(3) 서원자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고 또한 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도 없는 일을 서원하는 것 등이다.16)
이런 측면에서 볼 때에 로마교에서 장려 하는 바 규칙에 대한 엄격한 순종 서원 같은 것이 옳을까?
그런 서원들이 신자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성결에 이르게 하는 훈련의 단계들이 될 수 없다.
그런 것들은 미신적이고 범죄케 하는 올무들이다.
기독 신자들이 그와 같은 것에 얽매이지 말 것이다.17)
16)민 30:5,8,12-13, 막 6:26, 행 23:12,14. 17)마 19:11-12, 고전 7:2,9,23, 엡 4:2,28.
그러므로 믿음의 향상을 위하여 바른 서원과 맹세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더 함으로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로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사4:4, 성령)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후렴 :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합소서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합소서 태우소서 깨끗게하여 주옵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줍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미국 속담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1불로 점심을 먹으면 5시간 유효하고,
1불로 넥타이를 사면 다섯 주를 맬 수 있고,
1불로 자동차 부속을 사면 5년은 사용할 수 있는데,
1불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면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셋째 : 영원한 찬양의 그 결과는?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1)주의 이름을 경외 하는 자에게 기업을 주셨나이다(5중)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1)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업을 주셨나이다] 다윗의 기도의 철학을 우리도 배우야 합니다(삼하22:1-7).다윗은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신앙고백을 합니다.
사울 왕이 그를 죽이려고 추적할 때마다 은신처를 찾아 이 곳, 저 곳으로 숨어 다닌 적이 있습니다.
반석 뒤에도 숨은 적도 있고, 요새에 은신한 때도 있었고, 바위 굴속에 숨은 때도 있었습니다.
수풀 가운데 숨을 때가 있었는가 하면, 엔게디 굴속에 은신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숨길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 때에 다윗은 결국 고백했습니다.
시18:1절에 내용과도 같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삼하22:2-3절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 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하나님을 믿을 때 이러한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기도할 때===>힘 있는 기도, 능력 있는 기도, 영통 하는 기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의 내용에 골자가 무엇입니까?
7절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즉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입니다.
다윗의 기도하던 시간입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언제 기도했습니까?
5절하반절에 '사망의 물결이 에워쌀 때, 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밀려올 때, 음부의 줄과 사망의 올무가 다가올 때,
그리고 환난이 닥쳐왔을 때' 기도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다면 다윗은 환난 중에서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환란당하는 지경에 처해 있는가?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시50: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7상)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다윗은 어디서 기도했나요? 기도의 장소입니다.
7절에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전이 어디인가?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물론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무 곳에서나 기도해야 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했습니다.
※바울도 옥중에서 기도했습니다.
※스데반은 돌무더기 속에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윗이 기도한 곳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그렇습니다. 이 전이 기도하는 전입니다.
예수께서 막11:17절에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모이면 찬송하고, 말씀 듣고, 사랑하고, 봉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다윗의 기도의 방법입니다.
'나의 부르짖음의 그 귀에 들렸도다.' 다윗의 기도방법이 무엇입니까?
부르짖은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기도할 때 묵상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낮은 음성으로 조용한 음성으로 소곤소곤하는 음성으로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란 때에, 위급할 때에 소경 바디매오와 같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아-멘
3)인자와 진리로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7하)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변함없으신 약속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주여! 예비하시고 저를 보호하소서 라는 기도와 같이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편23편은 다윗의 간증과 응답의 간증의 선언인 것입니다.
[다윗의 시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이 처한 상황 속에서 저의 믿음은?
①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밑에 피하는 믿음으로 살았고(4)
②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여러 대에 미치게 하리이다. 라는 믿음이요(6)
③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라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8하)
※그 믿음으로 살다가 다윗은 이런 복을 받았습니다.
①주의 이름을 경외 하는 자에게 기업을 주셨나이다. 하는 축복이요(5중)
②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할 수 있는 축복이요(7상)
③인자와 진리로 예비하사 저를 보호받을 수 있는 축복입니다(7하)
5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1)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업을 주셨나이다.
8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 하리이다.
♬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사4:4, 성령)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후렴 :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합소서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합소서 태우소서 깨끗게하여 주옵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줍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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