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창사 국제공항 하차(장가계.원가계.천자산. 천문산 여행(3편)★(우정산악회)

[성산]

귀곡잔도 지나서 다리위에 단체기념^^ 
 천문산 국가 삼림공원[귀곡잔도] 입구^^
★귀곡잔도★~↓계속해서~ 귀곡잔도는 천문산 1.400m의 공중에 귀신들이 다니는 길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길이라는 뜻의 잔도로.천문산 절벽을 따라 사형수들을 공사 인부로 몇년에 걸쳐 산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구멍을 뜷고 앙카를 박은 후 콘크리트를 부어 만들었으며.절경인 천문산 조망을 쉽게 하기 위해 2008 년에 완공 하였습니다. 몇년전에 다녀 가신 분들은 아마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답게 입구에는 그들의 소원을 담은 엄청난 수의 붉은 리본을 묶어두어 멀리서 보아도 입구임을 알수 있을 정도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귀곡잔도 지나서 철제다리^^
물건을 파는 토가족 여인^^
회장님 부부는 간이 크신가 봐요^^
천길 낭떠러지 투명 유리~ㅋㅋ
기념 촬영을 전담했던 토가족 여인(오른쪽)^^
귀곡잔도^^
천문산 국가 삼림공원^^
여행사 정이사님^^
귀곡잔도 지나서 나도 기념으로^^
10명 친목계원이 함께 여행을^^
천문산사^^
천문산사 앞 조개바위^^
♧[중국]창사 국제공항 하차(장가계.원가계.천자산. 천문산 여행♧

★[중국]창사 국제공항 하차(장가계.원가계.천자산. 천문산 여행^^★

인천국제공항-창사국제공항 도착-호동호텔투숙-장가계로 이동 5시간
-장가계의 비취로 불리는 보봉호 유람(유람선 포함)-삭계욕 동남부에
위치한 높이가 백장이라 하여 이름 붙혀진 백장협(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이
백번을 싸웠다는)(차창관광)-장가계 국가 삼림공원-
케이불카(편도)로 천자산 등정-중국의 십대원수하룡장군의 동상이 있는 
하룡공원-봉우리가 마치 붓을 꽂아 놓은듯한 어필봉-수천 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루는 천대 서해-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선녀와 같은 선녀헌화 등
관광 원가계 풍경구로 이동-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었다는 미혼대-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 천하제일교.후하원-백룡 엘리베이터로 하산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 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 십리화랑(모노레일 왕복)
-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는 금편계곡 산책 후
-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발 맛사지 1시간 체험-람천호텔 투숙-
★천문산 귀곡잔도 관광(약 4시간 소요)★
삼국세대 오나라 영안 (263)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려 마치 하늘로
통하는 문과 같다 하여 천문동이라 일컫고 천문산이라 불리기 시작했으며.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우며 장가게 시내에서 150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길이(7.45Km)케이블카 왕복 포함(편도 35분 정도의 거리)
▶케이블카 탑승하여 중간 기착지에서 내려 [귀곡잔도-천문산사 트레킹]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천문산의 능선과 절벽을 감상하면서 올라 버스 하차 후 
999 계단을 걸어서 천문동에 올라 천문산 절경 감상.
★중국 소수민족의 토가족의 전통 민속문화와 생활상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토가족 풍정원(전통 쇼,박물관)토가족70%.묘족-람천호텔 투숙-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황룡동굴로 광장.석순.석주.호수폭포등 땅속의 지상이라 불리우는
동굴안에서 배도 타고 가기도 합니다.

★[상강유람선]선상식 부페포함★
상강 "노아 유람선"은 2005년 9월 29일 운항을 시작한 중국 최대 호화 유람선으로 
호남성(후난성)의 가장 큰 강인 상강에서 한 시간 반정도 유람하며.1층의 뷔페.3층의 
연회장 등에서 유람과 연회로 동시에 감상하게 된다.

★1-(옵션)대협곡(많은 계단)-미끄럼으로 내려가는데 무섭고도 
          재미있었다-44000원
2-중국 장가계 천문산 협곡 대극장(천문호선)신유해감초-44000원
            가난한 나무꾼과 여우의 사랑(나는 여우를 사랑한다
3-전신 맛사지-15.000원-1시간 반(팁은 기본이 3000원)★

★장가계(장자제)대협곡★~(옵션)44000원 
대협곡 코스는 장가계 시내에서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 입구에서 계단과 미끄럼을 이용하면 산 아래까지 30분 정도
-계곡을 따라 40여 분 걸으면 선착장-유람선까지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대협곡은 두 산 사이의 절벽이 서로 맞닿을 듯 닿지 
않는 좁은틈을 말하는데 그 거대함이 어마어마하다.대협곡 사이에
 만들어 놓은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오며 대협곡 사이에 그 협곡을
 감상하는 코스다.계단이 반,그리고 협곡 사이에 대리석을  이용해
 좁은 미끄럼을 만들어 한 사람씩 엉덩이가 닳지 않도록 제작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대협곡 사이로 대리석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흥미진진한 코스다.

대협곡 사이에(2700여개의 많은 계단으로 내려가)-계단을 내려가는 
중간중간 기암절벽을 보면서 조심조심하며 내려갔습니다.가다가
 다음 코스로 미끄럼으로 내려가는데 무섭고도 재미있었다-협곡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산적들이 살았다는 컴컴한 산적 굴을 통과하여,
굴은 짧지만 엄청 컴컴해 넘 무서웠는데 토가족 사진전문 촬영하는 
여인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 친절하게 길을 안내 해 주었다. 
계곡 물길을 따라서 맑은 공기를 흠뻑 들이켜며 40분 정도 걷다가 
유람선을 20여 분 타고 나오며,풍광을 즐기면 대협곡 마지막 여정이
 끝이 납니다.대협곡은 조선족인 우리나라 사람이 돈을 들여 개발하고 
시설했다 한다.중국 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지만,큰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이곳에서 일하는 안내원.직원.배를 끄는 사람 모두가 직원들
이랍니다.장가계는 장씨 성이 많이 살고 원가계는 원씨 성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보봉호 비경^^★
보봉호(寶峰湖)에서 보봉호(寶峰湖)는 장가계 무릉관광구(武陵觀光區)내에
 있는 고산협곡(高山峽谷)아름다운 호수이다.사면이 청산(靑山)으로 둘러 
싸여 있어, 맑은 호숫물에 산들이 비치면 산들은 물로 인해 더 푸르고, 물은
 산들을 머금고 있어 더욱더 푸르다.

★문호선-신 나무꾼 유해★
세계상 제일 처음으로 고산 기봉을 무대 배경으로 하고 산간협곡을 표현 
무대로 한 산수실경 공연이며 목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이야기 
정절로 된 산수실경 뮤직드라마이다.중국고전의 신화 전설하고 민간
이야기에서 제재를 고른 대형산수실경 뮤직드라마는 세계의 풍부한 음악
 문화 원소와 표현형식을 흡수하고 현대첨단기술을 무대 특효기술로 보조
함으로써 세계뮤직드라마에 대한 한차례의 성공적인 창신이고 중국 산수
실경공연에서 시대를 긋는 공헌을 하였다.특별히 제의 할만한 것은 장가계
천문산의 장려하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험준한 기봉,협곡 중의 비폭,
공중에서 날리는 안개,산 위의 림목화초들 모두가 드라마에서의 무미 
효과의 구성원소로 되였으며 드라마의 특수예술표현력과 거대한 시각
충격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자원으로 된 것이다.

천문호선-신 나무꾼 유해 이야기는 호남 전통화고희나무 찍는 유해에서 제재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예술 창조한 것이다.호왕선비로 선중된 천연 수련한 백호선이
 인간생활을 그리워하다가 빈곤하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나무꾼 유해를 사랑하게 
되였다.두 사람은 장가계 천문산에서 우연히 만나서 한 단락의 천지를 감동시키는
 인호사이의 사랑이 이로써 시작되었다.마계와 인간세상의 맞섬,도와 정의 취사
선택,선인과 관습의 모순은 마치 큰 산마냥 사랑하는 두 개 마음의 사이를 가로
막아놓았다.비상 속에 환락이 있고 웃음과 눈물로 이어진 하나의 곡절 적이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드라마에서의 산채대각루의 나무문이 아침 햇살 속에 

열리면서 일하러 나가는 사나이들,시시덕거리는 아줌마들, 즐거운 단순한 나무꾼과 
사냥꾼,정 많고 아름다운 빨래하는 소녀,듣기 좋은 상식민요.남자들은 농사짓고
 여자들은 베를 짜는 생활화면으로 구성되여 아름다운 상서 풍경 그림과 같아
 관중들로 금하여 마치 그곳에 직접 체험하듯이 그중에 융합되게 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웅대하면서도 현란한 시각 특효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특별한 것은 협곱을 가로 넘는 넓이가 60m의 하늘 높이 가설된 다리,기이 
무쌍한 아름다운 인조달,진짜같이 흩날리는 눈 등의 장면은 관중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드라마의 고조 부분은 천문 여러 봉에 순식간 비쳐지는

 조명에 의하여 보여지는 광대 장관한 장면은 사람들에게 거대한 흥분을 
가지게 한다.은 장식품으로 단장한 100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민족 노래팀의 
노랫소리는 마치 천뢰같고,100명의 어린 호선들이 아름다운 소녀들로 변신하여 
추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춤과 탐미하고 기이 변화무쌍한 무대 효과는 관중들
에게 하여금 비할 바 없는 감각을 가져다준다.극 중의 대형교향악과 호상민곡은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노래마다 비할 바 없이 우미하여 사람으로 하여 그 속에
 푹 빠지게 한다.총 1.2억을 투자한 드라마는 연기자만 하여도 530명이나 된다.
중국 국내의 최고의 제작팀으로 정성 들여 기획하고 독창적인 구상으로 디자인

하고 천문산의 얻기 어려운 기묘한 산수에 최고급으로 갖추어진 조명,음향,
무대장치,디지털 영상설비,이에 특수디자인 시각 특효수단을 운용하여 음악,
노래,춤,마술,서커스 등 여러 가지 예술원소들을 한몸에 융합하여 기세 웅대하고 
시각적으로 기이 변화무쌍하고 플롯이 생동적이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아름답고
 절묘한 뮤직의 예술의 큰 잔치이다.

기획 및 감독:매수원(梅帥元)?중국산수실경 연출 창시인.
음악 예술 총감독:탄둔(譚盾)-계적으로 제일 영향력 있는 화인 
작곡가.그래미.오스카 음악 창시인상 수상자 작곡: 장효(??)-작곡가
편집:장인승(張仁勝)?저명한 극작가.천문호선-신 나무꾼 유해 공연 위치는
 천문산 풍경구 산 입구로부터 천문산 정상까지 전반 협곡에 취우쳐 있으며 
협곡 전장 길이는 약 5Km이고 해발 고도차이는 1100M에 도달한다.메인 
무대는 산 입구 협곡 하단에 놓여 있으며 전반 협곡 량측의 수십개기 봉들과
 산정에 있는 천문동이 메인 무대의 배경으로 되여 있다.메인 무대와 협곡,

기봉,삼림,계류,폭포가 한데 융합되여 몇키로 이어 나갔으며 폭과 고도차가
 1000m인 슈퍼 대형 무대를 이루었다.극장 총 면적은 관중석과 무대를 
포함하여 19880평방Km로서  그중 무대 면적이 10000평방 Km에 도달한다.
강화 플라스틱 설계를 채용 하였으며 조명 효과를 통해 전체가 투명하고 
기묘한 정경을 이루었다  

★무대와 무대 시설★
세계적 범위 내의 실경 공연 중 투자가 제일 많고 무대 시설이 제일 복잡하며
규모가 제일 크고 조명시설(조명수량:대형조명 1.100개,중소형조명 2.800개)
들이 제일 많으며 또한 분포 범위가 제일 크며 무대 또한 세계에서 제일 큰
강화 플라스틱(10000평방m)무대이다.특히 폭이 60m이고 높이가 32m인 
신축비교(飛橋)는 목전 세계적 범위 공연 프로젝트 중에서 오직 하나 뿐인 
대형무대 설비 장치이다.공연음악은 전문적으로 주문하여 만들어진 미국
EAW 음야외방수,방습음향설비 역시 목적국내 공연 프로젝트 중 투자가
 제일 큰 것이다.

장가계는 볼거리가 너무나 많습니다.장가계는 천문산 지역과 무릉원구
로크게 나눕니다.무릉원구 안에 원가계, 천자산, 십리화랑, 보봉호,황룡동굴
등이 있지요.좌측 하단에 창사(长沙)라고 보이죠? 그 창사 근처에 있습니다>
지도 우측 하단에 창사(长沙), 좌측 상단에 장가계（张家界) 입니다. 창사에서 
장가계까지 약 130km 정도 됩니다. 장가계시 안에, 관광지가 여러 곳 있는데, 
원가계도 그 안의 한곳입니다.그러니까 장가계 원가계를 간다는 게 아니고, 
장가계 안에 원가계가 있습니다.

★천하 제일교 ★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쭈욱 가시다 보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과 
그냥 계곡따라 가는 길이 있습니다.계단을 올라가면 4000개의 돌 계단을
2시간 동안 올라 미혼대로 갈수 있고 계곡 따라 가시면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미혼대로 가실수 있습니다.계단으로 가시면 시간과 힘이 들지만
멋진 풍경과 중간 중간에 객잔등에 쉬면서 자연을 만끽 하실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빨리 미혼대로 오를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이 많아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가셔도 제데로 구경하기 힘든 
코스 입니다.아무리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가 있어도 기본적으로 걸어야 
하는 길과 계단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료 (중국 약60원 - 한국 약 7,620원)
★천문산 ★
-셰계에서 가장 긴 천하 제일의 천문산 (케이불카)
+천문동+귀곡잔도+천문산사-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우며 장가게 시내에서 1518m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길이 (7.45Km)케이불카 왕복 포함 (편도 35분정도의 거리)
천문산 케이블카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에서 
제일 길이가 긴 케이블 카입니다.(중국 258원 - 한국 32,800원)
입니다.천문산에 오르실려면 케이블카를 타셔야 하는데 타는곳은 장가계 
시내에 위치를 합니다.이름에도 알수 있듯이 천문산에는 문이라는 의미의
구멍이 있습니다.마치 하늘의 문과 같다고 해서 지어진건데요.천문산을 
관광하는 코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와 중간 정류장에서 내립니다.그리고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천문산의 
계단까지 가서 999개의 계단을 따라 구멍을 향해 오릅니다.왕복1998계단~
앗찔~
999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바라 본 반대편 방향^^
공사를 하면서 까마득한 산 아래로 추락해 시신도 못찾은 
인부가 수백 명이라고 설명하는 가이드 말을 듣고 중국 
같은 체제에서나 가능한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천문산 999계단 끝에 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천문동이라 합니다.높이가 131m,넓이가 50m 라 하는데 
1999년 세계 곡예비행대회 때 천문동 구멍으로 비행기가 통과 
하였다고 자랑을 합니다 비행기가 통과했다는~천문산 구멍~
반대편은 경치가 좀 허술했습니다.뒤쪽으로도 똑같은 
999계단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셔틀버스가 올라가는 길은 통천대도(通天大道)라고 합니다.
올라갈 때 마치 갓들어간 유아원의 어린이가 아무생각없이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휘갈겨 놓은 듯한 구불구불  휘몰아친
 도로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을 끼치게 합니다. 
아찔한 절벽위에 벽돌 쌓듯 쌓아 올린 돌담위의 도로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인명이 희생을 하였을까 가여운 
인부들의 영혼이 울부짓는 허상을 보는듯 했습니다.

★천문산 버스 ★
이곳을 버스로 오르는게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요.정말 아슬 아슬 한것이 
긴장이 안될수가 없습니다.장가계는 1년 365 일 중에 
250 일이 비가 와서 일정표를 바꾸어 우리가 간 전날은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던 날은 너무 날씨가 좋아서 황룡동굴은 맨 마지막 날로 
미루고 날씨 좋을 때 먼저 구경을 했지요.일인당 (중국 10원 - 한국 1,270원)

정도면 갈수 있습니다.장가계 여행은 많이 걷고 움직여야 하는 코스가 대부분
이어서 건강 하시고 평소에 운동과 산행을 많이 하신 분 들은 괞찬지만 나이가
70세 이상 된 분들은 가셔도 제대로 구경하기 힘든 코스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충분히 휴식과 체력 조절도 중요합니다.제 생각으론 아마도 평생 오를 계단을 
다 올라 다닌 기분이랍니다.젊고 건강할 때 다녀와야 할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천하 제일교]자물쇠★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었다는 미혼대를 오르시면 거의 모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그중에서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 [천하 제일교]후하원.
을 비롯 원가계로 이어지는 풍경들은 장가계의 대표적인 절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하 제일교 근처에 가시면 자물쇠 등을 보실 수 있는데 중국에 이름있는 명산을
들르면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소원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원가계]풍경구로 이동(국가 삼림공원)★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으로 국내외에서 보기 드문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또한 기이한 형상의 봉우리와 용암동굴은
물론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약 4억 년 전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 시간
침수와 자연 붕괴 등을 겪으며 현재와 같은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물 맑은
계곡 등의 자연 절경을 만들어 냈습니다.연평균 기온은 16도이며 연 강수량은
1200~1600mm입니다.

꼿꼿이 서 있는 기암괴석을 보고 있으니 신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상상을 해 
봅니다. 계곡을 따라 원가계가 더 아기자기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백룡엘리베이터
로 하산.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 폭의 산수화에 비교되는[십리화랑]모노레일로
왕복.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는 금편계곡 산책.
모노레일로 가기도 하지만 옆에 걸어가는 코스도 있어 가파르지 않아서 걸어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가격은 (중국 23원 - 한국 3.000원) 입니다

★귀곡잔도(鬼谷棧道)★
귀곡잔도는 천문산 1.400m의 천 길 낭떠러지 절벽 위에 폭 1미터 남짓의 선반 같은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40여 분 되는 귀곡잔도를 지나면 천문산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저 길을 만드는데 6년이 걸렸다 하는데 어떻게 만들었을지 참 불가사의
합니다.공중에 귀신들이 다니는 뜻의 길,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길이라는 뜻의 
잔도로.천문산 절벽을 따라 사형수들을 공사 인부로 몇 년에 걸쳐 산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구멍을 뚤고  앙카를 박은 후 콘크리트를 부어 만들었으며.
절경인 천문산 조망을 쉽게 하기 위해  2008 년에 완공하였다.
몇 년 전에 다녀가신 분들은 아마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답게 입구에는 그들의 소원을 담은 엄청난 수의 붉은 리본을 묶어두어 
멀리서 보아도 입구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기 전부터 단단히 겁부터 먹었던 귀곡잔도.하지만 꼭 한번은 걸어 보고 싶었던
귀곡잔도를 천혜의 산인 천문산을 눈과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40여 분이 넘는 길을 
아주 천천히~ 난 고소 공포증에 절경을 봐야 하는데 반대쪽 암벽을 계속해서 
손으로 잡고 장님처럼 가야 했던 공포스러운 코스였답니다~ㅋㅋ뒤로 후퇴도 
안되구요~무서워도 목슴 걸고 가야만 하는 무서운 길~ㅋ
깍아지는 바위 절벽에 40여분이 넘는 길을 만들어 놓았으니,감탄사가 안 나올
수가 없다.그 사람들의 피나는 고생 덕에 우리가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래도 사진도 가끔씩 찍으면서 멋지고 아름다웠던 길인
귀곡잔도 였습니다.나 자신에게 그 길을 걸어서 왔다는 게 박수를 치고 싶네요
^^ㅎㅎㅎ(^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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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2011년  6월 24~28일까지 [중국]창사 국제공항 하차(장가계.
원가계.천자산. 천문산)을 우정산악회에서 3박 5일로 다녀왔습니다.

★천문산★
(장가계시)에 위치한 해발 1,518m의 산 장가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16봉을 거닐고 있다)케이블카 광장 매표소 앞이었다. 매표소가 있는 
탑승장 건물은 우리나라 버스터미널처럼 웅장하게 시설이 되어 있고 
광장 앞에는 케이블카가 만들어진 유래를 설명한 안내 표지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탑승절차가 끝나자 35분 동안 
오르게 될 천문산 케이블카에 탑승하게 되었다.케이블카 한량에는
6명가량 탑승이 가능했다. 장가계역 주변에 있는 천문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정상까지 편도의 길이가 무려 7.45km나 되고 이동 시간도

35분가량 소요되는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라고  한다.장가계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장가계 역이 케이블카 아래로  보인다.시가지를 
지나자 천문산 아래에서  농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농가주택 등이
상공을 통과한 후 이어서 급경사의 전선줄에 매달려 천문산 정상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짜릿한 스릴보다는 거대한 케이블카 시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어쩌면 서구의 기술을 바탕으로 드물게 이어져 있는
기초로 하고 노동제공은 중공이 하였다고 하는데 많은 인간의 희생이
있었다고 짐작 되였다, 험준한 계곡과 암봉을 아슬아슬하게 직선으로

오르는 눈 아래 아득히 굽이굽이 산허리를 돌며, 케이블카 유리창 
아래의 산야에는 깍아지른 듯한 낭떠러지 바위산 사이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거미줄처럼 굽이굽이 길을 만들어져 있는 모습도 보인다. 
험준한 계곡과 암봉사이에 만들어진 굽이진 길은 천문동굴로
셔틀버스가 올라가는 통천대도(通天大道)라고 한다.순간적으로 중국은
자연을 보호하기보다는 관광수입이 우선으로 하여 다소의 자연을 
훼손하여 길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갖게한다.탑승한 케이블카의
고도가 점점 높아지자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괴상하게 생긴 돌 즉,기암괴석

(奇岩怪石)이 서로 질서를 유지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들이 
스쳐 가고 있었다. 이때는 순간적이지만 마치 수만 년 전 태고의 어느 
시점으로 내가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였다.그것은 고도를 
높이면서 기묘하면서 천 리 낭떠러지 암봉에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의문시되는 지주시설(원통의 아이빔을 설치)을 한 것에 모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식은땀으로 옷을 젖게하는 스릴이 계속 
이어지면서 케이블카 아래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곡뿐이고 눈앞에는
암봉만 스쳐 가는 감동과 스릴,긴장감이 복합하여 연속되는 동안 탑승 
후 35분 정도가 되었을 무렵 해발 1.518m의 천문산 정상에 도달하여 
깊은 숨을 몰아 쉬고는 천문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삼켜보았다.
  
2011년 6월 29일^^☎☎☎♡^^*
안내 표지판^^ 
천문산사 가는길^^↓게속해서~

♬ 風凄凄意綿綿 - 龍飄飄(롱퍄오퍄오)


****우정 산악회 사랑합니다^^*

[소머즈]

보기만해도 힘든 일정...ㅠㅠ 전 못가유~~~~

[소천이]

천길낭떠러지, 안그래도 무서운데 왜 유리판으로 바닥을 했어~ 어후~ 무셔무셔~
근데 천문산을 직접 봤으면 진짜 멋있긴 하겠다. 절경은 절경이다!

[보약같은 뇨자]

역시 어머니는 모자만 봐도 알아볼 수 있어요^^

[성산]

감사합니당~!!ㅋㅋㅎㅎ