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말실수모음입니다
잼있는것도있고 아닌것도있어요
ㅋㅋㅋㅋㅋ
1.
대학 1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
2.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이거 생각난다
3.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지; 그것도 3번씩이나 -_-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한다죠
4.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 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습니다.
5.
제 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6.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_-
알고보니 '콘프레이크' 였다는
7.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8.
제 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
(난장판+개판)
9.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10.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 꼭두각시 일어나"
11.
예전 완전 어릴때,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
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_-
12.
나도 중학교 때 친구한테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그때 뒤집어 졌는데!
13.
양면테이프인데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하하핫
14.
저는 손님한테 잔돈 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다는
어찌나 민망하던지.
15.
어떤사람이 소보루빵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했다는
16.
학원에서 학생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채찍과 당근 작전을 써야 한다며,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채찍을 멕이고, 당근으로 때려서라도
무조건 성적을 올리겠습니다."...학원 망했죠. 뭐.
17.
저는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에서 씨름얘기를 하시는 도중에
일본 씨름을 뭐라고 하는지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호모라고 했던 기억이
19.
저는 학교매점에서 매점아주머니 한테 누드 빼빼로인데
"에로빼빼로주세요" 이런적이있음..
그때 아주머니 하시는말씀 "나도 니맘 다알어~"
20.
어릴때 내친구 "이치에 합당하다" 를
"이땅에 합치하다"고 해서
21.
내가 고3때 같은반남자애가
매점아줌마보고 "왕따주세요." <- 뽕따를 말할거였음
22.
내친구 베스킨라빈스에서 일할때 걸려온 전활받고
"네, 라스베가스 입니다" 했다는
24.
전 오빠랑 파라과이 축구보고 있었는데,
그 꽃미남 이름이 뭔지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안나왔어?" 이랬다가
오빠가 "산타크루즈겠지~" 이래서 살짝 뻘쭘했다는-_-;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4.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5.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6.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7.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신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8.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0.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고.....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1.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대략 5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13.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4.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15.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16.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17.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18.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19.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20.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제가겪은실화이야기+썩은개그드립입니다
재미없다면 죄송합니다
"실화입니다
최근에영화를보고싶어극장에갔어요
그런데그분이이렇게말슴을하시는겁니다
"고자전있어요?"여자점원분이 풉 하고웃으시더니
얼굴빨개져서 겨우 겨우 웃음을참더군요
저도 겨우 웃음을참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다들아시다시피
한번터진웃음은 빵빵터진다는거죠 여자점원들과 남자분 거의울다시피
참고있는데 그옆에있던 아들이 다가와서 이렇게말을했어요
극장안은 웃음폭탄이터져버렷습니다 그아들은 너무나도 순진한얼굴로
"아빠 고자전이뭐에요?고자가 전붙여먹는얘기에요?"
점원이웃는다고 점장이내려오셧는데 점장이라고 별수있나요?
사람인데 점장님도 겨우 웃음을참고서 매니저니까지 내려오셧길래
매니져님 풉 하더니 푸푸푸하하하하하 극장이요?다들배꼽잡고쓰러지고
어떤분은 웃다가 우시더군요 암튼 진짜 웃으면서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서던진무리수농담
오늘교회에서간식으로빵과스프
그리고쨈이같이나왓길래무리수농담을했어요
"우와잼이네?우리집냉장고에도잼있는데 잼있지?너무잼있어미치겟지?
왜?내가너무이뻐 아주이뻐?그렇게막이뻐?푸하하하 그런데 잼하니까 예전가수 Zam이생각난다"
라고했더니 울교회에 가장얌전하고 착핫던여자아이가 슬며시 불을끄더니 커텐묶는걸로 내눈을살포시가리더니
불을끄고 애들한테 하는말이 "얘들아 무기집어 이오빠 밟어"
내유머가 그렇게썰렁했나?잼없엇다면 죄송합니다 푸하하하하
난잼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던진썩은개그드립
제친구가던진썩은개그드립입니다
잼있다면잼있고아니면아니라는
"야!난요즘 이가수 노래좀 좋드라?"
그래서그랫죠 누구?
"그있잖아 쥬니버인가? 인나인나 라고부르던데"
앉은뱅이주제가냐?인나인나?
그럼니가 좋아하는배우는 너인나냐?
그걸들은또다른친구는
그럼샤이니에키는키가몇인가?
써니는야채잘써니?
그럼써니가싡는힐은써니힐인가?
유리가싡는구두는 유리구두인가?
수영이가좋아하는운동은 수영인가?
태연이는 참 태연하구나
서현이는 서형공주니?
윤아가사슴이면 윤아가사는집은 사슴아파트니?
그럼 윤아부모님이 운영하는가게는 사슴농장이니?
효연이는 연을날릴때도 효를지키니?
티파니가 티를팔길래 이티파니?안파니?
NS윤지는 농심윤지니?농수산윤지니?
샤이니는 너랑 아는샤이니?
네모님이꾸는꿈은 네모의 꿈이니?
NS마법사는 농심마법사니?
썰렁했다면죄송합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동생놈이저지른실수에빵터졋어요
제친구동생놈이 어느학교오리엔테이션 학생대표로
인사를나누게되엇다네요 그런데 그넘의 무대울렁증때문에
거기다 마이크울렁증때문에 인사를한다고한것이 원래 대로라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생대표 ㅇㅇㅇ 입니다"라고해야하는데
"여러분 안녕갑습다 학생대표 ㅇㅇㅇ이므니다" 긴장되고 경직되있던 오리엔테이션장이
완전 뒤짚어지고 난장판이되엇는데 무대를내려와서 그떨리는맘을부여잡고
학생회실에서 교수님전화를번받았는데 "여보세요?누구세요?"라고해야하는데
"누구네?"또한번뒤집어진거죠 그얘기듣는데 너무웃겨서 죽는지알았어요 풉 ㅋㅋㅋㅋㅋㅋ
hiroxx
나는 엄마심부름으로 쌍화탕 사러갔다가쌍화탕이 입에 안익어서 ㅋㅋㅋㅋ "아저씨 쌍화차 주세요"이랬더니 아저씨왈 "학생 쌍화차는 다방가서 사셔야죠~?ㅋㅋㅋㅋ"그날 완전 개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사과xx
저도 택시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호반 리젠시빌]이라고 아파트가 있다.시골에서 올라오신듯 보이는 할머니가 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께"저 뭐시여..그기가.. 아파튼디..호반 이런신발?? 뭐라 하던디~;;;;;;"
짱x
택시 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 월계동 인덕대 윗편으로 사슴 아파트가 있다. 어느날 할머니가 택시를 타셔서 기사한테 "월계동 짐승아파트 갑시다"라고 하셨다는... ㅋㅋㅋ
theblxx
우리엄마...."얘야~ 냉장고안에 두근거림 있다...먹어라~~"...엄마..설레임이겠지.
midnigxx
ㅋㅋ 예전에 식당에서 밥 시키는데 "2인분 주세요"를 "2인용 주세요"로 잘못 말했습죠..ㅎㅎ 게임에 빠져 있다보니.. ㅋㅋ 2인용(?)
ranxx
저는 [권순봉 여사 납치사건] 보러 가서 '권순봉 여사 살해 사건" 두장요...이랬다는..ㅎㅎ
곰xx
보다가 숨넘어 갈뻔했다. 이렇게 재밌는건 간만인걸. 고등학교 때 친구가 나이트에서 올라이트 했다는 얘기를 오바이트 했다고 해서 '밤새 토했냐?'라고 건나 놀렸는데....
사랑은 나xx
제 친구는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아줌마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얼마에요?" 이랬다는...;;
레xx
나 중학교때 친구가 영어시간에 '땡큐 베리 머치' 이걸 "땡큐 비러먹을놈에 망치"라고 해서 교실이 난장판 된적있는데...그때 평소에 우리끼리 저러고 놀다가 영어선생님이 교과서 읽어보라구 하니깐 그놈도 모르게 저랬다는... 그리고 나 군대 백일 휴가 나와서 사복입구 커피숍에서 친구 기다리다 친구가 뒤에서 00야 불렸는데 나도 모르게 이병000 아놔 쪽팔려 ㅠ,.ㅠ
멋쟁이xx
전 밥먹다가 친구가 MSG 많이 들어간거 같다길래,, 당시 그걸 모르고 맛소금?? 이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에스xx
예술의 전당 가시려던 할머니께서 택시하고 기사에게 "아저씨, 전설의 고향까지 가줘요."ㅋㅋㅋㅋ
유xx
예전에 영화 " 단적비연수 " -최진실 주연 영화보러가서 " 단양적성비 두장주세요" 했다가 난장판 된적있다.
사xx
내가 한 실수에 비하면 약과다...ㅠ_ㅠ 난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환경부 애들이랑 같이 게시판 꾸미기 하면서 가위로 시간표에 장식할 무늬 자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가위질 하면 안되는 부분에 가위질 하고 계시길래 "선생님.가위질 하시지 마세요."하고 말한다는것이 "선생님 자위질 하시지 마세요."라고 말했다............-_-
ailhxx
나는 책대여점에 책 반납하면서, 주인 아줌마보고 다녀오겠습니다 했다는..
유xx
맛있는섹스, 그리고 사랑 (김서형,김성수) 보려고 갔다가....남자직원에게 표살때 "맛있는X스 주세요!" ,,,,,,,,,,,, 또한번은 사람많은 술집서 소주가 다떨어져 주문한다고 한게.." 아주머니, 여기 소주 한잔만 주세요!!"
lemontrxx
중학교때 DJ DOC 노래 RUN TO YOU 부르는데, 친구 "밥씹니, 밥씹니~" 그러면서 도대체 저 가사는 왜 밥을 씹냐고 물어봤다는..ㅋㅋ
shinsenguxx
라디오 생방도중 실제 있었던 실수....청취자 전화통화 후 신청곡 할때 청취자 왈 "성진우의 '닭 고기 하지마' 틀어주세요."
ticktackxx
친구랑 영화얘길 하는데..닥터봉 얘기가 나왔다 "아 그 주연 한석봉 말야.." ...한참 얘기중에 한명이 아차 하면서 "한석봉? 왠 한석봉?" 헉...이런 한석규+닥터봉=한석봉..
니x
밤에 잠자려는 외손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시려고 친청엄마가 조용히 읖조리시던 말."아가야, 돼지새끼 세마리(원제 : 아기 돼지 삼형제)애기 해줄까 ?"
어린xx
중학교때 아부지 심부름으로 약국 갔는데 "갤로퍼 주세요." / 고등학교때 친구랑 몰래 19세 영화 보러 갔는데 매표소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요." 열라 도망갔다. / 대학때 도서관 열람실에서 후배 발 밟았는데 미안해서 "떙큐" 도서관이라 웃을 수도 없고...
Amarxx
아래 댓글에 비슷한건 있다만..슈퍼마켓가서 설레임 산다는 걸 "아저씨 망설임 2개 주세요"이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이거 직접 겪은 사람 꽤 있던데..ㅋㅋㅋㅋ 망설임 2개 달라고 했던 나나 그렇다고 설레임 2개 아무말없이 주시던 슈퍼마켓 주인아저씨나.. ㅋㅋㅋㅋ
blooming freesxx
제대하고 이름있는 호텔 한식집에서 알바를 했는데 비빔냉면을 테이블에 갖다주면서 한말"쫄면나왔습니다~"
바다가들xx
친구랑 종각역 반디 앤 루이스에서 만나자는걸 "반니스텔루이에서 봐"ㅋㅋㅋ
마x
필리핀에서 스타벅스갔는데 ... 긴장했는지 .... 튀어나온 말이 ... 라떼 그랑죠 플리즈... -_-;;;; 마법으로 불타는 라떼 ...
대x
친구 전화했더니 여보세요와 누구세요의 함성어~~"누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xx
들은 이야기; 터미널에서 차표 끊으려는데 자장면을 너무 먹고 싶었던 어떤 이가 직원에게 '자장면 하나요' 옆에서 다들 키득키득;; 그 사람이 '아.아니 어디~표 한장이요' 직원이 표 내주면서 '여기 자장면 한 그릇 나왔습니다' ㅋㅋㅋ
lovelygixx
저는 oo건물에 택시타구 가야되는데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oo건물 6층가주세요"이랬다는....ㅜㅠ완전민망..ㅜㅠ애들한테계속놀림당하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ooxx
저는 예전에 알바할때 주문님 고객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J H Chxx
난 외국사람한테 온 전화받다가 우리회사 홈페이지 주소 불러주는데 닷컴 대신 쩜컴이라고 불러줬는데.....ㅋㅋㅋㅋ
펜xx
체코에가서...맥도날드..햄버거 주문하고.....점원에게..한말....빨대..PLEASE~!
철없는소년-_-xx
모 극장에서 알바하다가 "네 고객님 환타 오징어(원래 오렌지)맛 주문하셨구요~ XX구이 오렌지(오징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했다는....완전 대폭소...
오x
연세가 많으셔서 영어엔 약하신 울 부장님.. 삼실근처에 있는 "리치몬드제과"를 지나가다 무심결에 보시곤 하시는 말씀.. "요 앞에 거거 뭐냐.. 미친본드제과 있드라. 나갔다 올때 거기서 빵좀 사와라" 삼실직원 다 뒤집어졌다는... ㅎㅎㅎ
Sean Paxx
예전 지하철 만원짜리 정액권 팔던 시절..학생:아저씨... 만원짜리 자유이용권 하나 주세요...직원: 말없이 정액권을...
Killingjesxx
아는 사람이랑 대화중 " 아 그거 옥철이랑 박소리 이야기 들으셨어요? =+=;;
나비콧xx
후세인 사형 됐다는 소식 듣고 내동생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놀라면서, 자기는 후세인이 수염나고 터번 두른 인종을 말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백인, 황인, 흑인, 후세인....
첫댓글 재밌네요 ㅎㅎ
우왔!!!최고닷.푸하하^^
저녁늦게 보다 웃다보니 잠이 다달아나네요...살없는 치킨주세요..
참을수 없는 가려움..던킨돈까스.. 아이거 저녁에 큰소리로 웃다가 ..혼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