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 장 : 010-3633-7970 총 무 : 010-606-0475 010-5648-0648 산행이사 : 011-9611-0221 010-4197-1158 로얄관광 : 010-6617-0470
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중국 위왕의 관수에 팔봉이 비추어 이 름 지어졌다는둥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채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이산은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등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 절경이 일품이다 신라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천년고찰 능가사를 지나 수량이 적은 계류를따라 오르면 장방향의 마상바위 혹은 흔들바 위가 나타나고 밧줄을 잡고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전망이 확트인다 암봉과 암 봉사이에 시설이 잘되어있어 어려움은 없으며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깎아지른 암벽에 매달리는 스릴은 남도의 산에서 흔히 볼수없는 산행의 진미이며 쾌감이 다 제법 가파르고 까다롭지만 계단과 쇠사슬로안전장치가 되어있어 위험은 없 으며 그래도 부담이면 암봉 오른쪽 우회길을 이용하면 절경을 감상하며 산행할 수가있다 깃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때의 봉수대가 남아있고 해창만 간척지의 너른 평야가 광활하게 펼쳐있다 팔영산 주변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으며 유인도17, 무인도154개소를 갖고있으며 크고작은 섬은 희귀한 수목과 파도에 깎인 기암절벽으로 천연적인 절경을 이루고 국립공원 지역으로 다도해 청정지 으로 보호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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