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이 와이프 생일인데 우리 네파 산우회 산행일이라 참 빠질 수도 없고 해서 오늘 저녁에 백화점에가 </P>
<P>이쁜 발찌를 골라 선물포장 이쁘게 해서 생일 축하카드 적어서 낮에 집에 잠깐 가서 숨겨 놓고는 아무일</P>
<P>없는것 처럼 들어가 미역국 끓여 놓으려고 했건만 막내 공주가 옷정리 하다가 선물 포장 된게 있어 발각</P>
<P>되고 말았네요...그랬더니 내일 새벽 등산이라 ..세탁기의 빨래도 널어주어야 하고... 미역국도 끓여야 하고 ..밥만 새벽에 일어나서 지어놓고 등산 가려니 정말 눈코 뜰새가 없군요..미역국마저 아침새벽에 끓이려 했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미역국은 지금 미리 끓여 놓을수 있으니 다행이고 ,이렇게 라도 해 놓아야 등산 이해 해주죠 그쵸...정신없네요... 모두들 잠들고 저는 새벽에 밥짓기 쉽도록 모두 닦아 놓고 미역 볶고 글 올리랴...내일 뵈어요..또 이렇게 미역국과 새벽 밥 해놓고..내일 아침부터 생일 축하음악을 30분에 한번씩 아침 부터 저녁까지 들려주도록 예약 해 놓았답니다 ..그럼 봐줄만 하겠지요..내일 뵈어요 사랑합니다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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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그남님 형수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역시 멋쟁이 입니다...
사랑하는 범석님 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다음 산행때에는 꼬옥 같이 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와이프 너무 너무 행복하겠다 사랑이 듬뿍 행복이 가득 담긴 가장님 덕분에 부럽네~~~왼...지 사랑합니다 문자를 많이 등록하시드니 역시 사랑을 아시는 분이네요
비그남님 부인을 위하여 아침 미역국과 생일상을 손수차려놓고 나왔다니 참으로 듣기좋았습니다 ..........항상 나보다 주의사람을 배려 하는 마음이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사랑이란 단어를 .......
형수님의 생신을
드립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이벤트 해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생신 추카 추카. 그리고 비그남님
....나두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 먹어봤으면..
산메아리님,어제 신랑분도 멋지신 모습 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송용인 선배님 늘 그렇게 형수님과 함께 하시는 산행 어제 역시도 아름다웠습니다 보기 좋았구요 사랑합니다 홧팅..
산오름 수고 많았고 고생했어..그리고 고맙고 ..우리 네파 산우회 화이팅..
고맙고 감사 합니다 포대 화상님...즐거운 휴일 되셔요 화이팅..
사랑하는 징징맘님..어제 너무 아름 다우셨구요..옆자리의 신랑분 너무 멋지셨어요 어제 그렇게 말씀 드렸사오니..징징맘님의 다음 생일때는 달라 지시겠죠..사랑해요 화이팅..
늦은축하드립니다...............모든 주부들의 바람이겠지만 혼자서 너무잘하시면 남편님들 부담가지지 않을까요....
네에 밖에서는 은밫파도님에게 더욱 잘 하려구요 사랑합니다
늦었지만 비그남님 내무장관의 생신을
드립니다
따뜻한 밥상 너무 행복하셨겠군요, 부럽습니다 
토끼풀님..들어 오셨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토끼풀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