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학원 신방과 영상대학원 통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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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으로 새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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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인문사회과학과 예술을 접목하고 본격적으로 융합시킴으로써, 기존의 국내 언론학이나 영상관련 대학원에서는 제공할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상예술 등 각 분야 최고수준의 전임교수 17명과 연구교수 3명, 박사후 과정 연구원 4명 등 24명의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는 상태다. 대학원 관계자는 “학문 간 융합이라는 추세에 발맞춰 신문방송학과와 영상대학원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영상예술 분야에 인문사회 분야인 신문방송학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학생지원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기존의 연구조교, 수업조교 장학금 이외에도, BK 연구장학금을 이미 24명의 석사과정생, 12명의 박사과정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 대학원 내 설치되어 있는 게임연구센터(GRC,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재정지원)와 연세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팀(YMAP,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정지원)은 학생들의 연구 및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장학금 혜택 또한 부여하고 있다. 한편 영상대학원은 그동안 영상예술과 관련된 수차례의 국제 심포지엄과 워크샵을 주관하였고, 영상예술작품의 보관과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부속기관 MIA(Moving Images Anchorage)를 통해 국제적인 영상아카이브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대학원 측은 “이러한 양질의 국제적 교육환경은 두 기관의 통합과 더불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출발에 대한 희망찬 포부를 나타내보였다. 대학원 신설을 기념, 지난 11월1일 교내에서는 현대미술 전시관 ‘미디어+스페이스’와 독립영화 전문상영관이 개관했다. 미디어+스페이스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미곤의 최신작 ‘인터벌’(INTERVAL)이 오는 24일까지 전시되며 독립영화 상영관에서는 ‘충무로 밖의 새바람’이라는 제목으로 독립영화제가 열린다. 이 밖에도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연세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팀은 다양한 외부 공연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국립극장’ 공연과 홍대 앞 거리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에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창립기념 미디어아트 공연영상 ‘물질을 상상하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
( 2006/11/06 16:19 ) |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입시 일정 및 제출 서류
1. 지원자격
석사학위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1)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
2)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한 자
3) 출신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함
나.박사학위과정
1) 국·내외 4년제 대학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
2)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한 자
3) 출신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함
다. 연구과정 : 석사학위과정에 준함
2. 지원과정 및 지원분야
<석사/박사 학위과정>
신문방송학 과정 |
영상학 과정 | ||||||||
지원 |
MA / Ph.D |
MA / Ph.D |
MFA |
DFA | |||||
커뮤니케이션이론 |
저널리즘 |
광고 |
방송· |
영상 |
방송 |
영상 |
미디어 |
영상 | |
학위명 |
언론학 석·박사 |
영상학 석·박사 |
※ 연구과정의 지원분야도 위와 동일합니다.
<석박사 통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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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 석·박사 통합과정 |
영상학이론 | |||
지원과정 |
커뮤니케이션 |
저널리즘 |
광고홍보 |
방송· |
영상 커뮤니케이션 |
학위명 |
언론학 석·박사 |
영상학 석·박사 |
※ 통합과정에 불합격할 경우, 자동으로 해당 전공 석사과정 지원자로 간주되어 전형을 진행합니다 (즉, 석·박사 통합과정에 지원했다 하더라도 ‘석사과정’만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3. 전형방법
◎ 모든 분야 지원자의 경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구술시험을 부과함.
◎ 서류심사성적(200점 만점)과 구술시험성적(100점 만점)을 종합하여 총점 성적순으로 선발함.
◎ MFA 및 DFA 과정의 경우 포트폴리오 성적은 서류심사성적에 포함됨.
◎ 외국어시험성적은 입학사정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점수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음.
4.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방법
가. 입학원서 교부
1) 온라인 입학원서 교부기간 : 2006. 11. 6(월)∼16(목)
2) 지원서 및 모집요강 : 인터넷 다운로드
나. 입학원서 접수
1) 접수기간 : 2006. 11. 13(월)∼16(목) 10:00~16:30
2) 접수방법 : 직접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지방 거주자의 경우 우편접수도 허용함
3) 우편접수시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성암관 201호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학과) 입학담당자 앞 (우편번호: 120-749)
※ 우편접수는 마감일 16:30 이전 도착분에 한하며, 서류 미비로 인한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5. 면접 일시 및 장소
◎ 면접대상자(서류심사 합격자)는 11. 21(화) 17:00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함.
◎ 면접일은 11. 25(토)이며, 지원자별 자세한 면접시간은 추후공지(홈페이지) 예정.
◎ 면접대기장소는 연세대학교 성암관이며, 지원분야별 자세한 면접장소는 추후공지(홈페이지) 예정.
6. 합격자 발표 및 등록
◎ 최종합격자 발표 : 2006. 12. 11(월) 14:00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홈페이지)
◎ 합격자 등록 : 2007. 01. 10(수)∼12(금)
◎ 위 기간 중 인터넷 뱅킹을 통해 등록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합격을 무효로 함
7. 제출서류 (모든 지원서류는 각 1통씩)
가. 입학지원서 : 소정양식(hwp,doc) 지원서 및 수험표에 사진부착
나. 대학졸업증명서(학위등록번호가 기재된 것)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 박사과정 지원자의 경우 대학 및 대학원 졸업증명서 제출
※ 편입자의 경우 전 대학 졸업증명서 제출
다. 대학성적증명서(총 평량평균기재)
※ 박사과정 지원자의 경우 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 제출
※ 수학한 전 대학의 성적증명서 제출 (편입자의 경우 원 입학대학의 성적증명서 제출)
라. 학업계획서 : (hwp ,doc)
마. 추천서 : 소정양식(hwp,doc) : 박사과정 및 통합과정에 한해 필수; 석사과정은 선택 제출서류
바. 공인 어학 능력 외국어시험 성적표 원본 및 사본
※ 신문방송학 석·박사과정 및 통합과정 지원자는 과거 2년 이내에 응시한 외국어시험 성적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함.기관토플은 연세대학교에서 실시한 것만 인정됨.
※ 영상학 석·박사과정 및 통합과정 지원자의 경우 외국어시험 성적표 제출은 의무적이지 않음.
※ 신문방송학 분야 지원자라 하더라도 아래 사항 해당자는 외국어시험 성적 제출을 면제함 :
(1) 본교에서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3년 이내 박사과정에 진학하려는 자로서 지원학과에서 인정하는 자 (해당자는 외국어시험 면제승인서 (hwp, doc)를 작성하여 해당학과 주임교수의 승인을 받은 후 입학원서 접수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함)
(2) 영어권 외국인
(3) 박사지원자는 석사과정을, 석사과정 지원자는 학부과정을 영어권 국가에서 마친 자
사. 포트폴리오 : MFA 및 DFA 과정에 한해 필수; MA 및 Ph.D. 과정은 선택 제출서류
아. 재직 및 경력증명서 : 해당자에 한함
자. 국방부장관의 취학승인서 (군위탁 추천자가 아닌 현역군인의 경우에 해당)
(※ 연구과정 지원자의 경우, 위 항목 중 가, 나, 다, 사 등 4개만 필수 제출서류임)
8.수험생 유의사항
◎ 지원서 접수 시 복수지원(2개 이상의 학과에 지원)은 허용하지 않음.
◎ 제출서류 등의 허위기재 변조 및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 또는 입학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합격 또는 입학을 취소함.
◎ 이미 접수된 지원서는 접수의 취소나 변경을 할 수 없으며, 제출서류 및 전형료는 반환하지 아니함. (단, 포트폴리오는 발표후 1개월 이내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찾아갈 수 있음)
◎ 외국대학 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되, 출신 학교 주소가 기재되어야 함 (학력조회를 위한 수험생 의무사항).
◎ 입학지원서를 우편으로 접수시키고자 하는 지원자는 ① 전형료에 상당하는 우편소액환(우체국발행) ② 입시서류(원본, 부본, 수험표 및 지원서류)를 반드시 동봉하여 접수하여야 함.
◎ 신문방송학 분야 박사과정 지원자의 경우, 입학 후 2학기 동안 전일제 학생(full-time student) 신분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지원 시 참고 바랍니다.
◎ 군위탁생이 아닌 현역 군인의 경우 원칙적으로 지원할 수 없으며, 군인 신분을 숨긴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합격 또는 입학을 취소함. 다만, 입학개시일(3월 2일) 이전 전역예정자로서 소속 부대장이 발행한 전역예정증명서를 첨부하거나 국방부장관의 취학승인서를 제출하는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음.
◎ 본 요강에 명시되지 않은 입학관련 사항은 본교 대학원 입학사정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의함.
9. 기타사항
◎ 전형료 : 80,000원 (별도의 원서비는 없음)
◎ 기타 상세한 사항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학과로 문의바람 :
- Homepage : http://artware.yonsei.ac.kr
- 전화 : (02) 2123 - 3444∼3445
- FAX (02) 365 - 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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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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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설립에 즈음하여
신문방송학과 대학원과 영상대학원의 발전적 통합 영상대학원은 설립된 지 10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아트, 영상디자인, 방송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기와 이론교육에 남다른 업적을 쌓아왔습니다. 또 30여년의 전통을 가진 본대학원 신문방송학과는 언론학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단연코 국내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대학원은 첫째, 미래지향적 학문과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둘째, 인문사회과학과 예술, 이론과 실무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유형의 전문인을 육성하며 셋째, ‘문화의 세기’이자 ‘디지털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의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통합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상예술 연구의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테크놀로지와 문화와 디자인의 영역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연구는 한국이 세계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학문분야이자, 장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분야이기도 합니다.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과 본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통합하여 이러한 연구와 인재양성의 전망에 부응하는 ‘우리 학문의 세계화’, ‘우리 교육의 고급화’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두 대학원은 이미 BK21 학제간융합사업에 선정되어, 2006년 3월부터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와 문화콘텐츠>라는 인문사회 융합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통합은 앞으로 7년간 35억여 원의 국고지원과 10여 억 원의 대응자금을 확보할 BK21사업에 탄력을 주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낳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통합적 전문인 육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 신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인문사회과학과 예술을 접목하고 본격적으로 융합시킴으로써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상예술 등 각 분야 최고수준의 전임교수 17명과 연구교수 3명, 박사후 과정 연구원 4명 등 24명의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국내외 우수교수를 초빙하여 30명의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진을 갖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의실 옆 갤러리, 학교 안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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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내용은 전공 소개를 참조해 주십시오. 개설과목을 훑어보는 것도 전공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질문은 전공별 주임교수에게 이메일로 문의해주시면 자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저 마시고 질의해 주십시오. 신문방송학 과정(Ph.D. 및 MA 과정)은‘커뮤니케이션 이론’,‘저널리즘’,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 ‘광고,홍보’ 등 4개의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 (Ph.D. 및 MA 과정)은 이상길 교수(parrhesia@yonsei.ac.kr), 방송영화 전공 (MFA 과정)은 서현석 교수(lucida@yonsei.ac.k), 영상디자인 전공 (MFA 과정)은 박효신 교수(hyopark@yonsei.ac.kr), 미디어아트 전공 (MFA 과정) 및 영상예술학 전공 (DFA 과정)은 김형수 교수(artware@yonsei.ac.kr)에게 문의 바랍니다
전문대학원은 주간이며 4학기제 (박사과정은 6학기)인 반면, 특수대학원은 야간에 수업을 하는 5학기제 (박사과정은 없음)입니다. 전문대학원이 해당 분야의 이론적/실질적 엘리트를 양성하는 기관이라면, 특수대학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을 지향합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경우, 일부 과목을 예외적으로 야간에 개설하기는 합니다만, 90% 이상의 과목이 주간에 개설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인이 다니시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신문방송학 분야 역시 모든 강의가 주간에 진행되며,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제로 운영됩니다.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이론적 전문가를 양성하는 분야입니다.
2007학년도부터 신설되는 석,박사 통합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가 60학점을 이수하고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여 (석사학위를 건너뛰어) 박사학위를 받는 제도입니다. 석사논문은 별도로 제출하지 않으며, 최소 8학기 등록을 필요로 합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을 지원했다가 떨어진 지원자는 해당 석사과정 사정 대상이 됩니다. 즉, 석,박사 통합과정을 지원하면 통합과정에 합격할 수도 있고, 석사과정으로 합격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제도를 공식적으로는 ‘통합후 석사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연구과정은 두 학기 과정으로, 소정 조건을 마칠 경우 <수료증> 이 수여됩니다. 수업과 원우회 활동은 모두 석박사과정과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수료 이후 석박사과정에 입학할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입학시험을 보지 않고 전원 특별전형으로 뽑습니다. 제출서류에 대한 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평가합니다. 11월에 다소 더 많은 신입생을 뽑으며, 박사과정의 경우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면 뽑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없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류전형은 서류 하나하나에
그동안은 신문방송학과와 영상대학원이 별도로 모집/선발과정을 거쳤고, 게다가 매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예년의 사례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신문방송학 영역(구 대학원 신방과)의 석사과정은 약 2:1, 박사과정은 약 3:1이었고, 영상학 영역(구 영상대학원)의 석사과정은 약 5:1, 박사과정은 약 8:1 정도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의 큰 두 과정인 신문방송학 영역과 영상학 영역은 각기 별도의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수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공별 정원은 매 학기 융통성 있게 운영됩니다. 신문방송학 분야의 경우, 4개 세부전공별 정원은 없으며 ‘신문방송학 전공’으로 통합선발합니다. 영상학 분야의 경우, 각 전공별로 별도 선발과정을 밟습니다. 물론 정해진 전공별 정원은 없습니다.
예.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만 면접시험을 치룹니다. 舊 영상대학원의 경우 지원자 전원을 면접해왔습니다만, 2007학년도 입시부터는 서류전형을 통해 일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 분들에 한해 면접시험을 치루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많은 분들에게 면접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방 거주자의 경우 우편접수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미비된 서류가 있거나 우편배달의 지연 등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 혹은 대리인을 통한 방문 접수를 강하게 추천합니다.
MFA 및 DFA 과정 지원자에 경우, 포트폴리오 제출은 필수입니다. VHS 테이프 (6mm테이프 제출은 금함), CD-ROM 및 DVD, 슬라이드(마운트필요), 프린트, 시나리오 등의 창작물 등의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DFA 과정의 경우에는 저술 및 논문(연구서 포함)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시 반환 가능합니다. (단, 합격자 발표후 1개월 이내에만 반환 가능합니다. 그 이후 폐기처분됩니다) MA 및 Ph.D. 지원자의 경우 포트폴리오 제출은 필수가 아닙니다.
지원자의 역량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줄 수 있는 분이라면 직업이나 직책은 상관없습니다. 명망가 위주의 추천인을 중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원자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의 추천서를 선호합니다. 추천인이 양식에 따라 PC로 추천서를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단, 추천인의 자필 날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007년도 입시전형부터는 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해 추천서가 ‘필수’ 지원서류입니다.
지원 가능합니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하겠지요. 학업계획서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자질은 평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신문방송학 분야 지원자의 경우, TOEIC, TOEFL 중 한가지의 공인영어 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공인 영어 성적이 없는 지원자의 경우, 연대 기관토플 점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10월 28일 기관토플이 올해의 마지막 시험이므로, 공인 영어 성적이 없는 지원자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학 분야 지원자의 경우, 영어 성적표는 필수 제출서류는 아닙니다. 다만 합격할 경우, 졸업 이전에 일정 수준 이상의 TOEFL (혹은 TOEIC)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외국어종합시험을 대체합니다). 토플성적 미제출자가 불이익을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입시 사정자료의 하나로도 간주되어, 아주 우수한 성적을 첨부한 지원자의 경우 참고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2006년의 재학생 등록금은 학기당 4,965,000원이었습니다. 2007년 등록금은 이보다 다소 인상된 액수일 것으로 짐작합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2006년부터 교육부로부터 BK21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연 5억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BK연구원으로 선정되는 40명 가량의 대학원생들에게는 연 600만원(석사과정) 내지 1,080만원(박사과정)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조교(TA)를 선발하여 학기당 200~25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보조하면서 RA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1학기생(신입생)을 제외하면,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학생 대부분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석사과정의 경우, 입학 후 첫 학기가 끝난 직후 한 차례의 전공변경 기회가 주어집니다. MFA 내에서의 전공 변경은 물론이거니와, MA에서 MFA로, 혹은 MFA에서 MA로 전공 변경도 가능합니다. 신문방송학 영역과 영상학 영역의 구분도 없습니다. 박사과정의 경우에는 Ph.D. 과정 내에서만 전공변경이 가능합니다. 입학 후 2학기 이후에는 전공 변경의 기회가 없으며, 전공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DFA 과정과 Ph.D. 과정 사이의 전공변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구 신문방송학과의 경우, 박사지원자 중 국내 석사학위 보유자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나 구 영상대학원 재학생만 놓고 보자면, 외국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분들이 약간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입시 사정에서 자동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엇을 얼마만큼 배웠으며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석사과정에서의 학업의 완성도를 비롯하여 포트폴리오, 연구실적, 경력, 학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매우 다양한 학생들이 모인다는 점입니다. 출신 학교는 거의 수 십 개에 달하며, 따라서 연대 졸업생의 비중은 미미합니다. 학부 전공도 인문사회 및 미술 계통이 다수입니다만, 공대나 음대 출신도 있습니다.
6학기 등록 (4학기 정규등록, 2학기 연구등록)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학교 수업과 논문 작성에 전념할 경우, 이론 상으로는 3년에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전업 학생이 아닌 경우, 3년 내 졸업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간에 휴학 없이 꾸준하게 공부할 경우, 4~5년 정도 소요되는 것이 평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신문방송학 영역 박사과정 지원자는 입학 후 첫 두 학기 동안 전일제 학생 신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체의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사 출신의 박사과정 학생이 매우 드문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점차 많아지리라고 예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합격자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신문방송학 분야 역시, 박사과정에 타 대학 석사 졸업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연대 대학원 석사 출신과 타 대학 석사출신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평가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대학원에서는 MA과정을 포함하여 오히려 전공에 구애받지 말고 과목을 수강하고 졸업작품을 진행할 것을 권유합니다. MFA과정의 경우 기초필수 과목과 전공별 두 과목의 전공필수 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을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으며, 지도교수도 전공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아트연구소는 ‘연구기관’이고,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교육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이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강의를 한다든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미디어아트연구소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기관 간의 공식 교류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별도의 ‘문화콘텐츠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목 리스트에 명시된 과목들은 개설된 적이 있거나 개설될 예정에 있는 과목들로, 개설 가능성이 없는 과목들은 아예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대학원에서는 필수과목을 제외하고는 매 학기 다른 수업을 개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간 재학한다고 가정할 때, 교과목 리스트 상의 모든 과목을 수강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전사회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현상입니다. 두 사람간의 대화에서부터 매스미디어를 통한 소통, 혹은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한 전지구적인 의사소통과 아이디어의 교류를 모두 포괄합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사회적인 과정으로 규정하고 연구하는 분야를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라 칭하며 사회과학적인 연구방법론의 습득을 포함합니다. 기존의 휴먼커뮤니케이션, 스피치, 설득이론, 정치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효과이론 등 다양한 현상을 다양한 이론적 시각으로 조명하고 분석하여 이해하거나 예측하는 법을 배웁니다.
사회과학에는 가장 잘 구성된 이론이 가장 현실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잘 현상을 규명해야만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가장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한 이해와 접근은 이것을 기초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영역들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워줍니다. 따라서 대학원 내 타전공이라 할지라도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요구되며 상당부분 중첩적이기도 합니다.
박사과정에 진학에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연구자 혹은 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고, 리서치 회사, 언론사, 연구원, 홍보전문가, 스피치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문이 열려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현상에 대한 이해를 포괄하는 기초부문인 만큼 향후 진로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회체계에 상응하는 제도로서 언론체계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대중매체가 등장하기 이전의 전통사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찰해보고, 서양의 언론 및 언론매체의 발달과 그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배경과의 관계, 그리고 역사적으로 본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우리 언론의 바람직한 위상과 역할을 알아봅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 연구 영역에서 개발된 이론을 언론 현상을 분석하는데 적용하기도 하며, 언론의 역사와 철학, 언론의 자유와 윤리, 언론의 사회적 역할, 취재보도와 편집, 기사작성, 웹 구축 및 디자인 등 예비 언론인을 육성하기 위한 저널리즘 교육도 실시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에 기인하는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온라인 저널리즘 영역의 새로운 현상들을 저널리즘 이론의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신문과, 방송 등 전통적인 언론사에 입사해서 기자, PD, 아나운서 등 저널리스트로서 진로를 택하기도 하고 대학원 과정에 진학해서 전문지식을 쌓은 후 리서치 기관이나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또는 대학의 교수직에 종사하기도 합니다. 언론재단, 방송진흥원 등 언론관련 단체에 취직하여 유관업무를 수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진로가 열려있습니다.
방송과 텔레커뮤니케이션은 본래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모두 전파를 이용하여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오디오나 비디오 신호, 혹은 특정 데이터를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면 방송이 되고, 특정한 사람 간에 혹은 지점 간에 일대일로 신호를 주고받으면 통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디지털 정보 처리 및 전달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러한 방송과 통신의 구분이 점차 어려워지는 이른바 방통융합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 전공에서는 방송과 텔레커뮤니케이션 매체는 물론 여러 가지 융합 미디어와 연관된 기술적, 산업경제적, 사회문화적 현상 등을 폭넓게 공부하게 됩니다. 기존 매체와 새로 등장하는 매체는 물론 그러한 매체의 개발, 보급, 이용과 그로 인한 제반 사회 현상을 다루게 됩니다.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은 뉴미디어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날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의 성격과 사회적 함의를 구체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 개발, 보급되고 있는 여러 가지 디지털 방송 매체는 물론 새로운 멀티미디어방송과 데이터방송, IPTV, DMB, WiBro, HSDPA 등 각종 방송통신계 뉴미디어들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됩니다.
네, 아주 중요하고도 좋은 질문입니다. 영상예술 전문석사과정에서는 주로 제작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많이 합니다. 그에 비해 신문방송학 과정에서는 사회과학적인 이론과 방법론에 입각해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합니다. 따라서 영상예술 전문석사과정의 ‘방송영화’ 전공은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제작을 주로 하는 실무 중심 과정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석사과정만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신문방송학 과정의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 전공에서는 여러 가지 방송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매체 및 메시지, 수용자, 효과 연구는 물론 그러한 매체와 연관된 기술적, 산업적, 정치적, 문화적인 현상들을 폭넓게 연구합니다. 방송을 사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전공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 전공에는 석사 및 박사과정이 모두 개설되어 있습니다.
물론 석사과정 졸업자는 국내외 학계의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박사과정을 마치면 대학교수가 될 기본적인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방송과 텔레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기관이나 정책 기관부서에서 취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는 방송과 텔레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소나 연구기관이 비교적 많습니다. 졸업 후 그런 기관에서 연구원이나 연구위원을 하는 동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에도 실제 방송사나 통신회사에 실무자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에 방송 기자나 PD, 방송사 정책기획 담당자로 일하면 훨씬 더 전문화된 식견으로 업무를 다룰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주요 통신회사 취업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 배운 각종 조사 방법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유명 리서치 회사로 취직하는 졸업자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조사회사에서 이들은 주로 시?청취자 조사나 통신 매체 이용자 조사 등을 맡곤 합니다.
아마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훌륭한 교수진’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방송/텔레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진이 막강합니다. 방송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최신이론으로 무장한 교수진, 방송 실무 및 제작에 오랜 경험을 가진 교수진, 방송 산업과 방송 정책, 그리고 방송법제에 정통한 교수진, 텔레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방송 등 뉴미디어 방송 부문에서 학계를 선도하는 교수진 등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원 광고홍보 전공은 이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과목에 따라서는 성격 상 실무의 전략적인 틀이나 조사방법 등과 같이 실무에 바탕이 되는 근원적인 지식을 연구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본인이 제작과 관련한 실무적인 수업을 원할 경우 영상대학원과의 통합으로 인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고급홍보세미나]에서는 고급 PR이론과 리서치, 연구분야에 대해 학습합니다. 조직체 이미지와 아이덴티티, 위기관리, 쟁점관리, 온라인 PR, sponsorship 등 PR의 주요분야에서 최근 나온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캠페인론]에서는 최근의 커뮤니케이션이론 및 사회심리이론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미디어 캠페인 전략을 심층 분석하게 됩니다. [광고이론연구] 광고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본 개념과 이론(광고관리 및 소비자행동론, 광고효과 및 측정,타켓 세분화와 포지셔닝, 브랜드관리 등)을 학습함으로써 광고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와 과정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를 살펴봅니다. [매체기획론] 광고기획 실무의 전반적인 맥락에서 매체기획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요 기초 개념과 광고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매체 요인들에 관한 학술적인 논문을 읽으면서 관련 연구 분야의 범위와 현황을 살펴봅니다. 더불어 다양한 이론들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기회도 갖습니다. [광고홍보특강] 개설학기나 담당교수에 따라 세분화된 주제에 대한 심층 연구가 진행될 수도 있고, 이론과 실무를 혼합한 형태의 강의가 진행되기도 하여, 관련 분야의 시의성 있는 주제나 전문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강좌로 개설됩니다.
박사 과정으로 진학해서 학자나 연구자의 길을 걷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체의 광고 홍보 부서, 광고홍보회사, 프로덕션, 기획사, 언론사, 리서치회사 등의 실무적인 영역으로 진출이 활발합니다.
선택사항입니다. 물론 제출할 경우,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합니다. 입시 사정과정에서 지원자를 더 알 수 있는 자료라면 무엇이든지 환영합니다. 포트폴리오나 수상실적 등을 제출하신다면 지원자를 이해하는 자료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그동안의 지원자들 중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분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필수과목을 제외하곤 어느 과목이나 수강 가능하며, 본인이 원할 경우 제작 관련 과목을 적극적으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단, 지도교수와의 협의가 필요하겠지요. 실무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는 학생들을 위한 foundation 과목도 개설됩니다. 물론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의 최종 목적지는 어차피 석·박사 논문이므로, 여러 수업을 통해 좋은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은 전통적인 매스컴 연구와는 달리 ‘영상’과 ‘문화’에 초점을 맞춘 이론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과학과 인문학적 소양이 모두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실증주의적 접근보다는 인류학, 미학, 현상학, 해석학, 문화학적 접근을 강조합니다. 신문방송학 전공을 마쳤을 경우에는 언론학 석/박사 학위가 수여되고,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을 마쳤을 경우에는 영상학 석/박사 학위가 수여됩니다.
미디어아트의 경우 설치나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작업으로 교과정이 열려 있는 반면, 방송영화의 경우 실험영화와 같이 매체적 특성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하는 제작방향을 추구할 수는 있습니다. 단, MFA 과정인 경우, 일단 입학을 하고 나면 두 과목의 전공필수를 제외하고 나면 과목수강과 지도교수선택 등의 문제에 있어 전공간의 벽은 없어집니다.
영상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 졸업생의 대부분은 취업하거나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영상이나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소 취업도 인기이고요. 일부는 평범한 직장생활(언론사, 혹은 대기업 홍보팀)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박사과정은 당연히 연구/강의직을 지향합니다. 두 분이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한 분은 현재 교수로, 다른 한 분은 artist 겸 연구자로 활동 중이십니다.
포트폴리오는 지원자의 관심과 잠재력을 반영하는 창의물로 이루어지면 되며, 정해진 형식이나 매체는 없습니다. 사진, 시나리오, 만화, 조소작품, 음악CD, 공연기록 등 영상이 아닌 시청각적인 창작물을 제출하여 입학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만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어떠한 공부를 하고자 하는지, 이와 포트폴리오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학업계획서에서 명확히 설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면 안 되는 종류의 창작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창의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업성과를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억 원 예산의 기업홍보영화 연출경력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성을 표현한 6mm 단편이 자신의 역량에 대해 더 중요한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의 경우 설치나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작업으로 교과정이 열려 있는 반면, 방송영화의 경우 실험영화와 같이 매체적 특성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하는 제작방향을 추구할 수는 있습니다. 단, MFA 과정인 경우, 일단 입학을 하고 나면 두 과목의 전공필수를 제외하고 나면 과목수강과 지도교수선택 등의 문제에 있어 전공간의 벽은 없어집니다.
우리 대학원의 방송영화 교과정은 촬영이나 편집에 관련된 수업은 개설하지만 세부적인 기술전문교육을 집중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의 미학적인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행위를 강조합니다.
방송사들은 나름대로의 입사기준을 적용합니다. 우리 대학원의 과정은 특정 방송사의 입사기준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정해진 진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아직 졸업생이 많지는 않지만, 제작사, 방송위원회, 언론사 등에 입사하기도 하고, 독립제작을 하기도 합니다. 타 대학에서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로 강의를 시작한 졸업생들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과목을 강의 하거나 대기업에서 UI Design 및 디자인 기획 업무, IT전문 업체에서 디지털디자이너, 방송국에서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업체나 디지털디자인 회사를 창업한 졸업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졸업 후 외국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1-2학기에 기초 디자인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면 학부 때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과 동일하게 학위프로젝트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입학하시면 전공 주임교수가 수강과목을 지도 합니다.
각자 2학기 말에 본인의 관심에 따라 학위 프로젝트에 대한 프로포절을 발표하게 됩니다. 물론 프로젝트 프로포절 전에 여러 전공교수님들과 충분히 토론을 합니다. 프로포절이 통과가 되면 지도교수를 배정받는데 이때부터 지도교수와 상의 하여 관련과목을 수강하면서 학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미디어아트 연구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경향을 영상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획, 창작, 콘텐츠 운영전략 등도 포함합니다.
미디어아트는 아래 정의된 세계적인 경향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영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디지털 아트와 디자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대한 기술과 이론을 학습해야 합니다. 하지만, 각 분야의 표현 테크닉과 연계된 이론적 지식만으로는 뉴미디어를 창의적으로 운영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큽니다. 따라서 인문학과 문화예술콘텐츠를 통합적으로 파악하는 문화지식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화지식을 구성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게 되며, 그것은 새로운 문화표현과 문화상품이 됩니다.
미디어아트 전공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운용하여 문화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폭 넓은 문화지식체계를 배우고 느끼게 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기능적인 취업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다양한 인재유형을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창작 전문가,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전문가, IT환경에서 인문학과 예술표현을 새롭게 운영하여 모바일 콘텐츠, 웹 미디어 콘텐츠,DMB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전문가, 공연예술에미디어아트를 접목하여 새로운 연극, 무용 등 공연상품을 기획, 제작하는 전문가, 도시공간이나 문화공간(카페 등)의 미디어설치 및 운용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가, 인터랙티브 테마파크의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가 등 새로운 영역들이 계속 생기며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트랜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유형 발굴하여 배출하게 됩니다.
영상예술학은 DFA(Doctor of Fine Arts)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론연구에 의한 논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 영상커뮤니케이션(Ph.D)과정이고, 영상예술학박사과정은 논문과 창작작품, 논문과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최종적으로 연구결과로 완성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단지 영문 학위 명칭만 다를 뿐입니다. DFA학위와 Ph.D학위 모두 교육부가 인정하는 똑같은 박사학위입니다. 국문 명칭으로는 (영상학박사)로 최종적으로 기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