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차 정기산행 만덕산 깃대봉(408m)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도암면 소재 산행일지(진달래 산행)

[물안개]

일      시 : 2018년 4월 1일 (첫째일요일)

날      씨 : 흐렸다 개임  (오후 맑음)

출 발  지 : 서면 지하철8번출구 앞

산 행  지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도암면 소재 만덕산 깃대봉(408m)

산행코스 : 다산초당-해월루-백련사-만덕산(408m)-안테나봉-바람재-전망대-출렁다리-

                주차장

도상거리 : 약 9km

산행시간 : 5시간30분    (실제산행시간 4시간30분)

참석인원 : 40명 (회원16명)  제9기1명  제10기2명  제23기1명   25기9명  게스트11명

자 동  차 ; 백두산고속관광    부산70바   1271

뒷 풀  이 ; 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 설성식당

                 연락처 061)433-1282 010-4466-5640

                <회원 참석자명단>

                 김미섬   김미진   김종희   김윤희    박경효   박영범   백두찬    방춘일

                 서용훈   신종태   이영철   이종기    이종철   정을리미  정현철   지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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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50분>집을 출발하여 노선 직행(1008번)버스를 이용하여 금정구 장전역에

서 지하철1호선을 환승하여 오전6시50분에 서면 지하철 8번출구 앞에 도착을하여

먼저 도착된 회원님들과 선 후배 동문님들 그리고 게스트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

누면서 자동차에 승차하여 운전대쪽 2번째에 자리를 하였다.

<오전 7시05분>서면 로타리를 출발하여 백양산입구쪽을 진입하는동안 만개한 벚꽃

가로수가 탐스러울 정도로 화려하게 곱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봄의 풍경으로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백양산 터널을 지나면서 약13분을 소요하여 지하철2호선 구남역 앞에 도착을하여 북

사상구 회원님들이 탑승을하면서(총40명)곧바로 낙동대교를 지나면서 남해고속도로

대저 분기점에 진입을하면서 간식용 떡과 음료들이 나누어지고 난후

<오전 7시33분>박영범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는데 서두에 오늘 산행에 함께하신

선 후배 동문님들과 게스트님들을 일일이 소개를 하여 (제9기 윤치영선배님, 제10기

황호경 엄현화선배님, 제23기 정유진님 제25기 김철만 회장님 김희건 천갑술 부회장님

제미자 총무님외5명과 단골게스트 이태권 배숙자 김숙희 심천득님 과 농협 게스트님

들4명) 모두들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제113차 정기산행 전남 신안군 소재 홍도 흑산도(5월5일-6일)참석자 회비납부

확정인이 42명에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김미진 재무님의 모친상 조문에대하여 감사의

인사말씀도 있었다.

다시 박경효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님이 총동창회를 대변하여 총동창회주관으로 와씨

버선길(총제13구간)트레킹코스 탐방 참여에대한 홍보 및 제12기의 성원을 당부하는

공지를 하였다.

이어서 정현철 산대장님으로부터 만덕산(408m)에대한 구간별 안내말씀이 있었는데

조선말기 대학자 정약용이 18년간 유배(귀향살이)됐던곳으로 다산초당 백련사에 얽힌

역사적인 내용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협찬으로 정성문 회원님이 떡을 황진용 회원님이 금100,000원을 김미진

재무님이 금100,000원 찬조를 공지하여 모두들 감사의 박수를보냈다.

<오전 8시00분>지난 제111차 정기산행(시산제)행사를 스켓치한 동영상을 자동차의

 TV화면을 통하여 약4분여동안 방영을하면서 한달전의 모습들이지만 새삼스럽게 생생

하게 회고 할수있는 아주 소중한시간이 되었다.

<오전 8시30분>문산 휴게소에 도착을하여 약10여분간 휴식을하는동안 휴게소의 주차

장에는 관광버스들이 넘처나면서 꽃놀이 관광객들과 진달래산행 산악인들이 대다수

인듯 하였다.

<오전 9시20분>진주 하동 섬진강을 차례로 지나는동안 고속도로변 차창밖으로는 야산

들에 피어난 진달래꽃 들과 가로수의 벚꽃들이 시선을 독점하면서 봄의 한복판으로 유

도하는 느낌이였다.

광양 I C를 경유하면서 제2번국도를 약15분간 주행한후 오전9시34분 순천 목포간고속

도로 이어지면서 약20여분을 주행하여

<오전 9시53분>보성 휴게소에 도착을하여 약10여분을 휴식하는동안 휴게소의 뒷산 자

락들에는 연분홍색 진달래(창꽃)꽃들이 엷은 햇살을 받으면서 온 산들이 물들어있었다.

휴게소를 출발하여

<오전10시22분>장흥 I C를진입하면서 제23번국도(강진쪽)지나가는 들판에는 초록색의

보리밭들이 푸르름으로 온통 들녘을 점령하면서 요즈음 쉽게 접할수없는 1960년 1970년

대의 보리고개 당시의 시골 들판으로 연상되기 까지한 풍경들이였다.

약12분을 주행한후 다시 제18번국도(해남 완도쪽)로 변경 주행을 잠시동안 한후 또다시

노폭이좁은 지방도따라 약10여분을 주행한후

<오전10시45분>다산초당 입구쪽에 도착을하여 산행준비를 하면서 단체기년사진 한 장

을 남기고 B조로 몸이불편한 제23기 정유진 님을 제외한

<오전10시53분>39명이 산행출발을 시작하면서 임도길따라 약10여분을 오른후 오전

11시10분 다산초당에 도착을하였다.

잠시동안 머문후 본격적인 만덕산(408m)정상쪽을 치고오르는 돌바위 구간을 잠시오른

후 해월루 입구쪽을 지나서 동백꽃 군락으로 꽃입들이 낙화되여 낙화된 모습들로 만개

때의 아름다움이 연상되기까지 하였다.

<오전11시28분>백련사에 도착을하여 사찰경내를 구경하면서 일부회원님들은 대웅전

에서 불전을놓고 소원성취를 빌면서 다소의 시간들이 지체된후  백련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만덕산(408m)정상쪽 급경사 암릉구간을 치고오르면서 가파른 바위길 틈새를

비집고 자리잡은 진달래꽃들이 아직은 잎이 돋아나지 안은 삭막한 나뭇가지들 사이 에

서 생동감이 넘처나면서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오후12시07분>만덕산 깃대봉(408m)0,1km지점 능선자락에 자리를하여(선두팀기준)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따뜻하여 약간의 더위가 느껴지는 가운데 다양한 반찬들로 식사

를 마무리하였다.

<오후12시47분>오후산행 출발이 시작되면서 정상쪽을 치고오르는 약100m의 급경사

암릉구간을 한발짝씩 오르는동안 힘이들고 조심을 하는동안 바위 틈세들을 놓치지않

고 진달래꽃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곱게피어있는 가냘픈 모습들을 위안삼아 감탄

사를 연발하면서 어렵고 힘든가운데

<오후 1시10분>만덕산 깃대봉(408m)정상에 도착을하여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장을 찰칵하고 곧바로 쏟아질듯한 암릉따라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내려온후 암릉

능선을 올랐다 내렸다를 몇회 반복하는 동안 에너지도 고갈되고 생수마져 바닥이날

지경이였다.

오후부터 개이는 날씨로 옅은햇살이 간간히 내려쪼이면서 후덥지근 하게 느껴지는가

운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고마울정도로 시원하게 느껴졌다.

<오후 2시05분>바람재에 도착을하여 잠시 물한모금으로 갈증을 해소 하면서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젖은옷사이를 파고들면서 살갖속을 시칠때의

상쾌함이 지속되면서 바람속의 시원함과 맑은공기(음이온)를 마음껏 담아서 가지고

갈수만 있다면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하산 종착지를 목표로하여 이동을하였다.

<오후 2시42분>석문산(272m)2,6km지점을 지나면서 다시 암릉을 치고오르는 구간을

약20여분을 치고오르면서 더위와함께 물 한모금으로 잠시휴식후 계속되는 암릉구간

을 올랐다 내렸다를 몇차례 반복되는동안 오후3시10분지점 석문봉출렁다리 1,6km구

간을 지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였다.

<오후 3시27분>전망대 바위에 도착을하여 휴식을 하면서 산아래쪽을 조망하였는데

약간의 흐린날씨속에 희뿌연 미세먼지와 옅은안개가 혼합되여 강진군의 일원과 해남

군의 일부가 희미하고 아련하게 조망이 되었다.

<오후 3시55분>마지막인 듯한 암릉정상 바로직전 지점 출렁다리 0,9km지점에서 본이

아니게 약10여분 이상을 휴식하였는데 이유인즉 김윤희 회원님이 다리쪽에 통증을

호소한다는 연락을받고 백두찬 산대장님 과 정현철 산대장님이 후미쪽 방향으로 역

주행하여 제25기 일부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하여 백두찬님이 김윤희님의

배낭을메고 같이 합류를 하고 정현철 산대장님은 아주 후미팀 몇 명과 중간의 하산길

을 이용한다는 전화연락을 접하고 다시 남은구간 하산길을 제촉하였다.

<오후 4시15분>마지막 작은 능선자락에 도착을하여 산아래를 내려다보니 손에 잡힐

듯한 출렁다리가 시야에 명확하게 들어와서 이제 그 길고도 힘이들었던 암릉들도 종

료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실감 하면서 마지막남은 약20여분의 하산길이 온통 암봉과

진달래꽃이 연속적으로 끝까지 이어지면서 힘들었던 암봉과 암릉들 아름답고 고운

진달래 꽃망울들을 바라보면서 줄기는 가운데 산행을 이어갈수 있었던 긍정적인 생

각 덕분으로 하산 마무리를 무사히 할수있었다고 감히 언급을해본다.

<오후 5시05분>출렁다리에 도착을하여 기념사진 한 장을 남기면서 웅장하고 고도가

높은 다리로 길이 1110m로 그 위용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임도길을 약20여분을 이동하여 주차장에 도착을하여 자동차에 승차하여 후미팀이 도

착되기를 기다린후

<오후 5시34분>주차장을 출발하여 오전에왔던 제18번국도따라 약30여분을 주행하여

<오후 6시06분>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 설성식당에 도착을하여 정식으로 저

녁식사를 하면서 뒷풀이를 하고난후

<오후 6시58분>설성식당을 출발하면서 오전에왔던 도로따라 빽코스를 하면서 오후

7시16분 목포 순천간고속도로 강진 I C를 진입하면서 박영범 회장님으로부터 산행 마

무리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이어서 정현철 산대장님으로부터 5월달 제113차 정기산행

(1박2일)전남 신안군 소재 홍도 흑산도 산행및 관광에따른 안내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제25기에서 4월22일(제4주차)대구지역의 비슬산을 소개하면서 많은협조를 바

란다는 공지를 하였다.

그리고 박영범 회장님이 정현철 산대장님이 제공하신 양주를 참석회원님들 전원을

상대로 한잔씩을 권유하는 사간이되였다.

<오후 8시03분>순천 광양을 경유하면서 남해고속도로 광양 I C를 진입 주행을 약10여

분을 하고난후 오후8시15분에 섬진강 휴게소에 도착을하여 약10분간 휴식을하면서

자동차내 쓰레기를 비우고난후 출발을 하면서 예상을 뒤업고 자동차들의 정체현상이

전무한 상태에서 정상속도를 능가하는 주행으로

<오후 9시30분>진영 휴게소에 도착을하여 약10여분을 휴식한후 정상속도로 주행을

하여 오후10시5분 구남역 앞에도착을하여 북 사상구 회원님들이 내리고난후 백양산

터널 입구쪽 당감동에서 3명이내리고난후

<오후10시20분>서면 로타리에 도착이되여 모두들 인사를 나누고 헤여졌다.

[마하;최해복]

수고많으셨습니다,

[물안개]

찾아줘서 반갑고 감사 합니다.
그리고 오래간 만입니다.
얼굴 한번 보입시더^^

[김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물안개]

빠지지 않고 연래행사처럼 찾아줘서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월안 박영범]

감사님
산행 후기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물안개]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후기글 올리고 일주일 만에
답 글을 올림니다.
부족한 기록 챙겨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북극곰숫놈]

항상 감사드림니다

[물안개]

내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글 발자취를 남긴다는
나름대로의 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